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이 안달리나? 팝콘 준비했는데 ㅠㅠ

댓글달고 포인트나 먹죠 뭐. 아직도 이분은 앞에 만화경끼고 사시는것같은데..

쩝... 한창 가열되길레 기대했는데
가생이분들이 떠난듯 ㅠ

전 이런 어그로들이 발악하는걸 보는게 좋답니다. 결국 대부분의 경우는 스스로 터지지많요. 흠.. 그나저나 팝콘먹고싶네요. 사올까...

나는 감정적인 자세가 아닌,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서로 상대방을 욕할 자세가 아닌 사람과 대화는 환영이요 ㅎ 당신 같으면 누가 싸우자고 비꼬는 사람과 대화하고 싶겠소?? ㅎ

애초에  종교적 신념이 다른 가치들과 비교할 수 없이 가장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과는 '논쟁'은 불가능합니다. 종교의 태생 자체가 합리적이거나 논리적이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흔히 기독교에 대해서 하는 비난은 그냥 그 종교자체를 비난한다기 보다는 그 이름이 무엇이 되었던 '단체'에 속한 사람들이 타인의 신념을 인정하지 않고 "이래라 저래라"고 지시를 하거나 "너는 이렇다, 저렇다" 평가를 하기 때문에 싫은 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낯선 자가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권위나 근거 없이 본인에게 지시하고 평가하면 공격적이게 됩니다. 그게 싫으면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거나 타인에게 지시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공격적으로 대하지 않습니다.

아니 그걸 무시하면 그만이죠ㅡㅡ

저도 그냥 무서운 얼굴 하면서 대꾸도 안해버리면 아무일도 없어요

그사람들이 강요하는것도 아니잖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마트에서 붙잡고 판매하는 분들이나

길거리에서 가는길 붙잡고 전단지 주는 할머니들

까는글도 많아야죠

정도와 스케일이 다르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ㅋ

마트와 전단지 주는 할머니와 비교를 하시다니...
그럼 내가 하나 물어봅시다. 당신은 용과 봉황의 존재를 믿나요?

낯선 자가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권위나 근거 없이 본인에게 지시하고 평가하면 공격적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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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에 대한 답이잖아요

마트나 전단지를 수십배는 더 많이 만나잖습니까

납득할 수 있는 권위나 근거라.
그래서 속성으로 배워서 딴 목사 자격에 그도록 많은 권위가 있는 거에요?
그리고 처자식 먹여 살리려고 아둥바둥하는 목사의 말이 그렇게 근거가 있는 건가요?

스님이나 신부와 목사를 비교해서 권위를 보면 목사의 권위는 독사의 허물과 같고
목사의 근거는 독사의 혓바닥과 같은 거에요.

이분 지금 뭔소리 하는건지...


울산갈매긔 란 분이 쓴 댓글 좀 읽어보고 댓글 다시겠어요?

오해가 있었나보네요. 미안하게 됐군요.

마트나 전단지가 수십배는 더 많다고 개독들이 더 착하다고 자위하고 있군요.
그들이 전단지 안 받는다고 사탄이라고 하나요? 지옥간다고 하나요?
그들이 종교인가요?

왜 남의 종교를 인정하지 않고 나 이외 모든 종교를 적대시 하나요?
개독교는 북한의 김씨왕조가 국민들한테 세뇌를 시키는 것과 전혀 다름이 없다고 생각하지 못하나요?

전혀 이성적이지 않는 종교를 까는데 이성적으로 대화를 하자는 것부터가 오류네요.

비아냥거리고 비웃고 남 비난하는데 열심인 사람들과 무슨 대화를 할 수 있을까요.
시간 낭비입니다.

기독교는 그놈에 선교만 안해도 무분별하게 욕 먹는 것의 반 이상은 없에버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도박이나 하고 외제차 끌고다니는 땡중들도 수없이 많아도 기독교에 비하면 오히려 개념종교라고 칭찬 받는 이유가 이거죠

웃긴건 공공장소에서 선교가 엄연한 불법인데도 자신들이 불법 행위를 하고있다는걸 인식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