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식민주의에 빠진 복지쟁이들이 프랑스 독일등 유럽과 비교질하며 우리도 유럽처럼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하며 한민족 멸종위기를 더욱더 부추기고 있습니다. 저출산으로 망해가는 유럽처럼 되자는 것은 저출산으로 우리도 같이 망하자는 말과 똑같습니다. 일자리 많아지고 소득이 많아져봤자 저출산은 더 심각해집니다. 그 돈을 부모가 벌어야되면 당연히 애를 안낳고, 반대로 그 돈을 자녀가 벌어서 부모에 바쳐면 애를 더 낳는 것입니다. 부자들일 수록 애를 안낳고 저소득층일 수록 애를 더 많이 낳습니다. 소득올리고 고용문제 좋아져서 모두 풍족해지면 더더욱 출산률은 추락합니다. 돈 많이 벌어서 좋은 것은 그 돈으로 놀고먹는 자녀들 일 뿐 애키워야되는 부모는 허리휘고 더 죽어라 일해야됩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동남아 아프리카는 부모가 돈을 벌어오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돈을 벌어오기 때문에 애를 많이 낳아도 부모는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오히려 애가 많으면 많을 수록 부모가 부자가 되는 것이 전통적인 농업사회의 구조입니다.. 딱 60년전 출산률이 높던 우리나라도 이런 구조였습니다.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부모가 돈을 벌어 과외한다 교육한다 양육비며 대학등록금이며 자녀에 바치고 있습니다. 고용율이 높아지고 소득이 올라가면 뭐합니까? 부모는 그 돈버느라 힘들어 죽고 자녀만 그 돈 받아 학교간다 과외한답시고 놀고 먹는 돈먹는 하마 키우는 격입니다.
결국 문제는 부모가 돈을 벌어 자녀에 바쳐야되냐, 반대로 자녀가 돈을 벌어 부모에 바쳐야되냐 이 둘중 선택의 문제일 뿐입니다. 지금처럼 교육비 육아비로 부모가 자녀에 돈을 쏟아붇는 정책으로는 저출산이 더 심각해집니다.
문제는 돈을 누가벌어 바치느냐일 뿐, 돈이 많냐 적냐가 아닙니다. 지금은 돈을 부모가 벌어서 자녀에 퍼붓는 사회이기 때문에 출산률이 추락하는 것이고, 출산률을 올릴려면 자녀가 돈을 벌어 부모에 바치는 사회로 바꿔야합니다. 아무리 소득이 적어도 가난한 아프리카 동남아에서 처럼 자녀가 돈벌어 부모에 바치면 출산률이 폭등합니다.
프랑스등 북유럽이 출산률이 아주 조금 높아진 것은 이민자를 왕창 받아들여서일뿐 자국민춮산률은 한국과 똑같습니다. 출산지원책따위로 유럽처럼 푼돈 뿌려봤자 전혀 도움안됩니다. 출산지원책도 없는 가난한 아프리카 동남아는 출산률이 훨씬 높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한국이나 유럽등 산업사회는 부모가 돈벌어 교육비 양육비로 자녀에 바치는 구조때문에 출산률이 낮은 반면, 가난한 나라들은 자녀들이 돈을 벌어와 부모에 바치는 구조이기 때문에 출산률이 높습니다. 애를 많이 낳을 수록 자녀가 돈 많이 벌어오는데 애 안낳을 이유가 있습니까?
따라서 당연히 출산률 올릴려면 자녀가 돈벌어 부모에 바치는 전통적인 가족경제 고리를 복원해야합니다. 그 방법은 바로 부모연금도입으로 자녀수익의 10%를 걷어 부모에 지급하는 것입니다. 산업사회에서도 자녀소득일부를 부모에 지급하면 자녀가 돈벌어 부모에 바치는 구조로 바뀌기 때문에 농업사회와 같은 전통적인 부모부양의 경제구조를 확립할 수 있습니다. 저출산으로 한민족 멸종으로 가는 길을 피하는 방법은 이 것 하나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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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해법 - 1. 구조적인 문제와 해결책:
저출산해법 - 2. 청소년에 돈 벌 권리를:
저출산해법 - 3. 돈벌며 배우는 홈스쿨링:
저출산해법 - 4. 학벌장사치들이 저출산의 원흉:
저출산해법 - 5. 남편이 육아를 하는 것이 저출산대책이라니:
저출산 해법 - 6. 자녀소득 10%를 부모에게
저출산해법 - 7. 결혼기피와 저출산은 같은 문제
저출산해법 - 8. 무차별적 복지가 출산률을 추락시켜
저출산해법 - 9. 국민연금폐지하고 부모연금으로 전환해야
저출산해법-10. 교육과정축소와 부모연금의 상승효과
저출산해법-11. 부모가 자식에 바치냐, 자식이 부모에 바치냐의 문제일 뿐
저출산해법-12. 남편육아휴직은 출산률을 폭락시켜
저출산해법-13. 여성이 아니라 그 자녀의 노동력을 활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