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문제겠지만 ,,,, 에볼라였으면 장난 아니였겠지요 ,,
앞으로 상시기구 만든다니 지금 같은 꼴은 안나겠지만 , 만들어만 놓고 활용도 못하는 상시기구 많이 봐서
그냥 폐물급 되는게 아닌가만 걱정되네요,
노무현이 만든 재난재해 대책본부같이 통합적인 운영이 된다면 굳이 전염병이 아니라도 전반적인 재난에 대해서 빠른 대처와 효율적인 체계로 인해 국민들이 얻는 안전감이란건 지금하고 차원이 다른 모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낙타도 없는 나라에서 낙타 전염병으로 난리라는 것은.. 누가 봐도 그냥 개그..
이건 누가 엿 먹으라고 일부러 병을 퍼트렸다고 해야 말이 되는 상황 아닐까요?
그렇지 않다면... 관련기관과 병원이 삽질을 연속 반복했다면 가능은 하지요
도데체 얼마나 삽질을 했길래..
(전염된 의사가 치료를 계속햇다든지.. 전염된 상태로 관련 업무를 보는 일들이 들통나는걸 볼때..
아직까지 엄격한 격리와 관리가 시행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지요.)
전염성도 크지 않아서... 적어도 환자가 100명선일때 정신만 차렸다면 별 문제 없었을 질병일텐데..(박원순이 나설 당시)
느슨한 안일한 일처리가 이후에도 지속되면서.. 전염자가 천단위가 넘어가니.. 이제 격리하고 관리하기엔 넘 커져버린게 아닌가 생각도 드는데..
그래서 하늘에 기도드리고 계신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