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군경을 믿지 못하는 유족들도 많고 민간쪽에서도 참여해야 과정이 은폐가 안되고 공정해진다는 사람도있고

믿고 맡겼는데 지금 이 상황이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ssu udt 가 700명이 아니라

지금 떠나버린 민간잠수부까지 전부 함쳐서 700명일껀데요 -ㅅ-;;

사람만 700명이면 뭐합니까 ㅋㅋ 하루에 50명도 안드가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민간+군+경 입니다 ㅋㅋㅋ

민간 잠수부 포함 700명 인데요

군민관(해군,해경,언딘 및 검증된 민간 잠수사들) 대기 잠수사가 약 300여명
민간 자원봉사자가 300여명이라고 합니다.

인원수는 충분함.

안그래도 컨트롤타워의 부재니 뭐니 하면서 문제많은데
민간인들이 옆에서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또 언론은 이런 민간 봉사자들의 검증되지 않은 발언을 무차별로 퍼날라서는 안되겠구요. 사공이 많은 배가 산으로 간다고 했죠

지금 이시기는 해경을 믿고 추후 문제가 있다면 자잘못을 따져야겠죠

하루에 많은 인원이 투입될수있는데 그런 시스템으로 작업을 안하니 비판을 받는것이지요.
하루에 몇명만..이건 일찍 고쳐졌어야했죠..

그런데 사람많다고 다들어갈수 있는게 아니라 안전선해서 통로같이 개척해서 들어가야하는데 개척도 시야가 안보여서 쉽지도 않고 한번에 들어갈수 있는 사람의수가 한정되어있죠 통로수떄문에 한번에 투입못하교 교대식으로 계속 투입했다고 뉴스에서 본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스쿠버 장비랑 물온도떄문에 오래잠수도 불가능하구요

지금사람도 충분한테 수색작업에 참여 못했다고 헐뜯고 불만을 표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괜히 말만 많아지고 싸움만남..

쓸데없이 인력 자랑 한듯...
구조 인력 총000명 
잠수 인력 00명
대기 잠수조 00명
기타 보트조정등 임무 00명
보조 임무 00명 
으로 정확하게 햇어야는데

잠수부 수백명 동원 됐다면서 고작 하루에 몇십명 들가며 잠수병이 뭐니 하니...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잠수부가 수천명이 들어가서 동시에 수색작업을 한다고 했을 때..
인원수 만큼의 시너지를 낸다면 당연히 그 방법을 쓰겠죠.

근데 그간 상황을 보면..
사고난 저 구역은 단순히 공기통 메고 들어가는 스쿠버 다이빙 수준으로는 수색이 불가능한 곳이고..
그래서 공기줄을 연결한 헬멧을 쓰고 들어가는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는데..

시야가 흐리기 때문에 생명줄(가이드 라인)을 설치해서 잠수사들이 그걸 안내 삼아 들어가는데..
그 가이드 라인도 불과 몇 줄 안되고.. (5개에서 8개 정도 설치했다던데 지금은 몇 개나 설치됐을지..)

아무튼 동시에 투입해봤자 별로 할 수 있는게 많이 없기 때문에..
나름 통제한다고 하는 모양인데.. 이 통제 한다는거 자체가 반감을 불러 일으키는 상황인듯..

무식한 소리하는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서로 놀게 나두세요.

일일이 대응할 필요없음. .

이사람들은 어디 괌 앞바다 잠수하는건줄 아는 사람이 태반이라.

부족하다 부족하다 떠드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