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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2 10:43
팩트만 따져봐도, 이번 경찰 발표가 구라인 이유가 나옵니다.
 글쓴이 : 하린
조회 : 1,174  

팩트만 따져봐도, 이번 경찰 발표가 구라인 이유가 나옵니다.


발견 된 시체가 유병언이 맞다면...

불과 며칠 전에 경찰이 발견 한,

유병언 친필 메모는 뭘까요?

필적 감정 결과
도주과정에서 쓴 친필이 확실하다는데...

한달 전은 커녕, 최근 상황도 편지에 적혀있던데요?
유병언이 노스트라다무스 환생이라도 되는 걸까요?

한달 전에 죽은 양반이
최근 도주행적 및 상황을 메모에 예언한 걸까요?

그럼, 편지가 가짜거나
시체가 가짜거나

아니면 둘 다 가짜겠네요?

이러니깐
누가 믿냐고요, 그 발표를...

유병언 본인의 친필 메모에서도 그러더군요.
경찰이 자기를 잡을려면 진작에 잡을 수도 있었다고,
높은 분들 다칠까봐, 못잡는 게 아니라 안잡는 거라고...


그리고...
반 백골화가 진행 된 1달 된 시체에서 
아무리 재냉동을 시켰다고 한 들
다 녹아 없어진 지문이 부활되어 채취되진 않습니다.

CSI도 못하고, 세상 그 어느 법의학팀도 못하는 일을
대한민국 법의학팀이 해 냈다고요?
외계인 기술이라도 훔쳐왔나 봅니다?....

아무튼...
윗대가리 새끼들,
국민들을 개 호구 빙신 핫바지로 보나...

시체 옆에 술병?...

그의 가족과 지인들 말 들어봐도
유병언은 술을 단 한모금도 못 마셨다는데.

구라 좀 그만치세요, 경찰 나으리들...

얼마 전까지 유병언 도피를 돕다가 검거 된 양반들은 그럼 뭡니까?

1달 이후에 잡힌 양반들은 그럼 무죄입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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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14-07-22 10:46
   
손가락에 마데카솔 발랐다고 합니다.
     
하린 14-07-22 10:47
   
새살이 솔~솔~ ㅋㅋㅋㅋㅋㅋㅋ
          
산마루 14-07-22 11:12
   
미치겠다....ㅋㅋㅋㅋㅋ
아롱사태 14-07-22 10:47
   
그는 구원파 수장이십니다
디진지 3일후 다른 몸으로 부랄 하시어
자기가 부랄 했단 증거로 필적을 남겨 두신겁니다 ............ 경찰발표
     
삼촌왔따 14-07-22 11:10
   
구라루야!!!!!!!!!!!!
샤랄라야 14-07-22 11:01
   
나도 이거 뭔가 이상한거 같던데...겨울점퍼를 입은체로 반백골화가 진행된 상황이라....뭔가 구려;;
정치인중에 누가 공작한 티가 팍팍 납니다....
천랑 14-07-22 11:10
   
메모 같은 경우는 발견된 시점에 따라 우리가 보는거지, 이전에 몇천장이라도 작성해놓을수 있는거죠.

요즘같이 날씨가 더워도, 이불 안덮고 자려고 막상 누우면 추워서 홑이불이라도 하나 배에 덮어줘야합니다.
두달전 산중이라면 더 추웠겠죠.
도피하는 사람이라면 옷 따뜻하게 챙겼을겁니다.
     
아롱사태 14-07-22 11:12
   
유벙언이가 혼자 다녔을거라고 생각하세요 ???

유벙언이가 디지셧는데 도망다니는 아들놈은 뭐하는 놈인가요 ???
     
하린 14-07-22 11:13
   
미리 작성해 놓았을 가능성은 0% 인 것이,
경찰 수사 상황을 비웃듯이, 최근까지의 관련 정황을 편지에 빼곡히 적어놨더라구요.

미리 적어놨다면, 미래를 예언하지 않고는 못적을 편지죠.
          
천랑 14-07-22 11:14
   
최근 관련 정황은 어떤거죠?
관련기사를 못봐서요.
               
하린 14-07-22 11:23
   
"가녀리고 가냘픈 大가 太풍을 남자처럼 일으키지는 않았을 거야.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인 남자들이 저지른 바람일 거야."

"언론은 권력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시녀, 나에 대한 여론을 조작할 뿐"

"사나이와 여성 중간자쯤 보이는 방송 진행자의 의도적인 행태에,
  거짓소리 증인의 작태를 보고 시선과 청신경을 닫아버렸다.
  모든 방송에서 이별을 해버렸다."

    (MBN과 TV조선에서
      전직 구원파 신도였다가 관두고 안티로 돌아선 분들을
      스튜디오에 모셔놓고
      지난주에 토론 및 증언방식의 프로그램을 특집이랍시고 진행했었죠.
      그거 보고 영 배알이 꼴린 모양...
      구원파 탈퇴 신도들이 그런식으로 방송매체에 주도적으로 의견을 내세우고 나선 것은
      불과 지난주부터 입니다. 그 분들도 그 전에는 불똥튈까 숨어 다녔죠.)

“눈 감고 팔 벌려 요리조리 찾는다. 나 여기 선 줄 모르고 요리조리 찾는다.
기나긴 여름 향한 술래잡기가 시작됐다.
정말 마음에 없는 잡기 놀이에 내가 나를 숨기는 비겁자같이 되었네.
아해의 자존심 억눌러 세계들의 시간 안에 분침 되어 큰 바늘을 대신해 내는 소리.
생존 마디마디 초초초 분 시 숨 쉬고 있음을 이 늙어진 몸에 넋은 결코 비겁자 아님을…"
                    
천랑 14-07-22 11:31
   
mbn 방송 출연자보고 적었다는 증거가 어디있나요?
본인이 유병언입니까?
세월호 초기 언론들의 유병언 흠집내기류 방송을 지칭할 가능성이 더 크죠.

메모 내용중 어느 것도 최근까지 살아있었다는걸 뒷받침할 내용이 없네요.

솔직히 어떤 세력이 개입해서 유병언을 죽였다면,
어디 파묻어놓고, 밀항 성공한 뉘앙스로가면 사건을 영원히 묻을수 있는데,
저렇게 발견되서 큰논란이 일게  방치해놓은게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하린 14-07-22 11:37
   
흠집내기류 방송을 지칭했다면, "거짓소리 증인"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전직 구원파 고위직에 있으면서 유병언 씨 측근이었다는 분들이
구원파를 탈퇴 한 뒤에 숨어 지내다가,
언론에 대놓고 등장하며 "증인 행세"를 하기 시작한 것이 불과 지난주 부터입니다.

그래서, 세월호 초기의 언론의 흠집내기 방송만을 지칭했을 가능성은 단언코 없습니다.
     
천랑 14-07-22 11:13
   
결과를 미리 정해놓으면 다른쪽으로 사고하기가 힘들죠.
음모론자들이 보통 이런 패턴.
도편수 14-07-22 11:28
   
유병언 페이스오프 했겠네요.
그 얼굴로 이제 못살아가니까요.
그 정도의 욕심있는 인간이 xx을 할리만무하고
진짜 죽었더라도 국정원에서 죽였을가능성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유병언이 아무리 죄인이라고 해도 정치권입장에선 유병언이 혀 잘못놀리면 x되니까
정치권 입장에선 유병언이 칼자루를 쥔거나 다름없죠.
그러니 유병언을 함부로 죽였다간 "우리가 남이가" 하는 놈들이 모든걸 다 까버렸을 수도 있으니
죽일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죽은것으로 마무리 지었을 확률도 전혀 배제할 수 없죠.
그렇다면 페이스 오프한 유병언은 지금쯤 어딘가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지도...
     
천랑 14-07-22 11:33
   
님. 적당히하죠. 네?
망상도 정도가 있지.
님은 반정부세력입니까?
우리 정부를 무시해도 유분수지.
          
천랑 14-07-22 11:34
   
뇌내 망상말고 그렇게 말할수 있는 합리적인 단서라든지, 근거를 조금이라도 내놓고 말하면,
그나마, 정상이라고 이해해보겠는데.. 이건 뭐.
               
천랑 14-07-22 11:35
   
정부 무조건 욕하고 까고보는 인간들 수준이 이정도쯤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댓글이군요?
                    
도편수 14-07-22 11:37
   
그놈에 수준드립~
의문을 멈추지 않아야 하죠~
생각좀 하고 사세요

 부정부패가 있는 유병언이 정치쪽으로 뇌물을 뿌렸을 확률은 높고
수색영장으로 수색하러 들어간 경찰이 낮잠이나 처자는 상황... 은 이미 신문기사로 유명하죠
거기다 "우리가 남이가" "갈때까지 가보자" 플랭카드...
이걸로 충분히 유추할수 있죠.


반정부 세력에서 완전 빵터짐~
이봐요 일을 제대로 해야 신뢰를 하죠
          
도편수 14-07-22 11:35
   
흥분하지 마세요?
확률을 이야기 하는것이 잘못인가요?
쉴드그만하고 점심이나 드세요
               
천랑 14-07-22 11:37
   
어느 대목이 흥분한걸로 느껴지나요?
                    
도편수 14-07-22 11:38
   
지금 그렇게 보여요 여기저기 득달같이 달겨들어 쉴드치시는 모습~
                         
천랑 14-07-22 11:41
   
내가 워낙 시니컬하고 침잠한 인간이라 요몇년동안 흥분한적이 없는거 같은데..
없는걸 보는 분이군요?
위에 말한 암살설처럼??
                         
도편수 14-07-22 11:43
   
흥분하지 않았다고 해드릴께요.
애먼걸로 트집잡지 마세요.
다른측면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걸 음모론이라고 애써 말할 필욘없죠.
흥분하진 않았는지 몰라도 여기저기 댓글 쉴드치는 모습은 분명해요.
                    
아롱사태 14-07-22 11:44
   
뭐이 아름다운 개냠은  ...............;;
의혹제기하면 반정부 세력이라고 누가 그러나요 ??

우리 정부 무시해도 유분수지 댁 정부는 어느 정부인지
얼마나 신뢰할만한지 어떤부분을 신뢰하는지 적어보세요 ??

북한 사세요 ????
                         
천랑 14-07-22 11:49
   
개냠은 무슨 의미죠?
설마 욕은 아니겠죠?
해명 좀 해주시죠.
                         
천랑 14-07-22 11:56
   
답도 없고..
별이상한 개냠 다보겄네.
                         
아롱사태 14-07-22 12:01
   
물어 본거 대답이나해 보세요 ?
북한 출신이신지
북한 이나 잣족들이 잘하는 말중하나가
나라가 시키면 따라야 한다 ?
댁의 정부가 얼마나 신뢰가 가는 정부인지 적어 보세요
개냠 좋네 개냠  ㅎㅎㅎㅎ
          
하린 14-07-22 11:38
   
천랑님...
유병언의 편지에 나오는 언론 비판이
초반의 흠집내기류 방송만을 지칭했다면,
 "거짓소리 증인"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전직 구원파 고위직에 있으면서 유병언 씨 측근이었다는 분들이
구원파를 탈퇴 한 뒤에 숨어 지내다가,
언론에 대놓고 등장하며 "증인 행세"를 하기 시작한 것이 불과 지난주 부터입니다.

그래서, 세월호 초기의 언론의 흠집내기 방송만을 지칭했을 가능성은 단언코 없습니다.

천랑님 적당히 하세요... 님 말씀대로 망상도 병이고, 근거없는 정부 쉴드도 병입니다.
               
천랑 14-07-22 11:49
   
정부 실드가 아니고,
현재까지 나온 증거들로 판단한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더 확실한 증거가 나오면 판단은 수정될수도 있는거고요.

누구들처럼 뇌내 망상이나, 음모론이 아니죠.
이건 뭐, 현재 나온 증거들로 아직 명확한 판단도 내리기 힘든 시점인데,
정부쪽에서 암살이라도한냥 곳곳에서 냄비들처럼 끓어오르는게 우스워서말이죠.

그리고, 세월호 사건 초기에 유병언과 구원파, 사업체라든지, 주변인물들 나와서 증언하고 고발하는 방송 많이 나왔습니다.
사고의 폭을 좀 넓히세요.
결론을 정해놓으니, 그것만 생각하는겁니다.
                    
하린 14-07-22 11:51
   
정부 실드가 아니고... 라셨습니까?

누가 보더라도 정부 쉴드 치고 계신데...
본인만 아니라고 하시네요?

사고의 폭을 좀 넓히세요.
정부가 합리적이다 혹은, 본인이 보고들은 정보가 옳은 것이다 라고만 생각을 하니
천랑님 처럼 시야가 좁아지는 겁니다.

애초에... 1달 된 백골에서 지문이 나왔다는 발표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한겨울도 아니고 낮에는 더운 날씨라서
부패는 겨울철보다도 더 빠른데요?

손가락에 마데카솔이라도 발라서, 없는 새살이 솔솔 돋아나왔나요?

그리고 초기에 방송된 방송 프로그램들은
유병언과 그저 아는사람이거나, 구원파 평신도들만 나왔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최측근 핵심들은 구원파 탈퇴 후에 숨어다니다가
지난주부터 등장했죠.

그래서,
그저 단지 아는 사람이거나, 구원파 평신도들만 모아놓고 방송한 초기 방송에선
그다지 핵심적인 정보는 아무것도 나온게 없었습니다.

뭐가 나왔어야, 그걸 보고 유병언이가 거짓 증언이니 뭐니 하면서 비판을 하던가 하죠.
                    
도편수 14-07-22 11:54
   
그래요 지금까지 나온 정황으로
서로다른 추리를 해보는거죠. 내 말이 맞다고 한것이 아니라
그럴 확률도 있지 않을까 하는 추리죠.
자기와 다른 추리를 한다고 음모론이나 망상으로 모는게 잘못이죠.
정부가 내놓는 대로만 추리를 하기 바란다면 랑님같은 사고에 머물고 말겠죠
하지만 사람의 생각은 다양하구요. 여러 추리를 해 볼 수도 있는거죠.

사고의 폭은 랑님이 좀 넓혀야 겠어요.
                         
천랑 14-07-22 11:59
   
아직 단서도 완벽히 취합되지않았고,
검증도 완전하지 않아서,
좀 더 기다려보자는게 제 생각인데.

정부가 암살이라도한냥 냄비 끓듯이 여론 몰아가는게 사고의 폭이 넓은겁니까?
                         
하린 14-07-22 12:01
   
기다려보자구요?

이미 정부는 "유병언 사망. 수사 끝" 이라는데...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요...

천랑님은 여기서 더 뭘 기다리실 겁니까?
                         
도편수 14-07-22 12:02
   
지금 발표가 신뢰성이 일단 떨어지구요.
돈으로 거물인데다 부정부패가 있는 유병언이 정치쪽으로 뇌물을 뿌렸을 확률은 높고
수색영장으로 수색하러 들어간 경찰이 낮잠이나 처자는 상황...
거기다 "우리가 남이가" "갈때까지 가보자" 플랭카드...
이걸로 충분히 유추할수 있죠.

사고는 다양하게 할 수 있는거죠.
님과 다르다고 음모론으로 몰고가면 안되죠.

기다려 보세요. 저도 기다리면서 추리해보는겁니다.
                         
하린 14-07-22 12:01
   
기다려보자구요?

이미 정부는 "유병언 사망. 수사 끝" 이라는데...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요...
천랑님은 여기서 더 뭘 기다리실 겁니까?
수사 종결 짓는다는데요?...
천랑 14-07-22 12:05
   
유병언이가 죽어서 안타까운건 나도 마찬가지만,
그렇다고 정부에게 그화풀이를 할순 없잖아요?

검거 지연, 실패에대한 책임은 따질수 있겠지만.
     
도편수 14-07-22 12:07
   
전 화풀이 한적 없어요 그냥 다른방향으로 추리를 해본겁니다.
     
하린 14-07-22 12:08
   
화풀이가 아니라...
그 시체가 정말 유병언이 맞다면,
납득할 수 없는 걸 증거라고 들이밀면서 국민을 놀리진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천랑 14-07-22 12:12
   
도편수님은 아니라고 말하지만,
도편수님과 같은 의견을 가진 무수한 사람들이 포탈 사이트에서 하는 말 보면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도편수 14-07-22 12:14
   
저와 같은 의견이 많다는건 그만큼 그럴확률도 존재할 수있다는거겠죠.
많은 사람이 그렇게 떠든다고 해서 그걸 모두 망상이나 음모론으로 몰고가면 안되죠
     
아롱사태 14-07-22 12:14
   
유병언이가 죽어서 안타까운건 나도 마찬가지만..........크크크크크

당신의정부에선느 유병언이가 죽음으로 해서 고민거리 90% 줄엇을건데

진심 본심?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개가 웃것쓰요
뚱쓰뚱쓰 14-07-22 12:12
   
왜들 싸우고 그러심 ...반반임 이번일은 유병헌이라고 하기엔 순천경찰서가 한 행동들이 이해가 안가고
아니라고 하기엔 dna나 지문등 증거가있고...
왜혼자냐는 의문은 충분히 그럴수 있음 급습했얼때 뿔뿔이 흩어져 도망쳤을수 있으니!.
거대세력이 비호하고 있는거거나 아니면 진짜 죽었거나...
     
도편수 14-07-22 12:18
   
물론 진짜 죽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간첩도 증거조작으로 만들어내는 세상에서...
의심을 해볼만도 하죠.
알탕 14-07-22 12:17
   
저는 국과수는 신뢰하는 편입니다. 그들은 과학자죠. 정치가가 아닙니다.

발견된 메모에 대한  뉴스에 보면 5월에 쓴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 최근상황은 무엇을 말하는건지 궁금하군요.

지문은 한쪽손은 배아래쪽에 있어서 부패가 덜되어서 지문을 채취할수 있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파리나 곤충들이 알을놓기가 어려워서 조직이 살아있지 않았나 추정해볼수가 있겠네요.

그리고 술을 평소마시지 않아서 아니다 이런 말은 전혀 증거로서 의미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죽기전에 술한잔 할수도 있는거구 그런게 사람의 신분을 특정짓는 의미가 될수도 없지요.
     
도편수 14-07-22 12:20
   
DNA는 분명히 유병언것이 맞을 겁니다.
산사람 살점 좀 떼어내는건 일도 아닐테까요.
어쩻든 증거 조작이 판치는 세상 에서 한번 신뢰를 잃으면...
          
알탕 14-07-22 12:22
   
시체가 그대로 있으니 그시체에서 직접 체취해서 검사를 하는데 그많큼 정확한게 어디있나요? 시체도 국과수로 갔죠.
               
도편수 14-07-22 12:25
   
반백골로 부패가 진행이 된이상 시체가 국과수로 갔다고 해서 놀라울것도 없습니다.
어차피 형체가 누군지도 모를테니까요
DNA검사를 위해 직접 체취를 해도 운반하는 과정이나 도착하고 나서도 바꿔치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지...
국과수 직원이 아닌사람이 사칭할 수도 있고... 정치력의 힘은 놀랍죠.
어차피 이렇게 말하면 또 우리나라 국과수도 못믿는 사람이라고 말하시겟지만
전 지금 국가를 믿지 못하겠습니다.
                    
알탕 14-07-22 12:30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고 상상은 마음대로 할수 있지만 현실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럴수도 저럴수도가 실제로 이루어지는 확률은 그것의 곱한 만큼 급격히 떨어지죠.

영화에서 손쉽게 일어나는일이 현실에서는 불가능한게 그런이유입니다.

국가를 믿지말고 개개인의 양심과 도덕성을 믿으세요. 유병언관련에서 증거를 채집하고 수거하고 검사하는 사람이 소수가 아닙니다. 그들모두를 속이기는 불가능한거예요.
                         
도편수 14-07-22 12:35
   
수사하는 그들을 모두 속인다기 보다.
오랫동안 유병언이 죽었다는걸 조작하고 만드는 배경이야 얼마든지 소수의 사람으로도
범죄가 가능할 수도 있다고 저는 추측해 봅니다.
영화보다 더한것이 현실이기도 하죠.
어차피 저 개인의 생각일뿐이니 그런가보다 하세요
                         
알탕 14-07-22 12:37
   
어쨋든 지금도 시체는 국과수에 있고 국과수에서 부검도 할테니 시체는 절대 화장하지 말고 계속 남겨둬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의심스러운 분들이 다시한번 검사해보자고 하면 그 시체에서 직접 조직을 떼어내어서 다시 DNA검사를 해보면 확실하겠죠.
                         
도편수 14-07-22 12:38
   
저도 그 유병언이라고 하는 시체가 온전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프리워커 14-07-22 12:40
   
국과수 조작... 이라고 검색 한번 해보세요.
왜 사람들이 공권력에 대해 신뢰를 저버렸는지 알수있죠.
미드 CSI가 한국 국과수랑 차이가 많더라구요.
          
님님님님님 14-07-22 12:55
   
조작은 아무래도 힘있는 자들이 많이하죠 꿀리는 것들이 많으니까 그래서 모든 것에는 앞보다는 뒷변을 먼저 보라는 말이 있잖아요
               
프리워커 14-07-22 13:04
   
정치적으로야 앞과 뒤를 볼수있어야 한다는 님님의 말에 동의를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공권력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에 대해 걱정이 많습니다.

세월호와 같이 큰사고나 큰 위기시에 사람들의 불신이란 큰 치명타가 돼잖아요.

그런데, 이런 공권력의 불신을 키우는게 일부 조작하는 사람들?이라기 보다...
평소 공무원들 스스로의 불법과 탈법으로 인해 키워진 불신이라 더 심각하게 걱정이 드네요.
     
버프홀릭 14-07-22 15:26
   
검찰도 정차기가 아니죠 검찰이고 경찰도 정치가가 아니죠
하지만 권력앞에 국과수도 한낱 경찰 조직의 일부일뿐입니다. . .
머 폄하 의도는 없지만 ,, 위에서 까라면 까는겁니다 ,,
검찰이든 경찰이든 ,,
          
님님님님님 14-07-22 17:33
   
국방부 댓글병사도 이런 의혹이 옶었다면 밝혀지질 않았겠죠..... 근데 이런 의혹들은 모~두 의혹이라는 사람들도 참 이상하더군요 휴...... 우리나라가 어찌 될런지 진짜 국가공인기구가 너무 막나가는 거 같네요
버프홀릭 14-07-22 15:24
   
선거도 조작할려고 하는데 그까이꺼 시체하나 조작 못하겠소 ㅎㅎ
국정원 문서 조작, 댓글조작 ,,,  못하는게 먼데 ,
그냥 물타기 시전하다 아닙니다 ,  하겠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