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불개불 거리면서 처음듣는 이상한 말을 쓰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럼 한국의 경우가 아닌 외국의 경우를 보도록 하죠.
자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에 관해 거의 광신도 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기독교의 유명한 문화재는 어떤
지 한번 살펴 봅시다.
우선 미완의 성당으로 잘 알려진 스페인의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같은 경우 관람비로 4유로 정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 이상하네요. 기독교에서 문화재로 돈을 벌다니... 물론 저 사그리다 파밀리아 같은경우
입장료와 기부금으로 아직도 계속 건축물을 완성하고 있다고 하지만 감히 문화재에 돈을 매겨 입장하게
하는 어마무시한 짓을 하다니... 멘토스님이 어서 스페인 관광청 홈페이지에 가셔서 항의하셔야 겠네요.
제가 이렇게 쓰면 멘토스님께서는 이렇게 이야기 하시겠죠. 난 문화재에 관해 이야기 한게 아니라 도로를
점거해서 불법적으로 이득을 취하는 불교를 이야기하는거다라고...
그럼 거기에 대해서 외국의 사례를 한번 볼까요? 물론 님께서 좋아하시는 기독교의 사례로 말이죠.
기독교의 성지, 천주교의 본산 바티칸. 근데 이 바티칸에 들어가는데 입장료로 15유로가 들어갑니다.
문화재를 보고 싶은거도 아닌 사람에게도 받습니다. 이상하네요. 불교같이 나쁜 종교에서만 하는 짓을
왜????????? 기독교 같이 좋은 종교에서 할까요?
개신교 문화재 아니라고 지껄이면 난 포기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