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조선일보가
며칠 전 최보식 칼럼을 통해
4월16일 당일 박근혜의 "사라진 7시간의 미스터리"와 관련해서
최태민의 사위 정윤회와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언급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드러내놓고 말을 안했다 뿐이지
"우리는 그 날 당신이 누굴 만나 무얼 했는지 잘 알고 있다" 이런 건데..
예전에 김종필도 자신의 처제인 박근혜와 최태민의 부적절한 관계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제는 그 사위인 정윤회까지???
애당초 능력이 안되는 사람..어쩔수 없이 밀어주기는 했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사고에 ..수습 능력을 보니..도저히...
조선도 이제 "박근혜로는 안되겠다" 라고 판단한 걸까요??
아니면 박근혜가 조선의 마음에 안드는 뭔가를 하려고 하자
"까불지 말고 알아서 기라"고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