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내일 아침에 댓글 읽으러 올랍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잘자세용~~~ ㅋㅋㅋㅋ

성경에 나오는 6일이란 표현은 그냥 상징적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예를 들어 1일이란게 1억년 혹은 10억년 일수도 있다는거죠...성경에 나온 글자 그대로 해석해버리면 좀 곤란하다고 생각하는데 기독교에서는 글자그대로 해석 하는것 같더군요.

그 해석의.차이로 이단이니 정통이니 하며 열심히 싸우죠.

이게 말이 안됨...

1억년일수도 있고, 10억년일수도 있고, 뭐 20억년일수도 있고

이런 것을 두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하는 것임..

이것을 진리고 법칙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나요?

천동설 하나만 봐도 성경이 개소리인 것은 다 알 수 있음..

성경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쓰여졌다면 하나님은 온 우주공간을 모두 지켜보고 있을 것이므로

그 신은 태양이 도는 것이 아니고,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것을 알 수 있음..

천동설은 과학적 지식이 없는 인간이 하늘을 올려다 봤을 때

태양이 도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 근거를 둔 것인데

결국 천동설은 지극히 인간의 관점에서 보고 인지한 우주관임..

그렇다면 과연 기독애들이 말하 듯 성경이 신의 관점에 씌여진 것일까요?

아니면 인간의 관점에서 인간에 의해 씌여진 것일까요?

제가 언제 진리고 법칙이라고 했나요?

딱 꼬집어 님의 견해에 반박하는 글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창조론 일반에 대해 말한 것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도록 부주의하게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더하고 자러가죠.
만들때 술먹고 만들었나 지가 만든게 둥근지 네모난지도 몰라서 애메한 사람들 옥살이나 시키고 ㅋㅋ

옥살이는 거의 없었죠 죄다 태워죽이거나 찢어죽였죠

네모나게 만들었는데 쉬는 하루동안 둥글게 진화했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