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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1 17:55
눈길 뚫고 '약 배달' 나선 119구조대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557  

기사 이미지
 
강원 고성군 간성읍 소똥령마을길의 한 외딴집에 폭설로 고립된 주민 강모(80)가 지병인 심장질환으로 가슴 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은 속초소방서 간성119안전센터 유수현(49) 소방장과 김용우(35) 소방사가 2시간여 동안 1.5㎞의 눈길을 뚫고 가 강씨 아에게 약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민국의영웅은 가까운 119에 있나봅니다...
 
 
근데....
 
 
마을이름이 소똥령...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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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기동대 14-02-11 17:56
   
졸고있던 김현철 피꺼솟
     
삼촌왔따 14-02-11 17:58
   
아...갸가 소통령이라고했제....ㅋㅋㅋㅋ
     
장안유협 14-02-11 17:59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꼬이떡밥 14-02-11 17:56
   
핼리콥터는 안뜨나요?
     
허각기동대 14-02-11 17:57
   
주변 하늘색으로 미루어 보아 아예 안뜨는게 일거리 덜만드는거 같네요.
     
수채화 14-02-11 18:04
   
거기에 사람 키만큼 온 눈을 치워서 헬기착륙할 공간을 만드려면... 안뜨는게 일거리를 덜 만드는 것 같아요. ㅋㅋ
     
배신자 14-02-11 18:09
   
저 눈구름 속에 헬기 띄우면 xx행위죠;;
가나다라가 14-02-11 18:15
   
아마존도 비행체 이용해서 택배 보낸다는 세상에..
제삼의눈 14-02-11 18:30
   
우리형이 이럽디다.
"안가린다."
     
제삼의눈 14-02-11 18:41
   
2주에 한번씩 레펠 하는건 아나?

조카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