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
1. 고리원전 원자로 용기는 중성자로 인해 많이 약해져서 외부의 급격한 온도 변화나 충격에 의해 깨지기 쉬운 상태로 폭발형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2. 고리원전 사고시 주변 인구가 많아서 피난 대책도 없고, 피난할 수도 없다.
3. 고리원전 패쇄해도 전체 전력사용량의 충분한 예비율로 인해 문제발생 여지가 없다.
4. 고리원전을 계속 운용할수록 적자가 쌓이고 그 적자는 국민세금으로 메꿔야 한다.
5. 고리원전은 전세계 원전 중에서 가장 사고 위험도가 높은 원전에 속한다.
6. 핵연료봉은 제처리나 패기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완전격리해야 되는데 방사능이 해결되는데 10만년이 걸리고, 지속적으로 냉각시켜서 관리해 줘야한다
대강 이런 내용입니다.
(전국구, 부산 공개방송) 고리원전 위험! - 1부
(전국구, 부산 공개방송) 고리원전 위험! - 2부
2012년 2월 9일 오후 8시 34분경 1호기에서 발전기 보호계전기를 시험하던 중 외부 전원 공급이 끊어졌다. 당시 비상디젤발전기마저 작동하지 않아 발전소 전원이 12분 동안이나 전원 완전 상실 사고(black out)가 발생했으나, 한달 넘게 은폐해 오다가 2012년 3월 12일에야 보고되어 고리 원전 1호기 폐쇄 여론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