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용이라는걸 못믿겠다는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우선 처방전이랑 치료기록 공개했으면 합니다.
그 다음 검찰측 일처리 형평성 진위 문제로 가야 당장 박봄한테 가는 해가 최소화 될텐데..
양현석은 역시 노답입니다. 예전부터 뭔 일 날때마다 누구보다 앞장서서 똥을 싸니 에휴 ㅉㅉ

그 치료용이라널 못 믿겠다는 사람들이 ㅄ인듯...
그 약 자체로는 마약이 아님..
다만 약을 가공 변형해서 마약을 만들 수 있는 것일뿐...
약 자체로는 그냥 조금 쏀 약일뿐...
그거 공개할고 ㅈㄹ하는 것들이 ㅄ이지..
이미 4~5 알 복용했다고 기사도 나왔고..
처방전 치료기로은 왜 공개해???
왜??? 언제 누구랑 잤는지까지 사생활 다 공개하라고 그러지...
미친것들 지들 궁금하다고 아주 별걸 다 공개하라고 ㅈㄹ이네..

미국에서도 그약을 처방하는거 극소수라네여 ...

미국서는 흔합니다.

증거 대응도 웃기죠
검찰에서 이미 판단해서 입건유예가 된걸 무슨 처방전까지 보여줍니까
그냥 단순히 검찰못믿는건데
어떨때는 검찰믿고 어떨때는 안믿고 이중잣대가 웃길뿐이죠

지금 상황이 검찰의 비리 문제 캐다가 박봄문제가 붉어졌는데 검찰을 어떻게 믿어요?
처방전 공개하는게 개인사생활 침해 문제되면 부분 공개만 하면되고 처방받은 병원을 밝히든 아님 기사낸 기자를 고소 하든 대응을 해야지 대응 안하고 있는게 더 웃긴거죠.. 세계일보에선 젤리랑 같이 밀반입했다고 기사까지 냈는데..

검찰 비리 캐다가 박봄일이 불거졌다기 보다는 세계일보가 뜬금없이 4년전 일을 들고나온거죠.
처음 세계일보가 쓴 기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제목부터 이미 박봄은 마약밀수자 인데 검찰이 봐준 의혹이 있다는 식이죠.
검찰이 입건유예 처리한게 형평성의 문제에 어긋난다는 글을 쓰면서 교묘하게 박봄을 이미 약쟁이로 만들어 놨죠.
지금 보면 김용호 같이 중간에 낑겨서 새로울 것 없는 내용으로 재탕하는 몇 안되는 곳 빼고 세계일보만 계속 저러고있으니
이상하기도 하죠

세계일보가 퍽이나 믿을만하네요 그 잘난세계일보 빼고 어디언론이 그렇게 얘기하나요?
아무리 봐도 웃기네요. 타진요때랑 아예똑같아요

결국 나중에 처방전을 보여준다해도 이것저것 날조해가면서 처방전이 가짜다 라고 하겠죠
타진요떄도 졸업장 조작됬다고 나름 이것저것 증거랍시고 제시했으니까요

타진요랑 왜 비교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박봄은 고의든 과실이든 불법으로 마약 들여온건 맞잖아요
세계일보든 다른 언론이든 의혹이 있으면 명백히 밝히는게 맞는거죠
 와이지에서도 말로만 얘기하지 말고 처방전이든 병원이든 증거가 될만한걸 보여주면서 대응을 해야 좀 믿죠..
보여줘도 안 믿을거라는건 안티들 대상으로 생각하시는거고요..박봄을 위해서라도 기획사에서  뭐든 할수있는건 다 해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누가 불법아니래요?
불법은 맞지만 아주 사소한 헤프닝정도의 사건으로.
검찰에서 이미 종결시킨 사건입니다.

이미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단지 그걸 못믿겠다고 떠드는 사람이 있을 뿐이죠.
이부분에선 타블로 사건과 비슷한점이 있네요.

그걸 형평성 논란이라고 보는 시각이 존재하죠

분명히 법을 어긴건 맞죠
그런데 박봄은 죄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그 죄질이 가벼워서 걍 입건유예 때린거 뿐임

마약관련 범죄는 아무리 사유가 있더라도 일단 입건하고 기소유예를 하던가 합니다. 검찰에서 마약으로 걸리고 입건유예된 사례가 없으니 봐주기 논란이 일고있는거죠

김사장님은 그거 어디서 줏어들은건지 몰라도..
아닌데요??
마약관련 범죄라도 무조건 기소하는거 아니고..
검찰에서 박봄 케이스 같은 경우 입건 유예 자주 하는데요???
님이 줏어들은 정보 자체가 잘못 됐으니 잘못된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보는거죠...

죄질이 가벼우면 입건유예가 아니라 집행유예를 때려야죠

사실 자신의 현상황과 앞으로의 삶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정치나 경제, 사회문제에 대해서는 별 관심도 없으면서,
자신과 별 관련도 없는 연예인, 특히 맨탈 약한 여자 연예인에 대해서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어서 까는건 법과 사회질서 같은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재미가 목적이죠.

근데 이님 걍 어그로가 보고싶으셧나봐요 저도 파닥파닥 낚여드릴게요

봐주기식 형평성의 문제지
마약으로 사용하려 밀반입했냐 안했냐가 문제의 핵심이 아님
이런식은 그냥 물타기로밖에 안 보임

형평성이 문제라면 누구와 형평성이 문제가 되는거죠?

검사 출신 김용남 변호사, 표창원
http://www.youtube.com/watch?v=AafSOxxQBjg

강연재 변호사
http://www.youtube.com/watch?v=nFiL_V2xZis#t=150

보통 이런걸 말할때는요 상대방 이야기도 들어봐야하는거에요
이거 이야기 나오고 디스패치 기사에서 검찰인터뷰 한거 나오고나서 그사람들이 후속으로 다른말 한거있나요
저사람들은 걍 세계일보 기사만 보고 이야기한거라 완벽하지가않아요
아마 지금 인터뷰 한다고하면 분명히 다른소리 나옵니다

세계일보 기사니 뭐니를 떠나서, 입건유예 vs 기소유예를 말 하고 있습니다.

'마약류를 수사하면서 입건유예 하는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게 저 3명(변호사 2, 범죄 관련 전문가)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죠.
지금 인터뷰한다면 분명히 다른 소리 나온다고 하셨는데, 그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오늘 표창원 발언입니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은 “검찰의 박씨 입건유예 처분은 외국에서 처방전을 받을 수 있는 사회·경제적 지위가 있는 사람들에겐 완전한 마약의 자유를 주게 되는 것”이라면서 “검찰이 입건유예처럼 법 밖에 있는 권한을 행사한 건 월권”이라고 지적했다.

글쎄?? 내가 보기엔 표창원 저사람은 지가 싸질러 놓은게 있으니깐 저딴식으로 말하는듯하고... 저사람 말이 맞는것도 아니고 그냥 한사람의 의견일 뿐이니 듣고 흘리면 되는거고.

'마약류를 수사하면서 입건유예 하는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라고 3명이 말했고..

"사안이 경미하여 입건유예 시켰고, 그러는게 당연한거다.."

가 검찰측 입장이니

님이 정 궁금하시다면,, 1년에 필로폰같은 마약이 아닌 박봄처럼 마약류 의약품으로 입건유예 된 사례들을 찾아보면 돼겠네요...
많으면 저 3명이 잘못 나불댄거고.. 적으면 검찰이 봐준거고.. ㅇㅋ?

저도 좀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치료용으로 썼다는데.. 이번일로 더 악화되는건 아닌가 싶고... 증거가 있으니 넘어간거지 그걸 또 공개하라고까지 하는 건 좀... 너무 사생활침해가 아닌가 싶어요

그런면에서 박봄 = 마약쟁이라는 엉터리 말은 좀 보기 안좋네요

개인적으로 마약사건 전부터 불쌍했어요.

지금 이사건을 단순히 연예인이라 악플다는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죄가 약하던 치료 목적이던 왜 마약류로 지정하고 금지 하고 소지나 가지고 있었던 증거가 있다면
기소를 원칙으로 하는건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 때문이죠
박봄이 억울한 부분이 많은걸 알지만 잘못된게 죄가 없다 할때 유학생 영어강사 교포등이
진단서를 가지고 미국서 약을 들어오거나 가져오면 이제 입건 유예입니다
삼성전자 직원을 진단서만보고 기소 안했다면 어찌됐을까요..기소했기에 정식수사로 자세히 미국까지
조사하니 그말에 헛점이 들어나 치료용만이라고는 믿을수 없는 증거가 나오고 구속수사된거죠
원칙은 지켜지는게 맞고 그 원칙아래서 사정을 이해하고 감싸 줘야지 자의적 해석으로 원칙을
깨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직원 같은 경우는 박봄씨와는 다르게 약물 구입처에 대한 적극적인 해명을 못한거죠
지인에게서 구입했다 이런식으로 말하니 검찰이 의심할수밖에요
그리고 입건 유예라고 해서 죄가 없는 것은 아니죠..
박봄양 같은 경우는 죄질도 약하고 초범이니깐 그런 처분을 받은거고
그리고 유학생.영어강사.교포들이 아무리 입건유예가 된다고 해도 약 하나때문에 검찰에다가
진단서는 물론이고 거주지까지 명확하게 밝혀야 하고 박봄 경우처럼 약 들여오는 순간부터 검찰이 추적들가는데.....이 짓을 왜합니까?;;;
그리고 입건유예 받는 순간부터 검찰의 관심대상이나 마찬가지인데
머 좋다고 그런짓을 하는지...;;

표창원교수도 그걸 엄청걱정하더군요 사례를만들었다고요

솔직히 말해서 박봄 말이 일리가 있고 나중에 무혐의로 처리되더라도 일단은 일반인과 똑같이 조사하고 의심하고 중대범죄인 만큼 시시비비를 제대로 가려야했음. 마약이란걸 다른나라에서도 보면 모르고 들고갔다고 해서 봐주지 않음...아 그렇구나 하고 절대 바로 풀어주지않음.

검찰에서 조사하지 않았나요? 마약관련된 중대범죄라서 증거잡기 위해서 몇일씩 시간을 가졌고, 관련자들 수색하고 심문하고, 관련자료 제출받고해서 자체적으로 종결했으니 검찰측에서 시시비비를 가려서 나온 결과잖아요

그러니깐 일단 입건을 하고 시시비비를 가려야한다니깐요.. 입건유예라는건 그 장소에서 그냥 해명듣고 풀어줬다는거임

김사장님.. 아닌데요??
이분 왜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실까?

유독 마약하고 와이지는 뭔가 이상하게 지디때부터 ㅋㅋ

잘은 모르지만 문제 아닌가요? 미국내 에서도 문제되는 약을 국내서 택배로 주문해서 그것도 젤리로 포장해서 인척이 받아서 건네 받앗다는것 자체가 뭔가 무제가 있는것 아닌가요?  떳떳하게 처방받은 약을 젤리로 위장해서 인척통해 받나요? 이해가 안되는데..

스포츠에서 금지약물 복용하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세요. 사정 같은거 안봐줍니다. 무조건 징계먹입니다. 박봄양이 억울한건 개인사정이고, 양형이나 기소할때 참작할 수는 있지만 입건자체를 안한건 명백한 특혜입니다.

두산 이용찬도 약물징계받음

다 떠나서 마약을 밀수했으면 우선 입건해서 조사하는게 원칙인데 그냥 기소만 했으니 형평성 문제랑 전례가 문제가 되는거..
그러니 특혜라느니 조사가 제대로 이뤄졌냐느니 말이 나오는거 아닌가?
거기다 검찰비리 기사나고 와이지는 이번이 처음도 아니니 사람들이 더 못믿는듯..

YG에서 해명마저 포기하고 사건은폐하기 급급한마당인데

아직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쉴더들이 있었구나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실소가ㅋㅋㅋㅋㅋ

상식적으로 앞뒤가 안맞는 말이 난무 하는듯요

주변인 조사하고 시시비비 가렸으니까 입건 유예 시켰다?? 이게 말이됨

주변인 까지 조사하는데 피의자가 입건 유예한다는 말은 사람은 내가 죽였는데 우리 가족만 소환 조사 받은거랑

같은 논리

그냥 본인이 한번 금지 약물 가져오다가 한번 당해보면 .. 피가 마를때까지 전화오고 불려가고 해봐야

아~~ 박봄양이 특혜논란 생길만하구나.... 그냥 아는 만큼 보이는거임

사건도 사건 나름이겠죠.
누구처럼 암페타민의 수량 자체가 작고 약의 출처가 분명하고
몇년간의 병원과 약국 기록을 통해서 자신을 충분히 소명한다면야
검찰이 그렇게 괴롭힐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삼성 직원처럼 암페타민 수량도 많고 약의 출처도 분명하지 않다면야
검찰이 그냥 놔둘수는 없는 일이겠죠

박봄사건 터지고 한달만에 입건유예된걸로 압니다.
박봄도 검찰 조사받은걸로 알고요.
그 과정에서 진료기록과 처방전 제출했다고 검찰이 발표했죠.

조사 할만큼 다한겁니다.

조사 할만큼 했다고 말할 수 있는 최소 여건은
정식 수사이지
마약 관련 사건을 비공식적으로 조사하고 아무도 모르게 마무리 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검찰의 태도(수사 방식-우리는 할 만큼 했음)가 형평성에 맞는 행동이었나? 란 의문을
재량권 남용, 특혜, 이례적인 일.. 기타등등의 말로 지적하는 겁니다.

투에니원의 팬으로(광팬은아니지만 노래 굉장히 좋아함) 안타갑습니다

와 대박 ㄷㄷ지금 박봄이 알면서 밀수했다는 정황들도 나오고 있고 yg도 제대로 해명 못하는 상황인데 이런 쉴더들이 있다니 ㄷㄷ
박봄은 참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