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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5 01:02
개신교인들이 뭘 그리 잘못했냐 따지시는 분이 계셔서 여기 자료 올립니다.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742  

서울 강서구 S교회 먹사 하모씨(42)- 소녀가장 성폭행 ,강간치상혐의로 긴급 체포.
예천군 예천읍 고평리 청복교회 먹사 김인석씨(55)- 신도의 딸인 김모양(11)을 유인,3회 성폭행
양주군 장흥면 교현리 송추감리교회 먹사 인호건씨(41)- 새벽기도를 온 교인 이모씨(41)를 강제로 성폭행한뒤 『남편에게 알리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 9년동안 매달 한두차례씩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현금3백만원까지 갈취.
인천시 E교회 먹사 우완용 (42 인천시 서구 가좌동)- 고아된 소녀 데려와 양녀 삼은뒤 13년간 성폭행
공주 B교회 먹사 박부희(51)- 자신의 교회에 다니는 여고생등 여신도 2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
천원군 성환읍 성환리 영락교회 먹사 김만국-자신이 돌보던 신체장애자인 이모양(22) 보호자간음, 강제추행,폭력행위등 .
전직먹사 황규철- 재산을 나눠주지 않는데 불만을 품고 목사인 아버지 황양수(68)를 폭행.
미국에서 신학철학박사학위를 받음.
서울고덕동 승광교회먹사 허영무(62)- 여신도들과 간음 "피섞어 천국행"꾀어 여신도 5명과 상습간음.
먹 사 박상윤씨(52,경기 양평군 서종면 수임리 672)- 서울 중랑구 상봉2동91의1 Y카바레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윤모씨(31,여,주부,경기 구리시 수택동)와 맥주를 마시다 인근 약국에 위장약을 사러 간 사이 윤씨가 다른 남자와 춤을 추자 이에 격분, 윤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머리로 받아 아래 송곳니 1개를 부러뜨리는등 전치 2주의 상처입힘.
서울대치동강남B교회 김모목사(30,여)- 교회사택에서 집사김씨와 불륜의 관계를 맺는등 2차례에 걸쳐 정을 통해오다 부인 민모씨의 고소로 붙잡힘.
여신학도와 정통한 남편 살해..목사부인 - 송파구 문정동 45 신향교회 지하실에서 남편 김덕우목사(44)가
신학생 최모씨(37)와 정을 통해 온 사실을 알고 이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중 교사.
인천 중앙교회 먹사 천춘석씨(58)- 유부녀를 성폭행하고 이를 미끼로 상습적으로 돈 갈취
의성읍 교회 목사 최병태씨(55)- 여신도인 이모씨(33)를 교회사택에 불러 기도를 해주면서 "성교는 하나님 사랑의 최상의 표현이다""나는 너의 몸과 마음을 다 원한다"등의 말로 꾀어 지난해 12월까지 모두7차례에 걸쳐 간음
이 종옥(37.먹사.경북 영일군 오천읍 구정2리 36)- 짝사랑해오던 김모씨(37.주부.대구시 수성구 지산1동)를 찾아가 수성구 범물동 속칭 진밭골에서 강간하려다 김씨의 반항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자 2m아래 둑아래 로 밀어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
목포시 대성동 00교회 먹사 박춘길(40)- 중학생인 딸(14 2년) 친구를 통해 알게 된 고아 박아무개 양에게
용돈을 준다며 집으로 끌어들여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여중생 5명을 집이나 여관으로 유인해 성폭행.
원 주 S교회먹사 홍득열씨(33 원주시 태장2동)- 원주시 반곡동 원주공업사 앞길에서 귀가하던 유모양(17 원주W고)을 자신의 강원27나 7238호 씨에로 승용차로 집까지 태워주겠다고 유인한 뒤 6㎞떨어진 반곡역 부근에서『말을 듣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위협, 차안에서 강제로 성폭행.
고양시일산구마두동 B교회 담먹 朴모 (54)- 교회 신축비 명목으로 신도들을 보증인으로 내세워 70여억원을 빼돌려 달아남
광 명시철산동 밤빌리아교회 담먹 허영우(52)- 아들 윤혁군(24,한양대물리학과1년휴학)이 자신의 신앙을 따르지않고 오히려 비판만 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지난해 1월26일부터 자신이 운영 하는 교회3층과 4층사이에있는 2평짜리밀실에 감금.
윤혁군의 친구인 권오수군(21,서울신학대3년))등은 각목을 들고 교회로 쳐들어가 가로막는 신도들과 격투를 벌인뒤 밀실의 자물쇠를 쇠톱으로 끊고 윤혁군을 구해냈다.
전 남 여천시내 K교회 먹사 백운석(60.마산시 회원구 내서읍 용담리)- 정신박약으로 생활이 어려운 친척동생의 부인 정모씨(40.경남 마산시 회원구내서읍)와 역시 정신박약아인 정씨의 딸 백모양(17)을 교회사택에 불러 집안일을 시키며 2년간에 걸쳐 성폭행.
반 석교회 김장석 먹사(36 서울 금천구 독 산동)- 우연히 만난 신모씨(32 주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게 집까지 바래다 주겠다 며 접근,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 한 뒤 여관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뒤 신씨의 나체사진을 찍어 1천만원을 가져오지 않으면 남편에게 알리겠다 며 수차례 협박.
부산부곡동교회 담먹겸 「한국어린이 선교원 신학」교장 최일흥(48)- 이 선교원 학생 김모양(21 경남 밀양군 초동면)과 박모양(20 경남 거제군 장목면)등 2명을 강제로 성폭행. 경찰은 최목사가 더 많은 여학생들을 성폭행했을 것으로 봄.
최동호(58) 전북 완주군 봉동읍- 지난 95년 S교회 목사로 있을 때 여신도와 불륜관계를 맺었다고 부인 김금자(55) 씨가 이웃에게 소문내고 다닌데 앙심을 품고 자기 집에서 김씨를 넥타이로 목졸라 숨지게 함.
맹 성호(23.C신학대 2년.서울 성북구장위2동 238의 435)등 2명- 자정께 서울성북구 정능4동 제일은행 앞길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던 조모양(21.회사원)에게 "따라오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며 위협, 자신의 서울2루 3645호 세피아 승용차에 태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부근 으로 끌고가 번갈아 성폭행한뒤 현금과 손목시계등 45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남.
구본홍 (서초구 잠원동 I교회 전도사)-『교회일로 상의할 게 있다』며 당시 여고2학년인 신도 윤모양(19 대학1년을 경기도 하남시 모여관으로 유인,성폭행하는 등, 윤양을 수십차례 성폭행.
목사안수를 받고 자매교회인 S교회로 옮긴 구씨는 윤양이 I교회 관계자에게
성폭행사실을 고발한후 목사직에서 제명되자 지난달 25일 윤양을 납치,
강원도 원주시 모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얼굴 등을 때려 전치 3주의 상처.
충남천안군성환읍성환리 영락교회목사 김만규씨(41)- 보호자간음 혐의구속, 원생을 때린 김목사의 부인 유옥심(39), 전도사 유현용(32), 사무원 박은성(24)씨등 3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
수족불구자 김모씨(33,여)가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성폭행하는등 지금까지 3명의 여자장애인을 성폭행.
인 천 J교회 먹사 이모씨(37)-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D빌라 2층 오모씨(24.여.회사원) 집에 스타킹으로 얼굴을 가린채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방에서 잠자던 오씨를 성폭행하려다 오씨가 비명을 지르며 반항하자 흉기로 위협, 책상위에 있던 현금 7만1천원을 빼앗아 달아남.
전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장을 역임한 조경묵(53) - 현직 목사이며 큰딸뿐 아니라 둘째 딸까지도 성폭행. 임신시킴. 경찰은 조씨가 큰딸의 친구들에 의하여 고발되었고 구속된 죄목은 성희롱 과 성폭행을한 근친상간의 혐의. 아버지에 의해 성폭행당한 것으로 알려진 영선씨(23)는 지난 15일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내의 한 아파트에서 동거해오던 미국인 유부남(46)과 함께 동반xx. 보복폭행 종교단체 목사 등에 징역 4∼5년 선고
[연합뉴스 2004-06-01 10:36]
(수 원=연합뉴스) 박두호 기자 = 수원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鄭大鴻 부장판사)는 1일 종교단체 총재를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고발하자 보복 폭행한 혐의(특가법 상 보복범죄 등)로 기소된 모 종교단체 강도사 김모(34)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는 등 폭행에 가담한 종교단체 목사, 강도사, 신도 등 5명에게 징역 4∼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폭행 대상자를 추적하기 위해 감청장비를 소지하고 있던 같은 종교단체 목사 문모(36) 피고인에게 징역 8월, 신도 신모(36) 피고인에게 징역 6월을 선고하고 각각 집행을 2년씩 유예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은 자신의 종교단체 총재를 형사고발해 총재와 종교의 명예가 실추됐다며 치밀하게 보복을 준비한 뒤 고발한 신도의 아버지를 무차별 폭행한 것으로 정상참작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김 피고인 등은 탈퇴한 신도가 총재를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고발하고 방송사에 종교의 문제점을 제보하는 등 종교단체 활동이 어려워지자 지난해 10월 고발한 신도의 아버지를 미행한 뒤 용인시 구성읍 길에서 쇠파이프로 차량 유리창을 깨고 아버지를 때려 전치 8주간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3∼15년이 구형됐다.
dooho@yna.co.kr
국고보조금 횡령한 목사 등 2명 영장
[연합뉴스 2004-05-19 14:15]
(울 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19일 복지시설을 지으면서 정부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사회복지사업법 위반)로 울산 N교회 목사 이모(51)씨와 H토건 대표 서모(50)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목사는 지난해 U복지재단을 설립한 뒤 국비와 시비 15억5천여만원을 받아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에 치매노인 전문 요양원을 지으면서 건설업자 서씨와 짜고 공사비를 부풀려 2억5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다.
이 목사는 2003년 11월 다른 사회복지시설 건립을 추진중이던 교회간부 김모씨에게 "정부 지원금을 받도록 해주겠다"며 로비금쪼로 2억원을 받아 챙기고 교회 공금을 유용한 혐의도 받고있다.
또 서씨는 김모(48.불구속 입건)씨로부터 6천만원을 주고 종합건설 면허를 빌려 치매노인 전문 요양원을 지은 뒤 이 목사가 보조금을 횡령할 수 있도록 공사비를 허위 계상해준 혐의다. <☞: 출처보기>
아버지 폭행한 40대 전직목사에 영장
서울동부경찰서는 2일 재산을 나눠주지 않는데 불만을 품고 목사인 아버지의 얼굴을 때려 전치10일의 상처를 입힌 전직목사 황규철씨(43,서울삼성동99 신흥연립3동)를 존속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미 국에서 신학철학박사학위를 받은 전직목사출신으로 7년전 귀국한 아들황씨는 1일오전9시쯤 서울중곡3동169 예문교회에 담임목사로 있는 아버지 황양수씨(68)를 찾아가 교회로 쓰고있는 싯가5천만원상당의 집을 내놓으라 요구하며 아버지 황씨의 얼굴을주먹으로 구타해 전치10일의 상처를 입힌혐의다.
[사건사고] 교수·목사 등이 억대 환치기
[한국일보 2004-05-11 17:40]

유명 탤런트 매니저, 교수, 목사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환치기 조직을이용해 외환을 국내에 불법 반입했다 적발됐다.
인 천공항경찰대는 11일 차명 계좌를 만든 뒤 외환을 불법거래해 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외국환 거래법 위반 등)로 최모(45)씨 등 11명을 구속하고이들에게 외환 송금을 의뢰한 유명 탤런트 매니저 A씨 등 122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중국에서 CF모델료로 받은 1억9,000여만원을 중국내환치기 조직에게 건넨 뒤 국내에서 다시 건네 받는 등 외국환 은행을 거치지 않고 불법 환전한 혐의다. 교수 목사 기업인 등은 외국환 은행을 통해 환전을 하게 되면 수입내역이 드러나기 때문에 이를 피할 목적으로 환치기조직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환치기 조직원인 박씨 등은 2002년부터 중국과 한국에 차명계좌 수십여개를 만들어 놓고 중국으로 보낼 금액과 받을 금액 650억원을 상계처리 해주고 수수료로 19억원 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다. 안형영기자 ahnhy@hk.co.kr ;
교회 보수비용 마련하려 절도
[YTN 2004-05-11 16:19]

[김준영 기자]
서울 종로경찰서는 교회건물을 보수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54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어제 오후 서울 종로3가 금은방에서 신용카드로 귀금속을 구입하는 척하면서 29만원짜리 반지 2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불이 난 교회건물의 보수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반지를 훔쳤다고 말했습니다. 김준영[kimjy@ytn.co.kr] ; <☞ : 원문보기>
독립유공자 이승길 목사, 친일행적 논란
"교회에 일장기 게양했다"…"변함 없이 독립운동 외길 걸으신 분"
일 제시대 독립운동을 한 공적으로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은 교계 원로 고(故) 이승길(1887∼1965) 목사의 과거 행적에 대해 친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승길 목사는 일제시대인 1936년 장로교 총회장을 지냈으며 평양노회, 황동노회, 황남노회에서 노회장을 수차례 역임한 거물 인사다.
사건의 발단은 민족문제연구소(소장 임헌영)가 지난 2월 27일 국가보훈처에 이승길 목사를 비롯해 20인의 독립유공자에 대한 재심을 요청한 것에서 시작했다. 연구소가 보훈처에 보낸 공문에는 20인의 친일행각을 담은 자세한 자료가 덧붙여졌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는 3월 2일 방영된 PD수첩 프로그램을 통해 친일파가 애국지사로 둔갑한 여러 사례 중 하나로 민족문제연구소가 발표한 독립유공자 재심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친일파는 살아있다3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이날 프로그램은 "역사의 진상 규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선과 악이 뒤바뀌는 사례가 많다"며 "잘못된 역사를 덮어두면 다시 유사한 불행을 겪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도에 이어 문제는 더욱 커져갔다. <인천일보>는 3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4건의 기사를 통해 이승길 목사의 친일 행각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이승길 목사의 아들이 인천시가 주관한 3·1절 행사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사건이 문제의 시초였다.
.. 대통령 인척 빙자 사기 목사 징역 2년형
(서울=연합뉴스) 정성호기자 = 대통령 친인척으로 행세하며 억대 투자금을 유치해 가로챈 목사에게 징역 2년형이 선고됐다.
서 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박순성 판사는 5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조카를 자처하며 실현 가능성이 없는 사업에 투자하라고 꾀어 김모씨로부터 1억5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구속기소된 서울 M교회 이모(68) 목사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 목사는 1999년 3월께 전모씨와 공모, "과거 국영기업이었던 유명 철강업체에서 나오는 B/S제품(주문생산 약정 후 계약파기된 제품)을 고철가격으로 살 수 있는사업권을 얻었는데 높은 수익이 생길 것이니 투자하라"고 속여 김모씨로부터 1억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었다.
이 목사는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질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어제 청와대에 들어가 사업추진 얘기가 잘 됐다", "청와대 가족모임에서 이 사업에 대해 보고해야 한다"며 이씨를 속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목사는 받은 돈 전액을 자신의 계좌로 입금시켰다가 일부는 전씨 등에게 나눠줬고, 일부는 이 사업과 무관한 환경사업 등에 개인적으로 투자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 목사측은 "전씨로부터 사업계획을 듣고 투자자를 소개해줬을 뿐 대통령 인척을 빙자한 일도 없고 돈은 교회헌금으로 받았다"고 항변했다.
그 러나 재판부는 "여러 증거들을 종합할 때 피고인은 이 사업이 실현 가능성이없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 수 있었고 김씨 등에게 자신의 대통령의 친인척이고 정부고위직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챘음을 충분히인정할 수 있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sisyphe@yna.co.kr
<지방안테나>야수로 변해버린 전도사
2004/05/04 15:49
(의정부=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4일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다 적발되자 차주인을
이로 물어뜯은 혐의(준강도)로 모 교회 전도사 박모(3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일 오후 10시 50분께 동두천시 생연동
모 빌라 주차장에서 양모(62)씨 소유의 무쏘 승용차 차문을 열고
금품을 훔치려다 경보음을 듣고 나온 양씨의 왼쪽 가슴을
이로 물어 뜯은 혐의다. <☞: 원문보기>
장군행세 수배자
앵커: 사기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오던 일당이 별을 사다 달고 군장성 행세를 하며 또 다른 사기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잡혔습니다.
황재실 기자입니다.
기자: 녹색 견장에 큼지막한 별 3개를 단 육군 준장의 전투복과 장군의 지휘봉, 여기에 별판을 단 고급 승용차.
군에서 쓰는 실물과 똑같은 것들이지만 사기극을 위한 소품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굳이 직급으로 따지자면 군단장쯤 되는 고위 장성에게 감히 검문을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검문소를 통과할 때는 오히려 깍듯이 경례를 받았습니다.
기자: 교도소에서 만난 이들은 출소 후 사기행각을 벌이다 경찰의 수배를 받게 되자 검거망을 피하기 위해 장군행세를 했습니다.
계급장과 번호판 등 필요한 물건은 서울 용산의 군인용품점에서 마련했습니다.
전직 목사도 포함된 이들은 이처럼 장군행세를 하면서 또 다른 사기행각을 벌였습니다.
기자: 그러나 권력에는 약한 세태를 이용한 이들의 사기극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소품은 완벽하게 준비했지만 준장과 소령이 맞담배를 피우는 미숙한 연기를 하다가 결국은 수상히 여긴 경찰에 덜미가 잡히고 말았습니다.
MBC뉴스 황재실입니다.
귀가하는 부녀자 성폭행한 목사 영장 - dick
귀 가하는 부녀자 성폭행한 목사 영장 [속보, 지역] 2004년 01월 19일 (월) 07:57 【부천=뉴시스】 경기 부천남부경찰서는 19일 귀가하는 부녀자를 흉기로 위협, 성폭행한 이모 목사(32.부천시 원미구)에 대해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9일 새벽 5시께 부천시 원미구 B편의점 앞 길에서 유모씨(20)를 뒤따라가 유씨가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순간 흉기로 위협, 아파트 상가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38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박철응기자 cepak@newsis.com ;
친조카 상습 성폭행한 삼촌에 영장
10대 친조카를 수년간 수십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41살 김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교회 목사인 김씨는 지난 2천년 8월 자신의 집에서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던 조카 16살 김 모양을 강제로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김 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조카가 이런 생활을 견디다 못해 가출하자 김 양을 찾아낸 뒤 부모에게 돌려보내지 않고 여관 등지로 끌고 다니며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민하기자 ⓒ[SBS뉴스 03/28 15:51]
부녀자 유인, 강도.강간 일삼은 신학대생 영장
[속보, 사회, 지역] 2004년 03월 31일 (수) 14:43
【대구=뉴시스】
대구 북부경찰서는 31일 부녀자를 유인해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한 이모씨(27.대구 북구 산격동.모 신학대생)에 대해 강도 및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씨는 지난 29일 오후 6시50분께 대구 북구 복현동 모 레스토랑 입구에서 인근 다방에 차배달을 시킨 뒤 배달온 다방종업원 장모씨(20.여)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 현금 4만원을 빼앗은 후 미리 준비한 돗자리에 장씨를 눕혀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지난 30일 오후 4시께 대구 북구 산격동 모 노래방 지하입구 계단에서 같은 방법으로 다방종업원 박모양(19)을 유인해 현금 10만원을 뺏는 등 지금까지 강간 3차례, 강도 2차례를 통해 현금 14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최재훈 기자 jhchoi@newsis.com
친딸 강간한 인면수심 40대 목사 검거
【창원=뉴시스】
경남지방경찰청 여성기동수사반은 17일 야간에 자신의 집에서 잠자던 친딸을 강간한 강모목사(46.마산시 내서읍)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강씨는 지난 2001년 10월 하순께 자신의 집 큰방에서 함께 자고 있던 친딸(당시 13세)을 강간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무려 5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다.
강씨는 또 다음해 3월에도 자신의 집 거실에서 딸의 몸에 난 여드름 등을 짜주겠다고 속인 뒤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당시 큰방에는 자신의 부인과 딸 등 세 명이 함께 잠자고 있었으며, 강씨는 만취 상태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강경국기자 kgkang@newsis.com
전북 완주경찰서는 19일 자신의 승용차에 안모(18,여고 3년) 양을 4시간 가량 감금
한 혐의(미성년자 유인) 로 김모(37.전 목사.경기 안양)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까지 정읍 S교회 목사로 재직했던 김씨는 지난 18일 오전 8 시께 등교하는 안양에게
"학교까지 태워주겠다"고 속여 자신의 차로 유인한 뒤 "아내와 이혼할테니 결혼해달라"고 청혼, 거절당하자 정읍에서
완주까지 태우고 다니며 4 시간 정도 감금한 혐의다.
안양은 전북 익산 톨게이트 부근에서 김씨가 "결혼해주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손과 발을 비닐봉지로 묶은 뒤 끈을 사러 가자 차 에서 탈출, 인근 파출소에 신고했다.
(전주=연합뉴스) 홍인철기자
10대 성폭행한 목사 체포
【수원=뉴시스】
수원남부경찰서는 19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고생을 여관으로 유인,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박모목사(32)를 강도강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박씨는 지난 1월말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M여관에서 여고생 양모양(17)을 성폭행하고 6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박씨는 가출한 양양을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뒤 잠자리와 돈을 준다고 속여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최경환기자 khchoi@newsis.com
한사랑교회 윤 목사 1년 선고, 법정구속
간통혐의로 구속돼
KBS PD수첩 방송을 타기도 했던 한사랑교회 소속의 윤휘상 목사가 간통 혐의로 27일 남부지원에서 1년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이는 피해자인 이윤경(가명) 집사의 끈질긴 법정공방 끝에 얻은 결과였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 필완 목사는 "이윤경 집사는 윤휘상 같은 이는 다시 목회를 해서는 안된다는 경계를 주고자 혼자 힘든 싸움을 해왔다"며 "감신의 이**교수나 한사랑교회 임**목사 등이 윤**목사를 위한 증인이 되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법의 철퇴를 맞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윤경 집사는 10여일 후에 호주로 출국한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6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S교회 전목사 구본호씨(41)를 성폭력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구 씨는 93년 3월 서초구 잠원동 I교회 전도사로 있으면서 『교회일로 상의할 게 있다』며 당시 여고2학년인 신도 윤모양(19■대학1년)을 경기도 하남시 모여관으로 유인,성폭행하는등 지난 6월까지 윤양을 수십차례 성폭행한 혐의다. 지난해 4월 목사안수를 받고 자매교회인 S교회로 옮긴 구씨는 윤양이 I교회 관계자에게 성폭행사실을 고발한후 목사직에서 제명되자 지난달 25일 윤양을 납치,강원도 원주시 모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얼굴 등을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입양소녀 구타, 폭행, 강간, 인면수심의 기독부부
발가벗기고 골프채 구타 입양소녀의 악몽 4개월
골프채로 머리 때리기,발가벗겨 목욕시키기,억지로 양주 먹이기,그리고 성폭행 의혹까지….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베트남 한인에게 입양됐던 10대 소녀가 인면수심의 양부모 밑에서 지옥 같은 4개월을 보내다 극적으로 구출되는 엽기드라마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웃에 살던 프랑스 여자의 고발로 양부모가 한국 경찰에 붙잡히기 전까지 그 소녀가 겪은 학대는 상상을 초월한다.
지 난 5월 말 고교 2학년이던 윤정이(17·가명)에게 김모(32)씨와 그 부인 박모(44)씨는 새로운 희망이었다. 엄마,아빠가 집을 나가고 잠시 몸을 의탁하던 외삼촌집에서도 쫓겨난 윤정이는 한 교회 인터넷사이트 상담코너에서 김씨 부부를 만나게 된다.
아 이가 없던 김씨 부부는 윤정이에게 입양을 제의한다. 한 대기업의 베트남 현지 법인에 근무하던 김씨와 전직교사였던 박씨는 베트남에서 공부를 시켜주겠다고 윤정이를 유혹했다. 교인이자 지방 명문대학의 석사학위까지 받은 김씨 부부를 믿은 윤정이는 부푼 꿈을 안고 베트남으로 향했다.
그러나 호치민시에 도착한 지 1주일 만에 악몽이 시작됐다. 김씨는 매일 밤 한쪽에는 아내를 다른 한쪽에는 윤정이를 눕히고 잠자리에 들었다. 김씨는 윤정이를 목욕탕에 데려가 발가벗긴 채 몸을 만지고 엉덩이를 무는 등 강제추행까지 서슴없이 했다.
급기야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이 가해졌다. 골프채와 홍두깨,구두주걱,밀대 등 온갖 폭행도구가 동원됐다. 심하게 맞은 머리는 부풀어 올랐고,등뼈와 손가락·발가락 골절,자궁출혈까지 이어졌다. 폭행은 4개월간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됐다.
8월 초 어느날 김씨 부부는 윤정이에게 억지로 양주를 먹였다. 6시간 동안 인사불성이 된 윤정이는 그 사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모른다. 10월 초 윤정이는 임신 2개월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미 하혈이 진행돼 결국 유산되고 말았다.
보다 못한 이웃의 프랑스인 마리(45)씨가 윤정이를 병원에 데리고 갔다. 전치 6주의 진단이 나올 정도로 윤정이의 몸과 마음은 망가질대로 망가져 있었다. 분노한 마리씨는 진단서를 첨부해 김씨 부부를 한국영사관에 고발했다.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유엔아동구호기금(UNICEF)에 제소하겠다는 경고까지 덧붙였다.
결 국 국제적 망신을 우려한 외교통상부는 김씨 부부를 국내로 강제 송환하고 윤정이 사건을 김씨 부부의 주소지가 있는 부산경찰청에 이첩했다. 부산경찰청 외사수사대는 김씨 부부를 소환 조사한 끝에 5일 김씨를 아동학대와 성폭력범죄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부인 박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윤정이는 경기도 안양시 소재 아동학대예방센터로 보내졌다 현재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 담당의사는 윤정이가 정신적 충격으로 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경찰에 전해왔다.
경 찰 관계자는 조사를 하다 보니 너무 충격적이어서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며 윤정이가 양아버지로 인해 임신한 것 같다고 진술한 점으로 미뤄 양부가 성폭행을 해 임신까지 시켰다는 의혹이 들지만 김씨 부부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 부부는 경찰진술에서 친딸처럼 키우려고 했는데 숙제도 안 하고 행실이 나빠 교육적 차원에서 체벌을 했을 뿐이라며 학대나 성추행,성폭행은 말이 안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씨는 엉덩이를 문 것도 체벌의 일종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영신기자 zero@busanilbo.com
목사가 스와핑사이트에 가입이라..참...
서 울 청량리경찰서는 여성 신도들에게 불임증을 치료해 주겠다며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목사 이모씨(49)에 대해 14일 구속영장을 신청…▽…이씨는 2000년 8월 신도 박모씨(34)에게 임신을 할 수 있게 해 주겠다며 한약 3재를 달여 주고 300만원을 받는 등 99년 7월부터 전국 교회를 돌며 위조한 한의사면허증을 신도들에게 보여주고 한방은 물론 양방에도 능력이 있는 것처럼 속여 286명에게서 3000여만원을 챙긴 혐의….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 실태=경찰은 “ㄹ사이트 등 스와핑 전문 사이트에 가입한 부부가 6,000여쌍 정도”라며 “대부분은 일반 직장인들이나 의사, 대기업 임원, 공무원, 교수, 목사 등 대도시에 거주하는 30~40대의 고학력 전문직 종사자와 사회지도층도 많다”고 고 밝혔다.
김종목기자 jomo@kyunghyang.com
안수기도해주다 환자 때려 숨지게해
서울 마포경찰서는 통증을 치료해준다고 속이고 안수기도를 해주다 환자를 때려 숨지게한 혐의로 52살 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씨는 어제 낮 12시 반쯤 서울 상암동 자신의 집에서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찾아온 환자 이모씨에게 안수 기도를 받으면 나을 수 있다고 속이고 이씨를 치료한다며 몸을 10여차례 때려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씨는 경찰에서 이씨의 팔을 몇차례 손바닥으로 때렸을 뿐인데
이씨가 갑자기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왼팔과 오른쪽 어깨에 있는 심한 멍자국이 구타당한 흔적이라고 보고 국립과학수 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신호[sino@ytn.co.kr]
2003. 11. 21.
상습 강도, 강간 행각을 벌인 40대 교회 목사
[김해=뉴시스】
3년 동안 경남 김해와 부산에서 혼자 사는 여성을 상대로 상습 강도, 강간 행각을 벌인 40대 교회 목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김해경찰서는 24일 여성을 상대로 강도, 성폭행한 김해 ㅇ교회 목사 이모씨(43)에 대해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씨는 지난해 10월17일 새벽 4시께 김해시 삼방동 장모씨(21.여.대학생)의 집에 들어가 흉기로 장씨를 위협,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김해 삼방동, 삼정동과 부산 구포 일대 여성 7명을 성폭행하고 2차례에 걸쳐 36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은 지난 6월30일 새벽 삼방동 일대 주택가를 서성이던 이씨를 발견, 불심검문을 벌였으나 당시 이씨가 "목사인데 기도차 나왔다"고 말해 이씨를 돌려보냈다.
그러나 이씨를 검문한 뒤 피해지역에서 더 이상 범행이 일어나지 않았던 점을 이상히 여긴 경찰이 이씨의 인적사항을 조사한 결과 피해 사례와 비슷한 전과가 많았던 점을 확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했다.
그 뒤 피해여성과 인근 부산 북부서와 협조를 받아 이씨에 대한 유전자 감식 및 혈액채취 감정을 벌인 결과 피해사례와 일치한다는 국과수 통보를 받고 23일 오후 이씨를 붙잡았다.
이씨는 현재 "그런 사실이 없다"며 범행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윤희각기자 hgyoon@newsis.com
신도 상대 무면허 시술 목사 영장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신도들을 상대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목사 49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있는 선교회 사무실에서 신도 42살 최모 씨에게 자궁에 생긴 염증을 치료할 수 있다며 침과 쑥뜸 시술을 해주고 50만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환자 280여명을 치료하고 3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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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재산 횡령 목사·장로 검거
광주 동부경찰서는 교회 재산을 횡령한 혐의로 광주시 산수동 모 교회 전 목사 72살 김모씨와 이 교회 장로 50살 김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001년 5월 교회 재직회 회의록을 위조해 교회 부동산을 담보로 농협에서 6500만원을 불법 대출받고, 교회 공금 천만원을 가족계좌에 입금하는 등 교회 재산 7천5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해 11월 교회신축 이전에 따른 임대보증금 9400만원을 교회 금고에 입금하지 않고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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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자격증 위조해 치료한 목사 덜미.성폭행 혐의.
사회 > SBS 2003년 10월14일 오후 3:09
한의사 면허증을 위조한 뒤 수백명의 환자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목사 49살 이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99년부터 무기력증 환자 42살 최모씨에게 침시술과 같은 치료를 하고 50만원을 받는 등 2백 80여명에게 3천여만원을 받고 불법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치료를 받은 환자 최모씨는 이씨가 몸에 삽입한 기구가 부작용을 일으켜 입원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씨는 목사라는 점을 이용해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환자들을 끌어 모은 뒤 찾아 온 여성환자 송모씨를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장례식장 미끼 억대 가로채
부산일보 2003/09/25 030면 11:22:17
부산지검 특수부 수사1과 강팔성 수사관은 25일 부산보훈병원의 장례예식장 운영권을 미끼로 억대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서울 D교회 목사 이모(51)씨와 I업체 대표 김모(40)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 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15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임모(53)씨에게 접근해 전현직 대통령과 정대철 민주당 대표와의 친분으로 부산보훈병원 식당과 장례예식장의 운영권을 확보했다며 장례예식장 운영권을 넘겨주겠다고 속여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보증금 명목으로 2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강윤경기자 kyk93@

안수기도 받던 40대 여성 뇌사
교회에서 안수 기도를 받던 40대 여인이 뇌사 상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광주시 임동 모 교회에서 안수 기도를 받던 광주시 오치동에 사는 41살 황 모 여인이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안수기도를 했던 이 교회 목사 56살 윤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황 여인의 목 부위 갑상선염 치료를 위해 손으로 4~5분 주물렀는데 황 여인이 갑자기 쓰러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황 여인의 몸에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안수기도를 받다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뇌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목사는 지난 2000년에도 안수기도를 하다 6살 남자 아이를 숨지게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모은희 기자
거액 횡령 선교원장 구속영장
.. 광주 남부경찰서는 원생들의 생계비와 보험금 등을 횡령한 혐의로 광주 모 선교원 이사장 46살 장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88년 선교원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원생들의 통장을 관리하면서 원생 95명의 생계비와 보험금 등 5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또 지난 5월 원생 36살 윤모씨가 물건을 훔쳤다며 컨테이너에 한달간 불법 감금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원생들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지만 장씨는 혐의사실을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안수기도 거부 남편 숨지게 해
서울 성북경찰서는 안수기도를 거부한다며 남편을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42살 조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2일 낮 12시 쯤 서울 정릉동 자기집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 남편 43살 한 모씨가 자신의 안수기도를 거부하며 소리를 지르자 교회집사인 42살 최모씨와 허리띠 등으로 한씨의 몸을 묶은 뒤 목을 눌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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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원장…폭력에 성추행까지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성추행해 온 장애인 수용시설의 원장이 쇠고랑을 찼습니다. 변명이라고 하는 말들이 더 기가 막힙니다
장애인 수용시설인 모 수양관이 문을 연 것은 지난해 12월. 원장인 37살 김모씨는 지난 8개월 동안 원생의 가족들에게 헌금을 핑계로 4차례에 걸쳐 1300만 원을 뜯어냈습니다.
정신 장애를 겪고 있는 원생들에겐 말을 듣지 않는다며 상습적으로 폭행했습니다.
여자 원생들은 더한 고통을 견뎌야 했습니다. 김원장은 46살인 한 원생을 성추행하고 심지어는 다른 원생을 시켜 성관계를 강요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일하던 수양관 교사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37살 김모씨는 3년 전부터 김원장으로부터 상습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모씨/성폭행 피해 교사 : 사랑으로 해야하고 좋아서 해야되는데 늘 마음에 강제로 해서 많이 괴롭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김원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합니다.
{김모씨/수양관 원장 : 우리 식구(아내)한테도 여쭤보면 아시겠지만 동역자이기 전에 저의 세컨드입니다. 세컨드.}
{경찰 : 이 사람아, 선교사가 목사가 무슨 세컨드가 있어. 마누라도 있는 사람이...}
경찰은 김 원장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강원민방) 김도환 기자
유치원생 성추행한 50대 목사 검거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23일 유치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교회목사인 51살 장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17일 오후 4시반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자신의 교회에 친구를 만나러 온 6살 문모양을 화장실로 끌고가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경찰조사에서 "문양이 너무 귀여워서 순간적으로 저지른 실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씨는 문양의 부모가 항의하기 위해 교회에 찾아오자 교회 문을 잠그고 잠적해있던 중 어제 물품을 챙기러 교회에 들렸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신도 성관계 테이프 협박 목사 영장
서울 남부경찰서는 9일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이를 촬영한 비디오 테이프를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로 서울 구로동의 한 대형 교회 목사 60살 오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목사는 작년 7월 여신도 43살 황 모씨에게 자신과 성관계를 맺으면 부인병이 완치될 수 있다고 속여 성관계를 갖고 이를 비디오로 촬영한 뒤, 가족에게 알리겠다며 협박해 황씨에게 지급해야 할 3천여만원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목사는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었고 비디오 테이프로 협박한 일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정신 geist1@imbc.com]

아파트 사기분양 현직목사 영장
서울 관악경찰서는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주택 조합 가입비를 받아 챙긴 혐의로 목사 67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6월 말 서울 봉천동에 분양 사무소를 차려 놓고 상도동에 70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다고 속여 김모씨 등 14명으로부터 아파트 조합원 가입비 명목으로 1구좌 당 600여만원씩 모두 1억 3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분양 내역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목사인데 거짓말을 하겠느냐며 설득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YTN NEWS
 
목사 병원장 가짜입원서로 5억 사취
서 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5일 가짜 환자들에게 허위입원확 인서를 작성해준 뒤 건보공단과 보험회사에서 치료비 등 5억여원 을 타낸 혐의(사기 등)로 경기도 부천 B내과 조모(52) 원장과 직 원 이모(38)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또 이들에게 입 원확인서를 발급받아 22개 보험회사에서 부당이득을 챙긴 보험설 계사 장모(37)씨 등 8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
경 찰에 따르면 부천 모교회 목사이기도 한 조 원장은 지난 99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동료목사, 교회신도 등 주변 지인들 22 4명에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며 위염, 위궤양 등 명목으로 허위입원확인서를 작성해주고 1인 1일당 5만원의 치료비와 건보 공단 의료수가 등 총 5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
이영희기자 misquick@

아내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목사 영장
2003.9.26(금) 00:37 【논산=뉴시스】
충남 논산경찰서는 25일 아내를 마구 때린 뒤 계단에서 밀어 숨지게 한 장모씨(42·목사)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씨는 지난 24일 밤 10시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모 교회 2층 사택에서 아내가 악마로 보인다며 주먹 등으로 마구 때린 뒤 계단에서 밀어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장씨는 최근 정신 이상 증세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서 장씨는 "아내는 악마이기 때문에 교회를 위해 아내를 순교시킬 수밖에 없었다"고 아내를 살해하게 된 동기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씨는 아내를 숨지게 한 뒤 장례식장에 연락, 사건을 은폐하려 했으나 이를 이상히 여긴 장례식장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류철호기자 chryu@newsis.com

목사·주부 농약 마시고 동반xx
지난 22일 오후 7시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의 한 야산에서 조모(48·목사), 김모(40·여·주부)씨 등 2명이 농약을 마시고 신음중인것을 주민 김모(50)씨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23일 오전 숨졌다.
주민 김씨는 "농장에 갔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살려달라’는 목소리가 들려 가보니 남자와 여자가 속옷만 입은 채 신음을 하고 있었고 옆에 농약병이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이 내연의 관계였던 것으로 추정하고 xx 동기를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울산/연합〉최종 편집: 2003년 04월 23일 15:44:09
성추행하려던 목사가 여장로에게 흉기로 찔려
2003-03-16 14:21
 ◑… 서울 강동경찰서는 16일 성추행하려던 목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트린 혐의(살인미수 등)로 A씨(여ㆍ53ㆍ무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장로로 일하고 있는 교회의 목사가 자신을 성추행하려는데 격분, 흉기로 목사의 가슴 등을 수차례 찔러 중태에 빠트린 혐의다.
 A씨는 평소 목사가 자신을 성추행하려는 등 자주 추근대온데다 이날도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성추행하려 해 흉기를 휘둘렀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연합】

헌금이 쌈짓돈처럼 전락한 분당 명성교회
담임목사 임의로 헌금 사용...일부 수천만원 사라져 주장
분 당 명성교회(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89-7)는 지난해 헌금 수천만원이 담임 목사 임의로 사용된 것은 물론 담임목사가 교회 사임 대가로 7억원을 요구하는 등 돈을 둘러싼 볼썽 사나운 일이 발생했다. 또 담임목사가 헌금을 임의로 사용한 것도 모자라 헌금액수를 줄여 재정부에 넘긴 사실도 들통나 100명이 넘는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는 등 큰 진통을 겪고 있다.
대한예수교장 로회 합동(총회장 한명수) 한서노회(노회장 신성수) 소속 분당 명성교회는 안영실 목사(55세)가 1991년 분당 시범단지 내 아파트 상가를 분양 받아 개척했다. 만 11년 동안 이 자리를 꾸준히 지킨 명성교회는 지난해 250명 정도의 성도가 출석, 상가교회로서는 탄탄한 규모를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담임목사가 교회건축헌금에서 1억 3000만원을 빼내 55평 아파트로 이전하고, 아울러 교인들이 낸 헌금 일부를 빼돌렸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담임목사의 도덕성이 곤두박질치고 많은 교인이 신앙에 큰 타격을 입고 말았다. 현재 안 목사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일부 교인들은 총회와 노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으며, 나아가 안 목사가 적절한 행동을 보이지 않을 경우 사법절차를 밟는 것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목사 연봉이 1억 2378만원
숭의 교회 홈페이지에 한 신도가 폭로
본인 "월 450만원" ··· 네티즌 공론화해야 교회 목사의 월급은 얼마가 적당한가.
그 동안 우리 사회에서 거론하는것조차 금기로 여겨왔던 종교 지도자의 월급을 둘러싸고 계미년 신년 벽두부터 치열한 논쟁이 일고 있다.
종교인들은 이 같은 논쟁이 자칫 종교계의 치부를 들춰내지 않을까 우려하면서도 투명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판단에 따라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목사 연봉에 대한 논쟁의 발단은 지난 12월 24일 높은뜻 숭의교회 홈페이지(www.soongeui.org)에 ID ‘온도계’란 신도가 올린 ‘억대 연봉의 목회자와 구유에 뉘이신 주님’이란제목의 글.
온도계는 이 글에서 “숭의교회 김동호 목사(52)의2003년 연봉이 1억 2378만 원”이라고 주장하면서“교회가 마치 주식회사처럼 되는 게 아닌가 심히 우려된다”고 밝혔다.

목사가 공금횡령범 도피시켜
2002.10.20 16:50:21
서울지검 특수1부는 20일 회사 공금을 횡령, 검찰 수배를 받고 있는 기업체 대표에게 수사상황을 알려주는 등 도피를 도운 혐의 등(변호사법 위반 등)으로 속초 모교회 목사 김모(47)씨를 구속했다.
검 찰에 따르면 김씨는 올해 7월 중순부터 10월초까지 회사 공금 11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던 I건설 성모(58.구속)씨를 서울 및 근교 호텔 등지에서 4차례 접촉, 성씨의 부하직원 등을 통해 파악한 수사상황을 알려준 혐의다.
김씨는 또 올해 9월 성씨가 변호사 선임비로 건넨 7천만원 가운데 2천만원을 보관 중 횡령하고, 10월에는 "광주에 있는 검사를 만나 선처를 부탁해보겠다"며 1천만원을 교제비로 요구, 180만원을 받은 혐의다.
[연합]
교회 신도 수표와 통장 훔친 목사 구속
2002.10.02 17:29:01
서울 동부경찰서는 2일 교회 신도의 수표를 훔친 혐의(절도)로 서울 모 교회 목사 이모(47.여)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2시께 서울 중랑구 모 은행에서 은행원과 상담하던 교인 배모(63.여)씨의 가방 속에 있던 1천만원권 수표 2장과 통장을 몰래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교회 운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이씨는 10여년전부터 알고 지낸 배씨가 최근 빚보증 문제로 집을 처분한 뒤 많은 돈을 가지고 있던 것을 알고 은행업무를 도와주겠다며 은행에 동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

채팅여성 성관계…몰카 협박 돈뜯어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6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진 뒤 2000만원대의 돈을 뜯어낸 혐의(갈취)로 Y신학대 대학원생 홍모씨(29)를 구속했는데…
▽… 홍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 9월까지 채팅을 통해 만난 80여명의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진 후 이 중 20여명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성관계를 가지면서) ‘몰래 찍은 비디오(실제로는 찍지 않았음)’를 공개하겠다”고 속이는 수법으로 모두 19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고….
대구〓이진구기자 sys1201@donga.com
동아일보 2002-10-06 18:34:00

윤락 알선 목사 구속
2002.09.26 21:53:20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는 26일 결혼상담소를 차려놓고 남녀 회원을 모집, 윤락을 알선한 혐의(윤락행위등방지법 위반)로 서울 모교회 목사 C(여)씨를 구속했다.
검 찰에 따르면 C씨는 작년 9월 서울 강남에 결혼상담소를 설립, 광고를 보고 찾아온 남녀 회원 60여명을 모집, 최근까지 65차례에 걸쳐 회원 사이에 윤락을 알선하면서 소개비 및 가입비 명목으로 1인당 3만∼7만원씩 모두 700여만원을 받은 혐의다. [연합]

성관계 유부녀 협박 거액 뜯어
(서울=연합뉴스) 김상희 기자 = 서울 성동경찰서는 23일 40대 유부녀와 성관계를 가진 뒤 금품을 뜯어낸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정모(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00년 11월 교회에서 만난 A(41.여)씨를 꾀어 성관계를 가진 뒤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최근까지 7차례에 걸쳐 사업자금 명목으로 3억7천여만원을 뜯은 혐의다.
경찰은 장로인 정씨가 교회에 새로 나온 A씨에게 접근, 새벽기도를 함께 다니며 호감을 샀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lilygardener@yna.co.kr (끝) 2002/08/23 09:52 송고

목사가 남의 신용카드 사용
경북 영천경찰서는 15일 남의 신용카드로 술값을 결제하고 물품을 구입한 혐의로 모 교회 목사 백모씨(38)를 긴급체포했다.  
경 찰에 따르면 백씨는 14일 오전 1시께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한 PC방 화장실에서 습득한 신용카드 2장을 이용, 술값 20만원을 지불하고 전자제품과 옷을 구입하는 등 6차례에 걸쳐 130만원 어치를 무단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02 8월 15일 [영천〓연합]

억대뜯은 70대 목사 영장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0일 임야의 군사보호 구역 해제 등의 명목으로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상습사기)로
김모(70.목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9년 4월 이모(45.건설업)씨에게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있는 5천200평 규모의 이씨의
임야를 정관계 고위인사에게 부탁, 해제시켜주겠 다거나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는 땅인 복지재단 농장 3만2천평을
다른 부지와 교환 하도록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2000년 10월까지 65차례에 걸쳐 모두 1억8천300만원을 뜯은 혐의다.
경찰은 "이씨는 `김씨가 육사출신에다 모 정치인 친척으로 고위 정관계인사들과 친분이 있으며
육군계룡대 군목까지 지냈다고 말해 믿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부지교환건과 관련, 김씨는 복지재단에서 추진되는 것처럼 각종 서류도 위조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honeybee@yna.co.kr

30대 목사 부인·딸 살해한 뒤 xx
4일 오전 6시 30분께 충북 영동군 용산면 모 교회 2층 안방에서 박 모(37.목사)씨와 부인 최 모(37)씨, 딸(3) 등 일가족 3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박씨의 동생(35.대전시 유성구)은 "전날 형이 어머니에게 죽고 싶다는 전화를 했다는 말을 듣고 이날 오전 형의 집에 와 보니 3명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가 10년전부터 정신질환을 앓아왔고 전날 어머니에게 전화를 한 점 등으로 미뤄 박씨가 부인과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

안수기도 빙자 3년여간 성폭행 2001 10 04
(부천=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 부천 중부경찰서는 4일 안수기도를 빙자해 여신도를 3년여간 성폭행한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부천시 원미구 상동 D교회 목사 김모(5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남편과 간통했다며 같은 여신도를 폭행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씨의 부인 정모(43)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9년 8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교회 신도인 신모(20.여.안양S대 2년)씨에게 안수기도를 해 준다는 명목으로 신씨의 집과 여관 등지를 돌며 1주일에 2∼3차례씩 신씨를 성폭행한 혐의다.
또 부인 정씨는 지난 5일 신씨가 남편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이유로 신씨의 머리카락을 자른 뒤 헌금조로 500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있다.
김씨 부부는 부인 정씨의 금품요구를 견디다 못한 신씨가 부모에게 그동안 이들에게 폭행당한 사실을 털어놔 경찰에 검거됐다.
chan@yna.co.kr

고아소녀 상습 성폭행 목사 영장 2001 06 28
(서울=연합뉴스) 고일환기자=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8일 고아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목사 S(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 찰에 따르면 S씨는 지난해 7월 일자리를 소개해달라며 자신이 재직하던 서울 강북구 모 교회로 찾아온 K양(16)에게 "취업을 하려면 몸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옷을 벗게한 뒤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15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다.
조사결과 S씨는 고아인 K양에게 지급되는 생활보호자금 340여만원까지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koman@yna.co.kr

신도 성폭행하려한 목사 구속 2001 06 16
(대구=연합뉴스) 이덕기기자= 교회 여신도를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주먹을 휘둘러 상처를 입힌 목사가 경찰에 구속됐다.
대구지방검찰청은 16일 여신도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대구 모 교회 목사 정모(47)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 목사는 지난 8일 오전 9시 15분께 자신의 교회 집사인 임모(39.여)씨 집에서 임씨를 강제로 성폭행하려다 이에 반항하는 임씨의 가슴에 주먹을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다.
정 목사는 또 지난 1월 중순께 자신의 교회 예배실에서 새벽기도 중이던 또다른 신도 차모(40.여)씨를 끌어안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duck@yonhapnews.co.kr

부녀자 성폭행한 목사 긴급체포 2001 05 11
(광주=연합뉴스) 남현호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11일 밤늦게 귀가하는 40대 여성을 납치,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 등)로 교회 목사 김모(35.전남 영암군)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일 오전 1시 40분께 광주시 서구 금호동 모 아파트 앞에서 귀가하던 양모(41.여)씨를 자신의 차량에 강제로 태운 뒤 인근 공사장으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반항하는 양씨를 주목과 발로 때린 혐의다.
경찰은 김씨가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을 노리고 고의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김씨의 최근 행적을 캐는 한편 여죄를 추궁 중이다.
hyunho@yna.co.kr

여대생 신도 성폭행한 목사 영장 2001 01 30
(성남=연합뉴스) 김경태기자= 경기도 성남 분당경찰서는 30일 여신도를 성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강간상해)로 모 교회 목사 이모(4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2일 오후 3시께 청년신도회장을 맡고 있는 S(21.여. 대학 3년)씨를 목사실로 불러 성폭행하고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지난해 9월부터 S씨가 신도회를 이끌 정도로 신앙심이 두 텁다는 점을 이용, 10여차례에 걸쳐 교회 등에서 성추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S씨가 사건직후 이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으나 이씨의 신분상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해 검찰의 지휘를 받아 강간상해 혐의를 적용, 영장을 신청했다.
ktkim@yna.co.kr

정신지체장애 미성년자 성폭행혐의, 교회목사 영장 2000 07 19
(부산=연합뉴스) 박창수기자 = 정신지체 장애자인 미성년 신도를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교회 목사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부 산 동래경찰서는 19일 교회 신도이면서 정신지체 장애자인 김모(19)양을 수차 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또 다른 장애자인 이모(18.여고3년)양을 성추행한 혐의(성폭 력범죄 및 피해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부산시 금정구 서동 D교회 목사 이모(54)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목사는 지난해 12월 중순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며 교회 신도인 김양을 해 운대에 있는 모여관으로 유인한 뒤 성폭행하는 등 여관과 교회 4층에 있는 방안에서 지난 5월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목사는 또 지난해 8월 중순에는 교회 4층에 있는 방안에서 이양을 강제 추행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양과 이양은 정신지체 장애를 앓고 있으며 이 목사는 이들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부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에 대해 이 목사는 "지난해 8월 이 양이 복통을 호소해 침으로 치료해주는 과 정에서 성추행 시비가 발생해 이양 부모에게 한 차례 사과한 적은 있지만 그밖에 성 폭행 등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며 혐의내용을 완강하게 부인했다.
swiri@yonhapnews.co.kr

목사가 미성년 딸 친구 수차례 성폭행 2000 04 15
(여수=연합뉴스) 최은형기자 = 교회 목사가 딸 친구를 수차례 성폭행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15일 여수시 상암동 J교회 목사 진모(42)씨에 대해 준강간, 미성년자 간음, 강간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지난 1월 말 저녁 7시께 교회 사택옆에 살고 있는 홍모(4 1)씨의 집 안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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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4-08-05 01:03
   
글이 너무 길어 끊겨버리네요....  -_-
Windrider 14-08-05 01:06
   
개독이 사탄이고 적 그리스도군요.
헬로가생 14-08-05 01:09
   
딴 종교도 다 나쁜짓 한다 말씀하시는 기독교인분들 계시는데
불교나 천주교 범죄를 이 자료의 반만이라도 가져오실 수 있으면 인정합니다.
순둥이 14-08-05 01:11
   
엄~~~청 많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독들아 반박해보세요.
강건성세 14-08-05 01:14
   
위에 사람들이 잘못했네요.. 근데 잘못없는 저같은 대다수 선량한 개신교인들이 왜 개독이죠?
     
헬로가생 14-08-05 01:17
   
이 상황을 고치려는 노력따윈 안 하고 꼬리 자르기 바쁘니까요.

예수가 성전 앞에서 장사꾼들 상을 엎었죠?
지금 그런 예수를 닮은 기도교인 한 명이라도 있나요?
님은 고치려 노력하고 계시나요?
아님 나와 우리교회는 안 그러니까 괜찮아 하시나요?
그냥 딴 교회 인간들은 욕을 먹든 뭔 짓을 하든
아~ 세상 끝날 때 보이는 징조군 할렐루야~ 하며 있는 님같은 기독교인들.
그렇기 때문에 다같이 욕을 먹는 겁니다.
          
강건성세 14-08-05 01:19
   
고치려 노력합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입니까?
               
헬로가생 14-08-05 01:19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증거 있으신가요?

모여서 기도하는 거?
                    
강건성세 14-08-05 01:24
   
한국교회를 개혁하기위한 모임도 많고 하나씩 실천중입니다.
                         
헬로가생 14-08-05 01:25
   
그 증거와 업적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논리란 증거와 시실에 기반합니다.
                         
강건성세 14-08-05 01:26
   
노력하는건 기독교관련 사이트에 들어가보세요.
손가락만 빨고있진 않으니..
                         
백미호 14-08-05 01:30
   
강건님 처럼 행동하며 개혁한다고하면 별로 신빙성이 안가네요.
아까 밑에선 소수라며요.
말바꾸기 신공을 보여주시는건가요.
자기 스스로도 책임지지 못할말을 마구 내뱉으시면 안되죠.
                         
헬로가생 14-08-05 01:32
   
이분도 멘토스님이랑 똑같네요.

"궁금하면 니가 찾아봐라"...

그럴거면 토론은 왜 시작하십니까?
강건성세 14-08-05 01:17
   
인간이기 때문에 개신교든 불교든 천주교든 무교인이든 범죄자가 있는거지 개신교니까 범죄 저지른단식은 아니죠
     
헬로가생 14-08-05 01:18
   
근데 왜 딴 종교는 이것의 반에 반에 반도 없나요?
          
강건성세 14-08-05 01:19
   
찾아보면 다 있습니다.
               
헬로가생 14-08-05 01:20
   
찾아와 보세요.
                    
강건성세 14-08-05 01:25
   
개신교든 다른종교든 무교든 범죄는 다 있습니다.
님 스스로 더 잘압니다.
                         
헬로가생 14-08-05 01:25
   
가져오실 수 없으시군요.

논리란 증거와 시실에 기반합니다.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 분은 논리를 언급할 자격이 없으십니다.
     
강건성세 14-08-05 01:29
   
제 논리는 어느종교나 내부에 다 있는 불미스런 일들때문에 개종할수는 없다는겁니다.
          
강건성세 14-08-05 01:31
   
핵심은 인간은 종교가 있든 없든 범죄를 저지를수있기에 그러하 사람으로 인해 신앙을 이래바꿨다 저래바꿨다 할수 없다는 뜻입니다.
강건성세 14-08-05 01:18
   
좀 논리같은 논리 없습니까?
     
헬로가생 14-08-05 01:19
   
논리는 무슨 논립니까?
님이 개신교인이 뭘 그리 잘못했기에 선을 넘었다 하냐 해서 갖고온 증거잖아요.
여기에 뭔 논리를 따집니까?
그냥 이런 잘못을 했다구요.
강건성세 14-08-05 01:22
   
종교인들의 잘못을 가지고와서 선을 넘었으니 개종하라해서 인간이 잘못하는건 종교유무를 떠나 역사적으로 있어왔는데 왜 개종합니까 양심과 신앙지키면 되는거지..
     
숲속의신화 14-08-05 01:27
   
님께 충돌할 일은 거의 없겠지만 말입니다.  만약 양심과 신앙이 충돌을 하면 무엇을 택할 것인지요?^^
          
강건성세 14-08-05 01:29
   
양심과 신앙이 충돌할일이 뭐가 있지요?
               
헬로가생 14-08-05 01:34
   
그 말이 이해가 안되신다면 님은 양심 또 신앙에 대해서도 깊이 사고해 보신 적이 없으신 분입니다.

적어도 제가 기독교인이였을 땐 이런 모든 문제에 님처럼 대응하진 않았었죠.
                    
강건성세 14-08-05 01:36
   
마치 신앙이 양심을 저버리게 한다는식의 질문이 너무 문제있지않습니까?
               
ForMuzik 14-08-05 01:35
   
바로 밑에 제 리플이요
벌써 못본척 외면하고 계시네요
양심을 버린거죠
                    
강건성세 14-08-05 01:37
   
맘대로 망상하지마세요^^
                         
ForMuzik 14-08-05 01:38
   
할 말은 그것뿐입니까?
끝까지 인정은 못하시는군요
그게 양심을 버린겁니다
뻔뻠함이죠
                         
강건성세 14-08-05 01:40
   
사찰에 대해서 관심없는 개신교인이 대다수입니다.
자기살기 바빠요.. 아시겠어요?
                         
ForMuzik 14-08-05 01:43
   
부산지역 1500개 교회의 10000명
                         
ForMuzik 14-08-05 01:44
   
양심이란게 눈꼽만큼도 없네
뻔뻔함이 도를 지나치십니다
               
숲속의신화 14-08-05 01:38
   
만약 어떤 목사(그 목사는 뱀을 사탄으로 여김)가 교회 마당에 뱀이 한 마리 들어왔는데, 님보고 죽이라고 한다면... 그 교회가 이단이나 사이비인가요 아니면 그 목사가 정신 이상자인가요?  님은 뱀을 죽이실건가요?
                    
강건성세 14-08-05 01:42
   
님의 상상속의 상황 아닌가요?
                         
강건성세 14-08-05 01:50
   
제가 말씀드릴수있는 상황은 지금까지 그런상황 없었고 뱀이 들어오면 위험하니 뱀을 잡긴 잡아야죠.
ForMuzik 14-08-05 01:24
   
http://www.youtube.com/watch?v=xYakHLXrTbg

부산지역 1500개 교회에서 모인 10000명의 선량하신 개독분들
강건성세 14-08-05 01:32
   
개신교가 예수님을 부인하지않는한 개종하지않습니다.
     
백미호 14-08-05 01:36
   
개신교가 아무리 잘못해도 양심에 찔리거나 사과 혹은 비판하긴커녕 오히려 이런 생각 가지면서 행동하니까 개신교가 욕먹죠 ^^
아주 말도 바리바리 잘 바꾸시던데. 상황에 따라 말바꾸면서 정당성을 찾으려 노력하시겠죠. 그래야 조잡한것도 그럴듯하게 보이고 잘못한것도 아닌것처럼 보일테니.
          
강건성세 14-08-05 01:39
   
개신교는 잘못이 없습니다. 개신교를 잘못믿는 사람들이 잘못한거죠
비판도 합니다. 그러나 대상을 확대해서 대다수가 잘못한 그런 개독이란 식의 사람들에 저는동의하지않느겁니다. 대다수는 선량하거든요.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사례들을 들이밀면서 개종을 강요하는건 너무 황당합니다.
               
백미호 14-08-05 01:41
   
글쎄요. 강건님 행동보면 선량하게는 안보이네요. 무조건 개신교 옹호하려는것처럼 보이고. 말바꿔가면서 말이죠.
                    
강건성세 14-08-05 01:43
   
아닙니다^^ 무조건옹호가 아니라 무조건 개신교자체를 비하하고 개신교인 대다수를 비하하는것에 염려를 느끼는것입니다. 대다수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세금잘내고 열심히 사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이상한 또라이들인양 매도하지마세요
                         
백미호 14-08-05 01:50
   
글쎄요. 애초부터 개신교가 잘못이라하자 소수라고했다가 위에 나오니까 그건 저사람들이 잘못한거지 개신교가 아님 이라고 하는건.. 글쎄요 ㅋ
                         
강건성세 14-08-05 01:51
   
소수는 맞거든요 그럼 대다수입니까? 800만에서 1000만의 개신교인 대다수가 범죄자란 말씀입니까?
                         
백미호 14-08-05 01:56
   
큰 교회를 보세요.
한국 기독교 대부분을 차지하는 교회들을요.
그리고 주위에 한국 기독교를 믿는 애들과는 대화가 안됩니다.
과학문물을 잘도 이용하는 애들이 정작 과학이 제시하는것들은 믿지도 않으려하죠.
물론 저딴 범죄를 일으키는건 모든 기독교인들이 하는건 아니지만 일단적으로 크고작던간에 뭔가를 보면 아주 이상하고 모순적인 집단임은 확실합니다.
                         
강건성세 14-08-05 02:00
   
그래서 개신교인은 일반적으로 또라이들이다?
이겁니까? 아주 이상하고 모순적인 집단? 너무 불쾌한데요?
집단적으로 비하하는건 자중해주세요. 무슨 그런 무례가 있습니까?
                         
백미호 14-08-05 02:03
   
이상한 목사들 밑에서 이상한 교리를 믿으며 타 종교를 배척하고 일반인들을 못살게 구는데다 법으로도 금지된 길거리 설교 혹은 설파를 하며 일반인들이 뭐만 잘못해도 법으로 보여주겠다고 그러고 과학의 산물을 잘도 이용하면서 과학은 믿지않고 악마의 학문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곳에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예전에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 한분이 손엔 성경책 들고 찬송가 틀고선 오길래 그냥 돈 줬더니 다음역에서 안경벗으며 지팡이 접고 내리더군요 ㅋㅋ 사회에 이렇게 악을주고 거짓말을 하는데 정상이요? 게다가 이런걸 대놓고 비판하면 온갖 변명이나 대고. 이게 종교인으로써 할일인지 모르겠네요.
                         
강건성세 14-08-05 02:06
   
백미호님 너무 지나치게 집단자체를 비하하지마세요. 그러는거 아닙니다.
개신교인들 다수를 이상한 사람들인양 매도하지마세요.
                         
백미호 14-08-05 02:08
   
집단 자체를 비하하지말라는 집단이 비-기독교인들이 나서서 기독교를 비판하고나서면 아주 때로 나서서 광적으로 보호하려들고 비 기독교인들은 지옥불에 떨어질거다 이러면서 자위하는거보면 웃깁니다 ㅋㅋ 네. 모든 사람들이 말하듯 일부라고 말씀하시고싶으신거겠죠. 오히려 일부는 제대로 된 기독교인들입니다. 그걸 인정못하는게 웃길따름이죠.
                         
강건성세 14-08-05 02:12
   
백미호님... 개신교인 대다수는요 그냥 평범합니다. 아시겠어요?
지나가다가 목마르면 콜라 사이다 사마시는 평범한 우리주위의 선량한 이웃과도 같아요. 엄한 사람들 잡을일있어요? 평범한 사람들 이상한 사람만들지마세요 와...진짜 위험한 생각가지고있네요..
                         
백미호 14-08-05 02:21
   
아뇨. 대부분 사람들은 공감할겁니다.
대한민국에서 제대로 된 기독교인들이 소수고 이상한 사람들이 대다수란걸요.
지금 당장 대형 포털사이트에다가 개신교는 왜 그런가요? 라고하며 위에 목사들이 잘못한걸 다 올려보세요. 개신교 신도들은 아예 오지않으며 무시를 하거나 그 와중에 목사들 편 드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아니, 제 인생에서 개신교 교인이 개신교를 비판하는건 뉴스로 한두번 접하거나 주위에 제대로 된 몇몇 극소수 개신교인들밖에 없습니다.

아까 이전글에서 어떤분이 목사들이 그런데 어떻게 할거냐 하니 강건님이 그러셨죠.
'위에것들이 넘지않을 선을 넘은겁니까?'
그런데 저 글 나오니 뭐라 말 바꾸십니까?

'위에 사람들이 잘못했네요..'

이보세요. 목사가 여신도들 종교 앞세워서 강간한게 선을 안넘은 겁니까? 이런걸보고 선을넘지 않다 생각하는 사람이 정상인이라고요? 죽은 조지 칼린이 벌떡 일어나 웃을일입니다 ㅋㅋㅋ 목사들이 잘못한걸 선넘은거냐고 되려 큰소리 치시는분이 정상이라고요? 강건성세같은분들이 개신교의 정상인들이라면 이런말 하신 본인 스스로 총대 메시고 비정상인하셔야죠. 강간당하는게 윤리적으로 맞는겁니까? 법으로 맞는겁니까? 이걸보고 선넘은거냐고 큰소리 칠때부터 알아봤습니다.
                         
강건성세 14-08-05 02:27
   
개신교인 대다수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잘못하시는겁니다.
집단혐오식으로 무슨짓을 벌일지 모르겠데요?
아무리 우리사회가 썩었어도 비개신교인 대다수가 이상하다고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정말 님은 선량한 평범한 대다수 개신교인들을 모욕한겁니다.
                         
강건성세 14-08-05 02:28
   
제가볼땐 님이 비판의 선을 넘은것 같은데요?
                         
헬로가생 14-08-05 02:29
   
강건성세 님,
개신교의 행동이 선을 넘어섰다는 아래 글에서 님은
"몇가지만이라도 열거해주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몇가지"를 올려드렸습니다.
그렇담 님은 그냥 수긍하고 "같은 기독교인으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대신 사과하고 저부터라도 이런 문제를 고치는데 힘쓰겠습니다"하고 끝내야했습니다.
그게 바로 예수의 가르침입니다.

하지만 님은 아직도 왼뺨을 댈 생각도 하지 않고
성전앞 장사치 상을 엎을 생각도 하지 않으며
그 장사치들과 그 장사치들이 장사를 할 수 있게
자금을 대는 사람들을 변호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님이 말씀하시는 "평범한 기독교인"의 모습입니다.
님의 모습 말이죠.
그래요. 님이 바로 그 평범한 기독교인입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이모양 이꼴이고
그렇기에 온 기독교인들이 싸잡혀 욕 먹는 것입니다.

예수 말을 따르세요.
이웃을 사랑하고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을 대세요.
자기 신의 말도 안따르는 사람이 무슨 기독교를 변호합니까?
                         
강건성세 14-08-05 02:33
   
선을 넘었으니 개종하라더군요 그래서 말해달랬더니 예를 들더군요
그사람들이 잘못했으나 종교유무를 떠나 인간은 범죄를 저지르기에 개종할
이유는 아니라고 얘기한겁니다. 개종하지않겠다는게 잘못하겁니까?
                         
백미호 14-08-05 02:34
   
다른건 다 배제하더라도 강간과 매국이 선을 넘지 않는거라면 강건님의 말은 들어봤자입니다. 밑에 썼듯, 이완용 찬양하시나요? 그리고 목사가 강간하는게 법과 윤리적으로 맞나요? 어떻게 선을 안넘는건지 저좀 이해 시켜주시겠습니까?? 이게 강건성세님같은 일반 개신교인들이 생각하는건가요? 그럼 비정상적인데요? 그리고 저는 지금 개종하라는게 아니라 잘못을 열거해도 계속 갖가지 변명 들이대는걸 잘못이라고 하는거잖아요. 아주 웃기네요.
                         
강건성세 14-08-05 02:35
   
개신교인이니까 무슨 집단적으로 니들은 가만있으란 생각도 너무 심하네요
엄한사람들 집단또라이들로 매도하질 말아야죠
님들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지적할건 지적해야할것 아닙니까?
개신교믿는게 무슨 죄입니까?
                         
백미호 14-08-05 02:36
   
질문에 대답은 안하시나요. 목사가 강간하는게 선을 안넘은거냐고요.
그리고 개신교믿는건 죄가 아닙니다.
잘못을 했음에도 인정하고 비판을 받아들이지않고 변명 둘러대며 다른것을 탓하는게 죄죠.
                         
강건성세 14-08-05 02:38
   
잘못이 아니라고 한게 아니라 사람의 범죄로 개종하지 않겠다는 말을 왜이리 이해를 못합니까? 내가 왜 소수 범죄자들때문에 개종을 합니까? 어디가든 범죄자는 있는데...
                         
백미호 14-08-05 02:40
   
글을 못읽으시나... 지금 제가 끝에 덧붙인 말의 뜻을 모르세요?
제가 개종 요구했나요? 개종 요구한건 제가 아니고 다른분입니다만.

간단하게 여쭈어드리죠.
왜 잘못한걸 선을 넘지 않았다고 하시냐구요. 왜 그래놓고선 그게 일반적인것처럼 말씀하시냐구요. 전 지금 개종하라고 요구한적도 없는데 왜 혼자서 제가 그런말 했다는식으로 말하세요?
                         
강건성세 14-08-05 02:44
   
말꼬리잡고 질질 늘어지시네요.. 제가 개종할 선을 넘지않았다는 뜻입니다.
개신교가 예수님을 부정하고 나라를 북한에 팔아먹는것이 저의 개종의 선입니다. 그사람들의 잘못은 우리사회의 선을 넘었죠.. 사람들의 강간과 잘못은 종교이 유무를 떠나 죄를 짓는것이니 내가 개종할 선은 아니다는 뜻입니다. 아시겠어요?
                         
헬로가생 14-08-05 02:45
   
아직도 자신의 아집을 예수의 말 위에 두시고 계시군요.
기독교인이라면 기독교인 다운 행동을 하세요.
님은 님이 위에 나열된 범죄자와 다른 올바른 기독교인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지금 님의 행동은 예수의 눈으로 볼 때 그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님의 행동이 바로 여기의 많은 분들이 주장하는
기독교인은 다 기독교 타락에 한 몫을 하고있다는 주장을 뒷바침 하는 거구요.

여기서 예수의 말을 하나 더 해드리죠.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마 1 8:6-7)."

님의 기독교인 답지 않은 행동 하나가 한명의 중생이라도 예수에게서 등을 돌리게 한다면
그 죄가 연자맷돌을 발에 묵고 물에 뛰어들 만큼 크다는 말입니다.

님의 보여주신 기독교인의 아집과 비양심에 기독교에 더 등을 돌린 분들이 여기 있을까요 없을까요?

님은 아직도 예수 위에 님을 두시고 계십니다.
회개하세요.
                         
백미호 14-08-05 02:46
   
난독증이신가...
제. 가. 개. 종. 하. 라. 한. 적. 없. 다. 구. 요.

개종에 관해 불만있으시면 그 글 쓰신분께 말하세요. 왜 엄한사람 잡고 하십니까?
애초부터 제가 문제삼고 들어온건 목사들이나 교인들이 잘못한거였는데 왜 갑자기 뜬금없이 저랑 대화하다가 개종얘기를 꺼내세요? 제 글 어디에 제가 개종하라고 했나요? 제가 기독교 믿는게 잘못됬다고 했나요? 위에 보면 그리고 개신교믿는건 죄가 아닙니다.  라고까지 썼는데 갑자기 개종얘기가 왜 나와요 ㅋㅋ
성령보시다보니 이젠 없는글도 보시나요. 답답하신분이네. 하지도 않은말을 갑자기 저랑 토론하는곳에 들고오면 무슨 대화가 됩니까? 서로 하던말로 토론을 하던지 대화를 하던지 해야지. 서서히 서로 대화가 전개되며 나온것도 아니고 제가 갑자기 여기에 뜬금없이 "어쨌든 전 컴퓨터할겁니다" 라고 하면 무슨 말이되나요?

강건님이 개종을 하던말던 제 알바는아니고 관심도 없어요. 다만 잘못된건 인정하라 이겁니다. 선을 안넘은거라 바락바락 우기지마시구요.
                         
강건성세 14-08-05 02:49
   
님이나 엄한사람 이상한 사람 만들지마세요. 난 선량한 개신교인들 평범한 사람들이지 집단적으로 이상한 사람아니라고 한거니까. 이걸보고 사람들이 욕해도 난 괜찮아요. 오히려 님같은 사람들의 본심이 다 드러나게 되었으니까요.
                         
백미호 14-08-05 02:51
   
본심은... 예수를 위해서라면 나라까지 팔아넘길 분이 이미 들어내셨네요 뭐.
자기 성욕을 챙기기위해 종교라는 변명아래 강간까지한 사람들의 행동까지 합리화 시키려는분이 무슨 본심을 들어내네 마네 하세요? 나중에 나라 팔아넘기시곤 사람들이 후에 그거가지고 죄를 물으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예수를 위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당당합니다" 라고 말하실분이시네.
                         
강건성세 14-08-05 02:52
   
잘못된거 인정다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가 범죄자 이상한 또라이는 아니라고요..아시겠어요? 범죄를 별거아니라고 생각한것도 없습니다. 님이 선을 넘지않았다고 내가 그랬다면서 꼬리를 잡길래 설명을 해준것 아닙니까? 이만큼 설명해줬으면 알아들어야죠. 대다수개신교인들을 집단적으로 비하나하고..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헬로가생 14-08-05 02:56
   
이렇게 예수의 말을 해 줘도 이러시는 거 보니
아무래도 님 마음 속에선 사탄이 예수를 이기고 있는 것 같군요.
                         
백미호 14-08-05 02:57
   
애초부터 그런글을 써놓고선 정상인으로 생각해달라는게 이상한거죠.
저 글 퍼뜨려지면 욕먹는건 제가 아니라 강건님입니다.
당연히 잘못됬다 인정하셔야죠.
그리고 제가 말하고싶었던건 대다수가 범죄자라는게 아니라 대다수가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건데 말 하다 보니 말이 외전됬나보군요. 그 부분에 대해선 저도 고치지않는게 있으니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지않은 말가지고 계속 늘어지시고 그러는건 여전히 이해가 안갑니다. 윗분 말씀대로 회계하세요.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요. 참된 종교의 뜻이 사람들에게 좋은 사회를 만들어주고 사람들을 올바른길로 인도하는건데 이게 뭡니까? 비판할게 있으면 비판해야하는데 보세요. 우리나라 기독교는 숨기기만 바쁘지.
강건성세 14-08-05 01:53
   
그건 아닌데 저같은 평범한 대다수 개신교들까지 이상한 또라이취급입니까?
님들은 일베충취급받으면 어떻겠습니까?
강건성세 14-08-05 02:01
   
잘못하는사람들은 물론 있지만 대부분 이사회에서 나름열심히 사는 평범한 개신교인들을 너무 비하하시네요.
강건성세 14-08-05 02:03
   
일본우익들이 재일조선인 보는것보다 더 심한데요 이거?
darkbryan 14-08-05 02:33
   
와 ~~ 엄청나군요..
별나라왕자 14-08-05 10:08
   
와~! 강건합니다
성세하십시요
메시아가 와도 거짓이라 할사람이군요
메시아가 왜 오냐고 하게죠
이세상 종말할때까지 안 온다고 하게죠
종말에서 느그들이 죽으면 천국간다고 하게죠
나머지는 다 지옥게 가게죠
메시아가 오면 사탄이라고 하게죠
메시아가 오면 다시 십자가에 못박게죠
밑에 댓글달면 역시 개독맞는거고
못달면 ㅂㅅ ㅉ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