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7-22 17:41
잡담게시판서 종교에 관해 이야기를 꺼내신 분들...
 글쓴이 : TheCosm..
조회 : 530  

:3 이슈게시판으로 종교 주제 옮겨갔는데... 아직도 구분안하고 엉뚱한 곳에서 활개치시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어느 분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반박하기는 커녕, 나는 맞는 이야기하는데 왜 너희들이 못알아먹냐식으로 말하는 게 정녕 올바른 행위에 부합되는 지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반박도 못하고, 억지만 쓰면서 결국엔 '나는 논리적으로 타당하다, 너희에게 문제가 있다'라는 식으로만 이야기를 맺으려 하십니까? 본인만 만족하면 그만인 이야기입니까?


쓰던 글이 중간에 댓글로 막혀서, 옮겨서 적습니다.


:3 작금의 개신교에 대한 비판은, 개신교계의 행위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셔야합니다.
많은 종교인들은 그들이 믿고 따르는 것을 올바르다고 여기지만, 실상 그들이 수많은 대중들 앞에서 보여주는 행태는 저열하기 그지없습니다. 스스로 선하다고 말하면서, 온갖 부정을 저지르는 것에 대해서 종교인들은 무어라 합니까? 같은 종파나 단체면, 끝까지 자신들은 올다고 주장하고. 다른 종파나 단체면, '저들은 이단이니 우리와 관계 없다.'라는 식으로 책임을 회피합니다.


이러한 종교인들에게 대중이 어떠한 신뢰를 갖고 어떠한 믿음을 갖고 어떠한 인정을 갖겠습니까?
좋은 말씀이니 이야기를 찾아보라고 하시지만, 그런건 종교인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다른 무수한 사람들에게서도 들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말은 누구나 쉽게하고, 올바른 이야기는 누구나 떠들어댈 수 있습니다. 정작 중요한 행위가 이와 일치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도 없고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 종교인들 중에는 사회에 부합되는 바람직하고 도덕적인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들도 있으며, 그에 따른 실천에 앞장서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종교인이 아닌, 비종교인들에게서도 당연히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자신들이 종교인이라고하여,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서 특별히 여기는 것도 그만두어야합니다. 자신들이 종교인이고 종교에 따라 올바른 행위를 한다는 것을 특별시 여기며, 종교에 속하지 않은 이들에 대한 구분 스스로를 그만두어야할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elleck 14-07-22 17:44
   
종교인 비방하다

종교 그자체를 비방하는 경우라면 다르죠

그런 부분 역시 비정상 적인거고

아까 잡게에 글올린 분이나 저도이런부분때문에

글을 올린겁니다


잘 못한 목사들 까는걸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근데 그게 도가 지나쳐서 기독교 자체가 나쁘다는

식이 되버리면 안돼죠
     
호키동키 14-07-22 17:46
   
맞는 말이긴 한데
솔직히 넷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언론적으로도 기사화 될 정도로
민폐나 사고 치는 곳은 기독교가 압도적이에요.

그러니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기독교에서 뭘 배우길레 기독교인들은 사고만 치고 민폐나 끼치냐
이러는거죠.
그런 반응도 다분히 정상적인 겁니다.
     
TheCosm.. 14-07-22 17:54
   
:3 A라는 종교를 믿는 종교인들이 사회에 부정한 영향을 끼치게 되면, 결국 A라는 종교 그 자체도 지탄받고 비판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귀결입니다. 종교 그 자체가 완전무결했다면, 그러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 갈라지고 나뉘어서 자기들끼리 싸우지 않았을 것이고, 남들과도 싸우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종교는 신성불가침도 아니고, 완전무결한 것도 아닙니다. 지나친 비방은 분명 잘못된 것이지만, 그러한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있어 종교인 스스로 보지 못하는 문제나 괴리가 보일 수 있다는 점은 염두하셔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lleck 14-07-22 18:07
   
수천년된 그 교리에대해 까는건 말이 안돼죠

분별을 좀 제대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TheCosm.. 14-07-22 18:22
   
:3 수천년된 교리를 비판하는 것이 왜 말이 안됩니까? 설령 수만년 수십만년이 된 어떠한 교리, 법, 규칙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생기고, 논란이 생긴다면 어느 때라도, 누구라도 비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lleck 님께서는 교리 그 자체는 신성하고 완전무결하다고 생각하실 순 있어도, 애초에 그렇게 신성하고 완전무결했다면 지금과 같은 비판은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기선 분별이라고 표현하시기보다는, 자신 혹은 자신들의 교리에 대해서 건들지 말아달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저는 이에 대해 달리 더 지적할 내용이 있지도 않고, 언급하지도 않겠지만. 다른 분들께서 어떻게 생각하고 지적하실 지는 개개인의 생각에 달린 문제입니다. 교리는 그런 생각마저 무마하고 통제할 수 있을 만큼의 무언가가 아닙니다.
                    
elleck 14-07-22 19:34
   
그렇게 객관적인 분들이라면

불교의 윤회사상 이나 꾸란의 내용을

까는 분들이 나오길 바랍니다


윤회사상 깔수있습니까?

마찬가지로 예수께서 서로 사랑하는 것만이 으뜸의

계명이라고 한 성경을 깔수있나요?


전 그 어딴 비평가도 종교 경전의 내용이 잘못됐다며 까는 사람을 못 봤는데요
                         
TheCosm.. 14-07-22 20:14
   
:3 전부 비판할 수 있습니다. 비판하는 사람을 보지 못한 것은, 우리 사회에서 주된 종교적 문제에서 개신교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 불교에서 윤회사상을 빙자하여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습니까? 윤회사상을 믿지않으면 모든 지옥에 갈것이다. 윤회사상에서 ~하면 결국 ~할 것이니, ~하라. 라는 식으로 강요합니까?

개신교는 일반 대중이 보면 매우 공격적입니다. 불교는 자신들의 종교적 믿음을 강요함으로서 비판받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종교적 믿음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행태에 비판을 당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개신교는 여러 방면에서 비판받고 있지요.

덧붙여, 카스트 제도의 기반이 되는 윤회사상이 비판받는 것을 모르신다면, 자신의 식견이 폭넓다고 생각하지 않으셔야합니다. 힌두교의 카스트제는 전생에 업만큼 그에 걸맞는 지위에서 태어난다는 아주 심플한 가치를 기준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차별도, 억압도 허락이 되고. 그것이 문제가 되기에 이에 수많은 지탄을 받았습니다.

좀 더 차분하게 세상을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종교는 사회를 구성하는 수많은 곁가지 중 하나일 뿐이지, 그것이 오롯이 사회의 축이 되진 않습니다.
     
랄라라라 14-07-22 17:58
   
칼가지고 길가다가 종교  물어보고 기독교라고 그러면 찔러야한다는 글을 가생이에서 본 적이 있네요. 참 누가 정신병잔지 모르겠습니다.
          
호키동키 14-07-22 18:00
   
그런 글을 쓰신 분도 정상이 아니고
흔히 '개독교'라고 취급받는 사람들의 행동도 정상이 아니죠 ㅎ
               
랄라라라 14-07-22 18:01
   
ㅡㅡ;;
          
TheCosm.. 14-07-22 18:01
   
:3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보다는, 자신의 주체할 수 없는 멍청함과 저열함을 표출하지못해 안달이난 사람들입니다.
          
우왕 14-07-22 18:01
   
이런 경우야 말로 일부라고 할 수 있죠
               
랄라라라 14-07-22 18:01
   
ㅡㅡ;;
우왕 대단하당
                    
우왕 14-07-22 18:03
   
그래서 일부가 아니에요?
                         
랄라라라 14-07-22 18:04
   
누가 뭐랬어요? ㅋ
                         
우왕 14-07-22 18:07
   
아~~  ㅡㅡ;;  는 중립적인 의미였군요?
          
아리가진리 14-07-22 18:02
   
새로운 아이디로 오셨네요 ㅋ
               
랄라라라 14-07-22 18:02
   
저 누군지 아세요?ㅋ
                    
아리가진리 14-07-22 18:03
   
그럼요 아까 잡게에도 새로운 닉으로 오셨잖아요? ㅋ
                         
랄라라라 14-07-22 18:04
   
저 아닌데요? 댓글을 보니 본인이 그러신듯 ㅋ
                         
아리가진리 14-07-22 18:07
   
새닉 만드는데 재미 들리신분 화이팅요 ㅋ
호키동키 14-07-22 17:44
   
괜히 사람들이 심심해서 개신교 개독교 거리면서 욕하는게 아닌데말이죠...

솔직히 잡게에서 나온 비방하려면 배우고 비방하라고 하시던데

그렇게 배운 사람들이 그런 짓 하면 더 욕 먹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TheCosm.. 14-07-22 17:48
   
:3 말과 행동이 불일치하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는 극단적이고 저열한 종교인들이 게시판에 상습적으로 나타나니, 이젠 골머리가 아플 지경이더군요. 이건 현관 벨 누르는 종교인보다 더 악질이라고 밖에 표현 할 수 없네요.
          
호키동키 14-07-22 17:50
   
제가 너무 긍정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다행이라고 봅니다.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라는걸 알고 가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TheCosm.. 14-07-22 17:55
   
:3 70억의 사람과 70억의 생각이 공존하는 곳이 세상이죠.
          
우왕 14-07-22 17:56
   
저는 오시x같은 관심종자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논리랄것도 없거니와 지적 한다해도 이해 못한척 같은 소리만 반복합니다
     
운드르 14-07-22 17:51
   
게다가(암튼 분란 확대한 건 죄송합니다;;;) 그런 말들에 질려서
'그래, 배우고 따져주마' 하고 공부해 와서 뭐라 하면 아예 상대를 안 해요...
정말 환장할 노릇이지요.
          
TheCosm.. 14-07-22 17:57
   
:3 그런 경우에도 답답하죠. 상대의 룰 대로 상대해주겠다고 갖추엇는데, '네가 배운 건 정식 룰이 아니야'라는 식으로 외면해버리는 경우엔. 애초에 나는 네 이야기를 들을 생각이 없었다는 것과 차이가 없는데 말입니다.
하프 14-07-22 17:52
   
궁금한건 신부나 목사 승려의 범죄율과 일반인의 범죄율중 누가 높은지 알 수 없을까요?
그 비율이 궁금 하군요.
     
LikeThis 14-07-22 17:55
   
신부나 목사는 목회자로써 비슷한 레벨입니다.
승려는 출가 수행자를 뜻하므로 신부나 목사와 비교하면 안됩니다.
신부나 목사와 비슷한 불교신자는 대사나 법사 정도 되어야 합니다.
          
운드르 14-07-22 17:57
   
그럼 주교는 종정 쯤 되어야 비교할 수 있나요?;;;
          
하프 14-07-22 17:59
   
그럼 승려는 집사 정도 되겠군요. 집사나 승려의 범죄 비율이겠군요.
음.. 이해했습니다.
     
우왕 14-07-22 17:58
   
신부님은 범죄율이 압도적으로 적어요
목사와는 전혀 다르고 스님은 목사보다 적을뿐 문제있는 스님 많아요
     
TheCosm.. 14-07-22 17:59
   
:3 개인적인 추정이지만, 아마 신부의 범죄율이 가장 낮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사유재산이나 행동에 크게 제약받고 관리되는 신부는. 그 지위를 취득함에 있어서 다른 종교의 직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엄격하다는 점도 크게 반영될 것입니다.
크라바트 14-07-22 17:53
   
개독신자들이 문제인 가장 큰 이유는 그 들이 믿는 대상이 탐욕에 찌든 목사라는 데 있습니다.
     
TheCosm.. 14-07-22 18:04
   
:3 모든 목사들이 그릇되지는 않았겠지만, 개신교의 특성상 그러한 문제점에 늘 노출되어있다는 점은 어느 정도 자각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믿기보다는, 누군가의 입에서 나온 생각을 통해 믿는 다는 것이 과연 종교인들 스스로 올바른 믿음이라고 생각하는지 말입니다.
아리가진리 14-07-22 18:00
   
웃긴건 본인 종교에서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데 그 끼친 민폐를 그만둘 생각은 안하고 좋은 기독교인도 있으니 만나 보시고 결정 하세요 하는데.. 그러면 그 민폐 끼치는 사람들이 사라지나 라고 물었는데 대답도 없더군요..
그리고 자꾸 와서 보고서 까라는데.. 그럼 본인들이 왜 까이는지 부터 배우는게 우선 아닐까 싶네요..
민폐를 끼친건 그쪽 종교 사람들이니까 말이죠
이런 말에는 아무 대답도 없고 그냥 변명만 하는 꼬라지가 가관 이더군요
     
호키동키 14-07-22 18:02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러진 않겠지만

대체적으로 자기합리화를 가장 잘하는 사람들 같음.
          
랄라라라 14-07-22 18:03
   
님 같은 사람들때문에 피해의식이 생겼을지도 몰라요ㅋ
               
아리가진리 14-07-22 18:06
   
아이디 열심히 잘 돌리시네용 힘내세용 ㅋ
               
호키동키 14-07-22 18:07
   
저 같은 사람들때문에 어떤 피해의식이 생긴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진심으로)
     
elleck 14-07-22 18:04
   
아니 왜 왜곡을 합니까?

종교 그 자체를 비방 하기 전에 그 종교에 대해 이해 하고 쓰란 말입니다

위에 이야기 했듯 목사를 비방하고 싶으면 그냥 해요

그것가지고는 뭐라고 안하니까요
          
아리가진리 14-07-22 18:06
   
당신은 왜 욕먹는지 알생각은 안하고요?
본인도 알생각을 안하면서 너는 알고 하라는건 오버죠
본인도 왜 까이는지 알기 싫으면 알고서 까라는 소리는 하지 마시죠
               
elleck 14-07-22 18:10
   
나참 ㅋㅋ

이게 뭔 논리야 대체

이보세요

수천년된 교리가 잘못됐다는 비난이나

예수 사기꾼이라거나

이런식의 반응이 무지에서 온게 아니면 어디서 온거란 말입니까?

교회나쁘네  나 저 목사 죽일놈이네는 하시라구요

근데 왜 뿌리까지 왈가왈부를 합니까?

그에대해 뭘 알고 그런이야기를 하는건데요?
                    
아리가진리 14-07-22 18:12
   
나참 문슨 논리신지 ㅋㅋ
저는 처음부터 계속 민폐를 끼친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계속 배우라고 말한 사람이 누구죠?
이제 와서 이상한 소리 하시는데
교회 나쁘네 목사 나쁘네 하는데 개독이 와서 실드 치면 개독 나쁘네로 바뀌는게 당연 한거 아닌가요?
제가 2천년전 이야기로 깠나요?
현재 민폐 끼치고 있는 개독들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무슨 이상한 소릴 하는거죠?
님 말대로 배우면 민폐 끼치는 개독들이 사라집니까?
                         
elleck 14-07-22 18:15
   
난독이십니다

제글 그리고 여기 댓글

잘 봐봐요
                         
아리가진리 14-07-22 18:16
   
난독은 본인이시네요
저는 첫 댓글 부터 거기에 대해 물었는데 거기서 부터 님의 난독증이 시작 된거 아닐까요?
          
호키동키 14-07-22 18:12
   
비방 하기 위해서는 그 종교에 대해 이해를 해야한다고 하시는데

사람들이 이해 할 필요성을 느끼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위에 제가 댓글을 달았듯이

사람들이 심심해서 기독교를 비방하는 것이 아니에요.
물론 처음에는 잘못한 사람을 비방했겠죠.
그런데 자꾸 기독교에서 일이 나니까 사람들은 종교자체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며
생각하게 되는 거죠.

당연한 반응이에요. 물론 그것이 옳은 것은 아니지만.
멘토스 14-07-22 18:04
   
또, 여기서 날조를 하고 있군요 ㅎ 댓글 못쓰게 한 것은 관리자입니다 그리고 댓글 놀이 하려면 감정이 자제하지 못해서 당신처럼 이런 글을 계속 올리기 때문에 댓글을 달지 않는 것입니다.
     
아리가진리 14-07-22 18:04
   
댁이 뇌가 없어서 그런거 같던데요?
     
TheCosm.. 14-07-22 18:05
   
:3 그렇군요. 댓글을 막은 것은 관리자분이셨군요. 그 점에 대해서 잘못 인지한 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 오류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멘토스 14-07-22 18:07
   
사과를 제대로 하세요^^ 다시 쓰세요 ㅎ 그리고 답변을 하면 또 당신처럼 계속 이길 수도 없으면서 논쟁을 일으키기 때문에 댓글을 쓰는 것을 자제할 뿐입니다 ㅎ
               
전지현 14-07-22 18:08
   
불리한 글에는 댓글안달기 신공 그러곤 정신승리 킬킬.
               
TheCosm.. 14-07-22 18:12
   
:3 이제껏 멘토스 님의 글을 보면, 다른 이들이 지적하는 사항에 대해서 납득할 수 있는 답변을 내놓으신 적이 없었습니다. 논리라는 건, 스스로가 알고 있는 내용을 타인에게 납득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틀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논리를 최고로 가지셨다고 자부하시는 멘토스 님께서는 이제껏 그러한 납득을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셨죠.

결국 멘토스 님이 하시는 행위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것도 없이, 그냥 타자만 놀리시는 행위인 거죠. 가치도 없고, 의미도 없고 스스로를 그렇게 만드시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멘토스 14-07-22 18:08
   
본문 내용을 고쳐서 날조를 고치는게 예의 아닐까요?? ㅎㅎㅎ 또 날조를 읽고 흥분해서 개독 개독 거리면서 욕하는 분들이 계시니 당신 책임이지요 ㅎ
멘토스 14-07-22 18:04
   
제발, 날조는 이제 그만 합시다 ㅎ
     
아리가진리 14-07-22 18:05
   
그러게요 성경 날조좀 그만 하세요 개독님 아멘~
하프 14-07-22 18:06
   
일반인들과 종교인들의 범죄 비율이 어디가 높으냐를 먼저 따져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종교인들이 욕먹는 이유가 일반인들 보다 범죄율이 높다면 모르겠지만 낮다면, 욕 할 수 있을까요?
단지 개개인의 문제인것 같거든요.
종교인들에 대해 환상이나 기대치가 있으신가요? 전 별로 없습니다만..
종교인들에게 기대치가 없는 사람일수록 욕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리가진리 14-07-22 18:09
   
종교인에 대한 기대치가 없으면 나쁜일 저질러도 무반응으로 해야 하나요?
그럼 다른 나쁜 사건들에 대해서도 그 사람에 관심이 없으면 반응 하지 말아야 겠네요
어떤 나쁜 사람이 무슨 일을 저지르던 간에요
그사람에게 관심 있는게 아니니까요
          
하프 14-07-22 18:11
   
제말을 잘 못 이해하셨군요.
종교인들도 평범한 인간이란 뜻이었습니다.
종교인이 잘 못을 저질러도 된다는 뜻이 아니에요.
범죄는 개인의 문제란 거죠.
               
아리가진리 14-07-22 18:15
   
문제는 목사라는 직위는 어떤 의미로는 굉장히 조심해야 하는 공인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왜냐면 목사의 한마디로 몇백 혹은 몇천명의 사람들이 좌지우지 될수가 있으니까요
그런 사람들은 좀 더 조심스럽게 행동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조심 스럽게는 켜녕 더 심하면 심하니까 문제라는 거죠
                    
하프 14-07-22 18:22
   
목사에 대해 무슨 환상이 있으신가보네요.
종교인에 대한 기대치가 확실히 있으시군요.
어떻게 보면 저 보다 더 종교에 대해 관대 하시군요.
전 모든 종교인을 믿지는 않아요. 그래서 기대치 조차 낮죠.
그러니 몇몇 종교인들은 그냥 평범한 일반 장사꾼으로 봐야된다는거에요.
물런 훌륭한 종교인도 있겠지만 어찌되었건!!!!!!!
종교인이 범죄를 저지른 다면, 그 대상만 처벌 하면 된다는 거에요.
전체를 욕하는건 옳지 않다고 느껴지네요.
종교인이니까 공인이다. 그러니 더 조심해야된다. 이런 사고 방식은 버리세요.
뭘 기대하시는건가요. 기대하지마세요.
                         
TheCosm.. 14-07-22 18:30
   
:3 하프님 그러한 기대심리에 관한 지적은 개인 차원에서 하프 님의 고유의 생각이라 생각됩니다. 분명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그러한 관점으로 종교인을 바라보는 것도 우리 사회에 필요로 하다고 여겨집니다. 특히 법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이러한 기대는 개개인의 기대임과 동시에, 다른 무수히 많은 대중 혹은 사회의 기대이기도 합니다. 분명 종교인이라는 것이 실제 가치가 없더라도, 우리 사회나 많은 사회에서는 종교와 종교인에 대해서 어떠한 기대를 갖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이러한 기대는 사회가 변화되고 시대가 달라짐에 따라, 더 높아질 수도 있고 없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를 기준으로한다면, 하프님의 관점을 너무 일반적인 스탠다드로 삼는 것은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TheCosm.. 14-07-22 18:15
   
:3 요건 사회적인 기대가치를 배제한다면 성립되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종교와 관련된 직위는 예전부터, '공공의 선'을 실천한다고 여기는 사회가 많았고, 우리 사회도 그러한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그러한 사회적 기대 혹은 가치를 일방적으로 없었던 것으로 하기엔 애매하다는 점이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법에서는 그러한 사회적 기대나 가치를 반영치는 아니하지만, 사회 구성원들이 가지는 심리는 법처럼 명확하지도 않고, 본질만 바라보진 않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프 14-07-22 18:53
   
모든 인간은 공평하고 평등하게 대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들이 종교인이란 이유로 더 강한 도덕성을 요구하지 마세요.
우리와 같은 인간일 뿐입니다. 기대치를 버리세요.
종교인들이 더 훌륭한 인격을 가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적어도 종교인은 그래야만 된다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전 아닙니다. 나와같은 평범한 인간일 뿐이에요. 물런 그들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받아야 되는것 또한 당연하구요.
전지현 14-07-22 18:08
   
오히려 기독교 중에 선한 사람이 극히 일부 아님?ㅋㅋㅋ

참 훌륭한 종교 낄낄.
멘토스 14-07-22 18:19
   
정말 나와 논리적으로 논쟁하고 싶으면 먼저 사죄를 하고 본문 내용을 고치고 하세요^^ 나는 일명 논쟁을 너무 좋아하고 심리적인 게임을 좋아하고 머리 쓰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되도록 논쟁을 피합니다 ㅎ 나를 이길 사람은 없으니까 ㅎ 그런데도 도전하고 싶다면 먼저 사죄부터 하시고 합시다 ㅎ
     
미로로 14-07-22 18:25
   
맙소사.......
     
TheCosm.. 14-07-22 18:26
   
:3 스스로 갖추지 못한 것을, 이렇게 갖추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인터넷공간이란 참 편리하죠? 하지만 결국 멘토스 님의 삶에는 어떠한 도움도, 행복도 되진 않을 것입니다. 그만큼 스스로를 멍청하고 나약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진정 종교인으로서의 삶을 자랑하고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이렇게 인터넷 공간에서 자신의 저열한 생각을 표출하시기보다는, 그 추구하는 종교의 삶을 실제 사회에서 행동으로 옮기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조금이나마, 조금이나마 스스로에게나 사회에게나 이로우실거라 생각됩니다. 제 제언은 여기까집니다.
     
백미호 14-07-22 18:26
   
혼자서 꿈을 꾸는데 이길사람이 없는건 당연하지요...
일본 우익들하고 별로 다른점이 안보이네요.
     
호키동키 14-07-22 18:28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부분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개독교라고 취급하게 하는거 아닐까요
     
우왕 14-07-22 18:31
   
정상인은 아님;;
지하철에 노래 부르는 그런 사람아닙니까?
멘토스 14-07-22 18:29
   
자신의 잘못된 날조 행위를 정확하게 정정하지도 않고 남의 종교를 비판하는 자체가 아이러니한 이야기 입니다.

이런 사고방식으로 글을 써서 남을 비방하고 남의 종교를 비방하면 그게 인간의 최소한의 기본 도리를 벗어나 무엇을 논하겠습니까??  최소한의 윤리와 도덕을 위배한 자체에서 시작하는 논의는 불필요한 것입니다. 거짓으로 논의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ㅎ 그러므로 본문 내용부터 고치고 시작합시다 ㅎ
     
우왕 14-07-22 18:33
   
지금 멘토스님도 너부터 고쳐라 라고 말하고 있지않습니까?
     
운드르 14-07-22 22:34
   
자신의 잘못된 날조 행위를 정확하게 정정하지도 않고 남의 종교를 비판하는 자체가 아이러니한 이야기 입니다.

-> 그 아이러니를 바로 님이 자행하셨습니다. 이슬람교에 대해서요.
멘토스 14-07-22 18:30
   
자신의 날조 행위를 고치지 않고 남을 죄인으로 만들어서 욕을 해놓고, 그리고 종교에 대해서 논하자고 하다니, 말이 됩니까?? 이것은 법적으로 인간적으로도 인간의 최소한의 도리를 벗어난 행위입니다.
     
백미호 14-07-22 18:33
   
지하철 혹은 공공장소에서 교리 설파 - 불법
목사가 여신도를 간음하는 행위 - 불법에 반인륜적인 행위

이래도 법적으로 인간적으로 라는 말씀이 나오시는지요.
     
TheCosm.. 14-07-22 18:36
   
:3 그래서 멘토스 님의 지적에 따라, 올바른 내용으로 정정하였습니다. 이제 만족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멘토스 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 하나하나마다, 멘토스 님께서 보여주는 행동과는 반대되는 것 같아 신기합니다. 스스로 비판받는 것에 대해 민감해하시는 분께서, 정작 다른 무수한 타인들에게는 그러한 배려가 없었다는 점은 어째 재밌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3 멘토스 님게서 다른 사람들에게 어떠한 형태로든지 간에 관심받고 싶다는 건 알겠습니다. 좀 안타깝기도하고, 가엽게 보이기도 하지만. 소신껏 열심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분명 다른 사람들의 관심은 이끌어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한 관심때문에 본인의 삶이 불행하고 가치가 없어지더라도, 그러한 대가에 대해 멘토스 님께선 충분히 인지하시고서 메달리시는 것일 태니 그 이상으로는 지적하지는 않겠습니다. :D
백미호 14-07-22 18:31
   
본래 종교는..
- 사회에 기여한다
- 믿는사람으로 하여금 안정감과 마음의 위안을 준다
- 평화에 기여한다

뭐 이런건데 막상 하는거보면 ㅋ
어릴적에 성당다녔을 때 든 생각이기도하고 커서도 개신교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종파가 다르다고는 하나 같은 신, 같은 책으로 크리스쳔이라는 이름 아래에 살고있는데... 미사나 예배할땐 평화 평화 외치면서 정작, 특히 개신교인들 하는거보면 평화나 사회 기여보단 사회 패악수준이네요. 종교는 종교답게 조용하면서 은은하고 부드러워야 사회의 인정을 받을텐데 조용하면서 은은하기보단 눈에 핏발선 핏불을 보는 느낌이 들어요.

종교면 종교답게 행하세요.
     
멘토스 14-07-22 18:33
   
당신은 종교 안믿기 때문에 그렇게 불손하고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것입니까?? 믿길 다행이네요 ㅎ
          
백미호 14-07-22 18:34
   
무슨 예의요? 사실 아닌가요? 아니면 성경이라는 책에 눈이 가려져서 사실과 현실을 못보는것인가요? 안믿길 다행이네요. 전 제 눈 앞에 똑같은 화면이 반복재생되는 만화경이 씌어지는걸 원하지 않거든요. 세상을 똑바로 보고싶지 사실과 소설이 뒤섞인 책에 눈가려서 살고싶진 않네요.
          
백미호 14-07-22 18:37
   
하나 더.

제가 해외살면서 느낀건데 여기 종교인들은 정말 혼자서 조용히 믿습니다.
아주아주 가끔, 매우 드물게 집 돌아다니면서 문 두드리며 "Do you have time to talk about Jesus?" 이러는 사람도 있지만 괜찮아요.... 하면 오케이 하고 돌아서고 또한 집에 그렇게 찾아오는 사람도본적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종교인으로써 제가 정말 높이 삽니다. 예수를 믿지만 다른사람의 의견과 믿음 또한 존중해주겠다는 좋은 행동이거든요. 관용이야 말로 종교인이 가져야하는 미덕입니다.

그런데 한국 개신교는 어떻습니까? 한국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아주 패악수준이더군요.
수준이 낮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멘토스님의 글들을보니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건 느껴지는군요. 멘토스님같은 사람들은 종교를 믿는게 아니라 망상을 믿는거라 생각합니다.
멘토스 14-07-22 18:43
   
자, 그렇다면 이제, 물어 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간략하게 물어 보시요^^ 성심 성의것 대답해 주겠소 ㅎㅎㅎㅎㅎ
     
TheCosm.. 14-07-22 18:45
   
:3 그럼 지금과 같이 종교인에 대한 갈등을 해결할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멘토스 님께서 종교인 입장이니, 그들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생각하시고서,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야 이러한 문제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가운데 종결이 될 거라 생각하십니까?

스스로의 논리가 완벽하다고 말씀하시는 멘토스 님이시니, 분명 그 해답은 모두가 만족할 수 있고, 어떠한 문제나 비판도 생길 수 없는 완전무결한 해답이 되셔야 할 것입니다.
          
멘토스 14-07-22 18:51
   
우선 종교인에 대한 갈등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목사가 성폭행 하면 기독교인들도 욕합니다. 한국은 강간범이 많으니까, 일본인들이 한국인들만 보면 강간범이다. 라고 말하면 그것은 오버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한국인이니까 나쁜놈이라고 일반화 시키는 것은 논의가 되는 문제가 아닌, 감정적으로 오버해서 상대방을 욕하는 것입니다.
               
호키동키 14-07-22 18:54
   
바로 그거에요!
사람들의 첫 반응이 그거였어요.

그렇지만 계속 끊이지 않고 사건사고와 분쟁을 일으키니까 자연스럽게 종교 자체에 시선이 가는거죠.
                    
멘토스 14-07-22 18:56
   
그러니까 그 목사가 성폭행 했으니까 우리도 믿기 때문에 개독이라고 여기서 욕 먹고, 해야 된다고 하면 당신도 한국인이까 강간범이네요 ㅎ
                    
멘토스 14-07-22 19:00
   
공자가 한국인이고 , 날조를 하고 우주 만물 모든게 한국의 것이고, 한국인은 강간범이라고 말하면 당신은 이야기 하고 싶겠소?? ㅎ 최소한 모든 한국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일본인도 알고 있고, 모든 기독교인이 성폭행범이 아니라는 것은 일반인도 알고 있소. 그것으로 일반화 해서 욕해도 된다고 하는 방식은 스스로 잘못된 사고방식이라는 것은 본인이 알고 있지요^^
                         
호키동키 14-07-22 19:05
   
일반화해서 욕해도 된다고 하는 방식이라고는 너무 오바하신듯;;

일반화되는건 당연한 반응 아닌가요?

멘토스님이 예시로 목사가 성폭행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 목사를 욕하겠죠.
그런데 또 다른 목사가 범행을 저질렀어요.
또! 또! 또! 끊이지 않고 범행을 저지릅니다.

그럼 사람들은 모든 기독교인들이 저 범행을 저지른 목사들 같다고는 안하겠지만
기독교자체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며 시선을 둘 수 있다는 거죠.
아닌가요?
                    
멘토스 14-07-22 19:07
   
그러니까 지속적으로 목사들이 하면, 믿는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개독이라고 욕들어도 된다는 말인가요?? ㅎㅎㅎㅎ 그것은 범죄행위라는 것은 초딩도 아는 수준이요 ㅎㅎㅎ
                         
호키동키 14-07-22 19:18
   
ㅋㅋㅋㅋ

저런 반응들이 옳건 옳지 않건 사람들의 당연한 반응이란 말입니다.
한 종교출신의 종교인들이 범행을 자꾸만 저지르는데 사람들이 그 종교자체에 시선이 가는건 당연하다구요.

현재 인터넷에서 개독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전부 바보천치인줄 아세요?
앞서 말했듯이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면 그 출신에 시선이 가는건 당연하다구요.
해서 사람들이 이제는 기독교를 개독교로 폄하하고 상종하기 싫다고 하는거구요.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ㅋㅋ

애초에 이런 사람들의 당연한 반응을 제외하더라도
그런 사건사고와 분쟁이 끊이지 않아 항상 이슈가 되는 기독교를 욕을 안할래야 안 할수가 없죠.
                    
멘토스 14-07-22 19:22
   
오죽하니까 욕해도 된다?? 그렇다면 가령 내가 초딩적인 질문을 하겠습니다. 가령, 어느 목사가 성폭행 했는데, 기독교인이란는 이유로, 여기서 개독이라고 욕들어서 모욕죄로 고발했습니다. 누가 이길 것 같습니다?? 일반화가 이깁니까?? 아니면 사회적 윤리적 도덕적 규범에 의해서 내가 이깁니까?? ㅎ
                    
멘토스 14-07-22 19:23
   
자신 스스로도 무엇이 잘못되었고 무엇이 나쁜 것인지 양심이 알고 있는데, 그것을 억지로 정당화 하는 것은 스스로 자멸행위입니다 ㅎ
                         
호키동키 14-07-22 19:38
   
ㅋㅋ 욕 하는 건 나쁘고 잘못된 일이지요.

제가 글주변이 없어서 요지를 제대로 이해를 못 시켯나봅니다.

좋건 나쁘건 사람들의 반응은 자연스럽고 당연하다구요. ㅇㅋ?

보세요. 욕하는 건 나쁜 행동이지만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기독교가 왜 개독교라고 폄하당하고 욕 먹는지 아세요? 라고 하면 대부분이 알 겁니다.
그래서 제가 오죽하면 이라는 표현을 쓴거구요.

그리고 끊임없이 안 좋은 일로 이슈화 되고 욕 먹을 짓을 하니 사람들이 종교 자체인 기독교를 개독교로 폄하하고 욕 하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모욕죄로 고발해서 승소 하실 수 있어요. 욕 하는 건 잘못된 일이니까요.
단지 기독교가 욕 먹을 짓을 해서 사람들이 욕을 했다는 건 사실이에요.
          
멘토스 14-07-22 18:52
   
기독교에 대해서 까지 말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날조를 해서 까지 말라고 했고, 정말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고 문제를 제시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한국인이라고 무조건 한국인을 옹호하는 것은 나쁜 것처럼 기독교인들도 기독교의 나쁜 점에 대해서 무조건 옹호하지 않습니다.
               
TheCosm.. 14-07-22 19:11
   
:3 이건 입장에 대한 명확한 답은 될 수 있어도,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덧붙여, 종교와 종교인은 뗄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특히 목사가 부정한 행위 저지르는 것에 있어 '도구'와 '배경'으로서 사용되는 것이 '종교'라는 점도 크게 작용합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온갖 종교적인 것들을 부분적으로 가져와 현혹하고, 그가 목사라는 지위로서 다른 종교인들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행사할 수 있게 해준 것도 종교입니다.

이는 총에 빗대어 예시를 들 수 있는 것입니다. 총(종교) 그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일으킬 수 없습니다. 오히려 사용자(종교인)에 따라 정당하고 타당하게 사용하면 그만인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총기를 악용하고, 잘못사용하는 경우가 있기에. 총기 사고 그 자체는 개개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총기에 관해서 온갖 문제들이 불거져 나오는 것입니다.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종교 그 자체가 올바른 지 그릇된 것인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하지만 그 종교 자체가 악용될 여지가 있고, 타인에게 부당한 힘과 부를 줄 수 있는 수단이 되어 사회에 영향을 끼친다면.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입장에선 어떻게 비춰지리라 생각하십니까?

문제는 지금의 개신교는 그러한 통제도 관리도 되지 않는, 그런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엉망인 상황 속에서 이를 어떻게 구분하신다는 것입니까? 종교인들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교리적 지식을 모든 대중들이 알아야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종교인들마다 딱지로서 구분을 할 수 있을까요? 그게 어려운 것입니다.
                    
멘토스 14-07-22 19:14
   
종교인들?? 우선 종교인이 범죄가 많습니까?? 비종교인이 범죄가 많습니까?? 당신은 흑백논리로 이야기 하면 스스로 자멸합니다. 당신은 비종교인인데, 당신들이 범죄가 더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당신들은 그걸 해결 해야 합니까?? 당신들은 한국 범죄자들이군요^^ 라고 오늘부터 일반화 시켜도 됩니까?? 종교인의 문제가 아닌 '인간'의 문제 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종교인들보다 비종교인들이 더 범죄가 많다는 사실이고, 그리고 기독교는 더 윤리와 도덕을 강조하기 때문에, 더 철저해야 하는 기본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더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TheCosm.. 14-07-22 19:30
   
:3 너무 단순하게 보고 계신 것은 멘토스 님이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종교와 종교인을 별개로 나누어서 생각해보실 수 있으십니까? 목사가 그 지위에 오르고, 그러한 지위로서 영향력을 미치는 도구로서 사용되는 것이 종교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윤리와 도덕을 강조하는 종교가, 결국 그러한 부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볼까요? 윤리와 도덕을 강조하는 직업은 종교인 뿐만 아닙니다. 경찰, 소방수, 일반행정직, 복지직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한 공무원들은 분명 일단 대중에 비하면 정도 낮지만, 결국 범죄와 부정이 발생합니다.

이에 단순히 공무원 개인만을 비판하는 것으로 끝납니까? 종교나 공무원이나 똑같이 윤리와 도덕을 강조하는 데, 공무원들은 그들의 시스템과 전체 조직에 대해 비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종교인들은 같은 종교를 믿으면서, 그러한 비판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이걸 염두하셔야합니다. 종교인은 그 스스로 믿는 가치에 남들보다 더 높은 도덕적 잣대가 제시됩니다. 특히, 목사의 경우은 그 지위가 도덕적 선을 이야기하는 종교를 입에 담고 있으며, 다른 이들에게 그것을 설파하는 지위를 공식적으로든 비공식적으로든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한 지위에서 그러한 영향력을 악용하는 것에 대해서 같은 종교가 어떠한 감독이나 통제 없이, 개개인의 윤리와 양심에 전적으로 맡기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은 최소한 통제와 감독을 받으며, 모든 비판에서 계속해서 수용해나가며 변화하지만. 종교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변하지도 않고, 수용치도 않으며, 모든 악습에 욕은 하지만 바뀌려는 현상은 보이지 않으며, 이에 지적하면 종교의 교리를 내세우고만 있습니다. 스스로 안되기에, 방치하고 모든 악습이 다시금 반복되더라도 서로를 욕하면서 가만히 있는 것이 현실이잖습니까? 여기서 무엇을 더 바라고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멘토스 14-07-22 19:15
   
당신에게도 비종교인으로서 범죄자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딱지를 붙여 주세요 ㅎ
                    
멘토스 14-07-22 19:17
   
우리 논리적으로 이야기 합시다. 과학적으로 종교인이 범죄자가 많습니까?? 비종교인이 범죄자가 많습니까?? 그것부터 정확하게 알고 진행해야 당신의 말에 일리가 있고, 설득력이 있겠지요^^
                    
멘토스 14-07-22 19:46
   
아주 기초적인 기초적으로 종교인과 비종교인으로 이야기를 하면 광범위하게 됩니다. 당신의 논리로 이야기 하면 한국인은 일본인에게 욕을 들어도 된다는 소리입니다. 한국이 일본보다 성폭행범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 논리로 이야기를 억지로 끌고 가서는 해답이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한국인은 모두 나쁜놈이다. 일반화하면 안되듯이 경찰도, 공무원도, 종교인들도 마찬가지 모든 사람들이 욕을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기독교를 싫어하고 미워할 수는 있지만, 이곳에서 단순히 기독교이라는 이유로 욕을 듣는다는 것은 범죄행위입니다. 그것을 옹호한다는 자체가, 님은 기본 사회적 규범을 모르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TheCosm.. 14-07-22 19:56
   
단순히 개신교라고 비난하는 것에 대한 옹호가 아닙니다. 제 글을 지금까지 도대체 무엇으로 보신것입니까? 개신교는 그들이 추구하는 종교적 가치와는 상반되는 부정하고 잘못된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이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대중들이 어디 하루이틀 당하느냔 말입니다.

통제도 없고 관리도 없고 종교적 가치를 내세우는 종교인들 그들 스스로의 고매한 내부 양심에만 맡기고 있잖습니까? 불투명하고, 온갖 악습과 악행들이 반복되더라도 분파마다 교리마다 종파마다 다르다고 서로 개선도 못하고, 누구하나 잘못하면 나는 관계없다식으로 욕할 줄만 알지 전반적으로 개선하지도 않는 가운데. 이를 방조하고 있는 개신교계와 그 개신교 자체에 대중의 비판과 비난이 돌아갈 수 밖에 없잖습니까?

명확하게 구분? 말은 쉽습니다. 그러한 구분을 어떻게 대중들에게 알리실 것입니까? 모든 대중들이 각 교단이나 종파 분파마다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을 만큼의 명확한 교리적 지식을 갖춰야 해결이 됩니까? 아니면 그 구조자체는 변함이 없으며, 스스로 깨끗하고 고매하다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터지는 것을 눈감은 종교계에 대한 비판은 안하고, 개인 잘못으로만 치부하면서 반복되는 모습을 계속해서 구경하고만 있을까요?

멘토스 님은 현실이 아니라, 이렇게 되면 될 것이다라는 바램만을 이야기하신 겁니다. 현실을 인지하지 않고 계시니, 현실적인 답변이 나오질 않으시는 겁니다.
     
백미호 14-07-22 18:45
   
왜 제가 위에 쓴 댓글엔 아무 댓글도 안다시나요?
반박이 어려우신가요?
          
멘토스 14-07-22 19:03
   
질문을 간략하게 합시다. 논점이 무엇인지 모를 정도로 말씀하시지 마시고, 가령 왜 기독교는 ~~~~~~~~ 해서 그렇게 악날합니까?? 그렇게 하지 말고, 기독교는 왜 너무 전도를 거리에서 많이 합니까?? 그것 때문에 귀찮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렇게 간략하게 합시다.
               
백미호 14-07-22 19:24
   
알아들으셨을정도면 간략한겁니다. 왜 알아듣고선 딴소리하세요?
그리고 대답할 마음도없고 자신도 없으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멘토스 14-07-22 19:04
   
100문장 그리고 결론은 악날합니까?? 이렇게 쓰면 그거 언제 다 읽고 대답합니까??
               
백미호 14-07-22 19:24
   
위에 무슨 책 한권 쓴것도 아니고... 저게 길다면 성경은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웃기시네요.. 자신이 대답하기 싫거나 할 수 없는건 피하려는 속셈이신가요? 뻔하네요.
                    
멘토스 14-07-22 19:27
   
피하려는 속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길어서 읽기 귀찮아요 ㅎ 그렇게 상대방을 비방하는 수준으로 어떻게 논의를 하겠소 ㅎㅎㅎㅎ
                         
백미호 14-07-22 19:31
   
그런분이 다른사람 비방은 잘하시더군요.
저 글이 길다면 성경은 진짜 어떻게 읽으셨고 이 많은 댓글들은 어떻게 읽었는지 궁금합니다. 게다가 코스모스님의 글은 다 읽으시고선 대답까지 하셨으면서. 하는 행동과 말이 다 다르시네요. 그 뜻이 뭐겠습니까. 달리 반박 할 수가 없으니 그런것이 아니겠는지요. 반박 할 거리가 많다면 글이 아무리 길어도 다들 반박합니다.

엄청 간추려서 말씀드리죠.

해외 기독교인들 -> 다른사람의 믿음을 존중해준다.
우리나라의 특별난 기독교인들 -> 자기 믿음이 최고인줄 안다.

멘토스님과 진정한 종교인/기독교인은 차이가 매우 큽니다. 그런데 왜 멘토스님은 스스로가 누워서 침뱉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멘토스님은 기독교인도 종교인도 아닙니다. 컬트에 쩔으신분이실뿐.

아, 그리고 질문은 왜 성경으로 현실을 가리고 사시느냐 이겁니다.
                    
멘토스 14-07-22 19:32
   
님의 말투는 믿는 사람보다 더 수준 낮습니다 ㅎ 그런데 누굴 욕하고 싶은 것이요?? ㅎㅎㅎㅎㅎ
                         
백미호 14-07-22 19:33
   
믿는 사람보다 수준이 낮을지언정 제 믿음을 누구에게 강요하거나 책한권에 눈가리고 살진 않네요. 그렇다면 멘토스님의 수준은 얼마나 낮은걸까요. 보세요. 상대방을 비방하는 수준으로 논의를 못하겠다면서 저를 지금 비방하고 계시죠? 한입으로 두말하고 자신의 말과는 다르게 행동을 하는게 종교인으로써 할 만한 행동이라 보십니까?
                    
멘토스 14-07-22 19:33
   
첫째, 한국인들은 외국인들보다 열정적이다. 그러므로 무엇을 믿던지, 열정적으로 한다. 둘째, 해외 기독교와 한국 기독교의 차이가 아닌 한국인 특성 차이다.

입니다^^
                         
백미호 14-07-22 19:35
   
네. 잘 아시네요. 열정적인게 빗나간게 한국 기독교입니다.
지금 멘토스님의 행동이 그걸 잘 대변해주고있죠.
멘토스 14-07-22 19:34
   
백미호님 또 질문해 주세요^^ 다른 분들은 벌써 KO되어서 질문이 늦습니다 ㅎ
     
백미호 14-07-22 19:36
   
일본 넷 우익과 똑같은 수준을 보여주시네요. 정신승리.
잘못된 종교인이 되면 얼만큼 낮아지는지 잘 볼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종교인과 멘토스님은 다릅니다. 스스로는 그걸 인지못하시는것 뿐이죠.
          
멘토스 14-07-22 19:39
   
비꼬지 말고, 또 질문해 주세요^^ 대답해줄께요^^
멘토스 14-07-22 19:36
   
비꼬는 말투 빼고 질문하면 성심 성의껏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백미호님 ㅎㅎㅎ
     
백미호 14-07-22 19:39
   
역시 논리와 생각이 기대 이하군요... 하기야, 종교인의 탈을 쓴 컬트인으로 부터 뭘 바라겠습니까만은.. 자신의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말엔 아무런 말도 없고.

반박이 힘드니 글이 길다는 핑계 하에 별 시답지않은 글들만 쓰고 계시고..
이해합니다. 세상을 똑바로 보지못하는데 뭔들 제대로 보겠습니까.

이겼다고 정신승리하세요. 결국 자기 자신은 자기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과 같아지는것이니까.
멘토스 14-07-22 19:38
   
해외 기독교와 한국기독교의 차이는 한국인 특성의 차이라는 점은 특별히 한국인들은 생활 습관을 통해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일방적인 아줌마들, 귀찮게 하는 영업사원들, 무대포 술먹고 주정거리는 주정뱅이들, 주변 사람들 신경 안쓰는 행위 등, 한국인들은 열정적이기 때문에 또한, 무엇을 하면 열심히 하는 성격이라서 종교의 차이보다는 한국인 특성의 차이가 종교를 믿어도 반영됩니다.
     
백미호 14-07-22 19:43
   
구원파와 멘토스님같은 광신도의 공통점이 남이 비방을해도 알아듣질 못하고 자신이 믿는것에 의문을 표하기보단 무조건 보호하려는 것이지요. 오늘 저는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낮아질 수 있고 약 없이도 정신을 못차릴 수 있는지 잘 봤습니다. 그럼.
          
멘토스 14-07-22 19:47
   
결국 비꼬고 도망치시는 군요^^ 아쉽습니다. 기독교와 더 자세히 알려 드리고 싶었는데 ㅎㅎㅎㅎㅎ
     
크라바트 14-07-22 19:47
   
혹시 아까 잡게에 '논리로는 나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라고 쓰신 분 맞으신가요?
논리 쪽도 딱히 잘한다고 느껴지지 않지만, 그 보단 문법적인 부분이나 어휘구사능력이나 문장구성능력 쪽은 눈에 확 들어올 정도로 형편없네요.
논리 이전에 이런 기본적인 게 잘 안되시니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고, 글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우니 논리 쪽으로도 관심이 아예 안가네요.
멘토스 14-07-22 19:41
   
해외 기독교인들은 개인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고, 한국인들은 좋은 것은 나눠야 한다는 '우리'의 개념이 강합니다. 그래서 좋은 것을 남에게 꼭 믿게 해야 된다는 사명감과 열심히 강합니다. 반면에 외국인들은 개인주의가 강하기 때문에 권하는 문화입니다. 종교가 아니더라도 한국인들은 좋은 것이라면 주변에서 술도 강요할때가 많습니다. 이처럼 한국인의 특성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