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로는, 천주교는 신부가 파견근무(?)같은 형식을 띄는데 개신교는 목사가 교회를 마치 가게처럼 소유한 형태가 많은지라 비리가 많다고 해요.
시스템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있어야하는데, 워낙 많은 사람이 오가고 큰돈이 오가다보니, 오히려 비리에 비리가 쌓여가고 또 그걸 종교의 이름으로 덮어가면서 자신들만의 성전을 만들어가고 있는 꼴~
한국 기독교는 다른 거 다 필요없이 신에 대한 믿음이나 정성을 보이면(즉 돈을 신께 많이 받칠수록) 어떠한 죄를 사해준다거나 소원을 들어준다는 식이라 애초에 다단계나 사이비 종교와 다를 바가 없음. 다만 사이비 종교와 다른 점은 짝퉁이지만 그래도 족보(카톨릭 성경을 베껴 짜집기한)가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