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가족들이랑 외식하고 왔는데
약간 안쓰러운 걸 보고 와서요.
가족들이랑 식사하러 갔는데,
어떤 중년 아저씨가 식당 근처에 있는 노래방앞에서
담배피다가 고개 푹 숙이고선 침 을리면서 울더라구요.
그리고 의아하게 보고서는 옆에 있던 식당으로
들어가서 밥 먹었습니다,.
그리고 밥 먹고 먼저 나왔는데,(지루해서...)
제가 밥 다 먹고 나온 뒤에도,
그 아저씨 뭐가 서러운지 꺼이꺼이 울더라구요.
밑에 토사물도 있더만...
사회에서 이런 모습 흔해요?
그거 보니까 별 생각이 다 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