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정치학자가 말한게 있는데 남을 혐오하는 사람은 일단 그 상대방이 자기 보다 낮다고 판단해야한다고 들었어요.
물론 실제로 사회적 위치가 낮지는 않습니다.그렇게 자위망상을 하고 싶어한다고
중국을 혐오하는 사람도 왜 한국은 중국과 친하게 지내냐인데 그 마음속에는 중국인에 대한 혐오감이 깔려있다는 군요.
근데 그 밑바탕에는 한국인에 대한 혐오도 깔려있다고 합니다.
그냥 사람 자체에 대해 혐오감을 가지는 사람들이라 피해야 되는 유형이라고
이런 사람들이 주장하는게 중국인은 더럽다.못생긴 중국인들 이런 기본적인 편견이 깔려있는
상태에서 남을 비하하려는 의식이 밑바탕에 있는데 오히려 같은 한국인도 그 비하 대상에 속하게 된다네요
왜냐하면 남을 비하하는 사람의 속성 속에는 자기와 같은 동질체를 똑같은 비하대상으로 두기때문에
항상 남을 비하를 해야(같은 편이라도) 자기의 동질적 자아체의 지위가 상승한다고;;;
그래야 지적을 하는 자신의 위치가 양쪽을 아우르면서 자아체가 올라가는 기분이 든다고 하니
(한국인과 중국인 모두를 지적,비하해서 얻는 자아 만족;;;;;
지적을 할때 자신은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네요.
지적을 할때만은 그 사람들보다 자기가 우월한 위치에 있다는 자아만족을 얻게 된다고;;
한국인의 행동을 지적할때도 지적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자아만족을 얻음;;)
이 사람들을 실제로 보여주는데 진짜로 심각하게 현실에서는
자신의 생활에는 무관심,무신경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정신병 중에 하나라고 하니 조심하시길;;
작성일 : 14-08-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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