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주객전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뜻이 있는자가 찾아가기 위해서는 이러이러한게 있다는 홍보가 필요한거겠죠~
쉽게 예로 번화가에 나가보면 새로 오픈한집이나 기존 가게에서 알바 이용해서 전단지 광고를 주기적으로 하죠
딱 여기까지가 적당한 포교활동이라 사료되고, 속된말로 한때 지하상가 같은곳에서 무분별한 삐끼(호객행위) 활동이 있었는데 여기에 너무 거부감들고 자성의 소리가 커져서 상가 자체적으로 호객행위를 금지시킨일이 있는데 현 개신교에서도 유사한 상황에 처해 있고 이런부분은 스스로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딥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개신교는 각 담임 목사의 주관과 인성에 따라 전도부터 시작해서 많은것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천주교처럼 통일된 교리가 관리 되는것도 아니고, 각 목사의 개인적인 성향에 너무 좌지우지 되는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심하게 말하면 마치 일본 전국시대 같달까..
적어도 국내 개신교를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개신교 관리 단체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현재 개신교는 그런 관리기구가 없다고 알고 있고, 그렇기에 사이비종교에서 손십게 개신교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어떠한 기록이나 발언근거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집단의 재해석에 근거하여 전도라는 단어와 의미를 만들어 내고, 또 행하고 있는데..
전도라는 자체가 어떠한 기록이나 발언근거 없는데 혹시라도 종교수장의 의사와 반하는 사항이라면 당신들 지옥가거나 혹은 극락 못간다가 기정사실화 해야 종교적 신념이 타당하겠네요???
전하라는 예수의 유언과 석가모니의 모두에게 나누라는 객체가 나를 따르는자에 한정한것인지 아님 인류전부에 한한건지 명백히 밝혀봐요^^
근대, 이 말의 명백성과는 별개로, 단지 이런 이유로 전도하는거라면 적어도 같은 생각을 갖지 않는 사람들의 헌법상권리인 종교의 자유에 대해 위배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