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age&oid=081&aid=0002963987&date=&type=1&rankingSectionId=000&rankingSeq=29

양성평등 주장했던 북유럽 보면 답나오자나요.

여경 3명이 범인 하나 못잡아서 두둘겨 맞는걸 지나가는 남자 시민이 도와 잡아줬다메?

회사에 여자:남자 50:50 동일 비율 고용 법으로 명시했지만 힘든일은 아예 지원도 안 해서 예전과 똑같다고 ㅋㅋㅋㅋ

여자들이 그 회사에 아예 지원을 안 한데요 지원을...

이런식인데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아침부터 짜증나게~

이런 인터뷰를 읽다보면 저렇게 뚜렷한 소신과 신념을 가진 부분에는 감탄하게 됩니다.

다만 그런 소신과 신념의 기반이 되는 제반지식에 허점이 있는데도 어떻게 저렇게 견고한 소신을 가지게 되었는지 이해가 안가고, 때로는 안타깝기도 합니다.

워마드에서 더 극단적인 메갈이 나온건데도 워마드를 메갈의 변종으로 알고있고, 관련 단체에 대한 배경지식도 없으면서 워마드와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인터뷰를 한다는게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러면서 남성들은 일베에 침묵하고 있으니 일베에 동조하고 있다는 헛소리까지... 에휴

일베 잡은것도 결국 오유 이런 남성들 커뮤니티 쟤들이 한건 없음

저런 여자를 공공기관의 장으로 임명해놓고 2~30대 남자 지지율이 떨어지는걸 신경쓰는 척 하는 정부에 환멸을 느끼는 거죠. 지지자들 말해보세요. 저런 인간이 공공기관의 그것도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기관의 장으로 있기 적절합니까? 맨날 다른 사람들 사상검증하고 다니기 전에 님들이 한번 자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