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원래 신자를 숫자로 항상 계산하지 않는다. 그래서 불교는 자신들의 신도를 신고하기를 4000만명이라고 거짓말로 적었다.
반면에 기독교는 교회마다, 교인수가 적힌다. 주보에 보면 적혀 있다. 그래서 그것들 토대로, 종교인 수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교회에서 저 교회로 이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약간 오차는 있지만, 불교처럼 엄청난 오차는 없다.
우리나라에서 불교를 믿는 신도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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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9만명.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놓은 우리나라 종교별 신도 수를 합한 숫자다.
각 종교단체들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한 결과, 신도 수가 인구 수를 뛰어넘는 웃지 못할 통계가 나온 것.
당시 불교는 약 4000만명, 기독교(개신교)는 1200만명, 가톨릭(천주교)은 500만명을 신고했다. 유교의 신자수도 1020만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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