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신, 사후세계와 심판을 주장하는 종교는 수없이 많이 있음...
그 종교들 중 하나만 진짜라고 한다면...
과연 어떤 종교를 믿어야 할까...
100개의 종교가 있다면, 올바른 종교를 선택하여 천국에 갈 확률은 1/100....
평생 종교적 규률을 지키며 힘들게 살다 99에 포함되 지옥에 가느니...
그냥 자유롭게 살고 지옥에 가는게...
훨씬 경제적이다.
그래서 나는 무신론자...
예수가 죽음에서 부활할 능력이있는데 이게조금 비싸서그래요
처음에 한번 부활한건 일단 이정도 능력이있다는 어필용이고
이걸로 부활능력을 구경하실투자자분들을 모집하고있습니다
매년 많이들 투자해주시기는하는데 그래도 조금더필요하다그러네요
대신에 투자가 잘이루어져서 부활하게되면 그때가 심판의날이라고 예수가 상장되는날입니다
대신 투자자분들에게는 예수상장을통해 영원히계속되는 천국 특전이주어집니다
개독으로 십일조 갖다받히는 식당과 기업들 매출에 10프로 그리고 갈때마다 성금 그래서 개독은 망할수가 없다능 전국에 주요 대박집 보면 기독교인들이 많다능 매일 새벽기도 다니며 십일조 내고 있고 연예계 운동선수 할거없이 교회란 공간에서 많은 커뮤티가 이루워 지죠 도움도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즉 개종하기 쉽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개독 지금부터 믿어야 하등의 이유가 없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걔네들 논리인데. 이 논리라면 죽기 1분전에만 믿어도 천국갈 수 있지. 쓸데없이 십일조 퍼부어가면서 돈낭비하고 교회 왔다갔다 하면서 시간낭비할 필요가 전혀 없음. 개독 교리도 잘모르는 놈들이 등신짓 하네.
어느 단체에나 선한 사람도 있고 악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종교단체 평균을 보자면 기독교가 범죄율 1위라는건 불변입니다.
오죽하면 성범죄 직업군 1위가 목사겠습니까?
기독교의 부도덕성이 평균을 월등히 벗어난다는 것은 그 시스템에 문제가 있거나
그 근본 원리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크게 시사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신교인인데요 최근들어 타락한 목회자나 교인의 비율이 늘어났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그리고 일부 수꼴 성향의 정치적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목회자도 있고 저도 사회정치면 뉴스를 오랫동안 많이 봐와서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 목회자들의 금전적인 문제 여자문제 등등요.. 하지만 일부 대형교회나 아님 또 많은수의 중소형 교회도 좋지못한 일에 연루되었다 하더라도 그 목회자의 의견이 기독교계전체를 대변하는 것도 아닌것이 개신교회는(기독교는 천주교를 포함하기 때문에 개신교라 표현하겠습니다 ) 일단 개교회 중심이라 각 목회자의 신앙관과 정치관이 판이하게 다르고 재정적으로도 독립되 있습니다 대형교회나 한기총같은곳에서 한 발언이나 정치적 의견등을 무비판적으로 모든교회가 수용하는게 아닙니다 문제 있는 교회는 떠나고 다른 교회를 가면 되는거죠 개신교회도 사람이 모인 집단이라 잘못된 곳도 있고 그런것이고 사실 또 신앙자체를 버릴수는 없는게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 하죠 사실 다른종교에 비해 개신교인들이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크고작은 신앙적 체험들이 많습니다 저만해도 10년 넘게 굉장히 많은 영적인 체험을 했고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부정할래야 부정할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 그리고 기독교에서도 좋은일도 많이합니다 사회봉사관련 해서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등 3대종교중에 가장 많은 비율을 보이고(이 부분은 여러 자료가 있지만 불교신문에서도 본적이 있을정도죠) 사회적으로 일정부분 순기능을 담당하고 있죠 그리고 대부분의 목회자는 100만원대에서 200 안팎정도의 불안한 수입으로 생활합니다 10만 목회자중 담임목회자의 비율도 적고 안정적 수입을 가진 목회자도 소수 입니다 대형교회는 사실 극소구 고요 또 유관순 열사님 도 개인교인이고 안중근 의사님은 천주교인이시지만 같은 기독교인이라 할수 있고요 그리고 초창기 외국인 선교사도 일제의 만행을 국제사회에 고발하고 독립운동에 가담하신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3.1운동 당시 민족대표중에서 개신교인이 적지 않고요.. 사실 지금 상당한 수의 타락한 목회자 내지는 기독인이 있지만 절대다수라면 이미 교회 자체가 거의 사라졌겠죠 언론을 통한 많은 논란이 있어 겉모습만 보시고 기독교를 판단하시는데 전 30년 정도 신앙생활을 하고 여러교회를 다녀봤습니다 내분으로 교인이 흩어지는 교회도 있고 대형교회도 다녀보고요 교회는 사람을 보고 다니는게 아니라 예수님때문에 다니는것이고 잘못된 교회라면 다른곳으로 가면 되는겁니다 죄송한 말씀 입니다만 굉장히 부분적으로 아시면서 개종하라 마라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아리가 진리님 일부라는게 극소수란 말이 아닙니다.. 상당수 타락한 교회도 적지 않아요
하지만 기독교회 전체가 그렇습니까? 아니란 말이죠 상당수 괜찮은 교회도 많습니다
그리고 뭔가 착각하시는가 본데 기독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목회자들의 잘못된 발언에 모두 동조하는 바보들이 아니에요 교회를 다녀나 보시고 말씀하시는건지요? 평범한 보통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목사가 혼자 저런말 할수 있냐고 하셨죠? 목회자가 성도들과 의논해서 설교하고 발언하는게 아닙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는거죠...
그리고 제가 30대 중반인데 제 나이대 교회 분들도 이명박 박근혜 잘못된거 거의 알고 싫어 합니다
하지만 어쩌다 목회자가 보수지지 발언 가끔씩 하더라도 그것만 가지고 교회를 떠나기가 애매한게 생각해보세요 50~60대 이상이신 분들 보면 보수 지지자 많고 아무리 잘못된거 말씀드려도 생각을 굽히지 않으시는 경우 많습니다 그런부분에 대해 어쩌다 발언 했다고 그걸로 교회 나오기도 애매하고요 물론 돈문제나 기타 문제를 일으킨 경우에는 교회가 그냥 공중 분해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 그냥 개신교인들이 목회자가 뭔 잘못을 하든 말든 가만히 있는게 아니에요 예를 들면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 이분이 논문 표절 문제 일어났는데 결국 교회 안떠나서 어떤 사람들은 막예배시간에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저항한다는거죠.. 가만히 있는게 아니네요 순복음 교회같은 곳도 교인이 꽤 많이 줄었습니다 세습등의 문제등이 있던 교회도요 ... 사실 나이가 많으시고 그냥 일요일에만 교회오시고 대충 믿는 분들은 교회에 뭔일이 있던 없던 그냥 다니시는 분들이 많고요 그리고 워낙 오래 다녀서 인맥이 너무 얽혀서 좀 잘못됐어도 못떠나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목회자가 잘못한거 그냥 다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람들 그리 많지 않아요.. 무슨 사이비 종교도 아니고...
그리고 천주교처럼 개신교회는 하나의 조직이 아닙니다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모든 교회를 대변하는게 아니에요
무슨 군소교회들이 대형교회 밑에 산하단체가 아닙니다 거의 다 독립된 조직이에요 신앙관 정치관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런데 10만 정도 되는 목회자들중 대형교회 목회자들은 극소수인데 그 사람들이 한 얘기가 기독교 전체를 대변한다라? 정말 그럴까요? 기독교 신문같은거 정기적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상한 발언하는 목회자들에 대한 비판기사 굉장히 많아요 그냥 멀뚱히 가만히 있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성도들이 인정한다고 생각하신다는거 자체가 정말 개신교회에 대해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글 쓰신이께서 세월호 말씀 하셨는데요 구원파는 수십년전에 이미 개신교계에서 사이비로 낙인찍힌 곳입니다 사실상 관련성이 없어요
그리고 문창근씨는 기독교 내부에서도 대부분 비판하지 잘했다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인도성지 찬송가 부른 부분은 저는 사실 현장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개념없는 행동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타종교를 얘를 들자면 천주교에서는 한해에 아동 성추행으로 파직당하는 신부가 400명이 넘습니다 그외에 다른 요인들까지 합하면 엄청나게 신부님들도 잘못된 분도 많이 계시겠죠 이런 분이 일부 계시다고 천주교 없애야 겠습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개신교는 특유의 베타적인 교리 때문에 더욱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비판하는 순복음 교회도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만 1만명이 넘게 했습니다 그 외에 무료 직업훈련소 운영 그 외에 사회적으로 기여한 바도 적지 않아요 기독교 비판하시는 분들은 스스로 부터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얼마나 선행과 봉사를 했는지 말이죠 과거에 비해 많이 타락한건 사실이지만 모든 교회가 그렇다는 식으로 매도하는건 잘못된 생각이고 일반화의 오류로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더군다나 신앙생활도 안해 보시고 기독교 언론등을 보신것도 아니고 정말 수박겉핡기식의 단편적 지식으로 전체를 판단하는건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오히려 도미니크님이 자기가 개신교라고 너무 옹호하는듯합니다.
전 교회를 여러군데 다녀본사람인데 한군데 빼고 다 썩을대로 썩었었고
안썩은 한군데도 믿음을 상당히 강요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소형교회에서 시작해서 점점 불려나가죠.
요즘은 하도 교회가 늘어서 신자들 늘리기가 쉽지않지만
10년전만해도 교회확장 참 쉬웠습니다. 제가 다녔던 그 당시 제가 다녔던 교회들
점점 큰데로 이사가더군요.
목사생활도 윤택해지고 그 아들도 제가 아는사람이었는데 점점 부티가 나더군요.
(첨엔 집도 없어서 교회내 큰 방하나에서 가족 다살았음, 지하에 있는 교회였고 상당히 컸음)
개신교인이라 자기집안의 치부를 똑바로 직시를 못하고 계신듯해요.
좀 더 넓게 보는 시각을 가지시길
교회는 국내에만 수만개가 넘습니다 ... 저도 10군데 이상 다녔지만 썪을대로 썪은 곳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키워서 부요하게 되는게 부정적인 방법이 아니면 이상할게 뭔지? 믿음의 조상이라 하는 아브라함도 거부였습니다 목회자가 부요하면 그게 죄악인가요? 돈 문제로 어떤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면 문제가 될수 있겠죠 정당한 방법으로 부요해진것도 문제삼으시니 ...
소천님께서 오히려 목회자는 무조건 가난해야 한다는식으로 잘못된 생각을 가지신거 같네요 그리고 생활이 풍족한 목회자 얼마 안됩니다... 저희 이모부도 목회자 이신데.. 지금 60이 거의 다되셨는데 200정도 밖에 수입이 안되세요... 평생 어렵게 사셨습니다 .. 제가 아는 목회자분도 그런 분이 많고요
개독님들 징징 거리는건 지겨울 정도로 들었네요
옳지 않은 말을 하면 옳지 않다고 말도 못하는 인간들이 무슨 변명질을 하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변명질은 개독들 하고나 하시는게 좋겠네요
나쁜 짓 했으면 아 나쁘구나 하는게 보편적인 반응이지.. 개독님 처럼 개거품 물며 나대는건 그져 개독이라고 할수 밖에는 전해 드릴수가 없겠네요
아 그래서 뭔소리를 하던 아멘~ 아멘~ 하는가 보네요~
그리고 발끈 하지 마세요
기독교 인들이 주로 하는게 전도 인데 남의 나라에 가서 개종 하라고 나대는건 괜찮고 개종 소리 들었다고 발끈해서 이러고 있는 건가요?
님이야 말로 되도 않는 소리로 변명질 하지 말고 그냥 나쁜짓 했으면 입을 닫으세요
욕먹을 짓 해서 욕하는데 실드 치면 당연히 욕먹어야지.. 뭔 억지주장이니.. 이상한 소리를 하시나요.
.아 참고로 님이 쓴 논문은 자세히 읽지 않았습니다.. 대충 보니 한두줄 쓰면 되는 변명을 길게 늘려 쓴거 같더라구요
변명 길게 늘려 쓰면 뭔가 달라지는 건가요?
개신교는 신자가 많기도 하지만 타종교에 비해서 교회도 너무 많고, 교회를 담당하는 목사도 그만큼 많습니다.
수많은 신자들, 수많은 목사들, 수많은 교회들 중 일부에서 대중들에게 파급력이 큰 사건사고들이 나오다보니
분명 일부겠지만 일부만 그렇다는 해명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죠.
마치 귀납적으로 '이 사람이 그랬고' '저사람이 그랬고' '다른 사람이 그랬고'..
수백만명의 신자들 전체적인 파이로 보자면 대중들에게 큰 논란이 생길만한 행태는 분명 그 중에 일부겠지만,
일부가 쌓이다보니 보편적으로 그렇지 아니한가라는 생각에 다다르게 되는 듯 합니다.
거기다가 그런 이미지가 쌓인 상태에서 십일조, 납세거부, 적극적인 전도...
사건사고라 할 수 없는 한국 교회 시스템까지 불신이나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다른 종교를 믿는 입장에서, 일부라고 말하는 신자분들의 마음이 이해되면서 안타깝습니다.
수백만명에 달하는 신자들 안에서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분명 일부에 불과하고
한국 교회 안에는 대중들이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외치는 목회자와 신자도 많은데..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그 일부들의 파급력이 너무 크네요.
게다가 그런 사고와 더불어 대중들이 불편하게 느끼는 한국교회의 전반적인 운영시스템까지 맞물리고...
아무튼 그저 본인 믿음을 지키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신자분들을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종교의 본질은 어디나 마찬가지인데 말이에요.
십일조는 믿는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면 이건 의무입니다 교회라는 조직을 통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거고 적극적인 전도는 사실 추태를 부리는 분도 계시고 이상한 이단종파의 이상한 전도방식때문에 오해 받을만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적지 않고 정통 기독교내부에서도 좀 문제가 있는경우가 있습니다만 결국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에 가게 된다는게 기독교의 기본 신앙중 하나입니다 어떤 전도많이 하시는 분은 자기가 전도하지 않으면 저사람이 영원한 지옥에 가는게 환상으로 보여져서 견딜수가 없다는 분도 계십니다 이걸 무슨 사업확장 이라 하시는데요... 전도하시는 분들 전도한다고 교회에서 금전적으로 지원 안해 줍니다 자비량으로 하시는 분도 많이 계세요 .. 참 이게 믿는 분도 아니시고 하니 다 설명이 어렵지만 여러가지로 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기독교의 11조 헌금은 원래 국가세금을 지칭하는 말이었습니다....세금을 잘내서 나라를 이롭게하라. 전형적인 국가와종교의 합작품이었죠...근데 이게 어느순간부터 교회에서 독식하게 되었죠....기독교인들은 국가세금도 내면서 교회에 11조내며 삥뜯기는것도 모릅니다...이부분에 대해선 교회 목사들이 입싹딱고있죠...불쌍한 신도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