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리 자체가
소수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 받게 되는 것을 믿고
진심으로 그렇게 되길 바라는 악랄함을 가지고 있죠.
사실
천국, 지옥 기반의 태양신 및 조로아스터교 영향 받은 종교는 다 이런 엉터리 결과가 나옴.
신이 인간을 사랑한다면서 지옥에 보내 영원한 고통을 준다는
이 모순덩어리는 복음이 아닌 저주가 적당한 단어인데
이것들은 그것을 복음이라고 처 믿고 있죠.
무엇보다,
신이 정말 선한 존재라면 자신을 이런 악랄한 악마로 둔갑 시킨 교리를 좋아 할리가 만무함.
그런데 신이 아직까지도 자신의 명예회복을 위한 무언가를 하지 않는게 특이할 만한 사항임.
신이 진심으로 명예회복을 노린다면 더 늦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하는게 마땅하다고 봄.
답안 1. 예수를 접한 시점 기준. 예수를 몰랐던 사람들은 열외. 알고나서도 안믿는 사람들은 지옥.
2. 그건 하나님만이 아시고 심판하신다.
이순신 장군도 지옥 가야하냐구 물어보면 어떤 양반은 지옥간다고도 그러겠지요.ㅋ
철학적 사고나 자기 검증이 부족한 것이 대부분. 어떠한 텍스트의 진위여부를 고민하기보다는 그 텍스트를 무조건 믿고 외쳐대는 것이 신앙이고... 그러한 무턱된 믿음으로 옳고 그름을 모르고 패가망신하게 되면 그제서야 이단으로 치부하는 것이 전부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은 종교가 될 수 없고 결국 인간의 사고능력인 것이죠. 그 옳고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을 배제하고(의심을 갖지말고) 믿음을 가지라는 것부터가 애시당초 모순이죠.
노노노, 예수 이전의 구약에는 천국, 지옥 나오지 않음.
욥기를 보면
죽으면 쉐올이라는 곳에 가는데 선한자나 악한자나 모두 자는 곳, 쉬는 곳이라고 나옴.
그리고 영혼이 육체에 들어가는 것이 나오고.
신명기에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을 강조하는 부분은 불교의 카르마와 비슷한 의미를 지님.
즉 변질되기전의 유대교는 불교나 힌두교 보다 훨씬 먼저 윤회 사상을 가졌다고 보여 짐.
천국, 지옥은 태양신 종교와 조로아스터교 교리로서
예수도 이에 물들어 이스라엘에 전파하고 다니다가 벌 받은 걸로 보여짐.
물론 기독교는 매우 싫어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