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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2 13:37
아무리 무뇌아라도..
 글쓴이 : 어흥이2
조회 : 728  

이런 엉터리 발표를 믿는 사람이 있을까요??

경찰관 아저씨들...

시신이 2주만에 백골이 된다고요??

장난하세요?? 국민이 바본줄 아세요??


그리고 DNA검사 이전에 유병언의 가운데 손가락이 특이하게 휘었다는

신체적 특징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도 언급이 없죠?

그것만 확인되면 유병언인지 아닌지가 명확해 질텐데..


또한 기사에 따르면 유병언 추정 시신을 본 사람들은 

그 특징이나 크기를 볼 때 유병언이 아니라고 말한데요..

그런데도 DNA가 같으니 무조건 믿으라고요??


난 차라리 유병언의 해외도피설을 더 믿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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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론 14-07-22 13:54
   
발견 당시가 6월 12일이니 40일이 넘었죠
그리고 사망 추정 시간은 5월 말이랍니다
2주 만에 백골은 아니고요
여름이고 비가 와서 그렇다는데
그 부분은 잘 모르니 패스하더라도
확실히 나머지 부분에선 미심쩍은 정황이 한둘이 아니죠
     
어흥이2 14-07-22 14:16
   
5월25일경 경찰이 급습하자 순천 송치재에서 달아난 것으로 알려져 있지 않나요??
그리고 6월12일에 시신이 발견되었으니...
그 때 바로 죽었다고 하더라도 2주일 정도인데...
경찰은 발견 당시 백골상태라고 했습니다..
     
삼촌왔따 14-07-22 15:11
   
사망추정 5월말 5월21로치고 발견당시 6월12일..
대충 3주...에서 2주로 봐야할듯...

비와서 그렇다면 5월20일부터 6월12일까지 순천지역 기상상황만파악하면되겟네요...
치면튄다 14-07-22 13:59
   
여름에 사람이 완전 백골화 될려면
한달이상 걸립니다
말이 안되는듯
백수 14-07-22 14:10
   
5월25일 전주에서 cctv에 포착.
6월12일 반백골상태의 유병언 사체발견.(대략 2주)
자신의 책, 스쿠알렌등 유류품도 같이 발견.
또한 손가락이 휜 신체적특징이 있음에도 의심도 없이 영안실방치.
어제 밤 갑자기 유병언과 DNA가 일치하다며 발표.
초기에 지문채취가 힘들었다고 하고서는 지문도 동일하다고 나옴.
별명없음 14-07-22 14:28
   
치과 치료 기록 대조해보면 될텐데..

부패가 심하면 지문보다는
치과 진료 기록이나 보철 상태를 보는게 더 낫죠
     
삼촌왔따 14-07-22 15:07
   
진료기록안남기려고 금수원안에 치과진료장비도있었다고 본거같은데요....
초콜렛 14-07-22 14:48
   
상식을 말씀하신다면, 유병언이 해외 도피했는데, 경찰에서 시체 발견됐다고 발표하는데 수십배는 무리수죠. 유병언이 해외에서 어떤식이든 자기 살아있다고 메세지 보내면 우리나라 경찰 완전히 새되는건데요....ㅎㅎ 뭔가 유착이 있더라도 실제 시신이 아니라면 엄청난 무리수인데....흐음...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