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는 경찰을 그래도 믿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이 싹사라지네요.
지금까지 "유병언이 열차타고 도망쳤다".,"유병언이 컨테이너 트럭타고 도망갔다." 이렇게 보도 해대더니
알고보니 몇주전부터 시체였다는데 지금까지 발표한것들은 뭔가요. 유령 쫒아다니고 있었단 말인가.
하물며 이번에 어디 서장인지 까먹었는데 아무튼 이만큼이라도 다 잘못안것들이긴 하지만 잡으려고라도 한 서장을 도마뱀 꼬리자르듯이 내친다니 이미 죽은 유병언한테 돈이라도 받아먹고 거짓으로 수사했기 때문에 사임시키는건가요. 누구는 책임을 물어야한다지만 저 서장잘못은 아니라고 생각드는데요. 너무 빨리 빨리 수사종결시켜 버릴려고 하는것도 믿음이 안가는거에 한몫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