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67억원의 승일희망재단도 외부회계감사 대상이 아니지만 2018년부터 외부 감사를 받고 있다. 경영공시에는 매일 기부액(수익)과 지출을 세세하게 표시한다. NPO의 재무투명성을 평가하는 한국가이드스타에서 가장 높은 단계인 크라운인증을 받았다. 고재춘 승일희망재단 실장은 "의무대상 여부와 무관하게 재정 규모가 점점 커짐에 따라 회계 관리의 정확성을 검증받으려는 재단의 의지"라며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재단 특성상 부담이 많이 되지만 사업별 보고는 가장 자세하게 공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기회에 완전히 바껴야 한다고 봅니다
해먹는것도 해먹는거지만
더욱더 중요한건
기부단체들은 위한부 할머니 문제와 같이
자신들이 내세우고있는 부분에서 얼마나
충실하게 지출하는냐를 봐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배보다 배꼽이 더 크고
아무 이유나 갖다붙이며 돈을 쓰는데
이거 정말 문제이지여
제대로된 감시체계가 필요합니다
이거 오늘 피디수첩에서 하는 거 같더군요.예고편 채널 돌리다 잠깐 봤는데 스님인지 헤어없는 사람들이 회의 하는데 돈을 얼마를 더 모아서 건물 짓는다나? 할머니들을 돈벌이수단으로 이런 개같은 것들이 너무 많네 이럴거면 박근혜때 받은 백억 할머니들에게 똑같이 나눠 주는게 할머니들에게 진짜 도움이 됐을거같다는 망상까지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