이 회사만 잔고속이고 자전거래할까요?그것도 그렇고 비트코인이라는게 2040년인지 채굴량 한정되어있다는 2천 몇백만개의 코인도 이거 한정량은 누가 보장하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맘먹으면 만들어내기 쉽지 않나요? 액수도 문제이지만 한정량이라는 것도 못믿겠어요.

발행 가능 개수를 2100만개로 설계한 비트 코인은 블록체인 장부(전세계에 약 5000개)가 있어서 수량 조작은 현재 기술로선 불가능하죠. 테더는 블록체인 코인이 아닙니다. 달러를 본위로 만든 디지털 상품권입니다. 이 테더가 발행 갯수만큼 교환할 수 있는 달러 잔고가 있는지 그리고 작년 비트코인 폭등때 시세 조작에 이용됐는지 미국정부가 조사를 하는 것이구요.

그래서 비트렉스는 USD 즉 달러를 지원할 계획을 진행 할거라네요.

테더 이슈 때문일 가능성이 크죠.

테더는 마치 현재 은행과 같은 짓거리를 하죠.. 은행도 고객의 돈만큼 현금을 보유하지 않는것 처럼

테더도 발행한 량의 테더 만큼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거죠.

테더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슈의 장본인인 비트파이넥스도 달러와 유로를 현금 입금/출금이 가능합니다
제가 지금 비파에서 전환시킨 달러 절반 유로 절반 가지고 있어요

미국에 선물시장 열렸다고 제도권진입 어쩌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사실 반만 맞는 얘깁니다. 선물시장'만' 열렸지요. 개인이 현금으로 비트코인 거래하는거 금지로 알고 있습니다.
거래소 제재하는게 자유를 막네 어쩌네 해도, 미국만큼은 아니지요. 미국은 그냥 금지입니다.
테더는... 사실 가상화폐보다 도토리나 상품권에 가깝습니다. 채굴 안합니다. 달러=테더를 표방하는 상품권입니다.
그래서, 가상화폐는 판매금지인데, 상품권과 '교환'하는 편법이 생긴거지요. 말하자면 가상화폐를 구입하는 도토리 정도 됩니다. 미국인들은 가상화폐를 사기위해 테더를 사고 다시 교환합니다.

테더를 때려잡으면, 미국에서 가상화폐 구입 방법이 없어집니다. 그냥 '사기를 조사한다'가 아니에요.

이건 처음 알았네요. 이전에 비트코인 가진 개인이 팔아서 자기계좌에서 입출금 불가인가요?

어차피 테더로 환전하면 되니까 입출금이 불가인건 아니지요.
팔때 테더를 받고 다시 달러로 환전합니다. 수수료는 들지만.
미국 정부가 테더를 때려잡을 의도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테더가 상품권에 가깝다보니 적용되는 법이 달라서 홍역을 치루는걸 수도 있어요.

네 정해진 묭도로만 쓰이는 상품권이나 토큰이 맞습니다.

원래 다단계 도 처음 사기 칠때는

그럴쌰 하게 밑에 애들 돈 좀 벌게 해줍니다..

그러다가 뒷통수를 딱 때리는 거죠.. 첨 부터 뭔가 이상한게 아니라.. 정상적인 돈벌이가 되는 것 처럼 보여야

사기를 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