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군대가 어딨어요.
그리고 좋아지면 가겠다는 말은 말 장난 일뿐입니다.
국민의 의무니까 그냥 가면됩니다. 여자는 대한민국 국민아닙니까?
헌법에 나와 있고 초등학교에서도 배우는 국민의 의무를 하지 않으면서
평등이요? 기가 찹니다 ㅎㅎ
무조건 여자도 군대 가야합니다 국민이니까요.
여성징병을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하자고 해도 소모적이고 여러분이 잘아시는 메x 페미xx등등의 가세로..
사회적 공론화를 위한 토론은 걸레가 된게 여러번이고 그건 어느 커뮤니티 사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생각은 여성 스스로가 바뀌지 않는한 여성징병은
불가능한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여 지근 또 미래에 다닐 남성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해
주는것이 소모적인 논쟁을 버리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한겁니다.
저는 식사때 숟가락을 걸고 넘어져서 전기수 집합을 당해보기도 했습니다. 군대를 모를리 있겠 습니까.
저는 이해할수 있는 말인데...
불필요한 관례와 작업을 제외하고 요즘시대에 맞게 규칙적인 훈련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체감을 느끼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쓰잘대기 없이 간부가 상관 눈치보면서 병사굴리는데에 2년 소비한 느낌이라 찝찝했었는데..ㅎ
간부 부터가 잘 몰라서 병사들한테 물어보는 경우가 허다해서 꿈의 꿈이겠지만...
그런 대안은 안됩니다. 성평등에 어긋나거든요.
여자도 남자와 똑같이 할 수 있다고 여성들은 말하고 있어요 여성비하 하지말라고요.
동일노동동일임금 요구하고 있고요.
직장에서도 남자와 똑같이 일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군대는 안된다고하는건 말이 맞지가 않아요.
그냥 똑같이 국방의 의무하면 됩니다.
신체검사 받고 분류해서 현역, 공익, 면제로 나누고
군제대하고 예비역까지 똑같이 40세까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군대가 감옥과 별반 다르지 않는 상황이라면 10년 후나 20년후나
그들에게 애국이나 개념, 양성평등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 사병의 공무원 혜택과 최저임금제 시행은 여성의 군입대와 무관하게
당연히 시행되어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하며, 그리 된다면 되려 여성들이 발벗고 나서서
뒤늦게 쿵쾅쿵쾅 양성평등 외치며 군대 가겠다고 발광할게 뻔합니다.
그들이 먼저 청원에 앞장 설 것이고 이에 따라 표심을 얻고자 국개들이 움직이겠죠.
또한, 남성들도 여성에게 당연한 국방의 의무를 요구 할 노력따위 할 필요가 없을거라 봅니다.
더욱이 비상사태가 벌어졌을때... 아무런 교육,훈련을 받지 않은 여성분들은... 더 많은 위험에 노출될수 있으며... 안보등 애기를 할때도 교육을 받은분과 그렇지 않은 분의 온도 차이를 느끼는 경우도 많으실 겁니다...
이밖에도 여러 이유가 있으나... 이와 같은 이유등으로 여성징병제에 대해 생각을 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