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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6 00:23
불교는 왜 저학력자만 믿나요??
 글쓴이 : 멘토스
조회 : 1,119  

그것은 제 생각에는,
작은 소견이지만,

불교 교리가 비논리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처는 자신을 신격화 하지 말라고 했고, 형이상학적인 질문에는 침묵했지요. 죽은 뒤에 어떻게 되는지 자신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또한 식중독으로 80세에 제자가 준 죽을 먹고 죽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고학력자들은 오늘날 첨단과학 시대에서 조금만 검색해도 

부처를 위해서 병낫게 기도를 한다거나, 또는 신격화 하는 대승불교를 보면서, 괴리감을 느끼게 되고, 
믿음이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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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이 높을수록 개신교와 천주교 신자의 비율이 높고 불교신자는 학력에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97년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천6백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 조사결과를 동국대 불교학부 김용표 교수가 23일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주최의 학술 세미나에서 발표할 `고학력자의 종교성향과 특징'이란 제목의 주제발표문에 인용하면서 밝혀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체 종교인 비율이 개신교 20.3%, 불교 18.3%, 천주교 7.4%의 차례. 그러나 대학 재학 이상의 고학력 종교인의 비율은 개신교 23.1%, 불교 10.8%, 천주교 9.8%인 반면 초등학교 졸업 이하의 비율은 불교 39.3%, 개신교 14.7%, 천주교 5.0% 순으로 집계됐다. 

이를 89년 조사결과와 견주면 고학력자의 불교신자 감소추세가 두드러진다. 대학 재학 이상과 고졸 불자는 98년 조사 때 13.3%와 16.2%였으나 9년 만에 각각 2.5%와 2.7% 포인트 줄었고, 초등졸 이하 비율은 31.1%에서 8.22% 포인트나 늘어났다. 중졸 신자는 21.6%로 변화가 없었다. 

지난 9년 동안 우리나라 인구의 학력분포가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한 것까지 감안한다면 불교신자의 이같은 저학력 추세는 나타난 수치 이상으로 심각한 것으로 짐작된다. 

이에 반해 개신교와 천주교는 지난 9년 동안 대체적으로 고학력층은 늘고 저학력층은 줄고 있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무종교나 기타종교 신자의 비율을 보면 대재 이상은 53.1%에서 56.3%로 늘고, 초등졸 이하는 47.9%에서 41.0%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해 김교수는 "한국의 고학력층이 기독교에 편중돼 있음은 기독교가 서구의 신문명과 동일시되고 불교는 민속신앙의 한 유형으로 비쳐졌기 때문"이라면서 "서구종교의 한계에 직면한 젊은 지식층들이 불교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므로 고학력자의 과반수에 달하는 무종교인들에 대한 체계적이고도 적극적인 포교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439736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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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narok 14-08-06 00:27
   
비율로 말하자면 결론은 고학력자는 대부분 무교&기타종교 라는 소리로 정리하면 되나요 ㅋ
     
멘토스 14-08-06 00:27
   
님이 저하력인 것을 보면 확실히 개불님이거나 무교이겠네요 ㅎ
          
Ragnarok 14-08-06 00:28
   
파닉스도 몰라서 영어도 제대로 못읽는 사람만 하겠습니까??
Over 오버?? 오바??
          
보롱이 14-08-06 00:31
   
저하력x  저학력 o  자칭 천재님 맞춤법 ㅇㅋ? ㅋㅋㅋㅋㅋㅋㅋ
          
회색잔영 14-08-06 10:30
   
작은 소견은 뭔소리임?
소견이라는 말에 이미 작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데.

좁은 소견이라는 뜻이었다면 이해 하겠음.

국어도 제대로 못쓰는 사람이 저학력 운운하는게 참 ㅋㅋ
소천 14-08-06 00:27
   
그렇죠 고학력자는 대부분 무교죠.
멘토스님 논리대로라면 무교가 진리네요.
     
멘토스 14-08-06 00:28
   
전세계 거의 대부분이 종교를 가지고 있는데 ㅎㅎㅎ 무교는 일부분이에요 ㅎㅎㅎ
          
소천 14-08-06 00:30
   
한국에서는 무교비율이 더 높은데요?
그럼 한국의 무교들은 멘토스님의 논리대로라면
저학력자여야하겠네요?
     
멘토스 14-08-06 00:29
   
오히려 무교는 노가다꾼이 더 많죠 ㅎㅎㅎㅎ
          
ZER0 14-08-06 10:15
   
제 짦은 소견으로는 학력은 관계 없다고 보이며 그렇게 보이는 까닭이 고소득자들이 이
미 현실에서 만족을 느꼈기때문에 종교에 더 빠지기 때문에 고소득자=고학력자로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부와 현재 삶의 만족한다면 인간의 욕심이 향하는 곳이 과연 어디일까요
첫째가 건강입니다. 이것은 곧 둘째인 사후에 관련되며 그 사후세계에 욕심이 생기는 것이죠
어차피 있으면 좋은 것이기 때문에 그 쪽으로 향하게 되는 분들이 있는 것이죠. 인간의 욕심
이자 죽음의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이기 때문이죠.
               
ZER0 14-08-06 10:19
   
멘토스님이 꼭 부만이 아니겠지만 현실에 만족하고 살고 계신다면
어디에 치중하시겠습니까??  주위 나이드시는 분들 보시면 무교이신 분들도
종교를 가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장점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없앨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무신교자들도 자신 또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죽을만큼 아프거나 혹은 죽을 병이
걸릴때 기도를 하죠 신이 있다면 낫게 해달라고....
ForMuzik 14-08-06 00:29
   
     
멘토스 14-08-06 00:30
   
저항력자이시네요 ㅎ 너무 저항이 강하세요 ㅎㅎㅎㅎ
          
소천 14-08-06 00:30
   
증거를 보여줘도 못믿으시네요?
멘토스님은 상상속에 빠져사시는듯
          
ForMuzik 14-08-06 00:31
   
대학을 졸업한 경우는 72%가 진화론, 24%가 창조론을 믿었다. 대학 재학의 경우는 각 62%와 33%, 고등학교 이하는 각 51%와 38%로 나타나 고학력자일수록 진화론, 저학력자일수록 창조론을 믿는 경향이 뚜렷했다

네 다음 한글도 못읽는 개독
               
멘토스 14-08-06 00:31
   
참고로 미국은 창조론을 믿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ㅎ
                    
ForMuzik 14-08-06 00:33
   
네 다음 창조론을 믿는 사람일수록 저학력자가 많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저학력 개독
                    
ForMuzik 14-08-06 00:40
   
미국인 중 60%가 진화론을 믿고 있으며, 33%는 거부하고 있었다.

네 다음 현실부정하며 날조하는 개독
                    
오피엔자 14-08-06 07:03
   
멘토스님 미국은 청교도가 세운 나라라서 기독교비율이 다른나라들보다 훨씬 높은거 모르세요?
댓글들 읽다 보면 정말 못배운분처럼 보입니다.
          
Ragnarok 14-08-06 00:31
   
파닉스도 모르는 저학력자만 하겠습니까 ㅋ
               
멘토스 14-08-06 00:32
   
ㅋㅋㅋㅋ 말꼬리 아쟈씨는 오늘도 정신 승리가 심하시네요 ㅎ
                    
Ragnarok 14-08-06 00:33
   
님만 하겠습니까 ㅋ
제가 정신승리했다는 증명은 하실수나 있으려나 ㅋ
순둥이 14-08-06 00:29
   
예수는 죽은뒤 어떻게 되는지 아나요?
     
멘토스 14-08-06 00:31
   
네 순둥이 님을 고쳐주셨습니다 ㅎ
          
보롱이 14-08-06 00:32
   
저하력x  저학력 o  자칭 천재님 맞춤법 ㅇㅋ? ㅋㅋㅋㅋㅋㅋㅋ
               
멘토스 14-08-06 00:33
   
오타까지고 말꼬리 잡으시면 아니되옵나이다 ㅎ 아멘 ㅎ
                    
Ragnarok 14-08-06 00:34
   
오타까지고(x) 오타까지(o)
천재 맞습니까 ㅋ??
                    
보롱이 14-08-06 00:35
   
오타를 가지고 o 오타까지고 x 자칭 천재님 맞춤법 좀 어떻게 해주세요 ㅋㅋ 저학력인거 그만 티 내시구요.. ㅋㅋ
                         
멘토스 14-08-06 00:36
   
너물 하시네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꼬리 잡으면 말됩니다 ㅋㅋㅋㅋ
                         
보롱이 14-08-06 00:37
   
말꼬리는 말의 끝을 말하는거지 말이랑은 상관없습니다 자칭 천재님 ㅋㅋ 너물 x 너무 o ㅋㅋㅋㅋㅋㅋㅋ
                         
Ragnarok 14-08-06 00:38
   
타이핑도 제대로 못하시나??
솔직히 밀해보세요 사무실에 낙하산으로 들어가신거죠??
                         
멘토스 14-08-06 00:39
   
보랑이님은 ragnarok님의 동생분 이십니깡?? 너무 똑같네 ㅋㅋㅋㅋ
                         
보롱이 14-08-06 00:40
   
이십니깡?은 또 어디 사투린가요? ㅋㅋ 혹시 지금 부들부들 하고 계시나요? ㅋㅋ
                         
멘토스 14-08-06 00:41
   
내가 무슨 강아지새끼 입니깡?? 부들 부들 거리게 ㅋㅋㅋㅋㅋ 보랑이님은 개그맨 ㅋㅋㅋㅋㅋ
                         
Ragnarok 14-08-06 00:41
   
뭐가 똑같은지 증명해 주십시오~~
                         
보롱이 14-08-06 00:42
   
눈에도 장애가 있으신듯 ㅋㅋ
                         
멘토스 14-08-06 00:43
   
단순하고 바보짓 하는게 똑같아요 ㅎㅎㅎㅎㅎ
                         
보롱이 14-08-06 00:44
   
자칭 천재님은 네이버 검색 한 걸 자기가 책에서 읽었다면서 고학력인척 그만 하시고 커밍아웃 하시죠 ㅋㅋ
                         
Ragnarok 14-08-06 00:44
   
셀프 성차별자 인종차별자 인증하는 멍청한 사람만 하겠습니까~~
                         
멘토스 14-08-06 00:45
   
보랑이님은 인터넷 검색으로만 천재적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ㅎ
                         
보롱이 14-08-06 00:47
   
천재의 반댓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ㅋㅋ
                         
멘토스 14-08-06 00:50
   
천재의 반대말은 멘트스外 떨거지들
                         
Ragnarok 14-08-06 00:51
   
하늘이 내린.재앙은 당신이고 그 외의 사람은 재앙이 아니라는 소리군요 ㅋ
                         
보롱이 14-08-06 00:51
   
천재의 반댓말은 바보인데요? 바보시네 이것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 자칭 바보 ㅋㅋ
                         
멘토스 14-08-06 00:55
   
두분이 말꼬리 잡는 전문가들이시기 때문에 ㅎㅎㅎㅎ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두분다 마음 편하게 잘 주무시고, 학력을 키웁시다 ㅎㅎㅎㅎ
                         
Ragnarok 14-08-06 00:56
   
말꼬리 잡는다고 일본 Monkey처럼 날조한다고 사실이 변하겠습니까??ㅋ
                         
보롱이 14-08-06 01:02
   
말꼬투리를 잡는거 아니고 고학력이신데 맞춤법 띄워쓰기도 제대로 못 하니 하는말이죠 .. 누가 말꼬리 잡았다고..ㅋㅋ 천재는 악필이 많다는 말은 들었으나 맞춤법이랑 띄워쓰기 못한다는 말은 못들어봐서요 ㅋㅋ
                    
Ragnarok 14-08-06 00:47
   
개독교 분들은 음모론을 너무 좋아하던데
제가 아이디 두개로 댓글달고 있다고 날조하시지 그러십니까 ㅋ
                         
멘토스 14-08-06 00:51
   
그런 날조를 나는 못합니다. 원래 정직하고 의롭고 선하고 착하기 때문입니다^^ 감히 그런 어설픈 의심을 할 수 있겠습니까? ㅎ
                         
Ragnarok 14-08-06 00:53
   
보랑이님은 ragnarok님의 동생분 이십니깡?? 너무 똑같네 ㅋㅋㅋㅋ

님이 쓰신 이건 의심아닙니까??
          
순둥이 14-08-06 00:33
   
?
               
멘토스 14-08-06 00:34
   
ㅋㅋㅋ 순둥이님이 개신교로 인해서 정신적 고통이 심하시기 때문에, 치료 해드렸습니다^%^
훵키 14-08-06 00:33
   
학력드립 치는 멘토스님은 최종 학력이 어떻게 되세요
제생각엔 끽해야 중졸정도?
     
멘토스 14-08-06 00:35
   
초졸님이 이렇게 한글로 쓰시니 보기 좋습니다 ㅎ
햇살조아 14-08-06 00:43
   
학력따윈 무시하고

많은 기독교도가 더 어처구니가 없네요.
     
멘토스 14-08-06 00:44
   
그러게요,,, 불교인들이 저학력이기 때문에, 이해력이 조금 딸리죠^^
          
보롱이 14-08-06 00:46
   
그러게요는 무슨 ㅋㅋㅋㅋㅋ 와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멘토스 14-08-06 00:47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
                    
Ragnarok 14-08-06 00:57
   
여러분들은 지금.다수가 자기를 지칭하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현실부정하고 있는 멘토스라는 바보하나를 보고계십니다.
꼰용이 14-08-06 01:25
   
서양에 불교신자 분포도에서  예술인.과학자.교수등 고학력자가 상당수죠.
실제 통계에서 미국불자중 중상류층이 대부분으로 나타났구여.ㅎ

그리고
실제 서양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승려가 된 외국인승려 대부분이
하버드등 고학력자가 대부분이죠,
꼰용이 14-08-06 01:27
   
The religion of the future will be a cosmic religion.
 It should transcend personal God and avoid dogma and theology.
 Covering both the natural and the spiritual, it should be based on a religious sense arising
 from the experience of all things natural and spiritual as a meaningful unity.

 Buddhism answers this deion. If there is any religion
 that could cope with modern scientific needs it would be Buddhism.
- 아인슈타인이 한 대학에서 한 말 -

미래의 종교는 우주적인 종교가 될 것이다.
그것은 인간적인 하느님을 초월하고, 교리나 신학을 넘어서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은 자연의 세계와 정신적인 세계를 모두 포함하면서, 자연과 정신 모두의 경험에서 나오는
 종교적인 감각에 기초를 둔 것이어야 한다. 불교가 이런 요구를 만족시키는 대답이다.
만일 현대 과학의 요구에 부합하는 종교가 있다면, 그것은 곧 불교가 될 것이다.
나아가 미래 과학에 부응하는 종교가 있다면 그것 또한 불교가 될 것이다.
꼰용이 14-08-06 01:37
   
▪고대 희랍의 현자들 탈레스, 테모크리토스, 헤라클레이토스 아나시만드로스, 피타고라스 등의 물리학자들이
 우주의 본질을 탐구하기 시작한 2600년이 지난 현대에 이르러 그들의 학문적 후예들이 도달한 결론이
 붓다와 노자를 만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물리학이 돌출한 순수한 결론이다.

내적 실체를 탐구했던 붓다와  외적 실체를 탐구했던 물리학이
도달한 결론이 같다는 것은 우연일까?

 [프리쵸프 카프라]
꼰용이 14-08-06 01:38
   
물리학이 그동안 발견한 성과들 그것은 한마디로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닌 불교의  중심사상이었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가 발견하게 될 것도 옛 지혜를 재확인하는 것에 불과할 것이다.

 [오펜하이머]
꼰용이 14-08-06 02:31
   
아..근데 이상하게  울나라 무식한  교인들이 부처를 식중독으로 죽은 줄 아는데
한번도 불교경전 읽지 않고 그냥 몇 구절만 짜깁기해서 그런 걸예요..

경전읽어보면 스승인 붓다가 죽기 3개월 전에 자신이 정확히 3개월 후에 열반에 이른다고
예언했었어요.(이상하게 무식한 교인들이 이부분은 싹 빼먹구 잘라서 말하네요.ㅡㅡ;)

그러고 난후 제자인 대장장이 춘다가 붓다를 존경하는 마음에 모르구 상한 음식공양하였구...
붓다는 그걸 알면서도 말리지 않구 먹었죵..
그리고 난후 제자들에게 먹지말라구 하구 
자신은 수행으로 이겨내죵..물론 나이가 여든까지 되어서리 약해졌지만유.

아무튼 정확히 3개월 쯤 되던 날에
제자인 아난다에게 열반에 들까 말까 하는데 아난다가 아무말 없는거예요.
그래서 3개월 전에 했던  예언대로 열반에 이르죵..

붓다가 열반에 든후 제자들이 모여서  제일 지위 높은 제자가 아난다에게 
왜 스승에게 열반에 드시지 말라구 하지 않았냐구 막 나무라는 장면이 나와여..

그전에도  붓다가 제자들의 요청에 의해 열반을 미룬적이 있었거든여...

붓다의 마지막 일대기를 담은 대반열반경 한번 읽어보세여..
전 지난 달에 읽었어요.어찌나 감동적이던지요..눙물이...ㅜ.ㅜ
헤밍 14-08-06 03:18
   
개신교가 학력이 더 낮을텐데??
     
꼰용이 14-08-06 03:29
   
울 나라  그렇게 주장하는 무식한 목사님들 몇몇 있어여.
무식하다는 건 
불교경전 한 권도 제대로 읽지도 않았다
스님이 한 불교강의 한번도 듣지 않았다.

그러니 이리저리 짜깁기에 왜곡 투성이예요.

아마 멘토스님(앗...스..님이다..ㅋ) 글  좀 보니 
위 부처 열반,성철스님열반송이라든가...학력등  위 목사들 견해를 비판없이 고대로 
주장하는 거예요..


언제적 이야긴데...

실제 서양에 불교가 확대되는데 중상류층이 대부분이거든요.

게다가 붓다 당시때도  신분이 낮은 계층도 많았지만 붓다의 제자중에는
최상위 신분들(브라만계급)도 많았거든여.

왜냐면 불교를 올바르게이해하기가 싶지 않거든여...그래서 어느정도 지식과 지혜가
요구되구요.

뭐...그렇기때메 원효스님등은  무지한 중생들에게는 염불만 외면 극락간다고 하기도가르쳤죵
근데 실제는 대승기신론소,금강삼매경론 등 어려운 가르침을 적은 책을 썼기도 했지만요.ㅎ 

암튼 재밌으신 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