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했느냐 안했는냐는 사람들의 관심사가 아닌듯 합니다.
호텔에 갔다는것만으로 이미 성추행 확정이라는게 참 아이러니 하기도 하네요.
기억이야 못할수도 있는건데 봉도사가 이미 질러놓은게 있어서 모양새가 참 요상하게 되버렸습니다만 그렇다고 성추행을 했다는건 아닌데 이미 사람들은 다 끝나다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뭐 정봉주를 옹호 하고 싶은 맘도 없고 까고 싶은 마음도 없는 사람입장에서 보면 이사건 되게 웃기게 돌아가고 있는것같아 되게 씁쓸합니다.
뭐 이제 호텔간거는 밝혀졌으니 남은건 성추행을 했냐 안했냐라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것만 남은것같습니다.
여태 수박껍데기만 핥았느니 앞으로가 볼만해지겠네요.
개인적으론 봉도사가 말하는 진실이 사실로 이어나가 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