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9-04-12 16:09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시는 분들에 대한 질문
 글쓴이 : 기운앱
조회 : 1,936  

낙태 등 이슈를 관련해
성매매의 합법화를 주장하는 글들이 많은데
제 상식으론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요.
또한 성매매가 낙태보다 윤리적이라고도 말씀하시고..

전 개인적으로 12주 이내의 낙태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성매매의 합법화를 이야기 하실때 궁금한게 생기더군요.
성매매자를 인정하는데 그게 개인 남성 1인으로 주장하는건지
아니면 국가적 가족적 사고에서 말씀하시는건지..

그럼 성매매를 업종으로 하는 여성에 대해 어느정도의 관용을 베푸시고 계신가요.
인격적 존중. 결혼전 여성의 성매매 경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결혼 후 남성의 성매매는요. 결혼 후 여성의 성매매는 어떻세요? 딸과 자녀에 대한 생각은요. 그럼 성매매에 관한 이혼사유는 어떻게 변화되길 원하세요.

걸리면 준범죄. 안걸리면 절대무죄를 원하시는겁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용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odkd959 19-04-12 16:13
   
12주면 3개월차군요.

머리털 안나면 사람 아닌 듯 ㅠㅠ

60만 탈모인들에게 사과하세요.

     
기운앱 19-04-12 16:16
   
ㅇㅇ 22주는 너무 길어요.. 저처럼 인큐베이터 애들을 봐본 사람은... 이미 아기라는 걸 인식하게되죠.. 5개월은 22주차 이상 주장이고..
제 12주는 마지노선임 임신사실을 확실히 알수 있다는 전제 하의 기간입니더
Bergkamp 19-04-12 16:21
   
태아를 잔혹하게 살해하는 낙태엔 긍정적인 사람이 최소한 사람을 살해하지는 않는 성매매에 대해서는 어찌 이리도 부정적인지 모르것네..
거꾸로 되야 맞는거 아님?
     
기운앱 19-04-12 16:26
   
12주 전제 조건입니다. 태아로 인식하는 시기를 제가 12주로 인식했기 때문이죠. 인격으로 인정하는 시기에 대한 논란은 항상 있어왔고.
 
참고로 저흰 낙태를 해보지 않았습니다. 전 기본적으로 낙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에요. 낙태를 불가결할 상황에서 보는 입장입니다.
곰굴이 19-04-12 16:22
   
성매매 낙태 모두 정부에서 관리하고.
배우자 및 당사자 동의하에 기록을 다 열람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불법으로 낙태하거나 성매매하다 단속되면 징역 및 정부 사이트에 신원공개 10년 하고 전자발찌도 5년정도 채우구요.
Bergkamp 19-04-12 16:24
   
성매매는 합법화가 맞고 낙태는 무조건 금지시키는게 맞음.. 전자는 최소한 누구를 살해하지는 않으니깐
     
니에루 19-04-12 16:31
   
기록이 남으실텐데~~
          
로미오 19-04-12 16:36
   
무슨 기록이 남는다는 건가요?
meteor2000 19-04-12 16:26
   
포.르.노, 성매매, 낙태 합법화 찬성입니다
개인의 자유의지라고 생각합니다
     
Bergkamp 19-04-12 16:29
   
기분내키는대로 태아를 소유물인양 마음대로 살해하는 행위도 개인의 자유의지입니까?
          
meteor2000 19-04-12 17:26
   
네 자유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생각이 다른데 님을 이해시켜야 하나요?
               
Bergkamp 19-04-12 18:58
   
댁이 누구에 의해 살해당하는것도 그 살인자에 대한 자유의지로 인정해야겠군여
                    
meteor2000 19-04-12 21:40
   
댁이 성관계나 자위해서 착상되지 않은 정자들은 생명 아닌가요?
그리고 제정신으로 하는 말인가요?
저를 죽이신다고 살인예고 하시는 건가요?
                         
분석 19-04-13 09:22
   
상대적인 행위에 촛점을 맞춘 글에 바보처럼 댓글을 다는군요. 자유의지에 대한 관점으로 보면 님의 생각에 존중을 해야 마땅하나 Bergkamp님의 댓글에 대한 metoor2000님의 댓글은 자유의지를 넘어선 이기적인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bergkamp님의 댓글은 님의 기준에 맞춰 예를 들어줬는데 그건 또 안될 일이라는 반응이 나오는것을 예상하고 지적하는 댓글이었구요. 기준이 모호하단거죠. 자유의지는 무대뽀일수도 있잖아요. 때론..
     
기운앱 19-04-12 16:29
   
그럼 성매매에 관련한 제가 제시한 예시에 대해선 관용적 입장이신거죠?
          
바람노래방 19-04-12 16:47
   
법과 관용은 다른 개념이죠.
서클포스 19-04-12 16:38
   
애초에 정부가 성매매 방지법 만들때

성매매가 불법이라서 만든게 아니죠..  님 말대로 라면  야동이 불법이라는 소리와 똑같음

성매매 자체는 성인들 간의 계약 문제지..  정부가  관여할 부분이 아님..

단지  핑계를 "미성년자 성매매"  와  "강압적으로 이루어진 성매매" 가 문제다 해놓고

전체 성매매를 다 막았죠..

야동도 마찮가지 입니다..  성인이 야동 보는건 합법입니다..  근데 왜 차단 했냐?

성인 야동 사이트에  몰카 영상이 올라온다고.. 몰카 영상 방지한다고 차단 시킨 겁니다..

이건 정확하게 지적 해야됨..

흔히 생각하는 여가부와 여성단체들은 이런 핑계를 대고  성매매와 야동 차단을 시킨 것임..

자기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법을 만들어 버린것이죠.. 그거 반대하면  타락한놈 야동 좋아하는 놈으로

몰고 가기 딱 좋죠.. 유교 문화권의 분위기도 이용하고..
     
기운앱 19-04-12 16:47
   
성매매를 성인간의 계약관계로 본다면.. 여성에도 동등한 권리를 줘야죠.
이건 페미가 아니라 기본적인 평등에 관한 문제입니다.
          
바람노래방 19-04-12 16:49
   
성매매에서 남녀간에 권리차가 있습니까?
어허 19-04-12 16:39
   
도데체 성매매합법화가 머가 문제가 되깔요??? 문제될게 없어요

간통죄가 폐지되면서 바람피는것 조차 범죄가 아닌시대에요 이혼사유와 민사상의 문제는 있지만 범죄는 아니거든요
이런상황에서 성매매합법화가 문제될께없죠 윤리 이전에 상식적으로 가셔야죠
님이 얼마나 모순적이고 가식적인냐면요
성매매 합법화가 불편하면 간통죄 부활을 주장하셔야되는겁니다.

성인이 개인의 의사결정으로 서로의 필요한것을 제공하는것 그것뿐입니다.
여성을 강제로 대려와서 하는것도아니고요 자발적으로 돈벌려는 여성과 그여성의 상품을 사는것
그 의사결정은 성인으로 자유로이 한것이지 남이 강요한것도 아니고요
가정이 있고 없고는 이미 간통죄 폐지로 아무 의미없고요
     
기운앱 19-04-12 16:40
   
전 간통죄 부활 좋아요. 제 사고 방식이 보수적이기 때문에 성매매를  합법화 시키는데 반대하는 겁니다.
전 님들처럼 관용적이지 않아요. 제가 만약 성매매를 했다면 여자에게도 인정해야되는데 그게 용납 안되거든요.
소인배out 19-04-12 16:40
   
그냥 성매매와 야동금지는 여자들 몸값 높이기 위한 수단 정도로밖에 안 보임.
in250 19-04-12 16:42
   
그럼 부부중에 부인은 아이를 임신해서 낳고 싶다하고
남편이 아이 가지기 싫타 아이 지우자 그러면 어떻게 됨??
이것도 부인 선택임??
     
기운앱 19-04-12 16:44
   
그런 글은 본지에 없고요.. 차후문젠데 왜 낙태를 여성의 권리마냥 이해하심?
개구바리 19-04-12 16:45
   
낙태는 불가피한 범죄나 병에의한 경우를 제외하곤 찬성에 부정적. 범죄 병 이런건 이미 한국에서도 허용되요.
질문에 답드린다면요,

그럼 성매매를 업종으로 하는 여성에 대해 어느정도의 관용을 베푸시고 계신가요.
= 그냥 같은 사람일뿐 아무 생각없어요. 직업귀천 따지며 사람한테 갑질하는 인간을 도리어 쓰레기라 생각함.

인격적 존중. 결혼전 여성의 성매매 경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결혼 후 남성의 성매매는요.
= 혼전 여친이 성매매 경험있다면 결혼전 반드시 미리 남자한테 말해줘야 된다 생각하구요
받아들일지 아닐지는 여친의 인격과 성품을 평가해 결정해야 겠죠.
결혼후 남편 성매매는 반대로 아내가 성매매녀 되는걸 원하지 않는다면 자기도 하지 않아야죠.
불가피하게 직장일로 해야될때는 아내 동의 받아야한다 생각해요. 룸2차 안간다는 조건하에서.
 

결혼 후 여성의 성매매는 어떻세요? 딸과 자녀에 대한 생각은요. 그럼 성매매에 관한 이혼사유는?
= 결혼후 아내가 성매매한다.. 내 동의없다면 이혼해요. 자발적 성매매여성과 문란한 여성 동일하다 생각되네요.
딸이 성매매한다면 하지말라 간곡히 타일러보고 그래도 한다면 할수없죠. 지 인생.
결혼 자체가 상대에 대한 정조유지의 원칙이 있다 생각해요.
물망초 19-04-12 16:47
   
둘다 욕구죠
삶에 대한 욕구
성에 대한 욕구
둘다 인간 이라면 기본적으로
가지는거죠.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태동을 한번 느껴 보셨다면 낙태죄
위헌에 대해서 쉽게 찬성하기 힘들겁니다
     
기운앱 19-04-12 16:50
   
..저 아이가 둘인데요.. 지금 논지가 자꾸 흐트려지는데...
심박동도 다 들었구요. 초음파 사진도 있고..
12주라는건 최악이라도 임신을 확신할수 밖에 없는 시기를 상정한거고
그게 인격체로서의 인정을 해야하냐 말아야 되냐의 문제는 있을수 있겟지만
인격체로서 인정을 하지 않아야되는 입장에서 쓴글이라고... 누차 말씀드립니다.

책임질수 없는 임신. 피해자 조기 이혼 등을 감안해서요
바람노래방 19-04-12 16:50
   
이분은 근본적으로 법적 제도화와 사회문화간의 차이를 이해 못하고 글을 쓰신듯..
     
기운앱 19-04-12 16:54
   
사회적 인용이 허가 되지 않는 법적 제도화가 어떤 의민줄 모르시고 쓰심 어케함
팔상인 19-04-12 16:53
   
1. 낙태문제

낙태인정은 그 시기만 독립적으로만 볼 게 아닙니다
생명의 시작과 끝을 어떻게 구별지을 것이냐의 문제와 연관되어 있어서,
독립적으로만 본다면 그 생명권의 기준을 합리가 아닌
사회의 인식에 치중시키는 결과로 이어져 "모순"을 갖게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면 또 언젠가 사회의 인식 변화에 따른 추가적인 변화가 예정될 수 밖에 없죠

2. 성매매합법화

성매매 여성에 대한 처우는 보통 그 사람이 가진 인식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성매매 여성을 인간적으로 혹은 인격적으로 대하고 아니고는
그 사람이 가진 인간성과 인격성이
성매매 여성을 수용하냐 못하냐의 문제로 이어질수밖에 없죠

이와는 별도로 성매매 합법화를 동의하는 배경은
인간은 기본적으로 옳은 일만 하지도 않고 옳지 않은 일만 하지도 않습니다
그 중간에 "이정도는 괜찮아" 라거나
"어떤 보상이라면 해볼만하지"라는
합의점을 찾고 실천하는 존재들로 보는게 현실적일 겁니다

그래서 성매매로 인한 유익과 불익을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느냐의
저마다가 가진 인식이 핵심이 된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성매매 합법화가 시행될 경우 성매매 가격의 하락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화적 인식의 불리를 감수하고 얻게 되는 보상이 저렴해진다면
성매매 시장에서 활동할 여성은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현재 상태는
문화적 인식의 불리를 감수할만한 높은 대가가 있어서
개인들의 고부가가치 수입원으로 매력을 느끼게되어 상당히 활성화가 되어 있는 상태죠
한국은 뭔가 돈이 된다 싶으면 너도나도 하기 쉽거든요

어차피 강제로 성매매 축소를 시도해봐야 수요대비 공급부족에 의한
가격상승만 발생할게 뻔하고 더욱 음지로 스며들어 수사력 소모만 커졌던게
인류사의 성매매 실태였습니다
in250 19-04-12 16:55
   
12주가 안되는 인격체로서 인정 받지 못하는 그녀석에게는 온갖 모욕적인 욕을 해도
인격체로서 떳떳해도 되겠네요??
12주가 안되면 개만도 못한건가??
에잇 씨;; 하루만 더 빨리 수정되었어도 ㅠㅠ
     
기운앱 19-04-12 16:57
   
불가결한 상황을 상정한 최악의 마지노선이라고 말했는데요.
책임지지 못할 부모가 애를 낳고. 성범죄자의 아이를 낳고
버리고 학대하고 중고졸 부모들이 생기고 그런 경우는 생각하지 않으세요?
          
wodkd959 19-04-12 17:57
   
성폭행에 의한 낙태는 허용되고 있는데요?

책임지지 못한다고 살인은 좀 아닌거 같고...
브리스 19-04-12 16:58
   
본인은 낙태죄 폐지 반대고 성매매 합법화 찬성입니다만
낙태죄 폐지 찬성쪽의 논리중 하나가 선진국들이 그러하니 우리도 변해야 한다 라서
반대임에도 그래야 할 필요성 자체는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논리를 바탕으로 성매매 금지하는 선진국이 거의 없다시피하니
우리나라도 성매매 합법화로 가야겠지요. 그쵸?
낙태죄 폐지는 찬성하면서 성매매 합법화를 반대한다면
내로남불, 이기주의의 끝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운앱 19-04-12 17:00
   
반대임에도 그래야 할 필요성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논리를 바탕으로 성매매 금지하는 선진국이 거의 없다시피하니
우리나라도 성매매 합법화로 가야겠지요. 그쵸?

이거 이상하구요

낙태죄 폐지는 찬성하면서 성매매 합법화를 반대한다면
내로남불, 이기주의의 끝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거도 이상함..

참고로 저 페미 아니니까 페미의 일반적인 주장들을 제가 하고 있다고 전제하지 마시고요
콤플렉스 19-04-12 17:01
   
내로남불 엄청나네. 본인이 쓴거 성매매를 낙태로 바꿔도 똑같은거 아닌가?
     
기운앱 19-04-12 17:03
   
뭐가 똑같죠? 다른글에서 전 낙태기록에 찬성하는 바입니다.
낙태를 여성의 권리다 라고 단정하시니 그리 생각하시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콤플렉스 19-04-12 17:48
   
글 못읽으시나? 본인이 쓰신거 단어만 바꾸면 그대로 적용되는데.
Silli 19-04-12 17:08
   
사람 조각내서 죽이는거랑 돈만 주고받는게 추가됬을뿐 합의하에 성관계하는거랑 동일선상에 두고 말하는게 더 웃긴듯
Bluewind 19-04-12 17:09
   
12주부터 자아인식이 생긴다고 전문가가 그러더군요 즉 인격이나 영혼이라고 불릴만한 요소가 그때부터 생긴다는 것이지요. 가능하면 낙태를 안하는게 좋겠지만 만약 여러가지 이유로 합법화를 하게 된다면 12주 이내로 제한해야할 듯합니다. 22주는 말도 안되구요
     
기운앱 19-04-12 17:11
   
제 말이 그 말인데...
아토나온 19-04-12 17:11
   
일단 낙태 보다는 성매매에 초점을 두고 쓰신글 같아 말씀드리면,....

국가적? 가족적? 사고란게 대체 뭔지 궁금하네요...

개인의 성에 대한 문제를 논할 때 국가를 왜 염두에 두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성에 대한 범주는 철저하게 개인의 자유에 관련 된 영역입니다.
그게 사회에 해악이 될 때 국가가 규제할 명분이 생기는 것이죠...

성매매 자체가 국가에 해악이 되는 범주가 어디일까요?

개인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미성년자에 대한 성매매 강제나 강압에 의한 성매매 처럼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범위 겠죠...

다 큰 성인이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성을 사고파는데 타인의 자유를 침해할 이유가 있을까요?

가족적? 사고를 말씀하시는데...
그건 개인의 도덕에 관련 된 내용 입니다...

성매매가 합법화 된다 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이지...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내용은 아닙니다...

도덕적 범주는 개인이 자신의 가치관과 도덕의 범주해서 판단하는 것이구요...

법률적으로 타인에게 반말을 한다해서 법적인 처벌을 받진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 많은 사람이나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반말을 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진 않죠...

후에 나오는 성매매여성에 대한 입장 역시 위와 같으니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구별해서 생각하셨음 좋겠네요...
     
기운앱 19-04-12 17:20
   
낙태를 이유 삼아 성매매의 합법을 주장하는 분들이 많아서 쓴겁니다.
제 생각엔 딱히 연관성은 없거든요.

다만 너무 남성중심으로만 매매를 합법화 시키는게 좋다라고들 인식하니까 이야기 하는 겁니다. 낙태도 성매매도 남녀 공통의 사안인데 한쪽의 권리마냥 내세우니 말이죠
          
안녕히히 19-04-12 17:24
   
성매매는 성매매 여성들이 더 적극 찬성 하는데 이게 무슨 남성중심이라 고 논리 없는 말씀이세요?, 페미들이나 반대 하겠죠
               
기운앱 19-04-12 17:30
   
솔찍히 성매매하는 여자들은 안중에도 없음..
          
가생이잉여 19-04-12 17:43
   
성매매는 남성만 하도록 법을 만들겠습니까 당연히 합법화주장은 남녀 상관없죠
잠원동건달 19-04-12 17:15
   
말해봐야 입아픈 주제긴 하네요.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범죄가 성립되려면 해당 범죄행위가 대상이 되는 개인, 또는 공공, 국가에 피해를 끼치거나 끼칠 가능성이 있어야 합니다.
살인, 절도, 강도, 사기, 명예훼손, 방화, 교통법규 위반, 음주운전, 국가전복모의 등등 대부분 대상이 있네요.

성범죄가 대체 어느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는지와 또는 어떤 다른 범죄가 피해 대상이 없는데도 범죄성립이 되는지를 알려주셔서 제 짧은 견문을 넓혀주시지요.

내 행복을 위해서 누군가를 희생시킨다는 개념의 낙태와 범죄의 대상조차 불분명한 성매매를 왜 비교해야하는지 솔직이 잘 모르겠네요.
in250 19-04-12 17:17
   
두아이의 부모이신분이
어떻게 "책임지지못할 부모가 애를 낳고"이런말을 쓰다니;;;
어이가 없어서 글이 안써지네
     
잠원동건달 19-04-12 17:23
   
기를 능력이 없으면 애를 낳으면 안된다는 논리를 예전에 나찌가 펼쳐서, 장애인들과 허약자들을 수십만명 거세시켰다고 하더라구요.
비슷한 생각이 깔려있나 보죠.
자격있는 자들만 출산, 육아해야 한다는...
          
안녕히히 19-04-12 17:25
   
나찌 논리 말 하니깐 바로 이해 되네요
          
기운앱 19-04-12 17:26
   
본인이 나찌라고 생각하지 않음?  금전적 능력을 언급을 함????
서로 다른 세상 사는듯..
               
잠원동건달 19-04-12 17:28
   
무슨 말씀이신지...
육체적, 정신적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출산, 육아의 권리가 있는데 금전적 능력 따위를 이유로 출산, 육아의 가능 불가능을 논하는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중고졸 부모들이 생기고"라고 쓰셨던데, 중고졸 부모가 어때서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 모두 중고졸도 안되시는데 잘 키우시던데.
                    
기운앱 19-04-12 17:31
   
.. 아 걍 듣고 싶은데로 들어요. 뭔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나..
                         
잠원동건달 19-04-12 17:32
   
허허 낚시밥 투척하시더니 이제 막 화내시고 그러네...
     
기운앱 19-04-12 17:24
   
왜요? 전 부자도 아니고 외벌이지만 잘키우고 있는데
트레져sn 19-04-12 17:26
   
개인적으로도 성매매가 그리 달갑지는 않습니다만.. 그러나 성매매는 합법화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선택을 국가가 통제하는건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무분별한 사회적분위기와 각종 질병 도덕적인 인간관계등을 고려해볼때 적절한 관리체계를 거쳐야함이 옳다고봅니다 어저면 한국 사람들은 유교사상에 세뇌되어 잘못된 판단을 하고있는지도 모르겟습니다 낙태는 당연히 생명을 다루는 문제인만큼 법적제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in250 19-04-12 17:27
   
소름 ㄷㄷ
     
잠원동건달 19-04-12 17:36
   
시간 때우려고 빤한 떡밥 투척하고 낄낄대면서 글쓰고 있을 걸 상상하면 소름이 더 끼치는데요, 전...
바늘구멍 19-04-12 17:30
   
나는 7주 차에서 낙태가 그나마 가슴이 덜 아프다봅니다.
왜냐면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다면 인간으로 봐야합니다.
하지만 이미 인간들은 지하에서 낙태를 계속 해 왔습니다.
의사들도 위험을 무릎쓰고 수술했고요.
그동안 여자에게 무슨 큰 짐을 지운 것 처럼 왜곡하는 폐미년들이 악마와 같다고 판단합니다.
     
기운앱 19-04-12 17:32
   
빠를수록 좋겠죠
가생이잉여 19-04-12 17:38
   
성매매합법  & 이혼 가능으로 가는게 맞다고 봄
청소년 19-04-12 17:44
   
성매매와 낙태죄 비교는 법리적으로 연관이 있습니다.
간통죄 위헌의 핵심이기도 한 '성적 자기결정권'이요.
개인적으로 성매매 비범죄화는 딱히 관심 없고(평생 갈 일이 없기 때문에), 이미 형해화된 형법 제243조 음화반포죄와 제244조 음화제조죄나 폐지했으면 합니다.
바늘구멍 19-04-12 17:44
   
그리고 성매매 처럼 가장 합리적이고, 자유시장경제 체제에서 양 쪽 다 만족스런 거래를 완벽하게 이루는 다른 그 어떤 장사도 본 적 없습니다.
왜냐면 성매매 시장처럼 정직한 가격과 합리적 시간 그리고 가격 대비 고객들의 만족도를 살펴보면  불타는 bmw , 꺼지는 벤츠, 급발진하는 현다이 , 불량 투성이 일본 차 , 뻥튀기 부동산 과 아파트 가격 이런 포장만 화려하나 내용이 거지같은 같잖은 것들 보다 비교 불가할 정도로 최상위 만족도를 자랑합니다.
물론 세금,조폭,마약, 성병 등과 같은 것들은 현실적으로 충분히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법과 제도를 통해 충분히 제어합니다. 안 해서 그렇지.
바늘구멍 19-04-12 17:50
   
사실 우리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창녀와 일반 녀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남자 등꼴 빨아먹는 지상 성매매(결혼 제도)가 현실적으로 계속 유지하기 힘듬니다. 곧 사라진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라.
그럼 지하 성매매는 왜 불법으로 묶어 통제하려 하느냐?.
바로 지상 성매매 제도를 계속 유지하면서 여자들을 호도시켜 일반 녀들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또한 가격을 올려서 받을 요량으로 그런겁니다.
ㅅㅏ실 지상 성매매 시장과 지하 성매매 시장이 경쟁하면 지상 성매매 시장은필패합니다.
ㅍㅖ미년들은 경쟁 자체가 안된다는 거 잘 알고 있죠.
무슨 듯인지 아시겠어요?
우매하고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여자들을 간악한 폐미년들이 이용해 저것들 이익을 뒤에서 챙기고 있다는겁니다.
물론 최대 희생자들은 결국 일반녀들이죠.
우리야 어떻게 하든 살아 남으니까요.
왜냐 여자들과 엮이지 않으면 오히려 자유를 얻거든요.
daita 19-04-12 18:00
   
성매매는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남녀관계에 있어 남성이 더 많은 돈을 부담하면 사랑이라고 포장해도 결국 성매매 입니다

섹.스는 인간의 기본적 욕구이며 누구라도 자유롭게 누릴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걸 이런 식으로 억압하는 퇴폐적인 우리나라의 성문화야 말로 비정상적인거죠.
     
기운앱 19-04-12 18:35
   
넵 의견 감사합니다.
바늘구멍 19-04-12 18:01
   
우리 사회에서 여자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여자라는 동물은 사회적 동물이 아닙니다.
그럴 힘도 없고 이성도 부족합니다.
유일하게 감정적이라 그냥 울기 잘할 뿐이죠.
옛날부터 어린이,노약자,장애인 그리고 여자. 이렇게 나란히 나열할까요?
ㅇㅕ기에 대해 여자들은 전혀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이런 평등? 함에 잘만 지들이 이용합니다. 이익 볼 때만.
항상 여자들만 피해 봤다고 했지 언제 제대로 된 우리와 같은 능력을 보여준 적 있나요?  없죠?
그건 능력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능력을 감추고 있는 게 아니라.
폐미들이 여자들 장점을 선전했으면 내용도 그와 비슷해야하는데 현실은 여러분들이 보시는 봐와 같습니다.
흑싸리 껍떼기예요. 매우 실망했어요.
뭐라도 되는 듯 목아지 힘주고 다니길래 난 또 뭔가를 보여주기를 기대했네요.
ㅇㅏ니나 다를까 그냥 남자들 비난이나 하고, 뒤에서  욕이나 하며  어디 남자들 약점 없나 눈알이 빨게서 그거 찾으러 다니고 , 뭐 하나 건덕지가 나오면 세상 크게 부풀려 온 지구상 다 떠내려가도록 까기 바쁘고 또 그걸 미끼로 ㅈㅏ신들에게만 유리한 법들을 마구 찍어내고 뒷 일은 아예 생각하지도 않고.
ㅇㅏ주 그 편협한 사고 방식에 질렸어요.
ㅅㅏ실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조작했길래 무슨 뜻인가 추적해 보니 진실은 한 쪽 뇌 밖에 쓰지 못하는 기울어진 교실인겁니다.
ㅇㅕ자는 양 쪽 뇌를 다 쓴다는 건 다 구라입니다. 뇌도 한 쪽, 눈도 한 쪽. 그냥 장애인입니다.
과대망상과 허언증 ,조현병 등을 앓고 있는.
     
기운앱 19-04-12 18:35
   
의견 감사합니다.
봐봐봐또이… 19-04-12 18:09
   
성욕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로서
법으로 제어할 수 있는게 아님
낙태를 할 수 없게 만들어 모두 낳아지게 되면
원치않는 임신으로 버려지거나
기형아로 태어난 장애인의 삶
그리고 그러한 행위를 만든 장본인들은 맘편히
삶을 살수가 없음.
그러면 꼭 반박을 하죠.
생명은 소중한거다. 인간의 존엄성을 생각해라.
하면 안되는것을 가르치되  못하게 해서는 안됨.
     
기운앱 19-04-12 18:35
   
넵 의견 감사해요
안녕합쇼 19-04-12 18:10
   
낙태의 경우 의사 진단, 처방전과 의사 또는 약사가 복용을 확인해야 한다는 전제하에서 최대 12주까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성매매를 낙태와 연결지어서 성매매도 합법화 해라는 너무 어거지로 보입니다. 낙태죄가 위헌으로 된 것과 성매매는 결이 다르잖아요.

별개로, 성매매 합법화에 대해 무조건 부정적이지는 않는데,
대신 성병예방과 범죄가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서 기록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여 모두 성관계 날짜 한달 이전에 성병 검사를 하고 문제 없음을 확인시켜주는 확인증이 있어야하고,
성관계에 있어 둘 사이에 어디까지 허용을 한건지에 대한 사전계약서 작성 필수, 혹시 계약서 위조 또는 위력에 의해 강제로 작성되는 경우를 대비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고나 강제, 성행위 중 가학행위가 있을 때 합의된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경우에 대한 보호를 위해 생각한건데, 오히려 악용될 소지가 많을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

혼인 전 성매매는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혼인 후 성매매는 혼인관계파탄의 중대한 유책사유로 위자료에 대한 패널티를 지금보다 더 강하게 줘야한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성매매 합법화를 한다면 다른 성범죄에 대한 양형도 늘렸으면 좋겠네요.
     
기운앱 19-04-12 18:34
   
네 의견 감사합니다.
흑두루미 19-04-12 18:40
   
형평성에 안맞음.. 무언가를 금지시키고 법으로 통제하려면 이유가 있어야 하고 그게 논리에 들어맞아야함. 바람 피는걸 개인의 선택으로 둬야지 법적으로 처벌하는건 위헌이라는 판결 받고 간통죄 폐지됨. 아이를 지우는것도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이유로 폐지될 예정임.(태아가 사람이나 아니냐가 모호한거지 태아도 생명체라고 봅니다.) 그런데 성을 돈 주고 거래하는건 금지시키는게 이상하다는거죠. 해도 된다 안된다, 나쁘냐 안나쁘냐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걸 국가가 통제하고 막는게 맞냐 아니냐의 문제지.. 도의적인 문제와 법적인 문제는 완전히 다르조
     
기운앱 19-04-12 18:47
   
넵. 간통죄에 대해서 형평성 논하면.. 글쵸 맞아요.. 간통죄 부활 대찬성입니다.
낙태에 대해 여성 결정권을 가지고 근거 삼는건 어이없네요
뭔가 이슈게가 집단간의 싸움으로 변질되는게 참 답답합니다.
          
흑두루미 19-04-12 18:53
   
오해 하실까봐 말씀드리는건데 낙태죄가 여성의 자기결정권 침해 때문에 위헌이라는건 헌재가 주장하는 논리지 제 생각이 아닙니다
               
기운앱 19-04-12 18:54
   
오해 없습니다. 낙태가 여성의 권리라는게 말이 안되죠.. 성범죄 피해여성또는 특정 집단(초중고생) 마약 심신미약 상태의 불가역적 상태의 권리보장정도로 인식되야 합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낙태 가능기간은 맥시멈 12주.. 짧을수록 좋구요
대깨OOO 19-04-12 18:54
   
전국민이 야동를 보는 나라에서 성매매가 불법이다라....
이 자체가 모순인 겁니다.
(그래놓고 로리는 안되고 쇼타는 되는
말같지도 않는 페미년들의 장난질, 뭐 그런것이겠죠.... 페미년들이 법가지고 장난질 한거 한두번도 아니고 이번에도 놀아나는거....)

성매매불법 낙태죄는
성를 보수적 관점에서 접근했던 것이고
생명의 존엄성를 중요시 해서 생겨났던 것들이죠,
근데 이제는 생명보다 개인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낙태죄 폐지를 시키는 것인데,
왜 그럼 성매매는 불법으로 남겨뒀을까요?
헌법에서도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성적 자기결정권"....
개인이 더 중요시 되는 시대에 보장 받아야 하는 기본권 입니다.
그래서 낙태죄 폐지했던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데,
성매매는 불법이다라고 보수적인 시대의 가치를 두고 접근하고 있죠...
그래서 "모순"이라는 겁니다.
성매매불법이고 낙태죄는 폐지하는게....
오라 19-04-12 19:01
   
근데 왜 12주에요?

일반적으로 떡치고 나서
생리를 안하면 의심해볼텐데.

신인류 여성은
12주에 한번씩 생리함?
     
기운앱 19-04-12 19:03
   
생리라는게..한달 건너뛸수도 있음..
의심을 하는게 정상이긴하죠.12주가 태아로 인식하는 사례가 가장 많기도 하구요..
미스터스웩 19-04-12 19:20
   
정상인을 가장한 페미쪽 분 같네요.

자신이 듣고 싶은 말만 고르는 게.

스스로 이율배반적이라는 생각은 안 드시겠죠?

네, 뭐 그냥 그렇다고요.
     
기운앱 19-04-12 19:21
   
네 아닌데요 뭐 님은 일베쪽 같네요.  일베쪽에서 제일 분개하고 주장하던대.. 이분법적으로 본다는 생각은 안하겠죠? 뭐 그렇다구요
작은앙마 19-04-12 19:39
   
우스운 헛소리를 하시네요

낙태가 합법이 된다해도 낙태경험 있는 사람을 선호하느냐는 별개의 문제이죠

성매매도 그렇습니다.
성매매 합법화와 성매매 경험자에 대한 선호는 다른겁니다.

낙태가 도덕적 근거에 의해 금지된게 풀렸다면
성매매는 낙태보다 덜한 사안이라 풀려도 된다봅니다.

의사결정권 없는 태아도 의사결정권에 따라 낙태가 가능한데
성인들끼리의 성매매는 가능해도 되는거죠

헛소리는 일기장에 쓰세요
     
기운앱 19-04-12 19:42
   
방구도 말인가
엉덩이가 씰룩댄다면 이걸 입으로 봐야되나
          
작은앙마 19-04-12 19:44
   
논리적으로 비교대상을 정확히 해야죠

낙태 합법화와 대칭되는건 성매매 합법화..
즉 사법처리의 영역이고


성매매 경험자 선호도는 낙태 경험자 선호도와 비교해야죠

ㅉㅉ

논리 막히니 이렇게 회피하는건... 수준이 보이시네요ㅎ
               
기운앱 19-04-13 01:42
   
낙태와 성매매가 대칭이다라는데 뿜고 갑니다
                    
작은앙마 19-04-13 01:50
   
ㅉㅉ 이젠 독해력도 딸리네

대칭이 성매매와 낙태라는 글입니까?
비교질 한건 님이고요

대칭은 위법성에따른 사법처리를 말한거죠
아 자기글 이상한데 지기 싫어서 모르는척 하는겁니까?
          
미스터스웩 19-04-12 19:53
   
전형적인 페미쪽 분들의 패턴을 보이시는군요.

원래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이지요.

왜요. 이젠 자신들이 옳았다고 자축이라도 하시려고 정체를 들어내시나요?
               
기운앱 19-04-13 01:40
   
성향이 옳곧은 건 님이군요. 여성혐오.  옳다고 한적 없는데 에휴
모든 세상이 모 아니면 도로 보이세요?
님 패턴은 어떤가요? 내 패턴은 지난 글 검색하면 보일텐대.. 님 패턴은 일관되네요.. 여성혐오 딱 그뿐.. 여자도 접해보시고 그래야 이해도 할텐데
                    
미스터스웩 19-04-13 10:00
   
겨우 끄집어 낸게 고작 여성혐오인가요?

전 여성혐오에 관해 어떤 언급도 안 했는데요?

여기서도 딱 드러나는군요. 어쩌면 이리 단순하신지.....

어디서 줘터지고 섀도우복싱을 하시는지요?

하긴 그분들이야 박박우기면서 정신승리에 도취하는 게 특기긴 하죠.

지기는 싫은 거잖아요.

그렇잖아요?
구기사 19-04-12 21:04
   
법의 판단과는 별개로 저의 도덕적 관점에서만 말해보자면  낙태가 성매매보다 수백배 더 나쁩니다
저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느냐를 가장 큰 도덕판단기준으로 삼는데요
성매매는 딱히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반면 낙태는 살인입니다
여기서 관건은 태아의 어느 시기부터 인간으로 보느냐 하는 문제죠
이건 솔직히 여기 계신 그 누구도 답변하기 힘듭니다 저도 그 정도의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한가지 두려운게 국회에서 과연 전문적인 의학지식으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단지 여성계를 비롯한 여론을 의식해서 대중에 의한 다수결로 판단내려 버리진 않을까 그게 걱정됩니다
     
기운앱 19-04-13 01:44
   
도덕적관점에서 개인적 합의사항인 매매와 낙태를 보면 그렇죠.
낙태는 나쁜겁니다 존재만으로도
다만 회피할수 없는 필요악 행위죠.
건달 19-04-12 22:17
   
뭔가 논리력이 그쪽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