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역겨운건 자신도 여기저기 악플 써대며 다니다가 특정 주제에서는 자신은 절대 악플같은거 안쓰는 사람인양 악플다는 것들을 욕하는 사람이죠
좀 치밀하게 아이디라도 따로만들어 들키지않게 한다면 멍청하단 소리까지는 안들을텐데
정말 멍청하게도 같은 아이디로 검색만 하면 금방 찾아볼수있는데
다른 게시판 다른 게시물에서는 악플달면서 다른곳에서는 아닌척하니...

님 아래 글에서
"마약류인지 모르고 들여왓을때 무혐의 받은 다른 사례도 잇고"라고
하셧는데 사람들이 이말만 하고 근거를 제시 안해줘서 그런데
이거 근거된는 자료를 어디서 보셧느지좀 알려주세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6/26/0200000000AKR20140626159800061.HTML?input=1179m

국정원 마약 이렇게 검색하면 나옴

님 궁금한게 님이 올리신 기사를 읽어보긴 하셧어요?

물론 박봄처럼 약으로 먹으려고 모르고 반입한거 둘다 비슷한데

국정원 직원은

긴급체포되서 조사받고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서 불기소의견을 받아 무혐의 처리했어요

님은 정말고 저 국정원 직원과 박봄이
동일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식물뿌리 가루와.
제대로 제조되고 의사 처방까지 받은 약품의 차이죠.

생각해 보세요.
누가 양귀비 씨앗 약으로 쓴다고 들고 들어오면..
어느 누가 이게 약이라고 생각할까요?

식물 뿌리가루와
제대로 제조되고 의사처방받은 약품이 아니죠

국정원 직원
식물뿌리 택배받음 => 긴급채포 => adhd 병력 확인, 이전에 민간치료약 여러차례구입
실명주문 자택배송 신체 마약류 불검출 => 검찰시민위원회 회부 => 불기소

박봄
불법 마약류 의약품 택배받음 => 병력확인,처방전확인,신체 마약불검출 => 입건유예


보면 아시겠지만
병력과 의사 처방받은 약품이란건 검찰이 나중에 수사과정에서 알게된거고
국정원 직원과 동일한 대우를 받았으면
긴급채포후에 소명자료를 통해 해명해서 불기소 처분받고 풀려났겠죠

어거지가 심하네요.

식물 뿌리 받음 -> 마약류의 원료 확인 -> 긴급체포.

의약품 받음 -> 마약성 의약품임을 확인 -> 병력확인.

이순서겠죠.

그저 마약의 원료가 되는 물질이 들어온것과
제대로 정제된고 외국에서는 허가가된 약이 들어오는것 하고 같게 본다는게 참 대단합니다.

난 진짜 이님 글 쓴거 보면 볼수록 불쌍해...
어떻게 글 하나하나에서 죄다 무식이 주르르 흐르지???
토막씨 글에다가 +
불구속, 구속은 피의자가 도망칠 우려가 있냐 없나에 의해서 결정되는건데...
국정원 직원이랑 박봄이랑 같음????
국정원 직원은 긴급 체포 안하면 한번 도망치면 어떻게 잡을 지를 모르는 사람이고...
박봄은 얼굴 다 팔려서 어딜가든 바로바로 소재지 파악 가능한 사람인데???

흠 이렇게 떠들일이 아닌거같은데? 그러니까 검찰이 무능하거나 부패해서 마약밀수업자를 놓쳤다는 말아닌가요? 내가보기엔 아닌거 같은데 우리중에서 약성분 확인하고 약사는 사람 몇명이나 된다고?

어디서 심하게 싸우시고 속 많이 상하셨나 보네요

원래 남 욕하는 넘들중에 제대로 된 넘들 못봤음.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악플의 정의가 '법적인 문제가 안생기는 수준으로'로 바뀌었나 봅니다.