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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2 19:38
유병언 시체발견이 진실이고 거짓이고를 떠나서
 글쓴이 : 아다나
조회 : 984  

 제가 지금까지는 경찰을 그래도 믿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이 싹사라지네요.
 
지금까지 "유병언이 열차타고 도망쳤다".,"유병언이 컨테이너 트럭타고 도망갔다." 이렇게 보도 해대더니
 
알고보니 몇주전부터 시체였다는데 지금까지 발표한것들은 뭔가요. 유령 쫒아다니고 있었단 말인가.
 
하물며 이번에 어디 서장인지 까먹었는데 아무튼 이만큼이라도 다 잘못안것들이긴 하지만 잡으려고라도 한 서장을 도마뱀 꼬리자르듯이 내친다니 이미 죽은 유병언한테 돈이라도 받아먹고 거짓으로 수사했기 때문에 사임시키는건가요. 누구는 책임을 물어야한다지만 저 서장잘못은 아니라고 생각드는데요. 너무 빨리 빨리 수사종결시켜 버릴려고 하는것도 믿음이 안가는거에 한몫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하겠다는게 뭘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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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키동키 14-07-22 19:44
   
그냥 저를 음모론자라고 욕하셔도 좋은데

제가 보기엔 그냥 다 정부에서 물타기하려고 장난친듯.
슈퍼마켓맨 14-07-22 19:51
   
국민을 호구로 보니

이런 짓거리를 저지르는 거지......
호잇 14-07-22 19:59
   
순천경찰서장인가는 죠져야 마땅함.

지금 그 지역에 유병언이가 숨어있다고 전국적으로 그 난리를 치고 있는데
누군지 모를 노인네 시체가 나왔으면 당연히 이게 유병언이가 아닐까? 의심을 해봐야지

지 임의대로 노숙자시체 수사할 때가 아니니 뒤로 미루고 유병언이나 잡으라고 해서 40일을 헛짓거리를 하게 만들다니...
     
사무치도록 14-07-22 20:50
   
에이 ~ 그 누가 유병언이 옆구리에 소주 끼고 매실밭에서 노숙자 차림으로 죽어 자빠져 있을 줄 상상이라도 했을까... 뉴스 되로라면 발견 당시 부패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던데 더더욱 유병언 일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듯...
그보단 유병언 타살 흔적 없고 가능성 없음. 이라는 발표 내용이 더 웃기지 않음? ㅋㅋ 자연사 혹은 5 ~ 6월 달에 술까고 퍼자다가 저체온증으로 사망? ㅋㅋ 초등학교 다니는 내 조카정도만 믿겠구만 어떻게 이런 황당한 결론이 나오는 건지 또 수중에 동전 한푼 안나왔는 건 또 뭔데?
          
호잇 14-07-22 21:05
   
노숙자차림?
누구맘대로 노숙자차림?
흙 묻고 비에 젖어있고 시체 부패되었으니 노숙자차림이라고 지 맘대로 단정해버린거지
그 옷이며 신발이 얼마짜리인줄 알기나 하고?
지가 모르면 조사해서 알아보기라도 해야지 지가 모른다고 노숙자로 단정하고 치워버린걸 쉴드치는게 정상?

100번 양보해서 노숙자차림이었다고 쳐도 변장 가능성은 고려안함?
양복입고 중절모쓰고 한손엔 20억이 든 가방들고 죽어있지 않으면 유병언이가 아닌건가? ㅋㅋ
홀로장군 14-07-22 20:06
   
아직은...
무능하긴 하지만 거짓말 이라고 할순 없죠
 "유병언이 열차타고 도망쳤다".,"유병언이 컨테이너 트럭타고 도망갔다."
첩보나 정보가 있으니 그런발표 했을거고 애시당초 사실을 알앗다면 그런 발표 하지도 않았겟죠

시체부검 결과만 해도 1주일은 걸린다는데 빠른 수사 종결을 위해 사임 시켰다는건 억지죠
시체발견후 유병언관련 추측을 빠르게 하지 못한 책임에 대한 사임같은데... 
서장 사임한다고 종결 될 사건도 아니고...

의심가는부분만 의심하고 억지 추측은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