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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30 11:09
다문화 정책으로 진행중인 다민족 코리아로 되가는데.. 여러분들의생각은?
 글쓴이 : 노답일본
조회 : 638  




(세종=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한국이 다민족 국가로 변하고 있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한국의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혼혈' 아이는 2만2천908명으로 전체 신생아(48만4천550명) 중 4.7%를 차지했다.

다문화 가정은 부모 중 한 명이 순수 한국인, 다른 한 명이 외국인 또는 귀화 한국인인 가정을 뜻한다.

부모 모두 순수 한국인인 신생아는 45만6천664명으로 전체의 94.2%였다. 나머지(1.1%)는 버려졌거나 태어난 지 얼마 안돼 사망해 부모 국적이 파악되지 않은 경우다.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의 비율은 2008년 2.9%, 2009년 4.3%, 2010년 4.3%, 2011년 4.7%, 2012년 4.7% 등으로 증가 추세다.

2008∼2012년 5년간 태어난 혼혈 아이는 9만7천701명에 이른다.

그러나 다민족화는 앞으로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혼인 중 순수 한국인과 외국인·귀화 한국인의 혼인 비율은 2012년 8.9%(2만9천224건)으로 2008년 11.2%, 2009년 10.9%, 2010년 10.8%, 2011년 9.3%에 이어 감소세이기 때문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결혼이민 비자 발급에 대한 심사 강화로 '다문화 혼인'이 줄어드는 추세"라고 말했다.

2012년에 혼인한 다문화 가정의 남성(남편)은 한국인 71.0%, 외국인 26.3%, 귀 화 한국인 2.7%다. 여성(아내)은 한국인 22.2%, 외국인 70.6%, 귀화 한국인 7.2%다.

이 가운데 남성의 출신 국적은 한국 71.0%, 중국 9.2%, 미국 5.5%, 일본 5.4% 등의 순이다. 여성은 중국이 29.9%로 가장 많고 베트남(23.2%), 한국(22.2%), 필리핀(7.8%) 등이 뒤를 이었다.



제 주관적인 생각으론 다문화 정책 (이자스민) 정말 싫다고 생각합니다 이자스민이 새누리당인데 좌좀 일베충 애들도 다 까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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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14-07-30 11:43
   
국민을 외국인 노동자와 임금 경쟁 시켜서 제조단가를 낮추려는 더러운 정경유착의 결과물
     
겨우살이 14-07-30 13:42
   
그러니 머리를 잘썻죠..

이자스민의 왜 신의 한수인지 잘 보여준 사례....

우리 정당이나 기업은 한국인을 사랑합니다.. 그저 외국인 떼문에 모든 문제가 생기고 있으니..

국민 여러분은 외국인을 욕하세요..
     
무엇일까요 14-07-30 13:58
   
님은 똑 같은 제품이면
가격 비싼거를 구매 합니까? 아니면 가격 싼 거를 구매 합니까?
전세계 기업들이 중국과 동남아에 생산기지를 만들어서
많은 공산품 가격이 엄청 싸진거는 알죠?
중국, 동남아 보다 한국이 몇배 몇십배 임금이 비싼데
한국에서 만들면 당연히 공산품 가격이 올라가겠죠.
그럼 님은 그걸 구매해 줄수 있나요? 흔히들 호갱타령이나 하고 자빠졌죠.
현실이 이런데도 정경유착 어쩌구 저쩌구 겉멋만 잔뜻 들어 있는 중2병 걸린 소리 한다고
문제가 해결 되나요?
Windrider 14-07-30 15:46
   
ㅋㅋㅋ 그래서 님이 호갱인겁니다.
소리없이 14-07-31 00:07
   
혼혈이 되는건 문제가 아닌데, 정책이 문제인 거죠~ 남녀가 사랑해서 결혼을 하는데 신생아의 몇십%가 된다고 해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정책이 문제죠. 

 외노자=다문화 아닙니다.  현 정부가 실행하는 다문화는 검은머리 외국인(즉, 한국인인데 외국국적 가진자 타블로 같은)이 한국에서 많은 해택을 봅니다. 정부가 외노자 수입을 위해서 다문화란 표현으로 본질을 흐리고 있고요.

 다문화하고 외노자 수입하고는 전혀 다른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