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7-08 15:32
어머니가 성당을 다니셔서 개독과틀림점
 글쓴이 : dlekftjs
조회 : 2,145  

 
(1)천주교는 목사님들처럼 십일조를 말씀하시면서
돈내야 천국간다는 그런말 자체를 하지 않아요.
성금이라는건 있어요.
(2)천주교는 로마교황청에서 돈을 보내줍니다.
일반 기독교는 땅을 사들여서 교회를 짖는건
무저건 돈만있으면 가능합니다. 누구나 교회를 건설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당은 로마 교황청에서 허가를 받아야 성당을 증축할수
있습니다 . 따라서 그 땅은 우리 한국의 땅이 아니고 로마교황청의
땅이 되는겁니다 . 대모를 하거나 죄수가 명동성당에 들어가서 숨어 있으면 뭐 어느 성당이나 마찬가지 입니다만. 경찰과 검찰은
무저건 연행해 가질못합니다. 그래서 명동성당에서 대모하시는걸
뉴스에서 보셨을 거에요. 명동 성당이 커서 대모하는게 아닙니다.
경찰이 무저건 연행을 못합니다. 체포영장을 로마 교황청에 팩스로 보내야 할수도 있죠 ,교황청에서 허가를 안하면 이탈리아로 가야
합니다.
참고로 그래서 개독교가 이단이 많은 겁니다.
누구나 교회를 증축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
3)성당 신부님들은 장가를 안가십니다.
교회의 목사님들처럼 결혼해서 살지도않아요
그냥 성당안에서 거처를 마련하시고 살아가시던가
아니면 수도원이 존제합니다
참고로 어릴적 성당 여름학교가서 조상님들께 제사지내는 방법을 성당에서 배웠습니다
그것도 신부님께 조상님들께 숭배한다는 생각은말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제사지내라고 하셨어요
여러분 세상을 편하게 살기위해서 >.머 인맥 취업 그런겁니다
가식적인 종교를 원하신다면 저처럼 성당을 다니십시오.
너무 솔직하게 말한건가요??
워낙 솔직한편이라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wing 14-07-08 15:57
   
맞는 말도 있긴 한데 맞춤법 좀 지키셨으면 좋겠네요
틀린 점이 아니라 다른 점이구요
무저건이 아니라 무조건임
엘리프 14-07-08 15:57
   
땅문제로 기독교가 이단이 많다는 말은 첨들어보네요...^^
현재 우니나라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판정하는 것은 교리 해석에 따른 차이를 가지고 이단으로 판정합니다.
     
내일을위해 14-07-08 18:13
   
물론이지만 세력다툼도 있어요. 그래서 다시 종파분리해나가고 그럽니다.
엇쮸구리 14-07-08 15:57
   
가톨릭은 수녀나 신부가 중앙교구에서 월급(소액이지만)을 받아 생활하고, 받은 헌금은 교구로 보내는 식이기 때문에 개독교식 무리한 헌금 강요나 신도들 쥐어짜내기를 하지 않습니다. 가끔 수녀들이 딸기잼 따위 만들어서 판매하는 수익으로 기부활동을 하는 정도.

아무래도 정통인 가톨릭과 갈라져 나온 개독교는 차원이 다르죠. 기독교는 사실 전체 종파가 이단입니다. 지들끼리는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타 종교에 대한 접근도 완전히 다릅니다. 가톨릭은 불교를 믿건 제사를 지내건 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는데 사실 이건 가톨릭이 특별하다기 보다 개독교가 문제인거죠. 참고로 이슬람에서도 예수에 대한 존경과 믿음은 있고 힌두교 사원에 가봐도 예수와 부처의 태피스트리는 붙어있었어요. 힌두교도들 그 앞에서 묵념하더라는..
청춘별곡 14-07-08 16:03
   
성경 어디에도 헌금내야 천국간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말하면 그 사람들이 사이비고요..

원래 전통 카톨릭은 아나타시우스와 아타나시우스의 가르침까지입니다. 아리우스라는 이단과 그들의 교리가 카톨릭의 주류가 되고 오늘날까지 오고 있는데 그들은 전통이 아니죠.. 종교개혁과 프로테스탄트 교회가 생긴건 그런 초대교회의 명맥과 성경중심의 전통신앙을 다시 회복하려는데에 목적이 있었습니다.
Orphan 14-07-08 16:27
   
사실 종교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자면 끝이 없죠~
유사이래로 있어온게 종교이고  그 종교때문에 과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명횡사 하였으며
현재도 중동이나 아프리카쪽은 끝없는 전쟁통의 원인중 하나가 종교이니까요.

일반적으로 종교가 발생하고 전파되면서 그 지역과 그 시대의 가치에 의해서 흡수되고 변화합니다.
기독교란말은 유일신인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이므로 카토릭도 기독교요 개신교도 기독교입니다.
말씀하신 구교와 신교의 차이가 어디에서 수입이 있어 운영하느냐의 차이나 결혼의 유무나 혹은 교회증축,
제사 지내지말라 지내라의 차이라기보다는 근본적으로 인간과 절대신을 이어주는 중간자가 누구냐의 차이고
그에 따른 성경의 해석의 차이죠~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이라고도 얘기 되어집니다.
그래서 나이외의 우상을 섬기지말아란 그 한 줄 때문에 모든 종교의 다른신들이 이단이 되는것이구요~
하지만 그러한 카톨릭도 인도나 남미로 전파되면서 그 문화를 융합하여 그 곳에 맞는 카톨릭을 뿌리내리게 됩니다

가장 의외가 우리나라는 카톨릭같은경우 선교에 의해서 들어온게 아니고 우리나라사람들이 중국에서 직접 들여온것이라고 얘기들 하는데 오히려 좀 더 한국적 기독교를 만들지 못하는것같아 아쉽습니다.
이토록 강제에 의해 들어온 종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독교같은경우 매우 강성의 성격을 띄면서
현재의 불협화음을 일으키는 종파들이 생기게 된거죠...
그리고 제일 문제는 목사의 권한이 너무나 절대적이란거죠~
한낱 목회자일뿐인데 신의 대변자 또는 신격화 되는게 문제입니다.
뿌후니 14-07-08 16:42
   
애초에 고대로부터 로마 교황청 자체가 온갖 비리와 부정의 집합체와 같은데
그곳에서부터 서임을 받고 봉록을 받고 허락을 맡아서 종교체를 운영한다는게
개신교보다 우월하다는 증명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천주교 개개인이 개신교의 목회자들보다 비교적 청렴하다고 쓰셨다면 인정할 수 있겠지만요.
멍게 14-07-08 16:54
   
사실 종교비리는 어느 교단을 가던 다 있죠
스님들도 불법도박하고 고급세단 몰고다니고 사실 알 사람은 다 알죠

진짜로 개신교가 그놈에 복음전파하러 가야한다는 미친짓(국내에선 길거리서 확성기 켜고 쇼하거나 유인물 나눠주고 지하철에서 헛소리하는 것들 해외에선 샘물교회사건이 유명하죠 미친놈들 때문에 호구짓 해버린 것으로)만 안해도 대한민국 개신교 욕먹는게 절반이하로 줄어들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달패 14-07-08 18:19
   
저도 여태껏 몇십명의 목사님들 설교를 들어봤지만 돈 내야 천국간다고 하는 목사는 여태껏 본적이 없습니다..인터넷에서 기독교 싫어하는 사람들이 올려주는건 본적이 있네요..성경에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한테 드리라고 나와있지 십일조 안내면 천국 못간다는 말은 안합니다.  설마 모든 기독교가 다 그렇게 말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현재의 카톨릭? 예 꽤 깨끗한 편이죠..성당다니는 친구한테 야 그래도 카톨릭은 깨끗한 편이잖아라고 말하니 친구가 그러더군요..야 중세시대에 몇백년동안 그 미친짓(마녀사냥, 십자군전쟁, 부정부패)을 해왔으면 이제라도 깨끗이 살아야지 지금까지 그러면 진짜 미친놈들이지...그렇게 드러운짓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고치고 고쳐서 지금의 카톨릭이 있는거라고 하더군요.
mr준 14-07-08 18:35
   
천주교랑......개신교랑 가장 틀린점은

천주교는 타종교를 과거에는 인정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인정하는것이고........천주교는 타종교 믿어도 천국간다
개신교는 타종교를 인정하지 않는거죠...........................................개신교는 타종교 믿으면 무조건 지옥간다


그래서
개신교가 타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믿음이라는 배타성때문에..........개독 소리를 듣죠
단군상 목자르기,이슬람 모스코 혹은 불교 성지에서 찬송가 부르기, 불교시절 들어가서 땅밟기,스님한테 시비걸기등등등........개신교의 이런 비상식적인 행동들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바라기 14-07-08 22:55
   
십계명의 제 일항 나 이외 다른 신을 믿지 말라...


 천주교에서 가르치던데요..
          
BrianC 14-07-10 15:19
   
믿지 않는 것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상당히 다르죠
가가맨 14-07-08 18:51
   
유럽쪽 개신교들은 목사들도 월급제에요...

교회다니는 사람이 신청을 하면 월급에서 소득세마냥 십일조가 따로 나갑니다..

거기는 역사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엇고

카톨릭 같은경우...제사문화자체를 인정안하다가...현실 타협을 한거저...선교를 함에 잇어서 너무 반발이 심하다 보니깐...현지에 진출한 선교사들이...현지문화를 도입하거나...현지의 카톨릭 신자들이..자신들의 전통문화를 결합시킨다던가..카톨릭들이 변질되기 시작하면서...논란끝에...제사문화가 잇을경우 인정한다는식의 변화가 생긴거구요...그 과정에서의 진통은 장난이 아니엇고...그런걸 인정하지 못해서 떨어저나간 부류가 개신교랑 합류한거구요...
     
도미니크 14-07-11 12:48
   
우리나라도 월급제 입니다 .. 대부분이요.. 담임목회자도 당회에서 정해진 급여를 받고요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목사들은 굉장히 박봉입니다 150~200만원대 정도? 거기에 비정규직...
가가맨 14-07-08 18:58
   
기독교에 대해서 까놓고 말하면

현재 성경 그 어디에도 십자가같은 상징물을 만들고 심지어 숭배하라고 나와잇지 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교나...비슷한 이슬람쪽에는 따로 상징물이 없고..

기독교 종파들중에서 현재 이단소리 듣는곳들도 십자가를 안모시저...

거기다가 구원을 받을 수 잇는 사람이 십만명도 안됩니다...이걸 주류권에서는 아예 짬시키거나..이단에서는 너무 강조하거나 백배로 불려서...믿는사람은 무조건 천국행식으로 그러는데...내가 알기로 가장 부풀리는쪽에서도 최대한 늘리고 늘려도 성경상 구원받을 수 잇는 사람이 천만명이 안됩니다...


전세계 인구...만 몇십억이고...기독교 인구만 해도 몇억이 넘는시대에...

그외에도 세세하게 까고들어가면 문제가 참 많은 종교가 기독교에요...

애당초 종교철학적 관점에서 보면...인도에서 파생된것들을...유럽이나 중동쪽에서 다 차용해 간거저...그러면서 입맛에 맞는것만 남기고 짬되고...특히 영혼이나 내세개념이 기독교에 엄청 큰 영향을 줫저....기독교가 유대인 이스라엘의 극소지역의 조그만 종교일때도...로마같은데서 좀 똑똑하다 싶은 인간들이 꼭 인도를 가서...다시 자기네 나라가면 거의 대부분 하는행동이 사이비 교주행세....

그나마 중세시대에 교부철학이다 뭐다 해서 발전시켜도..성경상의 오류나 인간해석산의 문제로 한계가 잇을 수밖에 없는 종교저...

더군다나 그게 문제인것이...성경이라는것이 절대진리개념으로...성령이 임하여 신의 말씀을 쓴거라서...문제가 잇으면 안되거든요...반대로 말하면 조금의 오류만으로도 전체가 부정되는거라고 할 수잇저..
당당하게 14-07-08 20:09
   
글쓴이가 초딩이거나 초딩적인 정신연령을 가지고 있거나...

말이 안되는 소리만 하고 있으니 -_-;
바라기 14-07-08 22:54
   
소아 성애.게이.레즈비언이 판치는게  천주교죠...

물론 우리나라 말고 전세계적으로..보면..
도미니크 14-07-11 12:50
   
그리고 제사는 원래 천주교에서도 금지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조선시대때 많이 순교당했죠

그리고 성경에 분명히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가 아닌 제사는 악령과의 교제라고 나와 있습니다 ..

천주교의 제사 인정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반역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