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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7 21:27
하나님을 위해 낸다는 십일조는
 글쓴이 : 보롱이
조회 : 653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만든 피조물 인간이 만든 돈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으십니다...명칭을 교회 목사 생활비나 교회 운영자금으로 바꾸어 주시길 바랍니다...이렇게 바꾸고 나서 목사가 좋은 외제차 사고 좋은집 사고 떵떵거리며 사는거 보면 개독교인들 열 받아서 헌금안하겠지요...그리고 헌금 받은거 어디에 썼는지 투명하게 신도들에게 공개해주시구요... ㅋㅋ 이러면 정부에서 종교계에게 세금 거둔다는 말 없어 질 것 같네요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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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14-08-07 21:29
   
신이 인간의 돈이 필요하다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거죠.
     
보롱이 14-08-07 21:31
   
네 자신들이 쓸 돈이 필요하니 하나님 핑계를 대는것 뿐이죠..
갑론을박 14-08-07 21:32
   
목사가 좋은 외제차 사고 좋은집 사고 떵떵거리며 사는거 봐도 헌금 합니다.
그런 모습을 언론에서 한두번 보여줬었나요...
     
보롱이 14-08-07 21:33
   
그래서 십일조라는 말 대신 목사 생활비나 교회 운영자금으로 바꾸자는 말이지요..
아리만 14-08-07 21:40
   
근데 십일조가 말도 안되는거 전세계사람들이 다 알고 실제로 우리빼고는 죄다 철폐하는 방향인데 한국은 워낙 호구들도 많고 목사들도 자기들 이익을 일부러 걷어찰 필요도 없으니 결국 계속 지속중이죠 ㅋ
     
뻥치지마라 14-08-07 21:59
   
십일조...

면죄부 팔아먹던 중세의 천주교가 하던 짓과 다를 것이 전혀 없다.

면죄부 팔아먹은 천주교를 비난하고 새살림 차린 개독은
또다른 면죄부인 십일조로 과거의 천주교 보다 더 막장으로 타락하고 있다.
이슈비 14-08-07 21:58
   
유럽 교회에서는 십일조가 제정일치 사회의 세금에 해당된다고 보기때문에,

지금 자신이 속한 국가나 사회에 세금을 낸다면 십일조를 내고 있는것과 같고,

그러한 이유로 교회에 십일조를 내서는 안된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돈먹사들만  빚을내서라도 내고, 소유 부동산도 쪼개서 내라고 하고 있죠.

아니.. 제정일치 사회의 왕이나 제사장들은 십일조 받아서 빈민구제하고, 군대양성하고, 길닦고, 그리고 제사도 지내고, 실상 국가의 일을 담당했는데...

돈먹사들은 뭐 하는게 있다고 십일조를 달라고 합니까?
천사 14-08-07 22:03
   
전 젤루 싫어하는 말이 헌금전 교회에 빈손으로 오지 않고...ㅋ
왜? 교회에 빈손으로 오면 안되나요?ㅋ 목사님 왜 안되나요?
그리고 교회엔  진짜 가난한 사람은 왜??? 없고 오지않나요?
그리고 또 느닷없이 모자는 왜? 또 벗으라는 건데여??
제가 미국에 잠시 살다 왔지만 모자 벗으라는 교횐 단 한곳도 없었답니다
모자를 쓰면 축복이 오다가 도망간다데 그걸 진짜라고 저에게 말씀하시는건가요??
교회이전을 반대하는것도(큰교회로 이전) 제 신앙코드의 일부분인찐데
교회에서 나가라니요???  정말 슬퍼요 ㅜ,ㅜ 흑흑
     
보롱이 14-08-07 22:06
   
헌금 전 빈손으로 오지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노골적이네요 ㅋㅋ 그냥 목사 생활비명목으로 헌금좀 해주세요라고 말하는게 ㅋㅋ
     
토막 14-08-07 22:06
   
전 교회다닐때 헌금 10원 냈다고 쫒겨난 적도 있죠.
제 전재산이였는데요.

애가 무슨돈이 있다고 돈을 내라고 하는건지.

심지어는 헌금내기 위해서 엄마한테 책산다고 거짓말하고.
엄마 지갑에 손대는 애들도 있었죠.

그런데 이렇게 까지 하는이유가..
믿음 때문이냐... 절대 아니죠.

교회 놀이터 때문이였습니다.
교회 다니는 애가 아니면 그 놀이터에 못들어오게 했거든요.
          
보롱이 14-08-07 22:08
   
와 너무 심하네요 그건 ;;;;;;;;
          
천사 14-08-07 22:09
   
ㅠ,ㅠ
          
토막 14-08-07 22:12
   
그런데요... 좀 웃긴게요..
조금 멀긴 하지만 천주교 성당 놀이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거긴 앵간한 심장 아니면 못갔죠.

뭐랄까..
아무도 내쫒는 사람없고.
아무도 뭐라는 사람없는데..

웬지 여기 있으면 안될거 같은 기분.

가끔 그냥 지나가는 신부가..
뭔 저승사자 보는 기분이 들었던 이유가 뭘까요>
               
보롱이 14-08-07 22:17
   
어린아이를 좋아하지 않는 신부였나 봅니다..살기를 내뿜었겠죠 ㅋㅋ
                    
천사 14-08-07 22:20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