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도 마찬가지죠.
넓은 목장에서 풀어놓고 방목한 소고기와
좁은 사육장에서 가둬놓고 각종 영양제, 보조제, 항생제, 유전자 변형 콩과 옥수수 등을 먹이면서 키운 소고기는
차이가 크다는 정보도 있지요.
우유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방목한 소의 우유와 항생제와 성장호르몬에 쩔어있는 소의 우유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살균소독과정에서 이로운 균도 많이 죽고... 그렇다고 소독을 안할 순 없겠죠 식중독균이
남아있어서 문제가 생기면 바로 업계퇴출될테니...
결론은 방목형 목장으로 소를 키워서 즉석에서 우유를 짜 먹을 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우유 섭취량을 줄여야 할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우유가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니고...
실제 병원의 의사들은 골다공증에 우유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 어디서 이상한 지식이 넘쳐나는군요.
저번에 미 대통령 주치의였다는 사람 동영상도 보니까 대표적인 채식주의자더만... 고기도 먹지 말라는 사람이죠.
골감소증인 사람에게 병원에서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 우유 꼭 먹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