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7-09 00:18
명동성당 사적지 인데요;;
 글쓴이 : 그린박스티
조회 : 1,273  

두산백과

명동성당

[ 明洞聖堂 ]
요약
서울시 중구 명동에 있는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성당이다. 프랑스 신부 고스트[高宜善]가 설계하여 1898년에 완성된 한국 천주교의 대표적인 교회당 건물이다.
명동성당 내부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지정종목 사적
지정번호 사적 제258호
지정일 1977년 11월 22일
소장 천주교재단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2가 1-8
시대 대한제국
종류/분류 교회건축
크기 부지 14,421㎡, 건평 1,498㎡, 길이 69m, 너비 28m, 지붕 높이 23m, 종탑 높이 45m
1977년 11월 22일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었다. 종현성당(鐘峴聖堂)·명동천주교당이라고도 한다. 한국 가톨릭의 상징이며 총본산이다. 이 성당 건축물은 부지 1만 4421㎡, 건평 1,498㎡이다. 평면은 길쭉하여 길이 69m, 너비 28m, 지붕의 높이는 23m, 종탑 높이는 45m이며, 지붕재료는 동판(銅板)으로 되어 있다. 라틴 십자형(十字形) 삼랑식(三廊式)의 장중한 고딕형으로 되었고, 내부에 있는 복자 제대(福者祭臺)와 복자 상본(像本)은 1952년 79위(位)의 복자 시복식(諡福式) 때 설치되었으며, 강대(講臺)는 위돌 박(푸아넬, 한자명 朴道行) 신부의 고향에 있는 성당강대를 모방한 것이라고 한다.

원래 이 터에는 판서(判書)를 지낸 윤정현(尹定鉉)의 저택이 있던 곳으로 바깥채만 60여 칸이 되는 대형주택을 처음에는 그대로 이용하다가 헐고 언덕을 깎아내려 대지를 만들었다. 1883년에 대지를 사들이고 1892년(고종 29) 8월 정초식을 거행하였으나 청일전쟁과 코스트 신부의 별세로 중단되었다가, 위돌 박 신부에 의해 1898년 5월 축성식(祝聖式)이 거행, 완공되었다. 서울 대교구(大敎區) 주교좌(主敎座) 성당이며, 한국 최초의 본당(本堂)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명동성당 [明洞聖堂] (두산백과)

------------------------------------------------------------------------------------
사적(史蹟)은 기념물 가운데 선사시대의 유적 및 고분, 정치 및 전쟁에 관한 유적, 제사ㆍ신앙에 관한 유적, 산업ㆍ교통ㆍ토목에 관한 유적, 교육ㆍ사회사업 관계 유적, 분묘와 비석 등의 유적으로 중요한 것을 말한다.
-------------------------------------------------------------------------------------
 
가치가 있으니 지정된게 아닐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14-07-09 05:31
   
그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