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를 보통 착각하기를 죄짓고 교회가서 잘못했다고 빌거나
새벽기도회에서 울부짖는걸로 생각하는데 회개의 실상은
나에서로부터의 돌이킴..그러니까 나는 이미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 인간이라는 깨달음...그것이 회개입니다...그이후에
십자가의 은혜가 죄사함을 가져오는거지요...여러분들도
지금 세월호 선장을 비롯한 많은 죄지은 사람을 판단하지만
스스로도 평소에 죄를 지으면서 살아갈겁니다...겉으로 보이는
죄의 크기는 세월호 선장과 다르다고 할지 모르지만 죄라는
속성은 일반이지요. 그래서 성경 요한복음에 간음중에 잡힌
여자를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을때 너희중에 죄없는자가
돌을 던져라 라고 얘기했고 이에 양심에 가책을 받은 군중들이
손에든 돌을 버리고 돌아갔고 그자리에는 죄인인 간음중에 잡힌
여자와 예수만 남았는데 예수가 말하길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라고
하며 그여인을 돌려보냈지요...즉 죄인을 사해줬지요...
기독교는 이런종교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