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20170203000355 ‘선화예고 학생 납치 성폭행’ 예고한 일베는 어떤 곳? 표창원 “일베는 대부분 남성, 여성에 대한 열등감을 여성비하와 공격으로 대체”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에 “선화예고 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겠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차별·비하 시정 요구를 가장 많이 받은 상위 사이트들을 보면 온라인상 여성혐오 현상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차별·비하 시정 요구를 받은 사이트는 일베(2200여건)다. 이어 '디시인사이드' '카카오' '네이버' '해외 서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