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봄 밀수 암페타민, 제3자에게 갔나
2010년 10월 19일, 검찰 수사관이 박봄 숙소에 급습해 71정의 약물을 회수하고 소변 검사를 실시
->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옴.
며칠 뒤 박봄이 검찰에 암페타민 각성제 4정을 추가로 제출하며 "2정은 먹었고 2정은 잃어버렸다"고 진술하였음.
2정의 약물을 먹었다는 박봄 진술과 음성반응 결과가 모순됨.
박씨가 제3자에게 약물을 건넸을 가능성이 있으나 이에 대한 수사 없이 사건을 종결함.
국제우편을 통한 개인용 밀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SBS8 뉴스 (2014.7.15)
암페타민에 대한 SBS 뉴스토리 취재 (2014.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