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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2 12:55
한국의 DNA 검사 기술이 그렇게 발전했나요?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1,125  

미국에서도 며칠씩 걸리는 일인데..

채취하고 검사 몇시간만에 DNA 확정 결과가 나올수 있나요?

근데 5월까지 선장과 직접 교신하고

이후 6,7월까지 수행원들 데리고 다니며 사진까지 찍힌사람이

겨울옷 입고 시체가 부패할정도 시간이 지나서 죽어있는게 이해는 좀 안되긴 하네요

더 웃긴건 유씨는 술을 못하는걸로 알려져 있는데

남겨진게 소주와 소세지??

어쨋건 국가에서 그렇다면 그런거겠지만.. 거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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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편수 14-07-22 13:03
   
음... 그러네요... DNA 확정결과가 이렇게 빨리 나오다니...

밑에 의견보니 빨리 나온다고 한다네요.ㅋ
배신자 14-07-22 13:09
   
미국이 며칠씩 걸리다니...
울나라도 맘먹고 하면 몇시간안에 결과 나옵니다.
며칠씩 걸리던 건 옛날일이죠
그린박스티 14-07-22 13:11
   
친자확인도 보통 하루면 나오지 않나요???
갈매기z꿈 14-07-22 13:14
   
DNA 검사결과는 한명이서 제대로 검사하면 2시간 이내에 다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 그렇게 오래 걸리는 이유는 우리보다 케이스가 더 많기 때문이겠지요.

소송과 법과 변호서의 나라인데 넘쳐나지 않겠습니까..
본자아 14-07-22 13:25
   
전 1초면 할수 있습니다.
계모임 14-07-22 13:29
   
근거없는소리를 사실인양 떠벌대지말아주세요
주민 14-07-22 13:31
   
DNA 검사 결과 몇시간이면 나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DNA 검사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톱수준입니다.
또, 시신이 백골 이라함은 살점이 아예없는 뼈만 있는있는 상태만 아니라
부위별 즉 가장먼저 부패하여 뼈가 드러난곳이 있으면 백골 상태라고 합니다.
내장이 있는 복부쪽이 가장먼저 부패했을것이고 지방이 적은 손발이 늦게 부패되어서
지문 채취가 가능했을듯 합니다.
야블리코 14-07-22 13:35
   
인도네시아와 태국  쓰나미 피해때 한국인 신혼부부와 여행객등 피해자 시신에서 DNA를 추출해 빠른 시간내에 신분을 확인해 외국 팀에서도 처음엔 믿질 안았으나 확인 결과 모두 일치 하자 다들 놀랐을 정도로 국내 검사 기술이 높습니다.
오마이갓 14-07-22 14:11
   
구속되있는 유병언 형과 대조했다고 기사들에 나오는데, 뭔 출석을 안해요?

그리고 DNA는 뼈에서도 추출 가능합니다.
조율선생 14-07-22 14:46
   
백골로 지문채취<==========라는말 어디서 듣고 하시는 말인가요?
뼈로 디엔에이 검사<=========한다는 발표를 착각하신듯.

검사 빠른건 그렇다치고 백골로 지문을 어떻게 채취했지;;<=== 혼자 뭐하세요?
비속의오뎅 14-07-22 16:53
   
술 못먹는 사람도 어떤 계기로 술을 하게 됨.....  첨부터 술먹을 줄아는 사람은 없죠. 

과학적 검증이 된 상황에선 죽음의 의문이나 확실히 밝혀졌으면 하네요....  저두 타살에 무게를 두고 싶어요.

 옛말에 사람이 곤궁해지면 친구도 떠나간다는데 평소에 유병원에 원한이나 불만 있는 측근이나 돈을 노리는

무리들은 주변에 많앗을 듯.....  결국 인생 뭐 죽는데 돈은 거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