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여성을 차별하는 시대를 극복해야 되는게 아니라 남성이 차별 받고 있는 시대입니다
남성을 차별하는 시대를 어떻게 극복할지나 생각해 봅시다

그렇죠 이시대를 어떻게 극복해야하나 생각해봐야죠.

남성차별 여성차별
4-50대남성과 2-30대남성을 갈라치기하려는 이시대에
다들 선동도 선동 당하지도 말고 그냥 잘 지내야할텐데요.

2-30대의 피해의식도 이해합니다.
현재 세대가 그렇게 쉽게 살지 못하는것도 이해합니다.

imf를 겪으며 힘들게 살아온 4-50대 가장들도 기존 기득권
세력들에 (친일파, 조중동, 삼성및 재벌들, 자한당들, 사법농단세력,
국정농단세력, 기무사, 국정원등등) 휘둘리지 않으려고 그리고
바꾸려고 열심히 노력했고 현재도 노력중입니다.
그냥 4-50대를 모두 기득권으로 몰고 가면 위에 언급한 저들이
하고자하는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겁니다.

좋은방향으로 의논하고 토의하고 요구해야 하는것이죠.
그러나 그방향이 잘못되어 다른결과가 생길수 있으니
중심을 잡고 잘 견디셔야합니다

어이가 없네요
제가 40대인데요 40대 남자가 뭔 혜택을 받았으며 또 뭔 차별을 해요?
40대가 뭔 여성차별을 해요?

40대가 70년대 생, 90년대 학번들입니다
이때가 대학가를 중심한 페미니즘 전성시대입니다

여성민우회도 이 시기에 등장했고
이프라는 잡지도 이 때 나왔고
이갈리아의 딸들 화제 되며 필독 비슷하게 됐던 게 이 때이며
이대생들이 여성들에게도 길거리 흡연권리를 달라며 길빵시위를 했던 게 이땝니다

댁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것도 모르는 거 보니 어린 줄은 알겠네요

이보시오

저 80년대 깡촌 시골에서 국민학교 댕겼는데요
그 당시에도 선생들이 앞으로 여성시대가 온다 어쩐다 했습니다
학교 반장, 회장 하는 여자들 심심치 않았고요

민주당도 2~40대 버린다는 판에 뭔 40대가 어째?

형님. 그래도 40대면 잘나가는 분들은 어느정도 사회의 룰을 정하는 힘이 생기는 시기잖아여.

적어도 30대보단 힘이 크니까 꼰대들 5,60대 에 껴 놓은건데

하긴 제가 봐도 40대 형님들은 지식이든 개념이든 깨어있는 분들이 많으니까.

꼰대들 5,60대에 같이 묶어 넣어서 죄송합니다.

젊은 남성들 고충을 좀 이해해 달라는 취지로 글을 써서 그렇게 됬네요 ㅇㅇ

또 이렇게 하면 깨어있는 5,60대 형님들이 서운해 하실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제 취지는 이사회와 제도를 만드는 힘을

젊은 남성들은 가지지 않았다는걸 강조하는 의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군가산점 위헌 판결이 언제 났는지 찾아 보시오.
호주제 폐지 언제 되었는지 찾아 보시오.
그때 20대가 지금 나이대가 어느정도일지도 한번 계산해보시오.

222

+ 여성부가 언제 생겼는지도

지금 50대라 해봐야.. 핫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나왔던 친구들 세대가 지금 4050이라.. 세월이 많이 지났어요. 걔네들이 뭔잘못을 했겠습니까 ;;

이게 무슨 찐따같은 글인지;; 그래서 20~30대한테 겨눈 미친 짓은 거두고 4~60대한테 미친 짓을 해라는건가? 그냥 미친 짓을 멈춰야하는거지 이게 무슨 병쉰같은 논리야

고정관념이 심하시네

남녀차별.. 유리천장.. 하는데...

네.. 그런것도 있겠지요..
하지만 전 여성이 사회경제활동을 활발히하고 상위로 올라가는데..
그 걸림돌이 단순히 유리천장 때문만일까,,,하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전 그부분부터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여성이 차별받고 유리천장때문이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단순한 핑계가 될테니까요

개인적으로 조사해본건 아니지만..
솔직히 시간들여 조사해보고 싶은게 바로 이부분입니다.
성차별로 인한 유리천장때문인 확률이 몇프로나 될까 하는 궁금증..

아시아에서 여성의 대학진학률 1위가 한국여성이라는데..
여성의 경제활동은 절반으로 거의 꼴찌수준이라고 하더군요
베트남여성이 경제활동은 1위고..
경제활동을 왕성히 하니 여성의 목소리도 크다고 하고..

통계만 보면 마치 한국 여성이 차별받고 있는거 같지만 전 내막은 그게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여성중 창업을 하는이는 몇%나 되는지..
자신일에 열성을 가지고 성공을 위해 일만 파는 여성이 얼마나 될까하는 의문..

... 일단 형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

아니 여성분들 이거 보세요.

2,30대는 물론이거니와

4,50대에도 이렇게 여성을 차별하는 사회를 타파할 마음이 있는

깨어있는 남성들이 많습니다.

남성을 혐오하지 마시고

10대,20대,30대,40대,그리고 깨어있는 50대 남성들과 함께 연합하여

여성을 차별하는 사회구조를 바꾸자구요..

남성을 혐오하지 마시고

깨어있는 남성들에게 손을 내밀어주세요..

정말 잘못알고 계시네여
지금은 여성이 차별받는 시대가 아니고 남성이 차별받는 시대입니다
법과 제도들이 모두 여성만을 뒷받침하고 있어여
남성을 차별하는 사회를 타파해야 하는데
그놈의 여성차별 세뇌수준임

아직도 사회구조의 정점에는 여성이 불리한 구조가 있는게 사실이죠.

모든 기업과 기관, 단체의 상층부를 생각해보세요.

남성과 여성 모두 서로 어느정도 공감 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놈의 결과적 평등
50대 50 될때까지
법이고 제도고 바꾸고 여성차별이라고 외치세여
물론 전 반대입니다

여자를 일부러 차별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인물이 없는 걸 어떡합니까?
능력이 안 되는 걸 여자들 스스로 잘 알텐데요?

40-50대들에게 행여 도움이라도 받고 싶나요?

그러면 일단 꼰대라는 시각부터 버리세요.

전 40대인데

40대는 국민학교때 여학생이 때리면 그냥 맞고 지내야 하는 시대 이니다.....
그당시부터 여성인권이 남성 위였죠.....
남자애들이 손들면 여 선생님들 한테 몽둥이로 맞는 시절임....

어이가 없네..2/30대는 영원히 2/30대 입니까??  마치 영원히 자기나이대에 머물것처럼 이야기 하면 안돼죠..
그들도 2/30대를 겪고 4/50대가 된것을 왜 모르는지..

도대체 뭔 헛소리인지
여자가 20~30대 공격 하는게 아니라 남자 전부를 공격 하는겁니다
그중에 열심히 사회생활 하던 20대가 무차별 폭격에 화가 난 상태인거고
30~40대도 슬슬 열이 끓어 오르는건데
주적이 페미 메갈인것이지 4~50대 남성이 아닌겁니다
페미메갈웜이랑 싸우자고 해야지
누구랑 싸우자고 하는건가요

음..글읽고 생각해보니
사회에서 가장 약자는 20대 여성보단 20대 남성들이 맞는거같네요~
여성에 비해 사회진출이 늦어져서 동갑내기 여성선배들 에게 치이고 서너살 어린 동기들에게
치이며 사회생활시작했던 옛기역이 떠오르네요~
힘내세요 20대 남성들!

제가 양 띠 입니다.
90 년 초 반에 겨우 신세대 계열?에 합류한.
나의 앞 선 선배 계열이 바로 88 학번 민주화 세대죠.
그때나 지금이나 여자들의 사고방식은 단 한 개의 세포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상하리 만치 동양 권 내에서조차 한국 내에 태어난 여자들은 사고방식이 늘 똑같습니다.
ㅈㅏ신들은 연약한 여자니까. (남자들이 다 챙겨줘야해. ) 이런 유전자를 태어나면서 가지고 나오나봅니다.

저도 전체적인 생각에 동의해요.
다만 이런 20대의 불만을 단순한 40, 50대가 아닌
40,50대 기득권을 향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보통의 40, 50대들은 인터넷을 안하다보니
현 페미니즘을 아직 이론상의 이상적인 양성평등으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2 선에 머물면서 그런 구도라면 이해라도 합니다.
지금 강제로 1 선에 등장하면서 한다는 짓거리가 3d 는 죽어도 못한답니다.
쉽게 말 해 깔끔한 사무실에 앉아서 손가락은 까닥 할 지언정  경의롭다 못해 신비하기까지한 여자 몸 자체를 신과 동격으로 놓고 나머지는 하등한 하인으로 부려먹을 속셈을 이미 정해졌어요.
얼마전 광풍이 불었던 영화 늑대 소년인지 뭔지  남친이 개과인데 여자가 다루는 그런 영화 내용.
딱 보고 알아챘죠.  여자들 사고방식에 들어 맞다가 아니라  처음부터 여자란 동물은 자신의 한계성을 인정하지 ㅇㅏㄶ고  자신들이 부족한 성적 한계를 남자들이 매꾸어 완벽한 완전체의 인간으로 보여지길 바라는겁니다.

뭐랄까... 딱 철없는 신입 보는 기분임
사춘기 아들이 아버지 비난하는 케이스
나이들고 애 낳아 키워보면 반성하게 됨

딱 잘라 말 해  무능한 자신들을 대 놓고 지적질 하지 말고 그냥 눈 감고  여자라는 부족한 동물의 약점을 매꿔줄 한남들이 필요하니  그렇다고 부탁이란 자세를 취하면 여자라는 우아함에 행여 흠집이라도 갈까봐 그냥 양반이 하인 부르듯 야... 한남충 새끼들아 냉큼 기어와서 내 똥이나 닦어줘. 물론 그 약점에 대해 발설하면 그날로 시체가 되는 형국이 바로 지금의 시대를 바라고 또 그렇게 갈겁니다. 반드시.
즉 시대고, 세대고 지랄이고 따질 것 없이 그냥 한남들은 다 개와 같은 짐승들이니  우주를 만든 여신 ( 모든 여자들)의 입장에서 필요하면 부를테고 그러면 니들이 토 달지 말고 3d 일 만 죽도록 하고  일 다 끝마쳤으면  티 내지마ㄹ고 그냥 비스켓 한 개 던져주면 낼름 받아 쳐먹고 니들 갈 길이나 가라.
딱 이 세상을 원하고 또 만들겁니다.

그동안 참아 왔던 여자들의 원한?????/ 이 있으니까 이제부터 여자들이 세상을 지배하겠다? . 라고 선언했죠.
안 됐지만 지난 20 만 년 동안 여자들이 한 건 사실 하나도 없어요.
남자들 뒤 2 선에서 배경으로만 있었지.
아주 가아끔 잔다르크나 유관순 같은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도토리 키제기입니다.
앞장 서서 조직을 이끈다던가 아니면 형이상학적 프로그램의 이론을 정립한다던가 그것도 아니면 육체적으로  칼쌈ㅇㅡㄹ 잘 해 무과에 장원으로 급제해 오랑케를 무찌르는데 앞장 선다라던가  하다 못해 이과 계열에서도 조차  ㅇㅕ자라는 씨가 없어요.
ㅎㅐㅅㅣ계, 앙부일구,천상열차,대동여지도, ............. 지난 역사를 찾아봐도 도대체가 인간 사회에서 여자를 일부ㄹㅓ ㅈㅣㅁ승 취급했다고 하는데 언제????? 어디서????/
유럽 나부랭이 동네나  아프리카 혹은 동남아, 중동이야 짐승 취급 했을지언정  우리 민족 역사적으로
ㅇㅕㅈㅏ를 짐승과 같이 했다는 기록 자체가 없어요.
 남자 노예  노,  여자 노예  비 합쳐서 노비. 계급적 상황이라면  최상급에 위치한 양반 계급엔  그 절반이 여자인데?  그건 또 지적을 안 해요.

동예, 옥저 거의 동시대에 존재했던 두 부족에서 전해지는 풍습이 있어요.
바로  데릴사위제 와 민며느리 제도.
왜냐면 좁은 지역에서 살다보면 근친이 됨으로 이를 방지하고자 인력을 다른 곳으로 보내 특정지역에서 정체된 인적 , 물적 확대와 이를 통한 여러 지역으로  통로를 확보함은 삶의 패턴을 연장하고 또 영향력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씨족에서 부족으로 또 더욱 확대된 민족의 개념까지 확립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인적 교류임을 일찍이 알ㅇㅏ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까지 혈율을 합법적인 수단으로 보내어 서로 교통했지만
ㄱㅏ축과 일대일 교환 방식으로 자신의 딸을 짐승과 맞 바꾸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ㅊㅚ소한 우리 역사 기록에는.  물론 항시적으로 자연적 배경 또는 타 민족과의 전쟁으로 인한 고단한 삶은 백성들 모두에게 해당되니 누가 더 어려웠다고 단정하긴 매우 힘들죠.
ㅎㅏ지만 여자들이 내세우는 주장은 근거가 전혀 없는 그냥 우리 나라 여자들은 짐승취급 받았다
ㄱㅡ러니 이제 우리 여자들이 주도권을 쥐겠다. 이겁니다. 
근거 없는 주장을 마치 정설처럼 허위로 꾸며진 낭설을 퍼트리면서 선동해 대중을 개,돼지로 여기고
ㅅㅔ상을 어지럽게 만드는 이대 카르텔은  폐미니즘이라는 외제 옷을 마치  명품 마냥
ㅈㅣ들 돼지 몸땡이에 걸치고서 자신들은 하늘에서 낙하산도 없이 떨어진 선녀마냥  살포시 꿍 하고 내려 앉았죠.
ㅂㅏ로 대한민국 헌법 위에 그리고 대통령 머리 위에.

우리가 걸어 온 역사를 찾아 보시고 우리 민족의 특성이나 문화나 여러 통로를 통해 또 여러 각도를 재 보시고 여러 모로 연구를 한다면  유럽 쓰래기들이 살아 온 생활 방식과 만은 차이가 있을겁니다.
우리 민족이 비록 계급 사회였던 적이 있었을 지라도 지구상에 그나마 노비들에게 온정을 쏟은 민족은 우리 민족 외엔 없을겁니다.
그런 상황에 비춰본다면  여자라서 불행했다 또 지금도 그렇다 면  다른 나라로 이동해 그쪽에서 생활해 보면서 두 ㅈㅣ역을 비교하면 되는 것을  최근 5 천 년 동안 외적 ( 짱께, 왜구, 북괴.3 대 적) 을 막느라고  남자들을 갈아서 피로 짜내고 겨우 나라를 지켰건만  이제 살만 하니까  우리가 죄인이라고???????
ㄴㅣ들은 뭐 했냐. 씨- 발.년들아.
ㅊㅏㅁ고로 짱께들과 지금까지 싸워서 진 적이 단 한 번도 없네요.  지구상에 이런 전적 있으면  비교 부탁드립니다. 
ㅇㅕ자가 힘들었다고 주장하려면 구체적 시기와 무슨 제도로 우리 사회에서 짐승 취급 당했는지 근거를 밝혀야 고치든 말든 할텐데 무턱대고 그냥????/ 이라면 인간으로 대화해야 하는지 아니면 짐승처럼 몽둥이로 다스려야하는지  갈등입니다.
ㅇㅣ건 알아두세요.
ㅇㅕ자들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는 바로 왜구 침략기 시대입니다.
왜구는 여자를 인간으로 안 보니까.  이후로 왜구의 습성을 그대로 이어 받은 자유당 시절에 리승만, 다까끼 마사오, 전두환을 거쳐  문민 정부 바로 뒤에 김대중 정부에서 여가부 만들었어요.

마지막으로 글 쓴이 님아.
이 건은 어쩐지  세대 갈등을 유발하려는 의도로 비춰질 수 있어요.
즉 폐미의 간자로 의심 해도 발제자님은  꼼짝 못 하게 걸릴 수 있어요.
댓글로 자신의 의도를 명확하게 하세요.

의도는 알겠지만 특정 세대를 지목하는 그런 태도의 글은 비난을 받습니다.

어떤세대의 외면이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가장 피해받는건 현재 10대에서 30대 남성이 가장 비참하죠.
사실상 국가부터가 내다버렸는데

강자는 못 건드립니다

586은 모르겠지만, 아무런 상관도 없는 40대까지 글 내내 조롱하셔놓고 마지막에 20~30대 고충을 이해를 해달라구요? 그리고 세대 가르기가 현 시점에서 대체 무슨 도움이 되죠? 예를 들어 586세대 전체의 남성이 모두 문제라고 생각하는 일반화는, 모든 여성이 페미라는 말과 다를바 없는 애초부터 잘못된 일방적 세대비난입니다. 자기가 겪는 어려움을 모조리 남자탓으로 돌려버리고 정신승리하는 페미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잘 모르면서 말 함부로 하시는거 아닙니다...

40대는 IMF 세대로서 하루아침에 국가가 부도가 났습니다. 나라가 망했었다구요. 97년도에 입학한 대학생의 경우엔 힘들게 공부해서 이제 대학들어갔더니 바로 IMF가 터져서 대학생활을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집안걱정과 취업걱정을 해야했어요. 친구 아버지 사업 망했다는 소리 듣는건 놀라운 일도 아니었습니다

어려운 집안에 보탬이 되겠다고 자기입 하나라도 더 줄이려 군대에 자원입대 신청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입대자체가 밀릴 지경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제 날짜에 입대한 사람보고 운이 좋았다고 말했을 정도였어요. 군대간걸 축하해줬다구요. 이해가 됩니까?

멀쩡했던 가장들은 실직후 가정이 해체되고 노숙자로 전락해서 지하철바닥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고 다른 가족들은 뿔뿔히 흩어져서 여기저기 친척이나 지인들 집에 얹혀 산다는 얘기를 정말 흔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딸은 어디 친척집, 아들은 어느 지인집.. 이런식으로 가족이 해체되어 따로 지냈다구요. 자 살한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자 살'이란 단어 자체에 무뎌질 정도였어요

정말 솔직히 말해서 요즘 어렵다 어렵다 해도 그때만큼은 아니었다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매일 뉴스에 안좋은 소식이 들려왔고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음. 무엇보다 처음으로 겪어보는 일들이 너무 많았기에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 피해가 더 컸어요

586세대는 제가 겪어보진 못했지만 군사정권하에서 독재를 겪었을 것이고 사회전체가 경직된채 통제된 생활을 해야했을 겁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지금 내가 겪는 어려움이 다른 세대보다 크다고 생각하는건 착각일 수 있을 뿐더러, 문제를 다른 세대탓으로 돌리는 건 옳은 방법도 아니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1도 도움이 안된다는걸 알았으면 해서입니다

상대해야 하는 쪽이 정치세력이기 때문에 20대 전/후의 세대가 힘을 행사하려면 마찬가지로 다른 세대와 연대하여 정치력의 규모를 키워야 하는 겁니다. 정치세력은 정치적 방법으로 압박해야 한다는 뜻이에요. 세대갈등만 조장하는 글을 올려 같은 남성끼리 무의미한 소모전을 치르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득권도 아닌 다른 세대 전체를 싸잡아 비난해서 상황이 조금이라도 나아집니까?

멍청해도 정도가 있어야지.. 90년대 중후반에 있는 40대들은 어떤 사건을 겪었는지 알고 이런 글을 쓰고 말을 하더가.. 정치꾼들이 세대간 갈라치기해서 서로 싸우게 하는게 참 많다지만.. 배운 만큼 사회가 보입니다. 공부하고
자신을 대변해 줄수있는 정치세력이나 집단을 만들고 연대하세요.. 바보처럼 세대간 갈등만들지말고..

지금의 메갈이 떠드는건 페미니스가 아닙니다. 페미니스트 논리중 일부를 발췌하여 자기들의 입맛에 맞게
개소리를 만들어 짖어대는 형국이죠. 여기에 맞대응을 하여 짝짝꿍을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태극기 부대가 발광하는 것 처럼 그냥 놔두세요.
지금까지의 우리나라는 다른 어느나라보다 우월하게 문화적, 경제적 성장을 이뤘습니다.
남녀문제에 있어서도 말이죠.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욕심에 눈이 먼 사람들에게 스스스 구렁텅이에
빠져 자괴감에 빠지도록 그냥 냅둬야 됩니다. 일종의 관종이죠. 신경 끄고 냅두세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한순간의 유행처럼 지나가는 바람일 뿐이죠.
춧불과 태극기(사실 태극기에 대한 모욕이죠)를 보세요~ 극명하게 나뉘잖아요.

메갈/워마드는 페미니스트가 맞습니다. 이미 국내 여성계에서도 제3세대 페미니스트라고 공식적으로 인정(2016년)해줬어요. 심지어 이들이 벌이는 남혐, 범죄행위, 폐륜행위들을 지지해줬음. 외국의 사례를 봐도 래디컬페미와 한국페미는 빼다박았어요. '페미니즘은 암이다', '페미나치' 등등의 페미비판 말들도 외국에서 먼저 나왔구요. 유튜브 검색해보면 외국여성들조차 페미 비판해요

그리고 가만히 놔둬서 해결되는건 없습니다. 촛불시위가 없었다면 정권 바뀌었을까요?  동네에 도둑이 판칠때 주민과 경찰이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다면 도둑들이 스스로 사라져 줄까요?  아... 사라지긴 하겠네요. '더이상 훔칠게 없을 때'

페미니즘은 유행이 아니라 사상입니다. 페미니즘이 먼저 태동한 외국에서도 페미가 여전한데, 한국사회에서 스스로 사라질거라 믿고 아무것도 안하는건 페미들에게 오히려 마음껏 활개치라고 자리를 깔아주는 것과 같습니다. 절대 페미는 스스로 사라지지 않아요

여성 인권이 최하로 떨어진건 조선시대 중기 이후죠... 뭐 그리고 일제시대때부터 70년대까지는 여성인권이 안좋았던것도 맞구요..90년대까지만 해도 여성이 아무리 최고성적을 받더라도 회사에서 중용되는 경우는 많이 없었지요..아무튼 아직도 사회에서 여성이 평등하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남자들도 손해를 보는곳이 우리나라죠... 지금의 20대에게는 취업과 진급 경쟁에서 여자들과 경쟁해야 되는 상황에서 언론이나 법체계들이 여자들을 우대하는 상황이 나오니 20대 남자들은 분노하게 되는거죠..

하지만 아셔야 될건 이런 게시판에서 남녀차별 프레임을 강조하는 대부분이 자한당 세력이라는거죠..

의도는 잘 알겠는데 오히려 이게 남녀에서 세대 갈등 조장으로 넘어가서 조금 아쉽네요.

지금 40대면 회사로 쳤을 때, 부장쯤 되는 위치일 겁니다. 일 부려먹고 시키는 위치쯤 됐으니 갓 입사한 20대들 시각에서 꼰대라고 불리는 사람들이죠.
그렇다면 그들을 기득권이라고 봐야 할까요? 그들이 기득권이 맞는다면 앞으로 15~20년 후에는 지금 20~30대라 불리는 사람들도 대부분 기득권이 됩니다.

50~60대들은 이제 은퇴 바라봐야 할 나이입니다. 나이 때문에 퇴사당한 분들도 많으시겠죠. 그들이 기득권일까요?

기득권 세력이란 사전적 의미로 정당한 절차를 밟아 획득한 법률상의 사회적, 경제적 권리를 누리는 집단이랍니다.
이 정도 혜택을 누리려면 사실 사회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기반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합니다. 법과 제도도 잘 알아야 할 테죠. 그런데 이걸 세대별로 나눠서 40~60대는 기득권이라고 정의하는 것은 심각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부모 욕하는 거고 내 얼굴에 침뱉기죠.

기득권은 극소수에요. 그리고 그것은 40~60대에 국한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20대일 수도 있고 30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10, 20년 후에 그들이 40, 50대가 돼서 기득권으로서 쭉 유지를 할 테고요.

우리 사회는 계속해서 남탓으로 몹니다.
 20대들은 취업 안되는 게 40~60대들 책임이다. 그러면 40~60대들은 자기들 탓이다라고 기분좋게 인정할까요? 오히려 너희들 시대는 정말 좋아졌다. 우리 부모때는, 일제 시대때 얘기까지 나오면서 다른 말들로 몰아갑니다.사실 그게 틀린 말은 아니죠. 그렇지만 이런식으로 가면 인류 기원까지 가야 합니다. 

특히 이 중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여성들 문제인데 이들이 어느 순간 가장 큰 분류에 속하는 남성들을 대놓고 타깃으로 골랐고 이게 최악의 선택이었죠.
여자들의 반발에 남자들은 억울하다. 군대도 안 가는 여자들이 더 혜택 본다. 하면서 본격적으로 남녀 갈등이 시작된 것이고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음모가 있지 않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정치권까지 나서서 이용하는 것 보면 그럴듯해 보이고요. 진짜 숨어있는 기득권들이 자신들에게 튈지도 모르는 사회 불만의 시선을 그냥 젊은 남녀에게 돌려버린 거죠. 지들끼리 싸우라고요.

결론을 내자면 모든 세대가 합심해서 남녀 갈등을 조장하는 원인부터 찾아내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남성들 불만과 페미들 주장 들어주고 치고받고 싸우면 영원히 끝이 안납니다. 계속해서 서로의 주장만 되풀이할 뿐이니까요. 이런 갈등이 기득권 좋은 일이라는 걸 안다면 상황이 좀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