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군부를 장악하고 실권자는 가야계 김유신입니다,,
가야 철마부대의 역할이 컸죠..
역사의 아이러니라고 생각하는건 가야와 왜가 경주를 함락했을때
도와준 쪽이 광개토 대왕입니다,,
그 때 광개토대왕은 백제와 가야를 견제하고 해상을 장악하기 위해서
5만군대를 이끌고 부산까지 내려와 금관가야를 거의 토벌하고
그떄 금관가야 주력은 왜로 다 내려갔죠..
나머지 철마부대가 신라고 가서 주력이 되었죠..
신라는 그리 강한 부대가 아니였죠..
그렇게 설칠수 있었던 이유도 가야의 철마부대의 힘이 컸습니다,
수백년이 지나고, 통일이 되면 대한민국도 욕먹을지도 모르겠네요
당시 군사적 경제적으로 남한보다 월등히 뛰어나고 자주적인 북한이 민족통일 전쟁 하는데 냉큼 먹히지 않고 외세의 힘을 빌어 저항하고 분단을 고착화 시킨 남한이라고
물론 체제 차이 같은 속사정이 있지만 그런거 신경 쓰는 사람이 삼국시대 각국의 사정 같은걸 신경 쓰지는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