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까지 쓸정도면 예의좀차립시다 ^^ 댓글에 반말로 해드리면 기분나쁘잖아요

대리처방은 박봄 할머니가 병원에 잘 말해서 받았다고 하네여...

미국도 사람사는 곳이라 대리처방이 불가능 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할머니가 아니라 어머니가 병원에 딸의 증상이 악화되었다고 전화했고 박봄도 전화했다고 하네요.
물론 다니던 미국 병원이구요. 초진도 아니고 오랫동안 처방받아 왔으니 이런경우 의사 판단으로 해주기도 한다네요.
그렇게 받은 의사처방전을 가지고 미국에 사는 박봄 외가친척이 약을 구입해 우편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이건 빼도 박도 못하는게... 미국에서어쩌구 저쩌구 치료 목적 그러는데...엄연히울나라는마약류...그리고 이걸 자신의 주소지가아닌 친척집으로 한점...게다가 젤리로 포장위장했다는점은 누가봐도 의도적인 행동이죠...

주소지가 아니던 주소지가 맞던 그거랑은 아무상관이없음 걍 언론의 여론몰이일뿐임
처방전이 없다면 문제될거 있지만 처방전이 있는상황이라면 저건 걍 언론사의 여론몰이임
다만 주소지가 문제가아니라 입건유예인지 기소유예인지 그게 문제될 사안인데 다른거없음

여긴 나이많은 분들도 많아요... 존댓말로 글을 써주세요...

전 무엇보다 소속사가 거짓말한점이 안타깝습니다
마약하는 가수는 전 싫으니까요 투애니원 팬은 아니지만 가끔씩 노래 좋을때도 있었기에....

약물 마약은 크게 3단계가 있음.
1단계 - 강한 마약성으로 거의 허용불가.
2단계 - 마약성이 있으나 각 나라마다 다름.
3단계 - 마약성이 있으나 거의 모든나라가 합법.

암페타민은 2009년까지 한국에서 3단계 합법이었음.
글쓴이가 미국에서 합법이라 보지만 위험하다고 보는건 마찬가지라는 뜻이 어쨌든 분류 기준은 3단계라는 의미임.

박봄 사건을 어떻게 보든, 어느정도 년수가 있다면 짤 없다고 생각함.
그런데 3단계 합법화된 약물이 2009년 불법화 됐다고 2010년 그걸 바로 알았다? 것도 그 기간을 미국에 있다가 한국으로 와서? 년수가 1년 내외잖아요.

누구는 다이어트 때문이다고 개소리를 해대는데... 박봄이 정상 참작된 이유가 80알을 처방전대로 복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환각이 목적이고, 다이어트가 목적이면 오히려 국내에서 합법적인 3단계 약물을 처방 받아 마음껏 쓰고 말지 뭐하러 처방전 대로 복용하나요.

암페타민은 더 강한 환각때문이라 주장하겠죠. 그런데 국내에서 2009년에 합법화 됐다는건 다른 말로 3단계랑 도토리 키재기라는 뜻입니다. 그 도토리 키재기 때문에 미국은 아직 합법인 거구요.

뭐하러 그런 위험을 부담합니까? 3단계중에 가장 강한 약물을 초과 복용하면 되는데...

첫째, 합법에서 불법으로 넘어간지 1년 내외. 충분히 모를 수 있다.
둘째, 처방받은 약물의 오남용을 하지 않고 처방전 대로 용법용량을 지켰다.
셋째, 초범이다. 알다시피 약물중독남용은 재범율이 높죠.

아무리 박봄빠라도 구라질좀 작작칩시다
암페타민 국내 금지된게 1979년 이라고 방송에서도 나왔는데
계속 구라임?

미국에서 그럼 불법으로 의사가 처방했겠음? 논란이 될 걸 가지고 논란을 만들어야지.

이 쓰레기 악플러들, 정말 남의 인생 ㅄ만드는 걸로 인생 느끼는 만큼 니들 인생도 꼭 ㅄ되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2140101&docId=201245064&qb=7JWU7Y6Y7YOA66+87ISx67aE7J20IO2VqOycoOuQnCDrsJXrtIQ=&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RJA%2BnF5Y7vdsscRoZ3Nssssssus-489516&sid=U7i@PnJvLDQAAHUoGKc

논란되는이유가 난 더 의심스럽다 .

마약이건 뭐건 의사가 처방하면 아무것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의사 외에는 그 누구도 그 필요성이나 적합성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