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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6 00:24
마지막으로 하나만 묻겠습니다.
 글쓴이 : 오마이가뜨
조회 : 625  

예수든 부처든 성모마리아든 알라신이든 소든..

자신들의 종교를 강요하라고 발언했거나, 기록 남겼나요??
한명이라도 더 데려오라고 피토하면서 소리첬냐고요.

그런거 없으면 종교관련 모든 이야기 본인들이 재해석한거죠??
전도같은거 본인들이 본인들의 논리로 합리화하는거잖아요~
반박 못하시면 전도와 종교강요글 듣도 보고싶지도 않네요 더이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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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ck 14-08-06 00:28
   
전도란 그 종교의 정신을 알리기 위한것이므로 선지자들이 그것을 강요한것이 아니죠

어떤사람이 좋은스승을 만나서 이사람의 가르침을 세상에 알려야겠다고 마음먹으면 그게 전도가 되는것이죠
     
오마이가뜨 14-08-06 00:32
   
미친소리죠.
주객의 전도네요.
뜻이 있는자가 찾아가기 마련인데, 통상적인 전도의 개념을 보면 강요식이죠???
그 가르침의 대상이 불특정다수라는점에 불쾌해하는 사람이 다수라는것부터 타인들에게 불편을 즉 민폐라는겁니다.
          
elleck 14-08-06 00:34
   
뜻이 있어서 찾아오는 이가 반
찾아가서 오게 만드는게 반이지

억지로 강요해서 오려고 하겠습니까?

뜻이 있어서 직접 찾아오는분들도 꽤 많습니다
               
오마이가뜨 14-08-06 00:41
   
팩트는 소를 대로 객관화 시킨다는점.
종교를 찾는사람보다 종교를 찾게 하기위해 전도라는 알수없는 명분으로 일상생활에 민폐짓 하는 사람들과 순수하게 자신의 주관으로 종교의필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찾아가는사람.
상대적으로 어느게 더 크죠??

반.반이라고 확신해요??
                    
elleck 14-08-06 00:43
   
아니 확신해요?가 아니라 실제로 현장에서 보고 들으니까 그런이야길 하죠
                         
오마이가뜨 14-08-06 00:47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오죽하시겠습니까???ㅋㅋㅋㅋ
믿음이 강하신데 타인의 의사가 눈에 들어오실까..ㅋㅋㅋ
집단내부에서 바라보는 한정적인 시각이 곧 객관이라..ㅋㅋㅋ말문이 막히는군요.
                         
elleck 14-08-06 00:50
   
대화와 토론의 자세가 형편없으신데

제가 예로든건 저희 카톨릭 성당 이야기이고

매달 예비자 교리에 한본당씩 수십명이 옵니다

이들중 절반은 본인이 절반은 지인의 추천으로 오고

타 본당도 비슷비슷 해요
          
RedOranG 14-08-06 00:48
   
뭐~ 주객전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뜻이 있는자가 찾아가기 위해서는 이러이러한게 있다는 홍보가 필요한거겠죠~

쉽게 예로 번화가에 나가보면 새로 오픈한집이나 기존 가게에서 알바 이용해서 전단지 광고를 주기적으로 하죠
딱 여기까지가 적당한 포교활동이라 사료되고, 속된말로 한때 지하상가 같은곳에서 무분별한 삐끼(호객행위)  활동이 있었는데 여기에 너무 거부감들고 자성의 소리가 커져서 상가 자체적으로 호객행위를 금지시킨일이 있는데 현 개신교에서도 유사한 상황에 처해 있고 이런부분은 스스로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딥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개신교는 각 담임 목사의 주관과 인성에 따라 전도부터 시작해서 많은것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천주교처럼 통일된 교리가 관리 되는것도 아니고, 각 목사의 개인적인 성향에 너무 좌지우지 되는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심하게 말하면 마치 일본 전국시대 같달까..
적어도 국내 개신교를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개신교 관리 단체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현재 개신교는 그런 관리기구가 없다고 알고 있고, 그렇기에 사이비종교에서 손십게 개신교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현 개신교는 정말 문제가 많다 생각됩니다.
               
오마이가뜨 14-08-06 00:52
   
그 모든 문제를 종교가질예정자 입장에서는 그런가보다 할 지몰라도 무신론자 입장에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부질없고 귀찮은 쓸모없는 짓 이라는거죠.
                    
elleck 14-08-06 00:53
   
댁이야 그렇겠으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죠

선교는 그런사람들을 찾기위한 행위이죠
                         
오마이가뜨 14-08-06 01:07
   
문제는 그 행위의 객체가 불특정 다수라는점이죠.
심지어 상권의 호객행위도 불법이죠^^
                    
RedOranG 14-08-06 01:07
   
이건 단순 종교 문제만이 아니라 내가 관심없는건 전부다 부질없고 귀찮고 쓸모없게 느껴지는거겠죠.
종교든, 음악이든, 미술이든, 사회 그 어떤 핫 이슈든..

저는 어떤 종교든 적당한 권유는 나쁘지 않다 생각됩니다.
지금은 관심 없지만, 언젠가 필요로 할지도 모르니 이런것도 있다는 정보를 알고 있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다만 문제 되는건, 지금 시대에 맞지 않는 성경으로 따지면 구약시대에나 나올법한 노방전도를 지금도 행하고 있고 그게 현재 사람들에게 얼마나 거부감을 일으키는지를 아직도 제대로 파악 못한다는 겁니다

현재 하고있는 전도는 오히려 자기 만족에 가까운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포교활동이라 저는 생각하고, 진정 현 시대에 맞게 자신의 종교를 전파하는 방법은 다른것없이 누구나 감탄할 수 있게 바르고 정직하게 사는겁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십계명만 지키면 되는겁니다.

십계명을 철저하게 지키고 믿음생활 하면서, 삶에 지친사람이 보이면 다가가 "당신도 하나님을 믿어보세요. 그럼 큰 위로와 힘이 될겁니다." 라는 전도 방식이 지금을 살아가는 개신교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전도라고 생각합니다.

아!! 저는 어릴적부터 아버지에게 이끌려 교회를 다녔고, 현재 아버지는 장로로 계시며 현재 무교인 저를 안타까워하시면서 매주 스팸성 교회 다시 나가라는 카톡을 받고있는 대한민국 건강한 국민입니다;;
     
오마이가뜨 14-08-06 00:34
   
그리고 팩트 흐리지말고 반박하세요.
본인이 믿는 종교의 수장이 한사람이라도 더 데려오라고 발언했던 기록이나 발언한 글이 담긴 서적등이 존재합니까??
아니면 전도라는 것을 재해석해서 종교수장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행하고 있는건가요??
          
elleck 14-08-06 00:35
   
본인이 팩트를 흐리고 있는거죠

위에 써놓은 그대로 에요
               
오마이가뜨 14-08-06 00:39
   
어떠한 기록이나 발언근거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집단의 재해석에 근거하여 전도라는 단어와 의미를 만들어 내고, 또 행하고 있는데..
전도라는 자체가 어떠한 기록이나 발언근거 없는데 혹시라도 종교수장의 의사와 반하는 사항이라면 당신들 지옥가거나 혹은 극락 못간다가 기정사실화 해야 종교적 신념이 타당하겠네요???
                    
elleck 14-08-06 00:42
   
예수님도 내 말을 전하여라 라고 누차 이야기 하셨고

석가모니또한 열반에 드는 내용을 모두에게 나누라고 하셨다던데

이게 전도의 시작점이 된다면 될수있겠지만

그분들이 

지하철에서 확성기 틀어놓고 지하철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쳐라 하시진 않았다는 이야기에요
                         
오마이가뜨 14-08-06 00:50
   
전하라는 예수의 유언과 석가모니의 모두에게 나누라는 객체가 나를 따르는자에 한정한것인지 아님 인류전부에 한한건지 명백히 밝혀봐요^^
근대, 이 말의 명백성과는 별개로, 단지 이런 이유로 전도하는거라면 적어도 같은 생각을 갖지 않는 사람들의 헌법상권리인 종교의 자유에 대해 위배하는군요.
                         
elleck 14-08-06 00:56
   
단어 유희에 함몰된 분이군요
                         
오마이가뜨 14-08-06 01:01
   
단어 유희라..
그렇다면 당신은 논리비약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