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교파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이 글은 이슈게시판에 쓰셔야 할 것 같아요.

그 교파 혹시 아시나요?

이슈게시판으로 가셔야합니다.

당신 같으면 평생 죄만 짓고 살다가 하루 거짓으로 믿고 회개한다고 천국 갑니까??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 아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판단하실 것이지 인간이 판단할 수준이 아닙니다. 다만, 진정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진정한 회개와 믿음이라면 구원이 가능할 것이고 전능자의 판단에 의해서 성립되는 조건이지, 인간이 이론적으로 판단할 수준이 아닙니다. 다만, 인간은 신은 인간에게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회개와 믿음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있다는 것이 됩니다.

하느님에게만 부여된 권한이지

인간이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니죠

딴지가 아니고 궁굼해서 묻는데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은 어떻게 그런 존재로 태어났고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문 같은건 없나요?

전 모르죠 ㅡㅡ 제가 그때 있었던 존재라면 인간이 아닐겁니다ㅋ

아는지가 아니라 그런 의문을 갖는지가 궁굼한겁니다

십대때는 당연히 그런 의문이 있었죠ㅋ

천국이란건 어떻게 생겼는지 지옥은 어떤지 뭐 이런생각 안해본 신자들이 있을까요 ㅎ

하루 회개해서 모인 인간들이 가는곳이 천국이라면 그게 천국이겠습니까
착한자들이 모여 살아야 진짜 천국이죠

살인 약탈 강간 방화를 밥 먹듯 하다가
나이 먹고 몸이 힘드니
어느 날 불현듯 찾아온 깨달음
눈물로 진정한 반성을 하고
천국행
천국 가니 내가 죽인 사람이 득시글

"아니 넌?"
"아..미안 나 반성 많이 함 오해 없길 바래"
"크흑..빵 하나 훔친 내 어린 동생은 지옥 가 있는데"
"반성 좀 미리 하지 안타깝다 정말"

천주교에선 연옥이란 개념이있습니다만 개신교는 모르겠네요.

현 교황님이 그러셨죠 무신론자가 무시론자는 지옥가냐요에 대한 답변인데

무신론자는 양심에 따라 살면된다. 라고.

이말은 양심에따라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에대한 역설적인 표현이라고 생각도 하지만

과연 같은 종교 같은 신을 믿는가에 대한 회의감이 드네요

예수천국 불신지옥이아닌

예수님을 믿지아니하더라도 자신의 양심에따라 산다면 또 그것이 사후 하나님이 보시기에 크게 잘못된점이 없으시다면 영원한 고통의 지옥이아닌 잠시 반성하고 회계하는 연옥에서 자신의 죄값만큼의 시간을 보낸뒤 구원받는다고알고있습니다

반대로 신자여도 날라리 신자면 신자라고 구원받는게 아니라죠 ㅎ 괜히 고해성사를 중시하는 곳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