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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7 12:27
정통 개신교가 로마카톨릭과 교황을 반대하는 이유..
 글쓴이 : 청춘별곡
조회 : 1,438  

예수 그리스도와 말씀의 유일함과 절대성에 흠집


 14 :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딤전 2 :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 교황의 문제 발언

신의 자비는 한계가 없다 신앙이 없어도 양심에 따라 살면 된다

신앙이 없어도 양심대로 살면 구원받는다


이 발언은 성경말씀을 완전히 무시하는 자의적이고 대중의 인기를 영합하는 사악한 발언으로 정통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신성모독에 가까운 발언이지요.


내가 사람에게 좋게하랴 하나님께 좋게하랴
내가 사람에게 기쁨을 구한다면 내가 하나님의 종이 아니니라 (갈1:10)





* 동성애에 대한 성경의 관점에 반대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레20:13)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18:22)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롬1:25)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롬1:26)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롬1:27)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고전 6:9)  


* 동성애에 대한 교황의 발언

동성애 성향 단죄 못한다 동성애는 개인사생활


- 카톨릭의 마리아 숭상

'마리아의 무죄한 잉태(무염시태)' 교의는 1854128일 교황 비오 9세의 회칙 [형언할 수 없는 하느님(Ineffabilis Deus)]에 의해 선포되었다.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는 잉태된 첫 순간부터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전능하신 하느님의 유일무이한 은총의 특전으로 말미암아 원죄에 물들지 않고 보존되었다"(DS 2803).



마리아가 원죄가 없다는건 예수 그리스도와 그녀를 동격으로 여기는 것이며 보통 카톨릭 신자들이 마리아에 대한 우상 숭배를 지적하면 숭배가 아니라 공경이라고 변명을 하지만 관련 자료를 보아도 저것을 단순한 공경으로는 보기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아무리 부모님을 공경하고 선생님을 공경해도 그분들에게 기도하지는 않으니까.



- 카톨릭이 정경 66권 외에 다른 외경을 인정하는 부분 (초대교회 당시부터 여러가지 위서와 특히 영지주의적인 이단이 만연했습니다. 카톨릭이 현재 인정하는 외경은 영지주의적인 성격이 다분한 위경이죠)

- 개혁주의 정통 개신교에서도 교회사에서 카톨릭의 과거 정통성을 일정부분 인정합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알렉산더와 그의 제자인 아나타시우스의 계승되어온 정통학파 까지입니다. 그 당시에 이들에 의해 이단으로 정죄된 아리우스와 아리우스 학파가 후대에는 카톨릭을 장악하게 되었죠. 현재의 카톨릭은 아리우스의 후예들입니다. 종교개혁 발생배경도 그렇고 제대로된 개혁주의 개신교는 아나타시우스까지 지켜져온 초대교회와 성경의 전통을 따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된 개신교회는 참된 전통신앙을 추구하며 다원주의적이고 영지주의적인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뒤업고 훼손시키는 로마카톨릭을 배격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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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4-08-07 12:34
   
교황을 한번 더 존경하게 되네요
Ciel 14-08-07 12:49
   
성경은 창작물이고 타협의 산물이라는 점은 두 말하면 입아프고,
무엇보다 변화하는 시대상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개신교의
저런 태도는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웃을 사랑하라,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 등과 같은 근본적인
것이야 예나 지금이나 지켜야할 가르침이지만 다른 것들은
성경이 만들어질때의 시대상으로 재단하기 곤란한데도 여전히
몇 천년 전의 시대논리를 주장하는 건 참...
현재의 교황처럼 변화하는 가치를 수긍할 줄 알고 그 안에서
종교의 진정한 가치와 종교가 할 일을 찾는게 바람직한거죠.
     
청춘별곡 14-08-07 13:00
   
네 그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연구논문과 여러 신뢰도 높은 자료들을 검증해본 사람들이 없더라고요.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조잡한 내용들을 덮어두고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요. 진리의 특성을 모르시는군요. 구약과 신약의 차이점도 모르시고.
          
Ciel 14-08-07 13:17
   
성경이 창작물이고 타협의 산물이라는 표현이 거슬리는 모양인데
구약,신약할 것 없이 역사학계의 다수설입니다만...

진리의 특성이라구요? 님이 얘기하는 그런 것은 진리가 아니라
무관용이고 배타성이죠. 차라리 종교적 믿음이라고 표현하면 또 모를까...
               
청춘별곡 14-08-07 13:25
   
성경보다 역사적 가치가 우월한 고대문서는 거의 없죠.

http://cafe.daum.net/ntot66/Rwl/147?q=%BC%BA%B0%E6%20%BF%AA%BB%E7%BC%BA%20%BF%AA%BB%E7%C7%D0%C0%DA
                    
토막 14-08-07 13:27
   
그런주장을 할때..
교회쪽 주장을 링크 해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청춘별곡 14-08-07 13:29
   
네...다른 쪽의 견해는 객관적인 관점에서 아예 들어보지도 않는 님 자신 스스로를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Ciel 14-08-07 13:35
   
당최 말이 안통하는 분이구만요.
역사연구의 성과마저 낭설로 치부하더니 이젠 성경외의 고문서와 고고학적 유물들의 가치까지
깍아내리다니요...성경을 기록해놓은 파피루스가 어디서 발명한 것인지부터 검색바랍니다.
그리고 유물앞에서 가치운운하다니요. 여기가 무슨 고미술 경매시장도 아니고...인식수준이 참...
게다가 종교라는 틀만 벗어나면 성경보다 더 대접받는 고문서, 유물들 널렸습니다.
                         
청춘별곡 14-08-07 13:39
   
네 영지주의적인 이단서는 불신자들에게 의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성경에 절대성과 고유성 그리고 진리됨을 믿는 자들에게는 그냥 화장실 휴지로도 쓸수 없는 것이지요.
                         
Ciel 14-08-07 13:50
   
종교서만 얘기한게 아닙니다만?
성경보다 훨씬 이전 시기의 생활상 등을 기록한 고문서와 유물들이
어떤 대접을 받는지 알긴 하시나요?
성경은 신자들에게나 역사적 가치 그 이상인거지 그외에겐 걸러서 봐야할
(왜냐? 허구가 너무 많으니까요) 역사서나 교훈집일 뿐입니다만...

님같은 믿음을 뭐라하는 줄 아시나요?
맹신 또는 광신이라고들 합니다.
                         
청춘별곡 14-08-07 13:59
   
불신자의 관점의 한계를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상한 것은 님에 입장과 견해에서는 어차피 사이비일 뿐인 카톨릭은 왜 감싸고 도시는지 모르겠군요..
                         
Ciel 14-08-07 14:05
   
맹신자의 관점과 한계를 인정합니다.

왜 옹호하냐구요? 종교의 순기능은 인정하니까요.
그리고 교황은 종교도 변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오만과 독선이 아니라 시대와 함께 고민하는 참된 종교로 말이죠.
                         
청춘별곡 14-08-07 14:17
   
인본주의자다운 말씀을 하시는군요..인간은 이 우주와 세상의 중심이 아닙니다. 자신을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정확히 판단하고 규정할수 있다는 오만을 버리세요..

뒷간에 들어갈때와 나올때 달라지는 것이 사람이 마음이고 그렇게 불안정하고 불완전한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입니다. 자기애와 자기확신에 빠진 사람은 제가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절대 하나님의 계시르 받기 어렵습니다. 교만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니까요.

인생을 살면서 불가항력의 상황에 놓일때 예를 들어 소중한 사람이 죽어간다거나 아니면 자신이 불치병에 걸리거나 죽음의 위기에 놓였을때 자신의 한계를 처절히 깨달으며 본능적으로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발동하는지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언제가 있을지 모르죠. 모든 불가지론자들과 회의자들도 아마 그런 경험을 하고 공포와 후회 속에 삶을 마감했을 것 같네요.
                         
우왕 14-08-07 14:22
   
지금 대화하고 있는 상대는 신이 아닌 청춘님입니다
본인이 신의 대리인이라도 됩니까?

"자기애와 자기확신에 빠진 사람은 제가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절대 하나님의 계시르 받기 어렵습니다. 교만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니까요. "
그 말씀 그대로 돌려 드리고 싶네요
                         
Ciel 14-08-07 14:23
   
어차피 평행선이니 이 말만 더 남기겠습니다.
종교든 사상이든 행복추구와 인간존엄을 위한 수단이 되어야지 목적이 되면 안됩니다.
                         
청춘별곡 14-08-07 14:40
   
진리는 그 자체가 목적이 될수 있습니다. 그것은 절대 진리의 속성이며 또한 유일한 진리만의 특권입니다.
                         
우왕 14-08-07 14:52
   
그 말도 성경에 나오나요?
본인 의견인가요?
                    
이슈비 14-08-07 14:24
   
기독경전에 역사적 가치를 찾다니.. 크게 웃고 가네요. ㅋㅋㅋㅋㅋ
          
운드르 14-08-07 14:20
   
그럼 열왕기와 역대가 왜 나란히 있는지 알겠군요?
진정해 14-08-07 12:54
   
짜증나는 내용입니다만
그럼 여쭐께요
정통 기독교는 어느 교회인가요?
가톨릭이 이단이라 칭하는 교회가 어디인지
저도 이기회에 알아두려고요
토막 14-08-07 12:58
   
제목부터 에러가 있네요.

정통개신교라..
개신교에 정통이 어디에 있나요?

전부 카톨릭에서 빠져나온 분파일 뿐인데요.

차라리 동방정교회에서 내가 오리지날 이다 하면서
카톨릭과 싸운다면 뭐 이건 이해가 되겠지만.

무슨 개신교가 정통을 따지는지.
     
청춘별곡 14-08-07 13:01
   
정통은 말씀과 교리에 기초한 전통적인 신앙관을 말합니다. 제대로된 말씀과 교리가 빠져있는 것은 그냥 허울과 껍데기 형식에 불과하죠..
          
토막 14-08-07 13:04
   
그러니까 말이죠.
아예 처음부터 카톨릭과 별개로 유지되어 왔던
동방정교회라면 그말을 인정하겠습니다만.

개신교는 그저 카톨릭에서 삐져나온 분파밖에 안되요.

원래 카톨릭의 교리에서
맘에 안드는거 몇개 빼고 맘에드는거 몇개 집어넣은 수준.
그러니 짝퉁이란 거죠.
               
청춘별곡 14-08-07 13:12
   
님은 그렇게 생각하세요..신앙의 전통이란 오직 말씀에 근거합니다. 그 외에 다른 것이 기준이 될수 없습니다.
                    
토막 14-08-07 13:17
   
그게 개신교의 가장 문제점이죠.

성경은 개신교 뿐만 아니라.
카톨릭과 정교회 그리고 여호와의 증인같은 온갖잡다한 사이비들 까지 공통으로 보는겁니다.

그런데 같은걸 보면서 내가 말하는것만 옳다고 하는 오만함이 가장 큰 문제죠.

심지어 개신교 신자라는 사람들 보면.
성경 완독한 사람 보기도 힘들어요.
그저 교회에서 목사가 하는 말 몇마디듣고 그게 전부인줄 알죠.

차라리 여호와의 증인 사람들이 더 독실하죠.

성경 완독 정도가 아니라 아예 통으로 외우니까요.

어디 몇장 몇절 하면 그자리에서 줄줄줄 토시하나 안틀리고 나올정도로.
                         
청춘별곡 14-08-07 13:20
   
성경을 한번도 제대로 보지 않으셨다는 것이 확 느껴지네요..성경을 100독하고 다 외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구절이라고 제대로 이해하고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자기식의 왜곡된 필터를 갖고 있거든요.. 그것을 인식하고 완전히 그것을 포기하지 않고 성경을 읽으면 온갖 이단과 잡다한 사상들이 만연하는 것이죠.
                         
토막 14-08-07 13:26
   
집에 성경있고. 완독도 해봤습니다.

심지어 교회6년 다니고 세례명도 있어요.

게다가 그 제대로 이해한다는게 문제죠.

사실 성경이 더럽게 이해하기 힘들지도 않아요.
성경구절을 자기생각에 맞게 끼워 맞추는게 어렵지.
                         
청춘별곡 14-08-07 13:31
   
하나님께서는 교만하고 완고한 자에게 진리를 보여주시지 않습니다. 마음이 가난하고 애통하는자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죽어마땅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통회하는 가난한 자에게 성경의  진리됨을 깨닫게 해주시죠. 자기애와 자아의 노예된 상태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는 어렵습니다.
                         
진정해 14-08-07 14:29
   
리@청춘별곡
정말 교만하고 완고하신 별곡님이 이런 말씀을 남기시니
화가 났다가 빵터졌습니다
저도 제가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타종교에 대해 수긍하고 넘어가는 편인데 말이죠
저도 크리스챤이지만 예수천국 불신지옥만을 부르짖는
멍멍이들을보니 정말 싫어지는군요
그나마 제가 이럴진데
타종교나 무교인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또는 별곡님처럼 인터넷에 똥을 싸지르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감정이 들겠습니까?
교만하고 완고한자에겐 주님께서 진리를 보여주지 않는다면서요
정말 빵터지네요
                         
청춘별곡 14-08-07 14:32
   
제가 말한 겸손이란 진리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을 말합니다. 진리를 진리가 아니다라고 하는 것이 겸손인가요?!
                         
진정해 14-08-07 14:45
   
@청춘별곡
별곡님 나와 틀린이는 모두 이단이요
나의 하느님말씀에 토다는 인간은
교만하고 완고한자다 라고
정의내리는 분을 다른사람이 보기엔
교만하고 꽉 막힌자구나
라고 생각해요
이해하실거라고 생각은 안해요
그래서 더욱 빵터진답니다
진정해 14-08-07 13:01
   
공경을 숭배라 말씀하신다면 별곡님은 부모님 또는
조상들 조차 공경하지 않는거군요
하긴 그러니 문상가서조차 예를 표하지않는게
절을 함이 우상을 숭배하는거구요?
그래서 저도 독실함을 넘어 망종을 일삼는
자칭 정통기독이라 쓰고 개독교라 읽는 이들을 배격합니다
     
청춘별곡 14-08-07 13:02
   
공경은 하나 부모님과 조상에게 기도하지 않습니다.
          
토막 14-08-07 13:06
   
누가 죽은 사람에게 기도 하나요?
               
청춘별곡 14-08-07 13:06
   
마리아는 죽은 사람입니다. 마리아가 부활했나요?! 인류의 죄를 대속했나요?!
                    
토막 14-08-07 13:13
   
그러니까 누가 죽은사람한테 기도 하냐고요
                         
청춘별곡 14-08-07 13:14
   
저 영상의 사람들이 하는건 뭔가요..
진정해 14-08-07 13:07
   
또하나 하느님의 말씀을 해석은 누가 합니까?
장로교파와 가톨릭이 성서를 공동으로 연구한다는 내용이
얼마전 올라왔던데
별곡님 입장에선 이것도 이단이겠죠?
그럼 별곡님 목사님 말씀만이 진리이겠군요?
     
청춘별곡 14-08-07 13:10
   
장로교라고 다 같은 장로교가 아니죠...NCC계열의 장로교(통합)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그 쪽 사람들과는 이미 과거 신사참배건으로 길을 달리한지 오래죠..
숲속의신화 14-08-07 13:10
   
교황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얼른 와서 교황파가 몽둥이로 마구 목사파들을 혼내주었으면 좋겠네요.  목사파 색기들 때거지로 덤벼봐라 니넨 이제 죽었다~  교황이 비밀무기를 가져온다.
토막 14-08-07 13:12
   
아.. 그리고
성경이 만들어진건 서기 300년 경이란건 기록상으로도 나와있는 사실이죠.
무슨 공의회더라.. 거기서 그래도 좀 보관되어 있던 양피지 같은 것들이나.
이리저리 흘러내려오는 설화들 취합해서 만든게
성경이죠.

그리고 그 기록으로 남겼다는 양피지 같은 것들도.
예수의 직접 기록이 아니고.
심지어 예수가 살아있을때 기록도 아닙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후.
추종자들은 당연히 부활할것으로 믿었기 때문에 기록같은거 남기지 않았죠.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부활하지 않자 그때 부터 기록을 남깁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
당시 예수의 제자들은 그리 똑똑한 사람들이 아니였거든요.
아마 글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될겁니다.

그러다 보니 그 남아있다던 양피지 같은 것들도.
모두 대필이란거죠.

당시 시대에 글을 아는 사람들이란.
귀족이나.. 그래도 꽤 상위층 사람들이죠.

이런 사람 불러다 대필 시키는건 불가능 하고.
가장 만만하게 시켜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작가죠.

그러다 보니 작가적 상상력이 상당히 동반된 기록이 남은 겁니다.

게다가 사람 머리로 외우고 있던걸 대필작가한테 불러 준거니.
그 사라의 기억력이란것도 상당히 의심스럽고요.
     
청춘별곡 14-08-07 13:16
   
네 역시 인터넷의 떠도는 글을 무조건 신뢰하시는군요. 검증안된 낭설을 원래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내용은 검증없이 그냥 잘도 받아들입니다.
          
토막 14-08-07 13:23
   
네 개신교 인들은 이것 검증안된 낭설이라고 하죠.

이미 모두 검증다된건데 말이죠.

심지어는 이부분은 개신교 뿐만 아니라 카톨릭도 쉬쉬 하는 부분이죠.
지금 보고 있는 성경이 엉터리일 수 있다는 이야기 이니까요

그러다 보니 예전부터 성경 원본을 공개하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 히브리어로된 양피지 말이죠.
성경의 번역은 항상 기독교인들이 했죠.
여기서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판단.

역사학자들과 언어학자들이 양피지 공개를 요구 했습니다.
이미 2천년전일이고. 언어는 히브리어라는 구경하기도 힘든 언어이니.

역사적관점과 언어학적 관점에서 제대로 연구 해보겠다는거죠.
이거 계속 거부되고 있습니다.

왜냐.. 진정 학자들이 그 양피지에 적힌 글의 진짜 뜻을 알아내면.
이때 까지 구라친게 다 들통 나거든요.
               
oldboy 14-08-07 13:26
   
you win !!
               
청춘별곡 14-08-07 13:37
   
파피우스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초대교회 당시에도 그렇고 역사적으로 그 이후에도 기독교를 반대하는 자들이나 이단자들이 넘쳐났습니다. 그런 자료가 있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죠..진짜가 있는데 가짜에 비중을 둘 필요는 없겠죠.
                    
토막 14-08-07 13:40
   
그건 기독교는 맞고 기독교를 부정하는 쪽은 틀리다.. 라고하는.
생각에서 나오는 말일 뿐이죠.

기독교가 의심스러우니 기독교가 주장하는건 빼고 다른걸 봐야죠.
                         
청춘별곡 14-08-07 14:41
   
저는 이단자들과 이단교서를 기독교의 카테고리에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토막 14-08-07 13:38
   
구약은 기원전 90년 얌니아 종교회의
신약은 397년 카타르고 종교회의 에서

정리 되었습니다.

그런데 좀 찾아 보다보니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카타르고 종교회의때 당시 히브리어 학자는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건 개신교 쪽에서 외경을 인정하는 카톨릭을 까기위해 하는말 같은데.

히브리어 학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면.
나머지 성경 내용도 참으로 의심스럽네요.
               
청춘별곡 14-08-07 13:47
   
1. 구약 성경의 형성.

구약의 형성은, 바빌론 유수기 이후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스라엘과, 유다왕국의 국교였던 YHWH교는, 예루살렘 성전 예식에 참가하는 것을 중시하며,(이슬람의 메카 순례와 유사하다.) 구전 전승으로 그들의 고유한 가르침을 존속시켰다. 물론, 이들 구전 전승이, 단편적으로 기록되기도 한 것으로 보인다. 그것들은 성서의 전승들 중에서 야훼계와, 엘로힘계등, 옛 전승이 되었다.

이스라엘에 이은, 유다 왕국의 멸망은, 교의가 예루살렘 성전 예식 참가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YHWH교에 심각한 타격을 가져왔다. 그리고 유다인들은 긴 바빌론 유배 생활 동안, 지배국의 국교인 조로아스터교등의 타 종교에 전도되기도 하였다. 이에, 이후에 하시딤으로 불리게 된 '경건한 사람'들은, YHWH교에서 전승되어 오던 율법 613편을 문서로 정리하고, 유다 민족의 구전 율법과 역사를 모아, 출애굽기를 가장 먼저 편집하였으며, 이어서 창세기와, 다른 '토라'의 내용을 꾸준히 편집하였다. 그리고, 그와 거의 동시에 '느비임'(예언서)과, '케투빔'(성문서)도 꾸준히 적어 나갔다, 약 BC 7세기부터(출애굽기), BC 2세기(에스더(델), 다니엘)에 걸쳐서, 현재의 구약은 꾸준히 문자로 양피지나, 파피루스등에 기록되었다. '토라'는 BC 5세기경, '느비임'과 '케투빔'중 '시편'은 BC 3세기 경에는 이미 성서로서 권위를 인정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페르시아의 왕, 고레스의 칙령으로서 예루살렘에 복귀를 한 유다인은 일부였을 뿐이었고, 그들의 옛 언어인 히브리어는 제관들이나 구사하는 언어가 되었다. 많은 유다인들은 오랜 유배기간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히브리어의 사용에 익숙하지 못했고, 알렉산더의 원정으로 팔레스타인 지역이 알렉산더 휘하 분봉왕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와, 셀류코스 왕조의 식민통치하로 들어가면서, 그리스 문화가 또다시 그들을 자극하게 되었다. 유다인들은 구어로서 엘람어(아람어)와, 문자로서 그리스어를 사용하였다. 그리하여, 유대 학자들은, 히브리어를 모르는 이방 유다인들을 위해, 그리스어로 히브리어 성서들을 번역하니, 이를 셉투아진트(70인역)이라고 한다.

BC 3세기부터 시작된 성서 번역 작업은, AD 1세기까지 꾸준히 계속되었다. 즉, 당시에 성립된 24권의 히브리 성경을 39권으로 재분류한 가운데, 새로이 그리스어나, 엘람어, 혹은 히브리어로 적혀진 문헌들이 추가되었다. 그 결과 70인역은 총 49권으로 구성되었다.('외경'중 집회서, 토비트등의 경우, 정경의 에스더나, 다니엘서보다도 오히려 작성 연대가 더 빠르다.) 예수님과 그 제자들 역시, 외경과 정경의 구분에 구애받지 않고,(당시에는 이런 구분이 약했던 것으로 보인다.) 자유로이 그 내용를 성서의 말씀으로서 인용하였으며, 신약 중에 유다서에서는 외경의 범위를 벗어난, '위경'인 에녹서나, 모세승천기의 내용이 인용되기도 하였다.

로마 제국의 예루살렘 파괴와 마사다 결전으로 인해서 당시 유다사회의 기득권이었던 사두가이파와, 반 로마세력인 젤롯당이 완전히 소멸된 가운데, 바리사이파는 로마및 기층 유다인들의 지지를 얻어, 유다교및, 유다인 정치의 전면에 나섰다. 당시 마태오 공동체등의 유다계 그리스도 공동체들이 유다교의 한 유력한 분파로서 나름대로 정통성을 주장하며 강하게 도전하는 상태에서, 교계 주도권을 쥐게된 바리사이파의 랍비들은 안식일날의 회당 규례에 참여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가르침을 저주하는 맹세를 하게 하였고, 이러한 조치는 당시 유다교의 분파였던 그리스도인들을 유다교 내에서 배제시키게 되었다. 그리고, 범람하는 헬라 철학 사상에 적극 대처하고, 이단(?)인 그리스도파가 대개 이방 유다인과 이방인들로서, 히브리어 지식이 약해서 70인역에 주로 의존하는 것을 인식하였기에, 유다교는 70인역을 부정하고, 히브리 고유 전통에 의거, 다시 성서 목록의 확정 작업에 들어갔다. 그래서 얌니야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24권의 정경목록을 완전히 확정하였고, 70인역 목록중에서 후기에 들어온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10여권의 문헌을 '출처 불명확', '영감성 부족'등의 여러 이유를 들어서 목록에서 제외하였다.


2. 초대교회와 가톨릭의 성서 확립.

유다교의 이단 저주와 새로운 성서 목록 확정으로 인하여, 초기 그리스도 공동체는 유다교와 신학적으로 결별하게 되었다. 이에 그리스도 교회도 나름대로 새로운 가르침이 필요하였고, 이는 새로운 성서의 존재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사도들의 사망과, 유다교인들의 멸시, 그노시스 이단들의 발호는 그 필요성을 더욱 높였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그리스도 공동체는 자체적 권위를 확립하였고, 새로운 경전으로서 성서 확정 작업에 들어갔다. 그래서 가톨릭의 교계제도와 신약성서가 점진적으로 탄생해 나가게 되었다.

성서에 대해서는 각지의 초대교회에서 전반적으로 통용되던 70인역-알렉산드리아 경전의 전통을 온존시킨 가운데, 로마 사회 기층에 깊숙히 기독교세가 파고 들면서, 70인역과 무라토리 경전은 그들을 위해서 라틴어로 두서없이 번역되었다. 그것들이 구 라틴역이다. 새로운 성서, 즉 '신약'에 대비되어, 기존의 성서는 교회내에서 '구약'으로 불렸다. 파피아스로부터 시작되어 아타나시오까지 이어지는 가톨릭 교회의 교부들은, 신약 성서 확정 작업에 대해 수많은 토론을 거쳤다. 한편, 교종 다마소는 예로니모에게 구 라틴역을 통일할 것을 지시, 예로니모는 이에 따라서 '헥사플라'등 기존 교부들의 연구물과, 구 라틴역본, 유다교의 히브리 성경을 참조하여 새로 성경 목록의 표준을 만들었다. 그것이 바로 불가타역이다.

불가타는 초대 그리스도 공동체의 전승, 즉 70인역을 그대로 수용하며, 70인역의 구약 49권과, 아타나시오 목록으로 최종 확정된 가톨릭의 신약 27권으로 구성되었다. 예로니모는 히브리어 성서에 대해서 호의를 가졌고, 따라서 유다교의 구약 목록에 없는 10권을 '외경'이라고 불렀다. 정경와 외경의 별다른 구분이 없이, 성서 문헌들은 '교회의 책'들로 불렸으며, 가톨릭 교회는 성서와, 내적인 사도교의 전승을 통해, 또 공의회의 결정을 통해서 자유로이 기본 교리들을 도출하였다.


3. 현대 가톨릭과, 개신교의 성서 확립.

루터는 종교 개혁 당시에, 많은 가톨릭의 교리가 외경에서 도출되고, 그 교리들 가운데 핵심 교리 일부가 신약 성서의 가르침에 맞지 않고 그 범위를 벗어난다고 생각하였다. 그 견해의 영향을 받은 신교측에서 가장 먼저 나온 성서인 취리히 성서에서는, '외경'들을 '부록'으로서 편집하였고, 1534년에 번역된 루터의 독일어 성서에서도, '부록'으로 외경은 수록된다. 루터는, 외경에 대해서, 독일어 성서 서문에 "외경은 경전과 동등하지 않지만 읽어서 유익한 책"이라고 견해를 언급했다. 즉, 외경의 경전성을 우회적으로 부인한 것이다.

이에, 가톨릭 교회는 1546년 예수회 중심으로 트리엔트 공의회를 열어, 당시에 여러 곳에서 발생하던 종교 개혁을 부정, 이단으로서 저주하고, 가톨릭의 자체적인 개혁을 추진하며, 개신교측의 이러한 '외경'의 경전성 부정에 대하여 쐐기를 박았다. 즉, 외경 중에서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가톨릭 교회내에서 많은 교리를 도출해온 7권을 '제 2경전'로 확정한 것이다. 그러나, 그에 속하지 않은 3권(므낫세의 기도, 에스드라 1,2서)은 외경으로서 그냥 놔두고, 단지 불가타 개정판의 목록에서 따로 수록하였다.

깔뱅, 츠빙글리 신학의 영향을 받은 제네바 성서에서는 이런 가톨릭의 2경전 확정 방침에 반발하여, 외경이 경전이 될 수 없음을 보다 확실하게 명시하였다. 서문에서 외경이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읽고 해석하도록 공인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보다 분명히 하고, 경전이 확증하는 내용에 대해서 일치할 경우에만 비로소 도움이 되는 책임을 밝혔다.

영국 국교회(성공회)의 경우에는, "(외경은) 교회가 신도에게 생활의 모범이나 교훈을 가르치려고 할 때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외경을 근거로 하여 교리를 제정할 수는 없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KJV에서는 기본적으로 개신교의 전통을 따르되, 외경에도 호의적 모습을 보여, 성서 각주중에서 외경과 공통되는 구절을 충실히 적어 넣었다. 성공회의 경우에는 외경의 중요성을 어느 정도는 인정한 것이다.

하지만, 장로교회의 핵심 교의인 웨스트민스터 신조(1647)에서는 외경에 대해서 비판적 모습을 보였다. "외경은 영감으로 씌어진 책이 아니므로 경전이 될 수 없다. 따라서 외경은 성서와는 달리 교회 안에서 어떠한 권위도 갖지 못하고, 인정되거나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였다. 이로서, 외경은 개신교(특히 깔뱅, 츠빙글리 계열) 성서의 목록에서는 완전히 배제된 것이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hanse213&logNo=40157077366
                    
토막 14-08-07 13:52
   
링크글은 이글이 아닌데요..

게다가 별상관 없이 긴글 올렸는데.
이 긴글 올린 이유가 뭡니까?

이리 저리 쪼가리나서 떠돌던 글들
현재 모양으로 모아놓은게.
397년 카타르고 종교회의 입니다.

이건 기독교 전체에서 인정하는건데.

뭘 쓸데없이 긴글 올리는 겁니까?
                         
청춘별곡 14-08-07 13:54
   
님한테 쪼가리일 뿐이겠지요..님은 그렇게 생각하십시요. 위 내용은 성경의 전승의 배경을 나름 잘 설명했기에 인용했을 뿐입니다.
                    
우왕 14-08-07 14:08
   
출처도 다른 자료를 왜올립니까?
진정해 14-08-07 13:28
   
오만과 근자감 쩌시네요
다른 사람에겐 마리아를 숭배하는 집단이라 굴레를 씌우시고선
과학적 역사적 사실을 디밀경우는
당신은 그리 생각하세요 나
당신이 틀렸다 잘못알고 있다는
뉘앙스의 말씀을 천연덕스럽게 하시네요
적어도 목사를 숭배하는 자칭 정통기독보단
가톨릭이 훨씬 깨끗하고 정통성에서도
보다 정통에 가까울거 같은데요
     
청춘별곡 14-08-07 13:34
   
목사숭배하는 사람은 우상숭배하는 것이고요. 교황숭배 마리아숭배는 오랜 카톨릭의 역사였죠..
          
진정해 14-08-07 13:40
   
그러니 하는 말씀이죠
거의 대다수의 교회가 목사숭배하잖아요
목사님 말씀에 열렬히 굽신거리며
믿쑵니다 연호하며
성경조차 본인의 목사님이 하는 말씀만이 진리이니
다른 종교 또는 다른 종파는 모두 이단...
이게 숭배가 아니면 뭔가요?
별곡님이 가톨릭은 마리아를 숭배하는 집단이다 라고
단정짓는것과 무엇이 틀린가요?
          
청춘별곡 14-08-07 13:49
   
이렇게 하는 자들이 문제죠..엄격히 말해서 그 사람들은 우상숭배자지..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진정 믿는 사람은 말씀을 따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말씀을 성경적으로 가르치는 건전하게 가르치는 선생(목사)에 대해서는 교회에 질서에 따라 존중합니다. 당연히 성경적 기준의 틀 안에서요.
               
진정해 14-08-07 14:07
   
제 말씀을 이해를 못하시나요?
아니면 듣지를 않으시나요
목사님을 선생님으로서 존중하는것이 아니라
광신도적 믿음을 보이는것이 한국 개신교 아니던가요?
아~ 장로교시라 장로님이 숭배의 대상이던가요?
성당에 발이라도 디밀어보셨는지 가톨릭에 대해
이리저리 제단해서 말씀하시면서
별곡님 교회에 대해 제가 느끼던 바를 얘기하면
내교회는 달라라고 털고 나가시는군요
지독히도 독선적이고 오만하십니다
적어도 성당에선 다른종교나 기독교를 비방하진 않는데 말이죠
                    
청춘별곡 14-08-07 14:28
   
네 인정합니다.. 그런 교인들 많습니다. 제가 부정했나요?! 성경말씀을 자기 욕심을 투영해서 자신과 교인들을 기만하는 자들 많지요. 저는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보시기에 우상숭배자로 여기실거라 믿습니다. 지금은 말세로 이방 교회의 시대가 막을 내리는 무서운 시대입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교회가 타락하는 상황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된 믿음을 갈망하고 소망하는 자들은 있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성경에 근거하고요..
                         
진정해 14-08-07 14:38
   
네~네~ 그러니 그 소수의 자리엔
오직 별곡님과 별곡님 교회의 목사님 아니 장로님들만 속하죠?
가톨릭을 위시한 별곡님 교회를 제외하곤 모두 타락한교회요
이단이구요
대체 길거리에서 또는 불우한 이웃을 두고
전도목적이 아닌 순수한 봉사를 해본적이라도 있나요?
그들만의 리그에서 사시는건 좋은데
똥을 지려놓는것도 그들만의 리그에서 하시는것이 옳다
생각됩니다
길거리에 퍼질러 놓는건 위법이기 때문이죠
저도 화가나다보니 과격한 말투가 되네요
오만한 광신도랑은 말을 섞는게 아닌데
후회가 됩니다
                         
청춘별곡 14-08-07 14:43
   
말씀만을 진실하고 충실하게 믿고 따르는 교회와 성도는 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합당한거죠..저도 불특정다수에게 마구잡이 전도하는거 별로 바람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리에 대해서 관심없고 그 가치를 부정하고 훼폄하는 자들에게는 전할 필요가 없지요.
                         
진정해 14-08-07 14:49
   
말씀하신것중에 가장 납득되고 공감하는 말씀이네요
그렇게 그냥 그들만의 리그에서 서식해주세요
왜 자꾸 남들앞에서 나만이 진리요
너희들은 모두 틀렸다라고 하시나요
말씀과 행동이 너무 틀려서 웃기네요
                         
청춘별곡 14-08-07 15:00
   
개신교에서 카톨릭과 교황을 반대하는 것이 어떤 물질적인 기득권 때문이라는 글들에 대한들을 봤기 때문이죠. 물론 그런 생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죠..오늘날의 개신교를 보았을때..하지만 본질적으로 그들을 반대하는 것은 성경적,교리적 근거가 있다는 겁니다. 단순히 밥그릇을 사수하려는 것이 아니라요.
                         
진정해 14-08-07 15:31
   
근거가 있는게 아니라 그렇게라도 위안받고 싶은거죠
하느님 말씀에서 가장 벗어난 무리들이
현대의 한국안의 개신교죠
아닌가요?
뭐 어차피 맞습니다 그러한 일부가 문제죠
그들도 이단입니다
나와 내교회와 내목사님 또는 장로님 빽‥
그쵸?
우왕 14-08-07 13:30
   
많은 수정이 있었던 경전을 어떻게 있는 그대로 믿을 수 있나요?
전 그게 제일 신기 하네요
     
청춘별곡 14-08-07 13:34
   
수정되었는지 아닌지 제대로 확실이 알아보셨나요?! 그냥 흘러다니는 조잡한 자료에 자신의 영혼과 영생이 달린 사안을 그냥 휴지통에 휴지버리듯 하는 모습들이 안타깝네요.
          
우왕 14-08-07 13:36
   
이번주 이슈게시판에만 해도 관련된 글과 동영상이 올라왔었죠
그리고 학교에서도 배우는 내용아닙니까?
               
청춘별곡 14-08-07 13:38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다 맞는건 아니죠..
                    
우왕 14-08-07 13:39
   
위에 링크도 봤습니다만 수정되지 않았다의 명학한 답은 없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254656&sca=&sfl=wr_name%2C0&stx=%EC%9A%B0%EC%99%95&sop=and
                         
oldboy 14-08-07 13:47
   
깜딱이야.....
제가 게시한 글이로군요.

은혜 많이 받으셨쎄요?
                         
우왕 14-08-07 13:51
   
교황님 말씀에 은혜로움이 있네요
                    
토막 14-08-07 13:41
   
학교에서 배우는게 다 맞는건 아니지만.
교회에서 배우는건 맞는게 별루 없죠.
                         
청춘별곡 14-08-07 13:50
   
님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Ciel 14-08-07 13:54
   
이 드립이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oldboy 14-08-07 13:42
   
청춘별곡님은 이미 카톨릭에서 다른 이유도 아닌,
인위적인 투표에 의하여 결정된 삼위일체 사상을 믿고 계신겁니다.
그런데 정통이라구요?
이미 종교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에 의하여 조로아스터교가 모든 종교의 근원임이 밝혀진 마당입니다.
카톨릭이든 개신교건 정통을 주장 할 위치에 있지 않아요.
온갖 허구와 카피, 모순덩어리의 성경을 무오하다며 닥치고 믿는 당신네들의 뇌구조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토막 14-08-07 13:48
   
태초에 전지전능한 일자(一者)가 있어.
일자로 부터 유출되어 정신이 생기고 정신으로 부터 유출되어 물질이 생긴다..

맞나..ㅡㅡ;; 오래되니 기억이 잘..

뭐 하여튼 이걸 성부 성자 성령으로 고쳐서.
삼위일체란게 생겼죠.

배껴온겁니다.
          
청춘별곡 14-08-07 13:51
   
본인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출처와 인용도 확실히 못하면서 이 내용으로 반박을 하실려고 하시나요?!
               
토막 14-08-07 13:56
   
이걸 인용까지 필요합니까?
이정도는 기독교인이면 상식 아닌가요?

신플라톤주의의 대표자인 플라티누스
일자론과 유출론에 나오는거죠.

일자론은 야훼를 정의하는 이론적 기반이 되었고.
유출론은 삼위일체가 되었죠.

기독교인 이라 하면 이정도는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전 교회다니던 중고딩때 알던 건데요.

교회 안다니기 시작하면서 이런거 잘안봐서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요.
                    
청춘별곡 14-08-07 14:01
   
영지주의자들이 님이 말한 내용을 좋아하죠..

http://garleng.tistory.com/26
                         
토막 14-08-07 14:08
   
가장 중요한건 빼놓고 쓸데없는것만 늘어놓은 글이네요.
기본적으로 플라티누스는 안티기독교인이고.
일자론은 기도교를 까기 위해서 내놓은 이론입니다.

링크글이 뭐 악의 존재를 논증하기 힘들어 어쩌고 하는.. 소리가 있는데요.
기독교적 관점일 뿐입니다.

기독교의 야훼는 세상을 창조한 전지전능한 유일신이라고 하죠.
이것 때문에 일자론에는 이런말이 나오죠.

우리는 말할수 없는것에 대하여 말하려 한다... 이게 가장 중요한 겁니다.
진정 세상을 창조한 전지전능한 신이 있다면. 이신의 존재를 아는건 불가능 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의 존재가 어떠한 형태로 정의 되는것 조차 불가능 하다.. 는것.

기독교에서 야훼가 사람들의 입으로 정의되는것 자체가 야훼는 가짜라는 겁니다.
          
oldboy 14-08-07 13:53
   
그 사건이  325년 니케아 공의회때의 일입니다.
               
청춘별곡 14-08-07 14:08
   
               
청춘별곡 14-08-07 14:13
   
인간은 객관적인 존재가 아니죠.. 성경과 기독교 신은 인간에 의해 정의되고 형성된 것이 아닙니다. 성경과 기독교는 신이 인간에서 직접 찾아와 자신을 계시한 사실들을 다루죠..
                    
토막 14-08-07 14:18
   
인간은 객관적인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성경도 믿을 수 없는거죠.

아무리 백번 양보해서.
진짜 신이 내려와서 말을 했다쳐도.

그말을 적고 전승한건 인간이죠.

님 말처럼 인간은 개관적인 존재도 아니고 믿음의 대상도 아니고 신뢰할수 있는 대상도 아닙니다.
                         
청춘별곡 14-08-07 14:24
   
그럼 이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건 없는거네요...

그런 관점에서는 아무것도 믿을수 없지요..불안해서 어떻게 살겠습니까?!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불완전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것이 하나님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이용해서 자신의 일을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시고 무력하거나 방관자가 아니시죠. 하나님의 대한 많은 오해가 있군요.

인간을 믿지못한다면 반대로 기독교안티들과 님이 인용하는 역사학자들의 자료들과 견해는 어떻게 믿나요?! 그런 내용들은 옳다거니 잘도 믿으시면서.. 자신이 지금 하는 판단과 견해는 믿을만 한가요?! 자신은?!

과학은 믿을만한가요?! 학설과 이론은 나중에 어떻게 뒤바뀔지도 모르는데?!

님한테 믿을만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럼 차라리 결론을 내지 마시고 '나는 모른다'라고 하는 것이 정직한 태도가 아닐까요?!
                         
토막 14-08-07 15:06
   
몰라요..
그런데 한가지는 확실하게 알죠.

신이 인간을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는거.

과학은 창조가 아니라 발견의 과정입니다.
이세상이 돌아가고 있는 원리 이원리를 하나씩 발견해내는거죠.
그 원리를 이용해서 하나씩 만들기도 하고요.

그러기에 헛점이 있을수 있다는걸 인정합니다.
그래서 기존의 완벽하다고 말하는 법칙을 뒤집는걸 발견해내면.
엄청난 명예가 찾아오죠.

질량보존의 법칙을 깨버린 특수상대성이론의 아인슈타인이 그랬던 것처럼.

하지만 종교는 기존의 것을 깨려고 하면 욕을 하죠.
이단이니 뭐니 하면서.

그러니 과학이 더 믿을수 있는겁니다.
                         
청춘별곡 14-08-07 15:09
   
님말대로 주어진 것을 발견하는 것이 과학이라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죠. 그 발견의 대상은 어디로부터 주어졌고 어떻게 발생했습니까?! 무에서 유가 나올수가 있나요?! 지정의를 가진 인격과 생명은 어떻게 무에서 나올수가 있습니까?! 논리적인 매커니즘으로 설명해 보세요. 존재가 무존재에서 어떻게 발생하죠?!

언제든지 깨질 여지가 있는 과학의 이론이 맹신할만 하다고요?!
                         
토막 14-08-07 15:13
   
그걸 밝혀내는게 과학이고.
과학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그걸 설명해 보라고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한인간이 알고 있는 지식은
지금 까지 인류가 발전하면서 쌓아온 지식을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그걸 말해보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이 어디 있습니까

제가 하나 말해 볼까요?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성경.
히브리어 원서대로 적어보세요
                         
우왕 14-08-07 15:14
   
그렇게 따지면 신은 어떻게 무에서 발생했나요?
논리적인 매커니즘으로 설명해 보세요
존재가 무존재에서 어떻게 발생하죠?!
                         
토막 14-08-07 15:16
   
그리고 진짜 웃긴게..
논리적인 매커니즘이르 설명해 보라니요.

논리라곤 눈꼽만큼도 없고
논리와 정반대에 있는거시 종교인데.
그중 정점에 있는게 기독교구요.

그런데 논리라니요..
                         
청춘별곡 14-08-07 15:17
   
그런데 아직도 갈길이 멀데도 불구하고 신의 존재유무를 어떻게 현재의 초보적 진행단계에서 규정할수 있죠?! 신의 존재 유무를 규명하는 것은 최상의 고난도 레벨인데..
현재의 과학이 그 정도가 가능할거라고 보십니까?! 인간 자체의 분석도 다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

어쩌면 아예 불가능하죠..인간 스스로가 규명할수 있는 존재가 신입니까?!

규명을 못했다면 정직하게 모른다고 말을 해야지..왜 규명하지 못했음에도 없다고 결론을 내리나요?!

과학에서 말하는 신의 정의와 개념이 무엇입니까?!

물론 신이 자신을 인간에게 찾아오지 않는 이상 인간은 신을 알수가 없죠...기독교는 그것을 말하는 신앙입니다..구약의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신 하나님도 그렇고 신약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도 그렇고..

우선 기독교(물론 기독교가 인간적 논리를 초월하는 것은 사실이지만)을 대화에서 배제하고 유신론과 무신론의 관점에서만 보시죠..
                         
우왕 14-08-07 15:20
   
본인 질문에 답이 있는데도 계속 자신을 속이고 있네요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토막 14-08-07 15:22
   
문제는 기독교인 스스로 신을 정의 하고 있거든요..
야훼라는 이름까지 지어놓고.

정의 할수 없는 신을 정의 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는 엉터리 라는 겁니다.

그런데 또 정의 하지 못한다면.
기독교는 자신들이 뭘 믿고 있는지 모른다는 말이죠.

그래서 이런말을 하죠.
신이 인간에게 왔다..
그럼 그 왔다는 증거는?
성경에 나와있다.
성경이 맞다는 증거는..
신이 말했다..

순환논리의 오류 + 절대자에 기댄 오류.
                         
토막 14-08-07 15:24
   
다른거 다 필요 없고.
누군가 신을 이렇다 라고 말하는 순간
그신은 가짜 입니다.

그 사람이 신을 만든거죠
                         
청춘별곡 14-08-07 15:27
   
그렇게 말하면 어느 누구도 신에 대해서 말하면 안되겠네요.

성경이 진리라면 그런 당연히 논리구조는 성립니다.

님들은 성경을 진리됨을 부인하니 오류라고 여겨지겠죠.

여러가지 방법론적인 툴 중에 하나일 뿐이죠. 과학적인 인식론은 만능이 아닙니다. 그런 플랫폼과 인식론으로 모든 것을 규명하거나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오만입니다.

어쨌든 결론은 늘 믿음의 문제입니다. 여기서 늘 평행선을 달리고 가는 길이 다른거죠.
                         
토막 14-08-07 15:33
   
그러니까 앞에 말했던.
일자론이 나오는거 아닙니까

우리는 말할수 없는것에 대하여 말하려고 한다.
정말 전지전능한 신이 있다면 인간은 이신의 존재를 의식할 수 없다..

이건 제생각도 아니고 약 1800년 전의 사상 입니다.
아주 오랜 전통이 있는 사상이죠.

그리고 님 말처럼.
기독교는 성경이 진실이라는 전제조건이 필요하죠.
그런데 성경이 진실이라는 증거는 없죠.

이런말 하면 또 신의 말씀이다  할거고.
신을 어떻게 증명할거냐 하면 성경에 나와있다 할거고.

순환논리의 오류의 대표적인 예로 국어 참고서에 나와 있죠.
                         
우왕 14-08-07 15:33
   
아까부터 오해하시는데 성경을 부인하고 신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청춘별곡님이 말하는 진리라는걸 부정하는 겁니다
위의 교황님 말씀은 모두 공감하는 바입니다
자꾸 본인이 신의 대리인인척 본인 입에서 나온느 말이 모두 진리인척 하시는데요
지금 성경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님이 성경을 해석하는 부분이 틀렸다는거에요
                         
토막 14-08-07 15:38
   
그런데 여기서..

제가 성경과 신 모두를 부정 하면서도.

카톨릭은 안까죠.

왠지 아세요.
그사람들은 기독교가 논리로 설명 안되는걸 알거든요.
종교는 믿음이지 논리로 설명될수 없다....

그래서 못믿겠다. 그러면
믿지 마라고 해요.

그러니 이런 말이 오갈 필요가 없는거죠.

그런데 꼭 개신교 사람들은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죠.
논리가 될수 없는 신을
어떻게든 논리로 이겨 보려고 하니 말도 되지도 않는거
억지로 우겨넣죠.
                         
청춘별곡 14-08-07 15:39
   
그것은 님이 신뢰할수 없다고 하는 인간의 생각에서 나온 인식론일 뿐입니다. 그 말이 맞는지 아닌지 규명해보셨나요?! 그냥 덮어놓고 믿는거 아닙니까?! 그래요.. 인간 스스로 신을 규명하거나 인식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역사에 스스로 자신을 계시 하신 것이 성경이라니까요?! 그것을 인정하고 믿지 않는 자들은 절대 그 분의 존재를 인식할수 없습니다. 다른 이야기는 철썩철썩 잘 믿으면서 성경의 말씀은 무조건 배타적으로 대하는 자신의 모순을 못느끼시나요?! 님께서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성과 유일성을 공정하고 최대해 객관적으로 다뤄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런 과정도 없이 그냥 무턱대고 편향적이고 단편적인 내용은 검증없이 믿어버리는 자신을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님한테 믿음을 강요한 적이 없습니다. 믿건 안믿건 님의 자유죠..저는 단지 제가 올린 글에 댓글을 다셔서 반론을 했을 뿐입니다. 저는 신학자도 아니고 신학을 한적도 없고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토막 14-08-07 15:47
   
님은 기독교에서 한발짝 떨어져서
객관적인 관점에서 기독교를 바라본적이 있습니까?
없죠? 당연히 없겠죠..

이글 뒤져보면 있겠지만.
저도 교회6년 다녔습니다.
세례명도 있어요. 현교황님과 같은 세례명이죠.

그리고 지금 제가 말하는것들.
전부 교회다니던때 공부해서 아는것들입니다.

교회 안다닌지 20년 넘어가니 이제 까먹은게 좀 많네요.
한 10년 전만해도 아주 논문하나 만들어 줄수 있는데요.

한가지만 확실하게 말씀드리죠.
기독교는 예수님을 믿는종교지.
목사를 믿는 종교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 개신교의 가장 큰 문제점이
너무 목사를 신봉한다는 겁니다.
이건 뭐 예수를 믿는건지 목사를 믿는건지 구분이 안갈정도.

제가 교회 안다니기 시작한것도 이노무 목사 쓰레기들 때문이고요.

아무리 신을 부정하고 성경을 부정해도.
기독교는 좋은 종교가 될수 있습니다.
현재 카톨릭이 그렇게 가고 있죠.

머릿속으로는 아무리 부정해도 마음이 갈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종교가 될수 있고. 믿음을 가질수 있죠.

그런데.. 개신교는 글렀어요.
머리가 부정하기 전에 마음이 떠나 버린게 개신교.
                         
토막 14-08-07 15:51
   
또 한가지더. 덧붙이자면.

서양 철학사나.
조로아스터교에 대해서 좀 알아 보시길.
그리고 고대 서양 역사와 함께요.

서양 역사는 기독교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가 있고.
서양 철학도 마찬가지.

보다 보면 기독교에 관련된 이야기가 아주 자주 나옵니다.

이거 님이 다니는 목사 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뭐라하나.

그 대답이 제가 교회를 떠나게 된 이유가 되니까요
                         
청춘별곡 14-08-07 16:27
   
기독교가 신화가 짜집기 다 하는 내용은 이미 오래전에 신학자와 역사학자들에게 논파된 내용입니다. 님이 님께서 원하는 자료들만 찾아다녀서 이루어진 결과네요. 그리고 세례명이 있다면 개신교는 아니지요. 카톨릭이나 성공회(?) 쪽이겠군요.
     
청춘별곡 14-08-07 13:52
   
인위적인 투표가 아니라 성경이 삼위일체 사상의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종교학을 연구하는 기독교를 부정한느 일부학자들이겠죠..성경의 역사성과 유일성을 인정하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토막 14-08-07 13:57
   
뭐 어떤집에 3명이 찾아온 그거요?

3명이란게 성경에 있으니 삼위일체가 맞다고요?
뭔 그리 말도 안되는 소릴
          
oldboy 14-08-07 13:58
   
님이야말로 듣고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는 사람 아닌가요?
종교는 옛부터 제정 일치 사회에서 당신같은 우민들을 통제하기 위하여 강화되고 발전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성경 역시 첨과 삭이 되어진 누더기 걸레가 맞습니다.
               
청춘별곡 14-08-07 14:02
   
네..그것은 마르크스의 유물론적 관점이죠.
                    
우왕 14-08-07 14:06
   
역사적 사실을 말하는데 유물론이 왜 나와요;;

이런 오류만 봐도 청춘별곡님 글들에 왜 논리가 없는지 알겠음
                    
oldboy 14-08-07 14:07
   
헐~~
맑스의 유물론을 알고서나 인용하시는건가요?

정말이지...
대.다.나.다.
                    
운드르 14-08-07 14:22
   
'유물론적 기독교'라는 사상 초유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이 땅의 개신교 교회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마르크스조차도 울고 갈 판국에 무슨...
               
청춘별곡 14-08-07 14:09
   
님에 말한 것은 인간이 만든 종교와 타락한 기독교에 한해서입니다.
                    
토막 14-08-07 14:14
   
타락의 정점에 있는게 우리나라 개신교죠.
                    
토막 14-08-07 14:15
   
진짜 카톨릭 짝퉁 아니랄까봐
중세 카톨릭이 썩었던 시절 해먹던거 다해먹고있죠.

특히 면죄부 팔아먹는거.
교회에 나와서 돈내면 죄를 사하고 천당 보내준다...
                         
청춘별곡 14-08-07 14:33
   
알맹이가 없는데 껍데기만 있다고 전통은 아니죠.. 알맹이가 더 중요합니다.
                         
보롱이 14-08-07 14:36
   
알맹이가 없고 껍데기만 있다고 정통은 아니죠...근데 알맹이는 썪은거 같네요.....
                         
청춘별곡 14-08-07 14:38
   
중세 카톨릭과 오늘날의 개신교의 타락의 공통점은 성경에 대한 해석과 교리와 메세지의 타락이 그 요인입니다. 종교개혁시대의 오직 말씀으로의 정신에 입각했다면 이렇게 타락하기 어렵지요.
                         
토막 14-08-07 15:00
   
뭔 말도 안되는 소립니까

타락의 원인은 이리 저리 둘러댈 것도 없이.

사람이 썩어서 그런겁니다.
                         
청춘별곡 14-08-07 15:05
   
인간의 타락과 죄악을 없애주고 제어하는 것이 성경과 성경의 교리입니다.

제 말에 답해 보세요..님이 믿는 것은 무엇입니까?!
                         
토막 14-08-07 15:08
   
인간의 타락과 죄악은 왜 생기는 거죠.?

하나님이 모든것을 창조한 창조주라면.

죄악도 하나님이 만든 창조물이죠.
                         
토막 14-08-07 15:10
   
기독교의 가장 큰 모순이 뭔줄 아세요?

야훼는 전지전능의 창조주라고 해놓고.

실상 기독교인들 하는 말이나 교리는
전혀 전지전능 하지 않다는 겁니다.

모든걸 만들고 모든걸 알고 있다면서.

겨우 사탄하나 컨트롤 못하고.
인간이 타락하고 죄를 짓는것 조차 조절하지 못하면서.

뭐가 전지전능 입니까?
                         
청춘별곡 14-08-07 15:55
   
님께서 원하는대로 해주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지 않다?!

님께서 성경에 무지함이 또 드러납니다.

신학적으로 일반은총과 특별은총을 이야기합니다.

이 세상의 정의와 선이 그나마 유지되고 것 사람들에게 있는 일말의 양심 그리고 태양과 비 등등 성도와 불신자들에게 차별없이 주어지는 은혜를 일반 은총이라고 하죠..
지금의 세상이 유지되는 것도 그런 일반 은총 때문이죠. 하지만 어떤 그분의 계획에 따라 화평이 제해지면..세계 1,2차 대전과 같이 인간에게 내재된 모든 악이 쏟아져 나옵니다..
상황과 조건이 갖춰지면 그동안 억눌렸던 모든 악이 쏟아내는 것이 인간의 실체죠..
사회적 제약과 규범..사람들의 시선 그리고 자신의 욕심을 남에게 침해하지 않아도 충족할수 있는 상황이기에 세상이 유지되지만...앞으로 전세계적으로 식량난이나 각종 지구적인 재난과 전쟁이 뒤따르면 님들이 그렇게 자랑하는 인간의 철학과 사상 윤리는 다 쓰레기가 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에 있어왔던 것이고요..

특별은총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자 하는 자에게만 주시는 특별은총입니다 그들은 말씀의 계시를 통해 자신의 죄악되고 세속적이고 속물적인 죄악과들을 그 분의 은혜를 의지해 청산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분이 기뻐하시는 삶을 삽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이들만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곧 알곡이라고도 하죠.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 자신의 욕심과 이기심을 채우는 자들은 가라지와 쭉정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언적 계시가 담겨있습니다. 말세에는 교회가 타락하고 전 인류에게 엄청난 고통이 온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악해지고 성적으로 타락하며 심지어 자신의 욕심을 위해 타인을 나아가 가족들까지 무참히 죽인다고 하죠.. 지금 세상의 모든 것이 그런 흐름대로 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점점 좋아진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악을 허용하시고 마귀를 허용하시는 것도 오히려 그것을 통해 은혜를 더 은혜되게 진리를 더 진리되게 하려 하시는 겁니다. 성도들에게는 세상과 죄의 유혹을 허락하시면 참된 자녀를 구별하려는 것이고요. 하나님의 뜻은 이 땅에서 잘먹고 잘사는데 있지 않습니다. 정말 진리를 추구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느냐를 보시지요..

이 모든 것을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이 이미 태초부터 예정하신 겁니다. 인류와 세상을 심판하시려요.. 요한계시록도 그렇고 성경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말세에 성도와 이스라엘이 세상의 미움을 살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한마디로 공공의 적이 될거라는 겁니다. 이것은 수처년전에 성경에 기록된 이야기들이죠.

성경이 믿어지지않고 거짓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 대상이 누가 될지는 저도 모르지만..어쨌든 인간은 보잘 것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느날 그 영혼을 거둬가시면 남녀노소를 떠나서 반항할수가 없지요. 지금은 먹고 살기 좋고 맘이 편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시기가 끝나면 더이상의 자비가 없지요. 뭐 전도하는 것은 아니고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으십시요.

항상 결론은 평행선이지만...이만 하도록 하지요..
                         
토막 14-08-07 16:06
   
말귀 못알아 들으시네.

정말 야훼가 전지전능한 신이라면.

죄도 야훼가 만든것이고.

인간이 죄를 짓는것도 야훼의 의지가 되는것이죠.

자신의 의지로 죄를지은 인간을 처벌한다...
뭔가 말이 안되지 않나요?

그럼 인간이 죄를 짓는건 야훼의 의지가 아니다..?
그럼 전지전능한게 아닌게 되는거죠.

뭐 이런거 필요 없이
야훼를 인간적인 인격체로 묘사한것 자체가 이미 전지전능과는 이별하게 만들었지만요.

2천년 전의 사람들이야 이런것 까진 생각 못하고 교리를 만들었겠죠.
문론 당시 머리좋은 철학자들은 이런거 생각하고 기독교를 공격한 적도 있고요.

신을 이렇다 저렇다 묘사하고 정의 할수록.
신은 점점 작아진다는걸 아시는지요?
점점 한계가 보인다는거죠.

지금 님하고 대화 하는 것만으로 그한계가 보이자 않나요?

일단 사탄은 컨트롤 할수가 없다.
둘 인간이 죄짓는걸 막을수 없다.
셋 인간에게 뜻을 전하기 위해선 직접 말을 해야 한다.
넷 죄는 야훼가 만든것이 아니다. 고로 그것을 만든 신의 존재 가능성을 열어둠.

님이 말한것만 모아도 전혀 전지전능과는 상관없는 존재가 되버렸죠.
                         
청춘별곡 14-08-07 16:16
   
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이단과 사이비를 만들지요. 인격적인 신이 마음에 안든다?! 왜일까요?! 솔직히 심판과 지옥이 젤 거슬리지 않습니까?! 나는 내 마음대로 살고 싶은데 성경이 죄악을 지적하니까요..그러니까 성경이 애초부터 인정하기 싫겠지요..

결국 님은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라는 겁니다. 자신의 취향과 생각이 젤 중요한 사람..
하나님의 자녀로써 부름받은 사람은 말씀의 빛이 주어지면 그 앞에 겸손히 굴복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그것을 남용한 것은 인간(아담)입니다. 그리고 마귀를 허용하시는 것은 세상에서 악인과 의인을 구별하시기 위한 도구로써 허용하시는 것이지요. 나중에 마귀도 무저갱이 떨어집니다.
                         
토막 14-08-07 16:28
   
그게 잘못된거죠.

악인과 의인을 구분한기 위해서다..?

신이 인간을 창조할때 왜 악인을 만들었죠?
아니 구분을 하기 위해서라고 했으니

만들면서 이놈이 뭐가 될지 몰랐다는 말이죠.
아니면 일부러 선악을 만들어 놓고 장난질 하는거던가.

몰랐다면 전지전능이 아닌거고.
일부로 그랬으면 악의 화신이죠.
그냥 순수하게 악한거보다 더 악한게 장난질 치는거니.

애들이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좋은놈 나쁜놈 갈라놓고 싸우는거 보면서 재미있어 하는 수준.

님의 말때문에 님이 믿는 신은 점점더 추악해져 가는군요.
                         
청춘별곡 14-08-07 16:32
   
저는 예정론을 믿습니다 ..

그리고 이제 댓글을 달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차피 님은 님 생각대로 사는 분이니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아베마보다 훨씬 고등진화 된 고상한 고깃덩이로 살다가 가는건 맘은 편하겠군요.

이렇게 생각하고 사십시요.
                         
토막 14-08-07 16:38
   
그저 믿는건 아무나 할수 있죠.

님 같이 예정론 같은걸 믿는게 왜 그런지 아십니까?

불안하거든요.

앞으로 어떤 일이생기지도 모르고 하다 보니.

그러니 어떤 거대한 존재에게 기대는 겁니다.

이걸 이용하는게 기독교죠.

믿어라 믿으면 구원받으리..

아주 단순하고 원시적이죠.

이렇게 단순하니 교리에 구멍이 뻥뻥 뚫려있고.
스스로 모순덩어리가 되는거죠.
                         
청춘별곡 14-08-07 16:47
   
믿는건 아무나 할수 없습니다.. 은혜을 받지않고는 믿을순 없죠.. 애초의 믿음의 정의와 체계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잡다한 비성경적 지식만 있을 뿐 성경과 신앙에 중요한 내용들의 거의 모르네요..그냥 교회만 왔다갔다 하셨던 것 같습니다. 예정론은 그냥 나의 구원은 확정되었으까 방종해도 된다는 개념이 아닌데요?! 네 님은 신이라도 되시나보죠?! 자신이 아주 신뢰할만한 존재라고 생각되시나보네요. 님이 무조건 반발심리를 가지고 성경과 기독교를 부정하는 논조라 나가는 것도 두려움과 불안감에 근거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성경이 진리면 스스로가 위기의식을 느끼니까요.
                         
우왕 14-08-07 17:16
   
예수님을 믿는 다는것은 그분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는것일텐데요
청춘별곡님의 이런 비아냥과 독선으로는 천국에 못갑니다
게다가 님같은 분들이 있는곳이 천국이겠음?
     
진정해 14-08-07 13:54
   
성경을 연구함에 있어 성경을 하느님 말씀이라 알고 이해하고자
하는것은 맞지만 가톨릭이 성경만이 진리요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단적으로 예를들어 성경에 빠스카의 신비를 다룬부분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호숫가로 나간 장정만 오천명이 넘는 군중을
예수님과 사도들이 빵 몇조각과 생선 몇마리로 군중을 먹이고도
남은걸 모았더니 여러광주리가 남았다는 구절입니다
이부분을 신학연구를 하시는 신부님께서 말씀하시길
유대민족의 역사와 같이 봐야한다며
유대인들이 늘 착용하는 유목민족의 사이드백을 말씀하시더군요
사이드백에 늘 물과 약간의 식량을 가지고 다녔던 민족으로
예수님과 사도들이 가진것을 다 내어놓자
군중들도 그들이 가진것을 모두 내놓은것으로
신뢰와 베품이란 관점에서 보는것이 중요할것이라구요
막상 성경에 삼위일체설을 어떻게 설명할것이며
인간이 한 자위적해석이 백프로 정확하겠냐구요
별곡님의 자칭 징통기독교와 비교하는건 사양합니다
보롱이 14-08-07 13:47
   
정통 개신교라니 정통 개신교라니 ...정통???
Ragnarok 14-08-07 13:57
   
정통 개신교라는게 존재해도 국내에 있을 확률은 극히 미약이지 않나?
난 오히려 정통 개신교가 있다면 대형교단에 의해 이단으로 몰리고 있다에 한표를 던지고 싶은데 ㅋ
보롱이 14-08-07 14:05
   
성경보다 역사적 가치가 우월한 고대문서는 거의 없죠. <_---- 이제껏 들었던 내용중에 젤 빡치는 말 .......
     
Ciel 14-08-07 14:15
   
저도 저말에 분노해서 시간낭비인줄 알면서도 답글을...쩝...
어떻게 저런 무식한 얘기를 용감하게...
열매달 14-08-07 14:11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존경받는 이유이기도 하죠.
성경 해석의 차이로 파가 갈리고 생기고 하면서 정통타령은;;
Windrider 14-08-07 16:05
   
돈버는데 교황의 가르침이 방해가 되니까요.
wepl 14-08-07 16:36
   
별곡님아 한마디만 할께요 천주교 깔려고 하시려면 천주교나 정교회 수도사 들처럼 산속에 들어가서 성경이랑 교리 연구하고 이런 애기 하기를 바래요 쥐 뿔도 모르고 그저 개신교에서 주장하는 억측과 말도안되는 이론을 제시 하지 말고 우리나라 개신교 목사들이 세금내고 월급을 100만원 안팍으로 받고 수도사나 깊은산에사는 스님들 처럼생활 한다면 누가 욕하겠습니까 개신교에 대해서 그러니 말로만 하지 말고 실천을 보여 줘요
     
wepl 14-08-07 16:38
   
최초의 우리나라 개신교 수도사가 되는 것입니다. 할수 있겠습니까? 별곡님?
agrabad 14-08-07 18:31
   
아 새로운 맴버이시군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