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교회 신도들이 일반 가게에 와서 "코로나는 없는 것인데 가짜로
있는 것처럼 꾸며서 사람들을 세뇌 시키고 있다."는 식으로 장황하게 설명하고
다닙니다. 손님들, 특히 교회 신자분들은 그걸 듣고 혹해서 같이 교회에
따라가기도 하고요.
작년에 전광훈이가 태극기 부대+일부(?) 교회 신자 수만 명을 전국에서 끌어와서
광화문에서 집회한 이후 코로나가 전국으로 급속 확산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보니까 그 세력이 아직도 같은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 것 같네요.
거의 국가 전복 세력급인데 아무리 종교의 자유라지만 너무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국가보안법은 이럴 때에 쓰는 게 아닐까 싶네요. 아! 그런데 국보법 아직도 있나요?
민주당 지금 180석인데 국보법 빨리 없애고 새로운 법을 만들어야하지 않을까요?
왜 안하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있다면 이왕 있는 거 써먹어야하지 않을까요?
요즘 이래저래 거짓을 유포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명박의 십알단이 3000 명이었다는데 지금은 그 사람들이 전문적으로 사업체 꾸려서
직원들 새로 훈련시켜서 엄청나게 인터넷에서 암약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온갖 곳에 침투에서 벼라별 곳에서 알바들이 횡행하고 있죠.
십알단이라는 것이 십자군 어쩌고 하는 거라 교회 세력과 관련 있죠.
조직적인 유언비어 유포의 원조 단체로서 지금까지도 코로나 시국에 일부(!) 교회에서
해서는 안될 짓을 저지르고 있는 것을 보면 대체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고 있는지
너무 궁금하더군요. 아무튼 정부에서는 국보법이라도 동원해서 발본색원 했으면 합니다.
작성일 : 21-04-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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