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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2 16:33
박봄, 직접 해보시면 됩니다.
 글쓴이 : 세븐키
조회 : 1,621  

실천이 힘들면 상상이라도 해보세요.
 
 
여러분이 미국에 가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진단서와 처방전을 받고 귀국한 후에
 
미국에 있는 지인한테 전화를 해서 깜박 잊고 약을 안타왔으니까
 
암페타민 80정만 의사한테 대리진단서와 처방전을 받고
 
대신 약국에 가서 약을 사다가
 
국제택배로 품목을 간식용 젤리라고 쓰고 젤리와 약을 섞어서 포장한 후에
 
여러분 부모님이나 친척 집으로 보내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그 사실을 미연방마약국이나 한국 검찰청에서 알게 되었을 때.
 
어떤 꼴을 당할지... 상상을 해보세요.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일개 아이돌의 일탈행위에 열받는 것이 아니라
 
법 앞에 평등하지 못한 자들과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대한민국이 저를 열받게 만듭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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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narok 14-07-12 16:36
   
돈 없고 힘 없어서 서럽다는게 이거겠죠.
돈 있고 힘 있으면 죄지어도 합법이 되는 세상
달콤한로케 14-07-12 16:52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정말 명언이죠...
소프트화랑 14-07-12 17:20
   
약을 숨겨서 왔다는 시점에서 게임 끝이죠 뭐...
아스타 14-07-12 22:37
   
쉴드치던 사람들..이 글 읽고 사건 처음부터 하나하나 상상해보니
얼마나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걸 깨달으셨나..댓글이 없네..
비만 14-07-14 00:38
   
미국 법률에 위배되는게 뭐가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