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제 생각에는,
작은 소견이지만,
불교 교리가 비논리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처는 자신을 신격화 하지 말라고 했고, 형이상학적인 질문에는 침묵했지요. 죽은 뒤에 어떻게 되는지 자신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또한 식중독으로 80세에 제자가 준 죽을 먹고 죽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고학력자들은 오늘날 첨단과학 시대에서 조금만 검색해도
부처를 위해서 병낫게 기도를 한다거나, 또는 신격화 하는 대승불교를 보면서, 괴리감을 느끼게 되고,
믿음이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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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이 높을수록 개신교와 천주교 신자의 비율이 높고 불교신자는 학력에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97년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천6백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 조사결과를 동국대 불교학부 김용표 교수가 23일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주최의 학술 세미나에서 발표할 `고학력자의 종교성향과 특징'이란 제목의 주제발표문에 인용하면서 밝혀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체 종교인 비율이 개신교 20.3%, 불교 18.3%, 천주교 7.4%의 차례. 그러나 대학 재학 이상의 고학력 종교인의 비율은 개신교 23.1%, 불교 10.8%, 천주교 9.8%인 반면 초등학교 졸업 이하의 비율은 불교 39.3%, 개신교 14.7%, 천주교 5.0% 순으로 집계됐다. 이를 89년 조사결과와 견주면 고학력자의 불교신자 감소추세가 두드러진다. 대학 재학 이상과 고졸 불자는 98년 조사 때 13.3%와 16.2%였으나 9년 만에 각각 2.5%와 2.7% 포인트 줄었고, 초등졸 이하 비율은 31.1%에서 8.22% 포인트나 늘어났다. 중졸 신자는 21.6%로 변화가 없었다. 지난 9년 동안 우리나라 인구의 학력분포가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한 것까지 감안한다면 불교신자의 이같은 저학력 추세는 나타난 수치 이상으로 심각한 것으로 짐작된다. 이에 반해 개신교와 천주교는 지난 9년 동안 대체적으로 고학력층은 늘고 저학력층은 줄고 있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무종교나 기타종교 신자의 비율을 보면 대재 이상은 53.1%에서 56.3%로 늘고, 초등졸 이하는 47.9%에서 41.0%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해 김교수는 "한국의 고학력층이 기독교에 편중돼 있음은 기독교가 서구의 신문명과 동일시되고 불교는 민속신앙의 한 유형으로 비쳐졌기 때문"이라면서 "서구종교의 한계에 직면한 젊은 지식층들이 불교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므로 고학력자의 과반수에 달하는 무종교인들에 대한 체계적이고도 적극적인 포교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4397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