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것 보다, 기독교는 일단 하느님을 안 믿으면 지옥행이고 사탄이니... 무교나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을 보면 다 사탄 입니다. 교리상 어쩔 수가 없죠. 가령 이웃집이 무교면 얼마나 애가 타고 깝깝하겠습니까? 사탄이 옆집에서 사는데요. 매일 찾아가서 전도하는건 기독교인 입장에선 사실 당연한 거고요. 그래서 한국개신교가 한국사회에서 같이 살아가기에 피곤한 존재들이죠.. 어쩔수 없는 문제에요. 법으로 해결하는 수 밖에 없어요
개신교는 오직 하나님을 통해서만 구원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하나님 안 믿으면 지옥이죠. ㄷㄷㄷ
그래서 선행보다는 믿음을 위해 정진하는데...
내가 이만큼 믿으면 천국 가는지 확실히 말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신도들은 항상 믿음의 증명에 목말라 있습니다.
특히나 목사의 판단을 무서워하죠.
그래서 목사에게 잘보이려고 일련의 짓거리들을 합니다.
자신의 믿음을 증명 받기 위해...
중세시대에 카톨릭이 교황을 내세워서 면죄부와 같은 많은 부정과 부패를 저지르자 그 대안으로 믿음을 가장 중요시하자는 내용으로 분리된거죠.
여기서 문제는 믿음을 끌어내는 존재인데요. 카톨릭은 인간의 대표로 교황을 내세우고 개신교는 목사를 내세운걸로 압니다. 결국 개신교는 카톨릭과는 달리 목사를 주체로 하여서 교회마다 성경의 해석이 달라지는 격과를 낳게 됩니다. 그래서 개신교는 종파가 엄청나죠.
그런데 이게 좋은 방향으로 가면 긍정정이지만 인간사가 어찌 좋은곳으로만 흐르겠습니까.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은 개신교의 않좋은 점을 집대성한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개신교는 개별적이라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즉 사이비 종파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목사들 개개인의 이익에 따라 빠른 대응이 힘이 든다는 말이죠. 그리고 자체적인 정화역시 거의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