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만 따져봐도, 이번 경찰 발표가 구라인 이유가 나옵니다.
발견 된 시체가 유병언이 맞다면...
불과 며칠 전에 경찰이 발견 한,유병언 친필 메모는 뭘까요?필적 감정 결과도주과정에서 쓴 친필이 확실하다는데...
한달 전은 커녕, 최근 상황도 편지에 적혀있던데요?
유병언이 노스트라다무스 환생이라도 되는 걸까요?
한달 전에 죽은 양반이
최근 도주행적 및 상황을 메모에 예언한 걸까요?
그럼, 편지가 가짜거나
시체가 가짜거나
아니면 둘 다 가짜겠네요?
이러니깐
누가 믿냐고요, 그 발표를...
유병언 본인의 친필 메모에서도 그러더군요.
경찰이 자기를 잡을려면 진작에 잡을 수도 있었다고,
높은 분들 다칠까봐, 못잡는 게 아니라 안잡는 거라고...
그리고...
반 백골화가 진행 된 1달 된 시체에서
아무리 재냉동을 시켰다고 한 들
다 녹아 없어진 지문이 부활되어 채취되진 않습니다.
CSI도 못하고, 세상 그 어느 법의학팀도 못하는 일을
대한민국 법의학팀이 해 냈다고요?
외계인 기술이라도 훔쳐왔나 봅니다?....
아무튼...
윗대가리 새끼들,
국민들을 개 호구 빙신 핫바지로 보나...
시체 옆에 술병?...
그의 가족과 지인들 말 들어봐도
유병언은 술을 단 한모금도 못 마셨다는데.
구라 좀 그만치세요, 경찰 나으리들...
얼마 전까지 유병언 도피를 돕다가 검거 된 양반들은 그럼 뭡니까?
1달 이후에 잡힌 양반들은 그럼 무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