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축소지시는 해선 안될일입니다
하지만 우린 선의적인 행동을 이야기할때 단면적인 예를 들고 말해선 안됩니다
유족에 대한 능욕은 우리가 언제든 대화로 풀어 갈수 있습니다 서로 각을 세운다면 어떻게 대화가 되겠습니까
세월호에 관한 안희정의 정보가 미약해 이정도로만 코스프레를 멈추겠습니다 낚아서 죄송합니다
태극기 들고 나와서 시위하는것등의 행위는 선의에서 나올수있지만 그 길가에 지나는 사람들한테 행패를 부린다거나 억울하게 죽은 가족한테 악담을 퍼붓는다거나 하는 행위는 선의에서 나올수 없습니다 언론이 사회에 얼마나 막중한 역할을 하는데 공중파 데스크에서 다 막고있는데 이야기를 어찌 풀어나가나요
그들의 생각과 의견을 들어주지 않으니 싸움으로 번지는거 아니겠습니까 다름을 인정하고 그들의 말을 경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언론이 막은거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역활을 하는것뿐이지 언론이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물론 언론이 마음에 들지 않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맘에 안든다해서 막고 있다고 말하면 안되는겁니다
그들과 대화로 화해로 풀어가면 언론도 그들의 역활을 달리 하지 않겠습니까
안아드리겠습니다 이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