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거 13일자에 나온거.......;;
이미 기업체에서는 메갈리언들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기업들이 그런 정보에는 빠르지요
이로써 메갈의 인식은 분명해졌네요 불건전 사이트(워링급) 에다가 온라인 윤리 개망이라는 것을요
넥슨이 손해를 보면서도 캐릭터 목소리를 교체한 것도 저런 정보의 근거가 없으면 하지 않았을 일이죠
여성차별이라고 비난 받을 우려가 있음에도 교체를 단행 한것은 메갈은 논외다라는 확신이 있었던 거겠죠
하기는 부동액 커피를 상사에게 마시게 한다는 사람들을 인사부가 배척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거죠

글쵸... 아무리 좋은 학벌에 머리 좋아도.. 갸들이 회사 들어와서 커피에 유리가루라도 탄다면... ㄷㄷㄷ

만약 그걸 내가 마시게 될 확률이 있다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좋아요를 누른 정도만 가지고
평상시 저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저사람의 신념을 다 알수 없는 상태에서 비판은 못하겠네요.

우리는 늘~ 가볍게 인식하지 못하고,
어느새인가
늘상 그랬듯이 거짓말을 하기도 하니까요.

상대방의 말과 의도에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고
응 그래~ 할때도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저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명확하게 좋아요를 눌렀다는것 만으로도
비판 받을수 있는 세상이긴 하지만,

모든것을 판단하고 좋아요를 누르는 그런 분위기는 아닌것으로 알아서...
일단 누르고 보는 경우도 많은것같아서...

제가 SNS를 하지 않으니 판단은 어렵네요.

기사 읽어보면 본인이 직접 워마드에서 '나는 창녀다'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고 밝히고 있습니다.

기사 배댓에 {자기가 0순위라는것도 망상이지 않을까요?} 설득력있네요..  무슨근거로 자기가 0순위라 는 건지 아는지인 통해서 자기가 0순위다 를 알았다면  그렇게 0순위면 인맥이든 머든 빽 써서 들어가는거 같은데 흠..... 아닐수도있고 개인적인생각

누가보면 자기가 감독관인줄...

0순위였는데 떨어졌다= 피해망상
워마드 메갈들의 출발점이자 공통요소 피해망상

솔직히 좋아요 만을 가지고 판단해서 자른거라면 그닥 기업을 옹호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떨어진 당사자도 본인 스스로 0순위라고 단정해서 판단한고 주장하는것 또 웃기네요.

0순위고 뭐고간에 고용주인 기업의 입장에서 어떤 한부분이라도 적합하지 않은 사유가 발견되면
떨어뜨릴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우려되는 손해를 끌어 안으면서까지 그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는 법은 없지요.

그리고 윗선에서 내려온 귓뜸? 인맥자랑 하는건가.
그냥 윗사람이 립서비스 하는말을 곧이 곧대로 믿은건 아니겠지 설마.

기사 읽어보면 본인이 직접 워마드에서 '나는 창녀다'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고 밝히고 있습니다.

독일 나치 옹호글이나, IS 테러관련 게시물에 동의한다며 좋아요 누른다면 과연 정상적인 사람들은 뭐라고 생각할까.

성적이 좋다고 모든게 다가 아니지

내가 사장이었어도 부동액 타주는 직원은 필요없다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